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이지 챌린지 30일은 빅토리아 동물해방(ALV)이 후원했고 ALV의 조 오즈번 씨와 페니 카메론 씨가 행사편성을 도왔습니다.
조 오스본: 비건 이지 챌린지는 30일간 비건채식을 도전해보고 그 후에 그런 전환이 쉽다는 것을 깨닫고 유지하도록 하는 겁니다.
페니 카메룬: 올해 948명의 서명을 받았어요. 2009년 처음 실시했을 때는 500명 이하였는데
거의 두 배예요. 정말 신나고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됩니다.
진행자: 행사 주최측은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페이스북을 통해 참가자들을 지원합니다. 그들의 질문과 체험을 공유하고자 도전 참가자를 위한 포럼도 마련했습니다. 더불어 멜버른에서 유명한 미스터 나이스 가이 비건 컵케이크의 뎁 캔터 씨와 루카스 쿡 씨는 동물성분이 전혀 없는 맛있는 독일식 초콜릿 케잌 굽는 방법을 선보였습니다. 또다른 행사로 오즈번 씨와 카메론 씨는 맛좋은 레몬 비건 치즈케익과 베트남식 라이스 페이퍼 롤, 식물성 단백질이 든 태국식 샐러드 요리를 시연했습니다.
헤더: 물건을 사는 면이나 사교적인 측면에서 비건이 되는 것은 매우 힘들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디를 가든 비건을 선택할 수 있으니 충분히 할 수 있죠. 이렇게 쉽다면 이 여세를 이어갈래요.
마이크:비건 채식요리가 지루하지 않고 맛이 없지 않으며 무척 신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고 정말 음식을 즐기면서 비건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어요.
러셀: 환경적인 시각에서 사리에 맞고 윤리적인 면에서도 마찬가지예요. 도덕적으로 비건이 되지 않는 건 정말 옳지 않아요.
진행자: 조 오즈번 씨, 페니 카메론 씨, 애니멀 리버레이션 빅토리아의 헌신적인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멋진 제빵 솜씨를 공유해주신 뎁 캔터 씨와 루카스 쿡 씨께도 큰 감사를 드리며 모든 자비로운 참가자 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즐겁고 평화로운 행성을 위해 잔인함이 없는 비건 채식을
모두가 선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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