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 뉴스입니다. 포모사(대만)의 채식 요리 대회에서 맛과 독창성이 빛을 발합니다. 제４회 보리 황금 요리경연대회는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명성높은 행사로 산업상 중요한 행사이기도 합니다. 포모사 전역의 요리사와 요리지망생을 매혹시키는데 참가자들은 학생 부문으로 나뉘며 ２０개 학교에서 ４４명의 출전자가 참여합니다.

전문 요리사， 요리 교사，요식업계 대표들과 국제 참가자들도 이 즐거운 행사에 참여합니다. 타이베이 국제 꽃 박람회와 협력 아래 올해의 테마는 『꽃들의 향연』으로 건강한 채식 유기농 식단과 환경 보호，에너지보존과 탄소배출 감소의 원칙을 권장합니다. 이 대회는 비건채식 문화를 장려하는 대자비 생명보호센터가 주최합니다. 설립자 천루이전 씨가 기획했습니다.

(중국어)
천루이-전: 지구는 하나뿐이니 모든 사람이 지구를 보호할 의무에 충실해야 합니다. 카오슝 국립대
관광서비스과의 린번시우씨는 그의 요리 『꽃이 만발한 계절의 패션 요리』로 학생 부문 금메달을 받았습니다.

린 벤-시우: 전 채식이 권장돼야 할 매우 훌륭한 개념이라 생각해요.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하여 지구를 구하세요.

일반 부문에서는 타이베이 베지테리언 하우스의 총주방장 양차오츠 씨가 『봄의 프로방스』로 금메달을 수상했습니다.

양 차오-츠: 비건요리가 더 다채로울 수 있도록 비건채식 방식으로 서양 요리를 만들고 싶어요.
모두가 비건채식을 따를 수 있다고 희망합니다.

채식인이며 포모사(대만)의 입법의원이신 린홍치 씨도 시상식에 참가하여 시상을 도왔습니다.  그는 모든 출전자에게 대중에게 이로운 채식요리를 지속적으로 더욱 더 발전시키고 그들 스스로도 채식을 할 것을 격려했습니다.

린 홍-치: 포모사의 채식음식은 매우 맛있고 색과 향과 맛이 무척 식욕을 돋우죠. 오늘 경연대회에서 얼마나 훌륭한지 알 수 있을 거예요.

리포터: 보리황금 요리경연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찬사를 보내며 황금메달을 수상한 린번시우 씨와 양차오츠 씨에게 축하를 전합니다. 더불어 이 대회를 기획하신 대자비 생명보호센터 천루이전 씨와 존경하는 린홍치 씨께 특별한 감사의 마음과 존경을 전합니다. 지구를 구하는 비건채식 요리의  맛과 다양성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려는 이 같은 노력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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