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의 간접 흡연이 초기 폐기종을 유발시킬 수 있습니다 - 2010년1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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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콜롬비아 대학의 지나 로바시 박사가 주도하고 미국 역학 저널에 실린 연구는 가정 환경에서 정기적으로 담배 연기에 노출되었던 어린이들은 영구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고 되돌릴 수 없는 폐 손상을 입어 성인이 되면 초기 폐기종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동의 발달하는 생리 성향 때문에 연구진은 담배 연기의 피해가 수십 년간 지속될 수 있으며 어린시절의 노출에서 폐가 결코 완전하게 회복될 수 없음을 발견했습니다. 담배가 어린시절부터 성년까지 회복될 수 없는 피해를 줄 수 있음을 알게 해준 로바시 박사와 콜롬비아 대학의 동료 과학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젊은이들의 최선의 건강을 위해 도처의 가족들이 담배 없는 가정환경을 만들길 바랍니다.



http://www.presstv.ir/detail.aspx?id=115018&sectionid=3510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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