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이 있는 문화 예술
 
토마스 웰러 : 고속도로 위의 구조자      
우리는 전세계 어디서나 친절한 행동을 목격하며 감동받습니다 온갖 계층 신앙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의무가 아닌데도 조건 없이 사람들을 돕는데 손길을 뻗칩니다 그들의 고귀한 행동은 인류 전체를 고양시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고귀한 행위를 기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귀감을 본받도록 장려하기 위해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혜상 빛나는 세계 발명상을 포함한 일련의 상을 제정하여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너그럽고 관대하며 용감하고 가장 본보기가 되는 이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괜찮은가요? 제가 도와줄까요?

샌디애고 하이웨이 맨이라 불리는 토마스 웰러를 만나보세요 그는 특별한『고스트 버스터즈』자동차를 타고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애고 도로에서 궁지에 빠진 운전자를 돕기 위해 멈춰 섭니다 이 훌륭한 사마리아인은 40년간 대개 주말에 이 일을 해왔습니다

펑크 난 타이어를 갈아줍니다 기름이 떨어졌으면 기름을 채워줍니다 과열됐으면 물을 줍니다 응급도구도 있습니다 그것을 쓰고 싶지 않지만 가지고는 있습니다 제 자동차는 꽉 차 있습니다 개도 합쳐서5680 파운드 나갑니다 한번은 그녀와 함께 재봤지요 어떤 일에든 준비가 돼있지만 비상사태 구조보다는 고장 난 것을 돕는 걸 선호합니다 EMT (구급의료기사) 훈련을 받았지만 하고 싶지 않아요 기계수리를 더 잘합니다

사람들은 사진 포옹 악수나 단순한 감사로 웰러 씨의 다정한 노력에 감사를 표현했습니다 그가 감사와 관련된 감동적인 이야기를 해줍니다.

타이어에 펑크가 났는데 여분이 없는 사람이 많습니다 제 트렁크엔 타이어가 150개 있습니다 저는 펑크 난 타이어를 테두리에서 꺼내서 거기에 맞는 타이어를 재고품 중에서 찾아 꺼낸 후에 가져갑니다 한 사람은 온몸에 문신을 하고 대머리에 근육질이었어요 그의90년산 T-Bird가 펑크나 타이어가 찢어졌어요 아주 더운 날 남행 (도로)163이었지요 그가 앉아 있을 때 제가 멈춰 섰습니다

먼저 그에게 제 명함을 줬습니다 그의 타이어를 차고로 가져와서 새것은 아니지만 다른 타이어를 끼웠습니다 그에게 가져다 줬어요 저는40,45분만에 돌아왔습니다 제가 돌아왔을 때 그는 여전히 차 안에 앉아있었어요 저는 그를 위해 타이어를 갈았고 끼웠습니다 우리는 악수했고 저는 떠나려고 돌아섰습니다 그랬더니 갑자기 그가 제 어깨를 잡더니 저를 다시 돌려 세웠습니다

남자는 울고 있었어요 눈물이 고여있었지요 그는 한번도 이런 일을 해준 이가 없었다고 말했어요 그는 차에 앉아 제가 남긴 카드를 읽고 있었어요 제가 돌아오리라고 믿지 않았던 거지요

토마스 웰러 씨는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자신을 인도하는 숨겨진 힘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충실한 애완견을 천사라고 부릅니다

제 어깨에는 분명 천사가 앉아 있어요 이 경우에는 조수석에 말이에요 털이 수북한 천사에요

쉴라는 제 천사입니다 저를 보호하지요

쉴라는 샌디애고 쉘먼가에 있는 휴메인 소사이어티에서 데려왔습니다 제가 본 마지막 장소 마지막 철창에 있었죠 제가 다가가자 그녀는 철망으로 다가와서 철사 사이에 코를 내밀고 말했어요 『멍 멍 멍 멍 저를 여기서 꺼내주세요!』
전 그녀를 꺼냈지요 그녀는 구조장비의 조수석으로 뛰어 올라가 운전석으로 넘어가더니 핸들에 앞발을 얹고서 고개를 돌리며 저를 돌아보는데 마치 이렇게 말하는 듯 했어요 『난 준비됐어요 타요,어서 가요』

그녀는 자신이 운전을 하겠다고 생각했지요 예 정말이에요 안 된다고 말하자 그녀의 머리 귀가 처치며 꼬리를 내리더니 조수석으로 가만히 건너가서 앞발을 차례로 들어올리며 제가 안전벨트를 멜 수 있게 했어요

어떤 말이 없어도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았지요 저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둘이서 6천 명 이상의 도움이 필요한 운전자를 도왔습니다 토마스 웰러 씨 안에 어떻게 친절의 씨가 심어졌는지 물어봤습니다 특정한 답이 있다면 그건 그가 막 16살이 되었던 한 겨울 밤입니다

토마스 웰러는 눈보라 속에서 2차선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돌연 쌓여있는 눈더미로 미끄러집니다 몇 시간 뒤 한 친절한 분이 멈춰서 쇠사슬로 그의 차를 눈 밖으로 끌어냈습니다 어린 토마스가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묻자 도와준 이가 말했습니다 『친절을 베푸세요』 그때부터 샌디애고 하이웨이 맨은 도움을 베푸는 모든 이에게 주는 명함과 행동을 통해 자비의 메시지를 나눕니다 명함마다 그의 말이 적혀있습니다

『당신을 도운 것은 제 기쁨입니다 어떤 보수도 원하지 않습니다 단지 곤경에 처한 사람을 보면 도와주세요』 뒷면에는 유명한 컨트리 웨스턴 노래의 가사가 적혀있습니다 『당신은 내게 한 푼도 빚지지 않았어요 나도요 내가 당신을 도왔듯 한때 누군가도 나를 도왔었어요 내게 보답을 하고 싶다면 이렇게 하세요 사랑의 사슬이 여기서 끊기지 않게 하세요』 그것이 제 느낌이에요 베푸세요

어느 날 저녁 오래된 폰티액을 몰고 집에 가는데 한 할머니가 그를 향해 손짓했어요 타이어가 펑크 났었죠 눈 속에 서서 겁을 먹은 할머니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가 말했어요 『부인 저는 당신을 도와주러 왔어요 조라고 합니다』

잠시 후에 토마스 웰러가 『하이웨이 맨』으로서 하는 놀라운 일에 대해 계속해서 알아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채널 고정하세요

친절한 시청자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오늘 빛나는 세계 자비상 수상자 토마스 웰러의 노력을 계속해서 알아봅니다 그녀가 말했습니다 『세인트 루이스에서 지나가는 중이에요 자동차가100대도 더 지나쳐갔어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가 타이어를 바꾸고 트렁크 문을 닫고선 떠나려고 하자 얼마를 주면 되냐고 물어옵니다 그래서 그가 말했습니다 안주셔도 됩니다 저도 이런 처지에 있어본 적이 있거든요 지금 제가 당신을 돕듯 누군가가 나를 도와줬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정말로 저한테 보답하고 싶으시면 이렇게 해주세요 사랑의 사슬이 거기서 끝나지 않게 해주세요

토마스 웰러는 많은 이를 도와서 시민들로부터 샌디애고 하이웨이 맨이란 별명을 얻었습니다 웰러 씨는 절대로 돈을 받지 않습니다 대신에 기억에 남을 이야기가 많습니다 친절이 퍼졌으면 좋겠다는 그의 소원이 어떻게 결실을 맺는지 보여주는 한 사례를 들어봅니다

토요일에 시보레 판매업자에게서 아들을 데려오려고 형이랑 같이 가고 있었어요 형 차를 타고 있었기에 도로가에 있던 사람들을 보면서도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어요 그런데 한 소녀가 눈에 확 들어온 거에요 타이어가 펑크 나서 고속도로 진입로 바깥에 앉아 있었어요 우리가 지나쳐갈 때 막 자동차에서 나와 걸어나가려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린 아기가 동승해 있는 거에요
어찌됐건 저는 이걸 기억해 뒀다가 돌아올 때 봤는데 아직도 있는 거에요 하지만 이번엔 아들을 태우고 돌아오는 길이었고 장비도 없었어요 그래서 집에 돌아와 제 장비를 챙겨서 내 강아지 쉴라와 함께 그 작은 소녀가 있던 자리로 돌아갔어요 아직도 있는 거에요

그런데 이번엔 뒤에 밴이 서 있고 제 또래로 보이는 한 사람이 타이어를 갈아주려 애쓰더라고요 소녀가 갖고 있던 작은 기계와 한 쪽 렌치를 들고요 제가 올리자 그는 한 쪽짜리 렌치로 나사를 풀려고 하고 있었지요 제가 처음 한 건 그에게 별 모양 렌치를 준 겁니다 우린 서로 얘기했어요 바람 빠진 스페어에 공기를 집어 넣었어요 얘기하는 도중에 제가 어떻게 그녀를 처음 봤는지 말하고 그래서 돌아왔어야 했다고 말했어요

그도 말하는 거에요 자기도 그랬다고요! 도로 옆에 앉아 있는 그녀를 보고 지나치면서 4개월 전에 고속도로에서 아내 자동차 타이어가 구멍 났던 일이 생각났다고요 그 때 누군가가 멈춰 아내를 도왔던 거에요 그가 말했어요 『아내를 도와줘서 고마워요』 아내를 도왔던 사람이 나였던 거지요 그 일이 그로 하여금 차를 돌려 이 소녀를 돕게 한 거였습니다 뿌린 씨가 자란 거에요

무엇이 웰러 씨로 하여금 매주마다 이런 봉사를 하게 하는 걸까요?

의기소침해지면 최대한 나가려고 합니다 다시 기운이 고양되거든요 한 사람을 도우면 기분이 고양됩니다 언젠가는 밖에 나가 두 시간 반을 몰고 다녔는데 밤이었고 도울 사람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집으로 가려고 고속도로에서 막 빠지려고 하는데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경이 제 자동차를 세우는 거였어요 전 생각했지요
『정말 일진이 안 좋구나! 도울 사람도 못 찾았는데 딱지까지 받겠구나』 순찰경이 제 자동차 창문으로 걸어오더니 창문 너머로 손을 내밀며 악수를 하는 거에요 그가 말하길 이스트 카운티에서 17년 간 일했대요 고속도로에서 제가 돕는 걸 봐온 거지요

제가 늘 빨리 자리를 떠나니깐 『감사합니다』라고 말할 기회가 없었던 거에요 내가 말했어요 『경관님 절 너무 놀라게 하셨어요!』 그가 웃더라고요 그 사건으로 전 고양된 채로 몇 주를 보냈습니다 저랑 비슷하게 느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좋아요

도로에서 이방인들에게 수없이 많은 도움을 준 토마스 웰러 씨의 무조건적 사랑의 실천에 칭하이 무상사께서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여하셨습니다 이와 더불어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웰러 씨에게 고속도로에서 하는 일에 쓸 수 있도록 미화5천 달러를 기부하셨습니다 자랑스런 수상자 웰러 씨는 선물과 더불어 칭하이 무상사의 국제적 베스트셀러 『고귀한 야생동물』도 받았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저한테 베풀어주신 놀라운 친절함에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틀림없이 이 친절을 퍼뜨리겠습니다!

웰러 씨는 자신이 주창하는 친절을 퍼뜨립니다 그는 칭하이 무상사께 쓴 편지를 보여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놀랐습니다 자비로운 도움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토요일에 여러분이 떠난 후 『찾으러 나가봐야겠다』는 영감이 들어서 나갔다가 도움이 필요한 몇몇 사람들을 도울 수 있었어요 이 상패를 책상 위에 놓을게요 와! 스승님 덕분에 더 자주 『고속도로에서 놀 수 있게』됐어요 감사합니다!』 샌디애고 하이웨이 맨 토마스 웰러

다른 이를 배려하는 웰러 씨는 진정으로 가슴을 훈훈하게 해주고 알게 모르게 많은 도움이 됐음이 분명합니다 모두가 간직할 친구가 되어주고 관대한 정신과 무아의 사랑으로 우리 세계를 밝혀줘서 감사 드립니다

오늘 프로그램을 시청해 주신 사려 깊은 시청자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여기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영됩니다 나눔의 기쁨이 삶을 아름답게 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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