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 출판된 신경학 의료 잡지에서 미국 조지아 주 에모리 대학의 과학자들의 새로운 연구는 뇌졸증의 고빈도 발생으로 유명한 『뇌졸증 계곡』으로 알려진 미국 지역에 사는 2만1천명 이상 주민들의 식습관을 평가를 했습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 지역 주민들의 30% 이상이 매주 튀긴 생선을 두끼 또는 그 이상 먹는 경향이 있고 뇌졸증으로 다른 주보다 20%이상 쓰러진다고 합니다.
게다가 『뇌졸증 벨트』 안에 위치한 『뇌졸증 버클』로 알려진 지역에 사는 주민들은 뇌졸증으로 40%이상이 사망한다고 합니다. 연구는 또한 뇌졸증 위험이 증가한다고 알려진 아프리카계 주민들은 유럽계 주민들보다 튀긴 생선을 3.5배 더 많이 소비한다고 밝혔습니다.
종종 치명적인 뇌졸증의 증가와 튀긴 생선 소비와의 연관성을 밝혀주신 에모리 대학의 연구진에게 감사드립니다. 최상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완전채식 식단으로 전환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예방적 상황에서 생명을 보전하기를.
http://www.msnbc.msn.com/id/40795126/ns/health-diet_and_nutrition/
http://articles.latimes.com/2010/dec/23/news/la-heb-fried-fish-20101223
http://www.medpagetoday.com/PrimaryCare/DietNutrition/24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