씹는 담배와 코 담배 같은 제품이 담배 연기를 들이 마시는 것보다 덜 위험하다는 생각이 새 연구를 통해 반증되었습니다. 미국 미네소타 대학의 프리메이슨 암 센터의 이리나 스테파노브 박사가 이끈 연구는 씹는 담배 한 개가 일반 담배 다섯 개 피는 것과 동일한 특정 위험 물질에 흡연자를 노출시킨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스테파노브 박사는 『우리 연구 이전에도 연기 없는 담배에서 총 ２８개 발암물질이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우린 코담배에서 더 많은 발암물질을 찾아냈어요』 박사는 이 연구가 연기 없는 담배도 인류 건강에 안전하지 않음을 보여준다고 계속 말했습니다. 연기 없는 담배의 위험을 발견한 스테파노브 박사님과 동료들께 감사합니다. 더 좋은 지식과 인식을 통해 모든 곳의 사람들이 자신과 사랑하는 이들의 이익을 위해 중독 없는 건강한 생활 방식을 채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