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이 있는 문화 예술
 
호주의 선구적 패트병 없는 마을, 마케도니아의 나무심는 오페라 지휘자      
우리는 전세계 어디서나 친절한 행동을 목격하며 감동받습니다 온갖 계층 신앙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의무가 아닌데도 조건 없이 사람들을 돕는데 손길을 뻗칩니다 그들의 고귀한 행동은 인류 전체를 고양시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고귀한 행위를 기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귀감을 본받도록 장려하기 위해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혜상 빛나는 세계 발명상을 포함한 일련의 상을 제정하여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너그럽고 관대하며 용감하고 가장 본보기가 되는 이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호주 뉴 사우스 웨일즈 분다눈 마을에는 인구 2천5백명의 환경에 관한 의식이 있는 시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 작은 마을이 병에 든 생수를 판매치 않겠다고 하자 유례없는 전세계 미디어 취재와 존경을 받았습니다 더 이상 가게에서 병에 든 생수를 팔지 않으며 주민들은 자신들의 용기에 깨끗한 식수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은 이것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훌륭한 생각이에요 분다눈 뿐 아니라 전 호주인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게 해줬어요 모든게 전부 이 마을 주민 덕분입니다

이게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어요 태평양 어느 지역에 가면 어마어마한 양의 플라스틱 병이 쌓여있습니다

해마다 병에 든 생수 소비는 6억 리터에 달합니다 이 정도의 병에 든 생수를 생산하려면 생수 산업은 대략 10억 리터의 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게다가 호주에서 병에 든 생수 생산과 유통을 위해 해마다 최소1억2천만 리터의 석유가 사용됩니다 병에 든 생수는 수돗물보다 리터당 3백배 이상의 탄소를 배출하는 겁니다!

병에 든 생수가 발생시키는 환경오염을 인식한 분다눈 사업체와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병에 든 생수를 마을에서 완전히 없앴습니다 이로부터 몇 주 뒤에 분다눈은 공식적으로 병에 든 생수에 대한 대안을 내놨습니다 『분디-온-탭』이라 불리는 이 운동은 분다눈을 호주 최초의 『병에 든 생수 없는 마을』로 만들었습니다

그 대안으로는 공공 식수장이 있어 무료 정수를 주민과 방문자들에게 제공하며 지역 사업체는 재활 가능한 물병과 시원한 정수물을 제공합니다

분다눈의 한 가게 주인 휴 킹스톤 씨는 분다눈의 병에 든 생수 금지에 여타 사업체들과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도왔습니다

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 전역에 있는 많은 마을에서 어떻게 하면 이렇게 할 수 있냐고 문의해왔어요 우리는 시베리아부터 브라질 리투아니아까지 전세계에서 『분다눈 훌륭해요』라는 수천통의 이메일을 받고 있어요

사람들로 하여금 『병에 든 생수를 살 필요가 있나?』 『정수물을 채우거나 식수소에서 채울까?』 라고 생각하게 만들 수 있다면 마을 가게에서 병에 든 생수를 없애는 것보다 나은 것 같애요 왜냐면 소비자가 선택하는 거니까요 그게 분다눈에서 일어난 일이거든요 분다눈 소비자들이 병에 든 생수는 좋지 않다고 결정한거랍니다

호주의 스트리트 퍼니쳐 공동 창립자 데럴 코니베어 씨가 안전하고 무료인 식수를 대중에게 제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식수대를 다시 디자인한 것에 대해 설명합니다

싱크대같던 예전 식수대를 다시 정의했어요 이 디자인의 좋은 점은 나뭇잎과 쓰레기까지 끌어모아서 하수도 구멍까지 막던 것 싱크대를 없앤 거에요 물이 블레이드로 바로 떨어져 땅 밑에 있는 그릇에 떨어집니다

병 없는 생수 캠페인은 쓰레기 매립지 문제를 감소시키거나 없애기 위한 겁니다 빈 병으로 그 문제가 더 심각해지니까요 무료 정수물을 제공해서 공공 환경에 도움을 주는 거지요

분다눈 주민들은 호주의 최초 생수병 없는 마을이 된 것을 축하하는 파티를 정수소에서 열었습니다

생수벼이 필요없게 될 겁니다 자동차도 말이에요 변화하는 별의 불빛에 의해 에너지를 낼 거에요

몇 주만에 이룬 이들의 친환경 노력을 치하하기 위해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킹스톤 씨와 호주 분다눈 마을에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을 수여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상 편지 발췌문입니다

『이 상은 호주 그리고 아마 전세계에서 최초로 상업적 병에 든 생수를 금지한 도시 지역으로써 귀하의 뛰어나고 깨달은 리더쉽 그리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귀감이 되는 사례가 된 것을 치하하는 바입니다

우리 행성을 돕기 위해 하나되어 분다눈을 아름다운 마을로 만든데 대해 분다눈 마을과 특히 휴 킹스톤씨의 개혁적인 리더쉽에 특히 감사드리며 이 위대한 활동에 박수갈채를 보내는 바입니다 커다란 영광 사랑 축복과 함께 칭하이 무상사

쓰레기를 줄이고 돈을 절약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하나가 된 휴 킹스턴 씨와 분다눈의 모든 주민께 감사를 드립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해서 시청해 주세요 잠시 후에 마세도니아 오페라 싱어이자 빛나는 세계 보호상 수상자를 만나봅니다

지금 시청자 여러분께서는 환경보호를 위해 애쓰고 계시는 빛나는 세계상 수상자분들을 만나보고 계십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오페라 가수 마케도니아의 보리스 트라야노브씨는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의 평화 음악인이자 마케도니아 경제 회의소의 대사입니다

2008년 봄 보리스씨는 당년 말까지 마케도니아 산림 전역 특히 최근 산불로 인해 황폐해진 지역에 집중적으로 나무 천만 그루 심는 것을 목표로 한 『미래심기 운동』을 주도하셨습니다 자연을 위한 그의 야심 찬 프로젝트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직접 들어보시지요

푸르르던 계곡들이 벌거벗고 있었습니다 왜 정부가 삼림을 재건하지 않는지 늘 자신에게 물었지요 그리고 마케도니아를 휩쓴 산불이 이 프로젝트를 시작한 계기가 되었지요

갑자기 곳곳에서 산불이 일어났습니다 몇몇은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이었지만 다른 산불들은 가축을 먹일 목장과 불에 탄 땅에서 자라는 버섯으로 경제적 이득을 얻기 위해 사람들이 인위적으로 저지른 방화였습니다 보면서 참 안타깝고 슬펐지요

그런 산불과 같은 국가적 비극에 어찌 전국적인 애도가 없었는지 이해할 수 없었던 보리스씨는 그의 사랑하는 조국의 산림을 재건할 길을 모색하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생각 났습니다 본래 우연이란 없으니 신으로부터 나온 영감이었겠지요 마케도니아 사람 모두 삼림화를 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야만 했고요 계획은 명확했습니다 하루 만에 수 많은 사람들이 미리 준비된 땅에 수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계획이었지요 모두 계획대로였습니다

수상 각하와의 접견에서 심을 나무들을 약속 받았으며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는 지지자들이 모여 보수도 없이 프로젝트를 위해 일해주었습니다 나무도 제공되었고 나무를 심을 땅도 정해졌었지요 전국을 순례하다 보니 일반사람들 유명인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방송이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첫 삽을 푸기 전에 아주 큰 캠페인으로 변모해 있었지요

마케도니아 정부가 식목일 첫날을 공휴일로 지정하여 일에서 풀려난 수많은 참가자들은 전국63개 도시에 2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습니다! 나무의 날 행사는 같은 해 가을 한번 더 열렸었습니다 보리스씨와 수 십만의 시민들은 그날 하루 전국100여 지역에 6백만 그루를 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보리스 씨는 또한 어린이들과 젊은이들에게 식목이 환경에 어떻게 유익한지 교육시키셨습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종교적 지도자들의 참석이었지요

사람들은 만물을 움직이는 에너지 지고의 창조주의 에너지를 각가 다른 이름으로 부릅니다 이번에는 프로젝트에 프로그램을 하나 더해보았습니다 매해 모든 종교 지도자들이 나무의 날 전날에,상징적으로 행사 분위기와 사람들의 영성을 고양시키는 것이지요 함께 교회 뜰이나 모스크 뜰에 나무를 하나 심는 것입니다

지구의 생태계를 복원하고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젊은이들을 고무하신 보리스 씨의 노고를 기리며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그에게 빛나는 세계 보호상을 수여하셨습니다

『어른들과 아이들은 유명인들 외국 대사들과 함께 나무를 심었으며 더욱 주목할 만한 점은 심지어 마케도니아에서 오랫동안 소외당해왔던 소수민족들도 친선과 협동의 정신으로 이 행사에 함께 참여했다는 것입니다

보리스 씨 귀하의 지혜로운 프로젝트는 더욱 청정하고 푸르른 마케도니아를 위한 큰 발판과 소수민족 사이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길을 제공하였습니다 세계 각국이 마케도니아의 식목 프로젝트에 동참하여 지구가 만인이 함께 평화로이 공존하는 건강한 지상낙원으로 변화하기를 바랍니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지구를 위한 당신의 자비로운 프로젝트와 귀하께서 보여주신 이타심과 친절의 실천 그리고 헌신적이고 고귀한 본보기가 되어주신 것을 기리며 저명한 오페라 가수 유네스코 세계의 평화 음악인이자 환경의 대변자이신 보리스 트라야노브씨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 고귀한 대의를 지지하시며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마케도니아 경제회의소를 통해 보리스씨의 프로젝트에 3만 유로를 기부하셨습니다 기부금은 나무의 날 전날 밤에 전해졌습니다

또한 보리스 씨에게는 칭하이 무상사의 강연DVD집과 음악CD 그리고 칭하이 무상사의 즐거운 베스트 셀러 『내 인생의 새들』과 『내 인생의 새들』과 『고귀한 야생』이 선물로 전해졌습니다 보리스씨는 칭하이 무상사께 다음과 같은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이 프로젝트에 대해 알고 계셨다는 것에 모두 크게 놀랐습니다 말하자면 영적으로 연결되어있었기에 무상사께서 이를 이해하시고 메시지를 받으신 것이지요 이 세상에서 거리나 도로 비행기나 차 등의 다양한 수단으로 목적지까지 도달 할 수 있듯이 영적으로도 이렇게 서로 뒤얽힌 길이 있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귀하께서 베풀어주신 모든 호의에 크게 감사 드립니다 여기까지 와주신 분들께도 감사 드립니다 먼 길 오셔서 큰일을 하셨습니다 이젠 모두가 여러분을 사랑하고 있지요 다음 나무의 날에 여러분과 함께 칭하이 무상사를 초청할 수 있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스승님의 에너지를 얻는다면 나무들도 무럭무럭 자라 장수할 수 있을 겁니다

조국과 지구어머니의 아름다움을 보호하는 본보기를 보여주신 보리스 트라야노브씨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만인의 협동과 깊은 배려로 마케도니아와 지구가 푸르름과 건강을 되찾기를 기원합니다

환경을 생각하시는 시청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어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방송될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미소와 웃음이 주위의 모든 이에게 기쁨을 가져다 주기를 빕니다

주요 다큐멘터리로 기후 변화로 인해 가장 피해를 입은 지역의 피해자들에게서 직접 듣습니다

가뭄이 심해지지만 않는다면요 최근 몇 년 동안 사는 게 정말 힘들어요

이들과 더불어 국제 전문가들의 이야기도 들어봅니다

개발된 국가에서는 아마 무슨 일이 벌어질지 책에서만 읽고 TV에서만 보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미 벌어지고 있어요

여성들과 아이들이 굶고 있어요 어른들이 지금 아이들보다 더 튼튼해요 애들은 이렇게 굶으면 튼튼할 수 없어요

저는 단지 숫자 뒤에 숨겨진 진짜 모습을 사람들이 직시하고 마음이 바뀌어 그들의 생활방식을 고칠 수 있길 바랍니다

7월27일 화요일 벨기에 필름 감독 길트 드 벨데르가 가슴 아프지만 설득력 있는 기후변화 필름 『남부의 기후 혼란: 피해자의 이야기』를 방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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