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은 핀란드어와
영어로 방영되며
자막에는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핀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타이어가 제공됩니다
『저는 채식을 합니다
우리 사회 모두가
채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채식을 하지 않아야 할
납득가는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건 채식하는
핀란드 연구 과학자
박사 마르쿠스
비나리의 『핀란드의
육식의 과거 현재
미래』의 발췌록입니다
지적인 시청자 여러분
오늘 프로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기후 변화의 비극적인
결과는 계속해서
행성 지구에 살고 있는
수십억 명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고 모든
분야의 과학자들이
지구 온난화를
멈추자는 긴급한
메세지를 퍼뜨리는데
엄청난 노력을하고있죠
언제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결국엔 인류가
스스로 멸망해서
이 행성에 더 이상
살지 않게 되거나
아니면 우리 모두가
채식을 하게 되서
자연과
다른 동물에 대한
관점이 바뀌어 우리가
생존하게 되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제 논문의 주제는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다는 겁니다
육식이 기후 변화의
가장 큰 원인이며
여타 환경 건강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우려하는 전문가들이
지속가능한 행성
우리 집을
유지하기 위해
사회적인 차원에서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 방면에서 선구적인
연구학자 중 한 명은
핀란드 경제 사회학자
마르쿠스 비나리
박사로 핀란드 템페레
투르쿠 대학에 있는
경제 핀란드 미래 연구
센터의 트루크 학교
연구학자입니다
2010년3월
비나리 박사는
『핀란드 육식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제목의 박사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건 향후 50년 내에
채식 비건 채식 인간
채식 비건 채식 인간
사회를 향해
나아간다는
사회 경제적 분석을
제공한 최초의
박사 논문입니다
꽤 오랜 동안 채식에
관심이 있어왔습니다
템페레 테크니컬
대학에서 계속 공부를
해 온 이유 중 하나는
육식이 환경에 주는
폐해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육식이 실제로
얼마나 많은 공해를
일으키는지 알아내려고
거기에 간겁니다
증거가 아주 많더군요
그리고 철학적인
이유를 살펴보면
이 부분에 대해 상당히
오랜 동안 연구를 해온
철학자들이 있는데
그게 가장
탄탄한 근거입니다
반면에 왜 육식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근거들을 살펴보면
빈약합니다
실은 말이 되질 않지요
학계의 찬사와
많은 미디어와 대중의
관심을 받은
경제학자
마르쿠스 빈나리 박사는
서양 사회에서
육식과 채식의
미래 전망에 대해
연구했습니다
연구의 일 부분은
채식 식단을
더 건설적인 선택으로
인식하는 환경에 대한
대안적인 관점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미칠 메가 트렌드급
지구 온난화가 있어요
장기적으로
우린 이걸 막아야만
하게 될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리 좋지 않을 거에요
물도 모자르고
우리의 축산 체계도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최종
소비자들이 무엇을
쓸 것이냔 겁니다
엄청난 자원이
소모되는
고기 상품을 계속해서
쓸 것인지 아니면
많은 자원이 필요치
않은 채식 물품을
쓸지 말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이런 큰 변화가
필요하다는 걸
인식하게 되면
이미 벌써
벌어지고 있는
일이 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걸 살펴보면
여기에 이미 상당히
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과학자 마르쿠스
비나리 박사는
그의 논문에서 연구
과정을 만들기 위해
세가지 개념을
설명했습니다
깊은 생태학
깊은 채식 그리고
생태 현대화지요
그가 적었습니다
『깊은 생태 원칙에
의하면 자연과 동물에
대한 인간의 관점은
우리에게 편리함을
주는 물질적
자원으로가 아니라
타고난 가치를
지닌 것으로
바꿔야 합니다
깊은 채식주의에
의하면 인간은 채식을
해야할 도덕적
의무가 있습니다…
생태학적 현대화
이론에 의하면
기술 발전을 향한
원동력으로 작동하는
인간의 능력 발전이
환경 문제에 대한
대답이 될 수 있지요』
어떤 이들은
환경적인 관점에
정말 관심이 많습니다
온실가스 배출은
요즘 매일마다
신문에 나오는
뉴스니까요
사람들은 메탄이
정말 위험한
온실가스라는 걸
더 인식하고 있습니다
메탄 때문에
자신들의 행동을
바꾸지요
어떤 이들은
윤리적인 문제 때문에
바꿉니다 제 생각엔
윤리적 이유가
가장 큽니다
물론 건강 측면도
있고요
비나리 박사는
육식과 유제품 산업이
주장하는 많은
근거없는 믿음을
없애기 위해
일반 대중에게
채식의 유익함에 관한
기본적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고
굳게 믿습니다
이에 대한 이해가
증가하기 때문에
깨달은 인구 중에서
채식이 빠르게
퍼질 수 있습니다
핀란드에선
아기를 데리고
의사 사무실에 가면
음식 산업이 만들어낸
프린트물을 줍니다
아기는 우유를 마셔야
한다고 적힌
음식 산업이 만들어낸
자료를 끄집어내는
일이 핀란드에서도
일어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지요
비타민D가 필요하다고
적혀있지 않고
우유를 마셔야 한다고
적혀있단 말이지요
10년도 더 전에
제가 채식을
시작했을 때는 사실
사람들은 채식이
뭔지도 몰랐어요
채식을 한다고 하면
영양이 부족할 거고
죽을 거라
생각했었지요
이제 대학교에 가보면
꽤 많은 사람이
채식을 하는
사람이랍니다
꽤 빨리 일어난
일이에요 그리고
채식하면 죽을 거란
생각을 더 이상
믿지 않아요
또한 동물의
인지능력에 대한
수 많은 연구와
동물 교감사들의
증언을 통해
사람들이
지금까지 몰라왔던
동물들의 지성에 대한
대한 방대한 세계가
밝혀지고 있습니다
박사님의 연구는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지요
『인간과 인간 외의
생명들의 안녕과
번영은 그 자체로
가치를 지닌다
『동의어:고유 가치
본질적 가치』
이러한 가치는
이 인간 외의 세상이
인간의 목적을 위해
유용한지와는
상관이 없다
이 원칙은 인간중심적
이익이 전부가
아니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므로
정책을 도입할 때
다른 동물과
자연에 끼칠 수 있는
영향과 결과도
평가되어야 한다
이는 육식이 환경에
끼치는 악영향을
보여주는 명확한
증거와,축산동물에게
고유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 옳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이 원칙의 준수는
인간을 채식으로
이끌 것이다
『핀란드 육식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중
제가 많은 시간을
함께 해온
동물 복지 연구원들
앞에서 동물들도
슬픔을 느낀다는
말은 입 밖에
꺼내지도 못합니다
그들은 동물들이
우리와 매우 다르다고
생각해요
다윈이 동물과
인간이 매우 흡사하며
별로 다를 것이
없다고 말했는데도
말이지요
이렇게 변한 것도
최근일입니다
요즘 연구원들과
이야기 하다 보면
그들도 이제
동물들도 우리와
똑같이 느끼고
체험하며 배운다는
사실에 동의합니다
허나 이제 겨우
동의만 하고
논문으로 좀 다루는
단계에 이른 것일 뿐
아직 갈 길이 멀지요
논문『핀란드 육식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에서
비나리 박사는
채식의 역사적 기원과
인류 사회가
식물성 식단에 기반한
사회로 되돌아가야
이유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셨습니다
어떻게 우리가,세상이
앞으로50년 안에
채식으로 전향할 수
있을 까 생각했습니다
그 방법 중 하나가
특정한 위기
지구적 위기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개선시키고
해결책을 강구하도록
대중들을 이끌어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심각한
지구적 위기가 있다면
우리의 소비습관에도
큰 변화가 일 테니까요
또한 이 변화의
기술적인 면과
사회적인 면
정치적인 면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분야들은
약간 발전할
필요가 있으며
얼마나 발전해야
발전이 계속 지속될지
아직 모릅니다
채식과 건강의
연관성에 대해서
더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합니다
건강한 채식 서클을
만들 방도를
강구해내는 것이
우선 과제지요
정보를 교육 시스템에
유입시켜야 하니까요
이 정보를
어린이 방에 알리고
학부모들에게 알려서
사람들이
이 갑작스러운
진실에 당황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인류와 여타 생명들이
환경 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라는 형태의
대재앙을 맞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과
축산업으로 인해
도살되는 동물의
수가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것을
감안할 때
비극적인 결말을
피하기 위해서는
이를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시급하다
효율적인 식량생산법의
『축산업 제외』도용은
이러한 환경 오염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핀란드 육식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중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고기 없는 날』은
지속 가능한
식단을 향한
인류의 패러다임
변화의 희망적인
시작을 알립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학교에서 채식 점심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통과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매우 기뻤습니다
아이들이 채식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요리사들도
자신들이 만드는
음식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어떻게 하면 더욱
영양가 있는 음식을
만들지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기회니까요
또한 비록 일주일에
한번이긴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급식체계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채식음식을 할 줄 아는
더 나은 요리사들을
고용하고
채식 제품들을 파는
가게들이 생기면
채식식품을 학교에
대량 공급할 수
있게 되면서
채식 식품들도
더욱 더
저렴해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들도 집에 가서
부모님께 학교에서
맛있는 채식음식을
자랑할 수 있게 되지요
이렇게 채식식품들이
저렴해 질수록
이를 사고자 하는
학부모들의 수요도
증가하게 됩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고기 없는 날은 매우
큰 변화를 의미하죠
이러한 변화는
현재 꼭 필요합니다
같은 맥락으로
이미 채식을
하고 있다면
친구들을 초대해
채식 음식을 소개하고
조리 법을 알려주세요
내일
전에 채식 식사를
대접해준 적이 없는
이웃이나 친구를
식사에 초대해서
그들이 정말 좋아하는
음식을 해주세요
만약 그들이 이를 통해
다음 날 채식 음식을
만든다면 세상에서
하루만큼의 고통이
줄어드는 것이니까요
박사님께선 핀란드와
세계가 미래에
채식으로 전향할
것이라 희망하시며
논문을 마치셨습니다
『필자는 사회가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희망하며 믿습니다
필자가 뜻하는 바는
과학적 지식이 사회에
널리 퍼짐으로써
인류가 자신의
유사이전의 기원과
현재의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체계서 자신이
차지하는 위치를
자각할 거라는 것이죠
이렇게 되길 빕니다
다른 방향,동물과
자연을 자원으로만
간주하는 방향을
택하게 되면
지구에서 생명이
살아가는 것도
힘들어질 테니까요
『핀란드 육식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중
마르커스 박사님
아름답고 지속 가능한
지구에서
모든 생명이
평화로이 공존하는
완전채식 세상의
비전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구에 사는
모든 생명을 위해서
박사님의 유익한
연구에 늘 성공이
따르기를 기원합니다
채식해서
환경 사랑으로
지구를 구하세요!
사려 깊은 시청자
여러분,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방송될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사랑 넘치고 존엄한
채식 생활방식을 택한
고귀한 분들에게 늘
축복이 따르길 빕니다
마르쿠스 비나리
박사님의 논문
『핀란드 육식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은
다음 사이트에서
다음태그를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