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와 고기 속의 호르몬이 암과 관련이 있습니다 - 2010년1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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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상 연구를 근거로 미국 공중보건협회는 유전자재조합 소생장호르몬 (rBGH)우유와 성 호르몬이 주입된 고기의 계속된 판매와 사용을 반대하는 표결을 했습니다.

미국에 있는 대규모 낙농업의 42%가 더 많은 우유를 생산하기 위해 최소 일부 소들에게 rBGH를 주사하며 이후 이 우유에는 유방암, 결장암 전립선암과 관련있는 IGF-1 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쇠고기 속의 호르몬도 확산되어 있어서 호르몬을 맞는 소들은 몸무게를 늘이기 위해 귀에 주사되며 이 과정은 도살되기 전까지 계속 되풀이 됩니다. 암 예방 협회에 따르면 이 강력한 물질은 정상치보다 20배나 높은 양이 고기 속에 남아 있습니다.
 
예로, 햄버거 2개를 먹은 8살 소년은 에스트라디올 호르몬도 섭취하여 수치가 10% 높아집니다. 협회는 아동기 암이 1975년 이후 38%까지 증가한 것과 고환과 전립선 암이 약 60% 증가하는 등 성인의 생식기 암이 증가하는 것은 놀라운 게 아니라고 말합니다.

질병을 일으키는 우유와 고기의 판매를 금지하는 표결을 한 미국 공중보건협회와 암 예방 협회에 감사드립니다. 채식이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표준이 되어 이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들이 영원히 멈추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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