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명 이상의 젊은이들을 연구한 영국의 연구에 의하면 임신 중 흡연하는 여성들의 아이들은 청년기에 식별 가능한 정신병적 증상들을 발전시킬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합니다. 카디프 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과 의사인 주 저자 스탠리 자밋씨는 산모들이 더 많이 흡연을 할수록 그들의 아이들이 착각이나 망상 같은 정신병 증상들을 갖기가 쉽다고 말했습니다.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자밋 박사는 담배에 대한 자궁의 노출은 아이의 충동성 주의력 혹은 인지능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금연 환경에서 생의 좋은 출발을 할 수 있음을 강조하신 자밋 박사와 연구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모든 곳의 산모들이 미래 세대를 위해 가장 좋은 환경을 제공하도록 격려 받길 바랍니다.
Reference
http://www.reuters.com/article/healthNews/idUSTRE5900XU200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