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대학교의 암 전문의 교수인 요나단 샴이 이끈 한 연구는 많은 사람들이 암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붉은 고기와 지방을 많이 섭취하여 결장암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콩에서 결장암은 두 번째로 흔한 암 질병이자 가장 위험한 병이며 한편 싱가포르와 포모사(대만) 모두에서 가장 사망률이 높은 암 질병이 되었습니다.
도시의 음식물이 주로 고기 위주인 태국과 중국의 주요 도시들에서도 결장암이 유사한 증가를 나타냈습니다. 홍콩 대학교의 병리학 부서 교수인 유엔 시우찬 박사는 식습관에서 비롯되는 주요 원인에 대해 의견을 말했는데 그는 『더 부유한 나라들이 그들이 먹는 음식의 종류 때문에 결장암의의
높은 발생률을 보입니다.
홍콩 사람들의 식습관은 육류와 동물성 단백질을 더 많이 먹고 과일 채소 섬유질은 적게 먹는 식단으로 바뀌어 왔습니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대중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상관 관계에 대해 알려주신 샴 교수와 홍콩 대학교의 동료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건강에 좋은 채식으로 전환하여 홍콩 국민들과 전세계인들이 건강과 행복, 장수를 누리길 기원합니다.
http://www.earthtimes.org/articles/news/370529,rise-bowel-cancer-asia.html
http://www.monstersandcritics.com/news/health/news/article_1624067.php/Modern-living-and-diets-feeds-
rise-in-bowel-cancer-in-Asia
http://health.asiaone.com/Health/Health%2BMatters/Story/A1Story20110304-26658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