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의 한 연구는 니코틴 중독과 우울증으로 알려진 정신 질환과의 인과 관계를 보여줍니다. １９７７년에 태어난 １천 ２백 명을 거의 ２５년 동안 조사한 이 연구는 최소한 ５가지 니코틴 중독 증상이 나타난 사람들은 중독 증상이 없는 사람들보다 우울증 증세가 ２배 이상 높게 나타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연구를 주도한 크라이스트처치의 오타고 대학 데이비드 퍼거슨 교수는 니코틴이 뇌에 변화를 일으키는 신경전달 물질을 활동시켜 정신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중한 정보를 알려주는 퍼거슨 교수와 동료 연구진의 상세한 연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니코틴의 정신적 손상과 육체적인 영향에 대한 지식이 담배 없는 생활의 활기를 향해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을 고무하길 바랍니다.

http://www.nzherald.co.nz/nz/news/article.cfm?c_id=1&objectid=10649031
http://news.ninemsn.com.au/health/1063274/smoking-not-good-for-mental-h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