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부 뉴스로 캐나다의 한 도시가 비건 식량 안보 정책을 지지합니다. 2010년에 브리티시 콜롬비아의 밴쿠버는 지역사회의 채식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10만 불을 배정했습니다.
도매업자에게 유기농산물을 구입해 저소득층에게 원가로 판매하는 정책이 추진되며 지역 퇴비화 설비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밴쿠버 시의원이자 지자체 국제협회인 지속가능한 지방정부 연합(ICLEI)대표 데이비드 캐드만 씨는 채식 생활방식으로의 전환에 대한 자신의 관점을 표명했습니다.
데이비드 캐드만 : 비건 채식으로 바꾸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수라고 생각해요. 축산에 들어가는 자원을 보면 토지든 식량이든 간에 또는 가축사료용으로 기른 옥수수와 곡물 물 소비든 간에 우리는 육식에 의존하면서 계속 살아갈 수 없습니다. 여러분 자신의 삶을 바꾸기 시작하고 채식인이 되고 더 많이 걸으면 더 건강해지고 행성도 더 건강해지며 우리가 이 행성에서 살아가는 방식이 바뀌기 시작할 거예요. 채식과 환경보호로 지구를 구하세요!
리포터: 더욱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지지하는 캐드먼 의원과 밴쿠버의 약속과 실천에 찬사를 보내요. 번영되고 조화로운 미래를 즐길 수 있게 모든 도시가 곧 지구를 구하는 유기농 비건을 택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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