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은 우르두어로
방영되고 자막에는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타이어가
제공됩니다
안녕하세요 아름다움을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은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 유명한
록비르사 박물관으로
가보겠습니다
민속 박물관으로도
알려진 이 유명한
파키스탄 문화
보존 센터는
민속 전통 유산
국립 기관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통 건축 앞면에는
상과 사진 도자기 음악
직물 도예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다채로운 거리에는
다양한 예술가들의
재능이 전시되어있지요
이곳은 오늘
우리의 목적지
파키스탄 유명 예술가
하니프 칸 씨의
예술 갤러리입니다
칸 씨는 서예작품
외에도
그림과 조각이란
두 개의 예술 형태를
능숙하게 합친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오늘은 칸 씨께서
자신의 갤러리로
우리를 초대해
예술 자연 영성을 향한
자신의 사랑과
열정을 나눕니다
제 이름은
하니프 울라 칸입니다
자연에 관한
연구를 할 때 보통
수채화 작업을 합니다
파키스탄과 여타 나라
방방곡곡을 다니며
제 붓과 연필 그리고
여타 도구를
사용하지요
보시면 알겠지만 여긴
카슈미르입니다
어려서부터
미술 교육을
받았거든요
그 이후엔 여러
대학에서 예술 강사를
역임했습니다
이걸 위해서
여러 도시와 지역을
떠돌아다니며
자연 예술 공부를
했어요
무클리 물탄 지역
그리고 발로키스탄과
펀자브 지역같은
역사적인 지역도
포함해서 말이지요
여기는 물탄지고
여기는 카슈미르
지역입니다
무크리 옆 신드에서
공부도 했어요 그리고
바다 옆에 있는 카라치
지역에서도 공부했고요
바다에 있는 어류에
대해서도 공부했답니다
수채화 작업도 했다고
했잖아요 왜냐면
이 지역 수채화
분위기가
이것에 비해선
더 잘 어울려서 그래요
이걸 위해서
파키스탄 모든 예술
갤러리에서 감상가능한
전시회를 준비했어요
아직도 전시하고
있더라고요
거의34차례
전시회가 열렸어요
이 중에서6개7개는
단독 전시회였고
나머지는
단체 전시회였습니다
파키스탄 국립
자문회와 파키스탄
미술 협회로부터
2개 4개 상을
받았습니다
갈리브 바카르와
압둘 하이는 최고의
수채화 예술가들도
색채와 야외 붓질로
거기서 최고의 작품을
만들어낸답니다
이들은 대부분의 경우
야외에서 그 자리에서
작업합니다
평생을 그걸 했지요
그래서 거기에
영감을 받았어요
하니프 칸 씨는
수채화와
자연 연구 외에도
서예에 뛰어납니다
이슬람의 성스런
예술을 현대
예술세계에 소개한
선구자입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 속에서 사원
건축물의 이미지와
터키색 청색 금색같은
이슬람교의 전통 색상
그리고 물론 코란의
구절을 혼합합니다
보여드릴게요
이게 서예입니다
여기 있는 기하학적
무늬를 건축물
모양으로 만들지요
새로운 서예
스타일이에요
다양한 곳을 방문하며
그곳의 건축물과
자연에서 영감을
얻었거든요 그래서
자연스런 영향을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전 이 예술
작품에서 원본 서예
라인을 염두에 두고
그걸 사용한 거에요
왜냐면 자연을
공부하러 야외에
나갔을 때
서로 다른 곳에서 본
야외 건축물과
그림 요소를
발견했거든요
그걸 합친 제 그림에서
온갖 건축물과
풍경 공부를 한 걸
볼 수 있어요
여기서는 모든 게
모든 부분이
전체 풍경이에요
그 안에 전체적인
풍경과 완벽한 건축
원래 서예를 넣은 거죠
5개월 전에 갔던
카슈미르 그림이에요
예 5개월 전에
카슈미르에 가서
사는 모습과 사는 집
그리고 자연을
보고 왔어요
카슈미르의
각기 다른 곳을
가봤는데
거기에
제 그림에 나온
장소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갔을 때
아름답고 다채로운
하늘과 집 그리고
독립적인 삶 그리고
거기 있는 사람들은
어떤 긴장도 없이
걱정없이 살아가고
있는 걸 봤거든요
사람들은 일하러
나갔다가 돌아오고
이걸 오랜동안
지켜보다 보니
그 환경에 푹 빠지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펜과 붓
그리고 팔레트를 들고
이 캔버스에
작업하기 시작했어요
거기에 아이들
여성들이 있던 집이
있었는데 거기서
계속해서 작업했답니다
그림을 완성한 다음에
여기로 가져와서
마지막 손질을 했어요
왜냐면 거기서만
할 수 있는 특별한
느낌이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거기서 계속
캔버스에 작업했어요
자연 풍경이랑 느끼는
감정 거기서 살아가는
모습 삶 그 모든 걸
담아서 캔버스에
옮겼지요
이걸 화폭에 닮아
항상 볼수 있으니
즐겁습니다
마찬가지로 저는
다양한 장소 다양한
도시에 가서 그 지역에
관한 그림을 그려서
여기로 가져와
전시회를 엽니다
그게 예술가의 진정한
작업이지요 화실에만
앉아서 사진을 보고
그림 그리면 안됩니다
자연의 아름다운
자연의 장소를 보고
영감을 얻어 그 위에서
작업해야 해요
그냥 사진을 보고
풍경을
스케치하는 거면
예술가의 느낌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에요
이 느낌은 어딘가 가서
야외에서 작업하며
작가의 느낌을
드러낼 때 나타납니다
그러면 색채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그 화폭 안에 있는
모든 색채는 야외에서
작업함으로 인해
느낌을 가져옵니다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왜냐면 오래 전에
만든 거거든요
여긴 파키스탄
발루치스탄주입니다
현재 이 지역엔
많은 집이 세워졌어요
하지만 그 때
그 모습을 제 화폭에
보존했다는게 기쁩니다
이건 발루치스탄주의
쿠츠다르에요
이게 그림을 마지막
손본 거에요
자연에 대한
깊은 사랑과 파키스탄
사람들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삶이 하니프 칸 씨의
그림에선
잘 드러납니다
자연에 대해 우리에게
말해주고 싶은 게
있는지 물었습니다
모든 인간이
각자 자신의
능력 안에서
자신을 향상시키고
자신의 주변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하고 싶어요
마치 강물의
작은 물방울이 물결을
만들듯 각자가
우선 환경을 구하면
그 주변의 환경은
계속해서
나아질 겁니다
그러면 전세계가
아름다운 천국
그 이상이 되겠지요
전 시스템이 말이에요
전세계가 아름다운
곳이 되었음 좋겠어요
아름다운 곳과
아름다운 사람들은
너무도 많아요
이 세상에 사는
인류에겐 아름다운게
많습니다
그래서 인류가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자신들의 문제거리를
잊을 수 있지요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이 있고
아주 아름다운 게
존재합니다 각자가
모든 걸 감사히 여기고
구하려고 노력해야해요
심한 매연을 뿜어내는
자동차를 지닌
사람들은 자동차를
수리해서 자기 자신의
건강에 좋고 후세
그리고 주변 사람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해요
모든 사람에게
간청하건데 서로를
비난하지 말고
각자가
무얼 할 수 있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이건 닐람 계곡의
산이에요
카슈미르에 들어갔을때
멀리 있는 이 산을
보고는
얼마나 아름다운지
스케치를 바로 해서
작업을
시작할 수 밖에
없었어요
더불어 주황색 노란색
잎사귀가 나무에서
시내로 떨어지는 걸
봤어요
마찬가지로 아름다운
계곡이었기에
스케치를 했지요
닐람 계곡으로 더 멀리
이동해야 했지만
가는 길에 이미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거기서 상당히
오랜 시간을 들여
스케치 했어요
완성이 됐을 때는
좀 더 멀리 갔지요
이제는 이 스케치를
기반으로 아직도 해야
할 작업이 남았어요
점차적으로 완성해
나갈 거에요
좀 더 멀리 이동했을 때
또 다른 아름다운
경치를 만났지요
사람들이 개울에서
물을 길어다 집으로
가져가더라고요
날씨가 아주 좋았기에
사람들은 좋은 날씨를
즐기고 있었어요
구름이 낮아 손에
닿을 것 같았지요
이 광경을 스케치해서
담아보려 했어요
구름 하늘 땅
이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이
카슈미르입니다
언젠가는 파키스탄
강인 판즈나트에서
파키스탄 도시
물탄으로 가는
길이었어요
가는 길에 작은 마을
몇개를 만났는데
그곳에서 사람들이
일하더라고요
그 광경이 마음에
쏙 들어 캔버스에
그리기 시작했어요
저녁시간이었고
날씨도 정말 좋았어요
그걸 캔버스에
옮겨보려 했어요
이 여정에서
다른 그림도 그렸지요
또 다른 경치를
보게 되었어요
낮이었는데
그 날 다른 장소에
가게 되었어요
여정이 길고
피곤했었지요
너무 많은 도시랑
사람들을 봤어요
비가 오고 있었고요
그래서 그 장면을
스케치하기 시작했지요
마을이었어요
사람들은
이른 아침
일을 나가고 있었지요
정말 맘에 들었어요
거기서 느끼는
삶에 대한 느낌을
사람들의 그림자
길 같은
이 그림 속에서
느낄 수 있어요
모든 걸 느낄 수 있지요
이 그림은 열심히
일하나 보상받지
못하면 의욕을 잃는
젊은이들을 위해
그린 겁니다
이들이 자기 나라의
운명을 바꿀
이들이에요
이 그림에선 하늘 높이
목표를 정하는
사람들만 사랑한다는
알라마 이끄발의
시를 설명했어요
오늘날까지도
너무 많은 파키스탄
사람들이 사랑하는
뛰어난 시인 철학자
알라마 이끄발은
자신이 사랑했던
젊은이들에게
이같이 말했습니다
『별이 있는 곳까지
자신을 올리는
젊은이를 사랑한다』
하니프 칸의
예술작품은 언제나
별을 향하고 새로운
지평선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고향에서 볼 수 있는
목가적인 일상생활
모습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아름다움과
정서를 영원히
보존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끊임없이
칸 씨의 예술
갤러리를 방문하며
갤러리 벽에
걸린 평화롭고
생생한 작품에
자신들을 몰입합니다
우리를 위해 시간과
영광된 작품을 나눠준
칸 씨께 감사드리며
늘 성공과 영감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이렇게 사랑스런
예술 작품은 계속해서
감상자들을
고양시킬 것입니다
알라께서 여러분과
온화한 파키스탄인들을
축복하길 기원합니다
친절한 시청자 여러분
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영됩니다
가슴을 밝게 해주는
축복이 여러분에게
오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