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적인 담배연기가 어린이들의 혈관에 손상을 줍니다.
유럽심장저널에 발표된 독일의 연구는 집에서 흡연하는 부모와 함께 사는 열살 먹은 아이들이 벌써 동맥경화증의 징후를 보임을 증명하였습니다. 호주의 동맥경화증 전문가인 데이빗 셀러메이저 교수는 이 발견이 놀라운 것이라며 말했습니다. 『나는 40대와 50대에 심장마비를 앓는 사람들을 많이 아는데, 그들은 어린시절 간접흡연에 노출되었다는 것 말고는 전혀 위험 요인이 없습니다. 흡연은 큰 영향을 미칩니다』
호주 아동복지보호 단체인 담배로부터 아동 보호는 이 보고서가 정부가 금연구역을 제공하고 어린이들이 동승한 차안에서 흡연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켜야 할 긴급한 필요성을 강조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려하는 목소리와 행동을 하신 독일의 과학자들과 셀러메이저 교수, 담배로부터 아동 보호 단체에 감사들 드립니다. 저희 역시 금연개혁이 도처의 천진난만한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하여 곧 규범이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