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 막을 내린
세계 육류금지 주간에서 프랑스의 동물보호단체인 L214의 운동가들은 파리의 도시 광장에 모여 자신들의 손에 죽은 동물들을 전시하여 식량을 위한 지각력 있는 존재들에 대한 사냥과 낚시, 사육의 구체적인 형태를 보여주었습니다.
참가자(남): 사람들은 심각했고 비웃지 않았습니다. 접시 위에 『깨끗한』고기 한 조각과 이를 얻기 위해 동물과 어류들이 살생되어야 한다는 사실 간의 관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이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민(여): 이 모든 잔혹성과 폭력은 인간들과 대적하게 만들 것이며 이는 불가피합니다.
리포터: 파리 시민들은 이런 더 많은 집회와 더 많은 비건 채식 및 채식 식당과 함께 고기 소비 및 동물 학대에 대한 더 큰 인식을 보여줍니다. 2010년 10월 파리 비건 채식의 날은 두 번째 행사로 약 5천명이 참가하여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 도시는 또한 고기 소비는 윤리적으로 정당화 될 수 없으므로 금지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육류금지를 위한 세계적인 운동으로 특히 활기를 띠었습니다.
에스티바 레우스 – 강연자, L214 협회; 채식주의자(여): 가축 도살, 어업, 가축 사육의 폐지를 원한다면 정치적인 차원에서 행해져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노예제도와 같습니다. 노예 주인이 양심이 있어 노예를 풀어준다면 멋질 것입니다. 그러나 법으로 금지된다면 문제는 해결될 것이며 언젠가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리포터: 정부 차원의 장려 행동으로 파리 제2구 시장 자크 부톨은 2009년 1월 제2구 학교에서 매주 고기 없는 날을 도입하여 그 이후 고기 소비의 감소가 장려되고 있습니다.
자끄 부또 (Jacques Boutault) – 프랑스 파리 2구 구청장: 파리에서 이런 학교들을 다니며 이런 식당을 출입하는 파리의 전 청소년 층은 매끼마다 육식을 하지 않고도 맛 있고 기분 좋은 다른 방식으로 우리 자신에게 식사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할 거예요. 이 이해는 프랑스와 유럽 시민들의 급진적인 새로운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겁니다.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질병으로 사람들이 고통 받게 하는 환경적인 영향들을 우리가 육식을 제한 함으로써 피할 수 있지요. 제대로 먹지 않기 때문에 때이른 사망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실상 제 방식은 궁극적으로 생명을 살리는 거지요. 게다가 우리가 그들의 살을 먹기 위해 그들이 마치 살아있지 않은 존재처럼 취급당해야 하는 그 과정을 알만큼 충분한 인식조차 우리에겐 없지요. 이렇게 해서 우리는 동물들의 고통이 현실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반대투쟁으로 고쳐야 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겠지요.
리포터: 부토 시장님의 육식 소비의 긴급한 문제점에 대한 대응 촉구에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L214와 파리 시민들께 함께 사는 동물 친구들의 자유와 그들에 대한 존중을 지지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세계 시민과 정부들이 잔인함이 배제된 완전채식 세상으로 더 큰 걸음을 걷게 되기를 바랍니다.
http://www.parisveganday.fr/informations/paris-vegan-day-2009/ http://www.meat-abolition.org/en/ww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