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뤄진 전세계 간접 흡연에 대한 평가에서 １９２개국의 정보가 전세계 과학자들의 세계 보건기구의 연구에서 분석되어 영국 의학 잡지 『란셋』에 게재되었습니다. 

이 연구는 외부 영향에 인한 흡연이 세계 사망의 총１％를 차지하며 해마다 ６０만 명이 목숨을 잃는다고 밝혔습니다. 성인 사망률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에서 같은 수치를 보이지만 어린이의 경우 불우한 상황에서 더욱 나빠져 성인 사망자 한 명당 ５명의 청소년이 간접 흡연으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전체 사망자 가운데 약 60%가 심장병으로 고통받는 한편 30%가 하기도질환을 겪었고 나머지는 천식과 폐암의 합병증으로 사망했습니다. 총 5백만 7천 명이 압도적으로 2004년 흡연 관련으로 생명을 잃었습니다. 이 평가를 이끈 아네트 프러스 우스턴 박사와 동료들은 금연법의 시행을 강력하게 권고했고 세계보건기구는 담배세금 인상과 광고 금지 및 평범한 포장 같은 지침을 설정했습니다.

프러스 우스턴 박사와 세계보건기구 동료들의 담배의 비극적 대가에 대한 발견에 감사합니다. 이런 경각적인 정보가 지도자들과 시민들을 개인 건강과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는 공기를 보호하기 위한 금연 생활로 이끄는 자극제가 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