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는 흡연자를 40%까지 줄이고 국가의 흡연관련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몇몇 법안을 승인했습니다. 국가 통계청은 흡연이 매년 전국의 총 사망자의 17% 이상 혹은 50만 명 이상을 차지한다고 보고했습니다.
이런 사망자를 없애겠다는 희망으로 정부는 내년까지 담배에 대한 모든 광고와 홍보를 금지할 계획이며 병원과 스포츠 및 문화시설을 포함한 공공장소 흡연금지를 2015년까지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담배 세금도 인상되었으며 푸틴 총리는 정부 장관들이 스스로 담배를 끊어 시민들의 모범이 되어야만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푸틴 총리의 시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이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러시아와 국민들이 담배 없는 생활로 맑은 마음의 활기와 장수를 얻도록 완벽한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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