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세계보건기구 (WHO)는 비록 약간의 진전이 이루어지긴 했지만 흡연관련 질병으로 최소 5백만명이 매년 사망하며 최근 이것이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큰 사망원인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간접흡연으로 60만명이 사망하므로 흡연의 유행만으로 2030년까지 연간 8백만명의 사망을 유발할 수 있다고 WHO는 말합니다.
연간 담배소비세로 걷는 금액의 173배가 금연계획에 소비되고 있어 WHO는 정부들에게 담배규제 기본협약을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있으며 그 협약에는 170개국이 서명했습니다. 포괄적인 흡연금지로 포괄적인 흡연금지로 생명을 구하려고 긴급한 요청을 하는 세계보건기구에 감사드립니다. 도처의 국민들을 위해 치명적인 담배의 해악을 제거하려는 국제 계획에 참가하는 나라들을 곧 보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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