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은
네덜란드어로 방영되고
자막에는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타이어가 제공됩니다
안녕하세요 매력적인
시청자 여러분
지혜와 창조가 넘치는
도시 암스테르담으로
여러분을 초대하게
되어 기쁩니다
이런 연유로에서
전세계 시민들로부터
커다란 관심을 받고
주민들로부터도
사랑받습니다
767850명 주민이
거주하는 수도
암스테르담은 네덜란드
최대 도시이기도
합니다
13세기 암스텔
강둑에서 무역을 위해
세워진 도시로
15세기에는
가장 큰 무역 도시 중
하나가 되어
이 때를
골든 센트리라고
부릅니다
처음에는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주변에 수로를 팠지요
하지만 자꾸 도시가
번창하면서 이 수로
바깥에도 집을 짓게
되었고 그러다
또 하나를 팝니다
이런 식으로 해서
결국 여러 개의
운하가 파졌고 이는
다리로 연결됐지요
2010년8월1일부터
암스테르담
수로 벨트는
유엔 교육과학문화
기구(UNESCO)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
됐습니다
이 벨트 안 쪽으로는
오늘날까지도
골든 센트리를
반영하는 수많은
수로 집이 지어졌지요
이 집에는 모두 똑같은
땅이 있습니다
안쪽에는 웅장한 건물
정면에 가린 정원이
숨겨져 있습니다
보통 이 정원은
암스테르담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겐 안보이지만
일년에 한차례
암스테르담시는『정원
개방의 날』을 만들죠
이 날에는 수많은
사유지와 사유 회사의
정원이 공공에게
공개됩니다 이 정원은
이 분주한 도시
한 가운데서
아름다움과 고요함을
지니고 있지요
암스테르담은 현재
문화가 넘쳐흐르는
세계적인 도시입니다
해마다 도시와 나라를
넘어서 오는 방문객이
참석하는75개의
페스티벌이 열리기에
페스티벌 도시라고도
불립니다
8월 말에 열리는
우트마르크트
(아웃 마켓)은 전 국가의
문화계절의 시작을
알립니다 삼일 내로
2천여명의 예술가가
5십만명의 관중을
끌어모으는 30개의
무대가 생깁니다
또한 해마다 여러가지
필름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필름 박물관과 열 개의
시네마가 있지요
이 시네마 중 한 곳은
웅장한 투스친스키
극장으로 바다가 처한
곤경을 알리는 유명한
다큐멘터리
『바다
그 진실』을 5월에
세계초연하기도
했습니다
50여 개의 박물관
중에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은
반 고흐 박물관
주 박물관 씨티 박물관
허미티지
안네 프랑크 박물관
그리고
렘브란트 하우스가
있습니다
어린 유대인 작가
안네 프랑크와
저명한 독일 예술가
렘브란트 판 레인은
이 도시에서 살았지요
이들 말고도
여기서 태어나 자란
유명인은 많습니다
작가 유스트 반 덴 폰델
멀타투리로
더 잘 알려진
에두알드 도우스 데커
화가 카렐 아펠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 얖 반 쯔웨덴
음악가이자 작곡가
팃스 반 리어
배우 윌레케 반
아멜루이 그리고
팜케 얀센
배우 감독 화가
예로엔 크라베
필름 감독
폴 베르호에벤
1968 올림픽
수영 챔피온 아다 콕
체스 그랜드마스터이자
수학자 맥스 에우웨
축구선수 요한크루이프
루드 퀼릿이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암스테르담은
다양한 인구구성으로
유명합니다
이것은 이 도시가
다양한 민족에 대한
관용이 크고
일찍이부터
종교의 자유를
보장했기 때문입니다
수년 동안 암스테르담은
생계를 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많은 이에게
새 삶을 제공했습니다
에릭 반 데르
버그 씨는
암스테르담 시의회의
존경받는 시의원이자
자유당의 리더입니다
암스테르담은
머물기에도 좋고
살기도 일하기도 좋은
훌륭한 도시입니다
암스테르담에는
170여개국의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극장 박물관
스포츠 시설이
불과 몇 킬로미터
안에 있는 도시입니다
다시 말해 여기서는
할 일이 많아요
생기넘치는 도시지요
암스테르담 시의회는
모든 분야에서
더 환경친화적이고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존하는
공원은 더 향상시키고
새로운 녹지가
형성되었습니다
자연과 레크리에이션은
도시 외곽에서
주요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연장자에 대한 보호나
동물 복지도
주요한 사안입니다
에릭 반 데르 버그 씨는
시의회에서 이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잠시 후에 시의원
반 데르 버그 씨가
암스테르담의
사려깊은 정책을
설명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해서
시청해 주세요
아름다운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을
만나보고 계십니다
친환경정책과
약한 사회계층을
배려하는 정책을
따르는 암스테르담의
선정은 타 도시들의
역할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에릭 반 데르 버그
의원님은 최근까지
다수의 양로원의
원장이셨습니다
연로하신 분들과
장애우들을 위한
시설 개선은 늘 그의
의제1순위 입니다
배려하는 시의원으로써
그는 이들의 편안함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연로하신 분들과
장애우들을 위한
암스테르담의 정책으론
어떤 것들이 있나요?
예,저는 노인
복지 섹터와(예)
장애우 복지 섹터의
총장입니다
장애우들을 위한
소수 시설의
원장이기도 했었지요
(예)
이곳에선 이들을 위해
많은 일들을 합니다
시의회는 이를
WMO:사회복지법에
따라 이행하지요
(네)정책의 목적은
사람들이 독립적으로
최대한 장수하는겁니다
이는 조직적인
당일 서비스가
노인분들과
장애우들에게
제공된다는 뜻입니다
더 이상 보통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노령교통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지요
경고프로그램도 있지요
집에 있는데
무슨 일이 일어나면
버튼을 눌러
도와줄 사람들을
부르는 것입니다
(네)
사람들이 독립적으로
최대한 장수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지요
많은 사람들이
함께 사는
큰 주거단지는
잠시 제쳐두고
가까이 있는 작은
단지들에 초점을
맞추고자 합니다
이는 매우 중요합니다
저희는 노인분들과
장애우들의 계층이
사회에서 분리되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의 일부로
통합되어야 하지요
지금까지 반 데르
버그 의원님과
암스테르담 정부가
연로하신 분들과
장애우들을 위해
어떤 정책들을 시행
중인지 알아봤습니다
동물복지에 관해
암스테르담 시의회는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까요?
『생태계 연결구역』이
좋은 예가 되겠군요
이 시스템에 따라
암스테르담의 시설은
각각 다른 종이
도시 내부를
이동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야 합니다
암스테르담은
동물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동물들이 머물 곳과
버려진 동물들을 위한
동물 보호소 등의
시설이 있지요
암스테르담 시정부는
동물 앰뷸런스도
지원하고 있으며
도시에는
다치거나 버려진
동물들을 돌봐주는
쉼터도 다수 있습니다
동물 앰뷸런스는
원래 봉사차원의
활동이었습니다
봉사자들은
다친 동물들을
찾아가 도와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이 활동을 시작했지요
그 동안 동물앰뷸런스
서비스는 암스테르담
시정부의 지원을 받는
전문조직으로 변했지요
동물 앰뷸런스는
다친 동물들을
돌봅니다
예를 들어
어디선가 사고로 인해
동물이 다친다면
앰뷸런스가
사고현장에서
동물들을
이송해옵니다
아니면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할 수도 있지요
진짜 앰뷸런스처럼요
만약 이송해야 한다면
앰뷸런스는 동물환자를
동물 보호소로
데리고 오지요
네덜란드에는
연로한 사람들을 위한
요양원 뿐만 아니라
달리 살 곳이 없는
새와 파충류
전 경주마
전직 서커스 동물 등
연로한 동물들을
위한 보호소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에 농마로 일했거나
경주마로 활약했던
말들을 위해
따로 설립된
농장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그들은
보살핌을 받으며
남은 여생을 살다 가죠
네덜란드에는
원숭이들을
돌봐주는 재단
『APE』도 있습니다
동물들이 자연으로
되돌아 갈 수 있는지도
보지요
그러지 못한다면 남은
여생을 보호소에서
보내도 됩니다
최근 암스테르담
정부는 서커스의
야생동물 공연에
반대의사를 표명하며
서커스의 야생동물
착취를 중지시키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반더버그 의원님께서
설명했습니다
지난 공동사회모임에선
동물 복지와
특히 서커스 동물들의
복지 개선안이
논의되었습니다
암스테르담
지역평의회의 관점은
야생동물들은
서커스에 속하지
않는 다는 것이었지요
암스테르담 시는
오락용으로 야생동물을
서커스단에 가둬
키우는 것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서커스가
야생동물을 쓸 경우
서커스에 종사하는
야생동물들이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을
시행하기로 했지요
또한 장기적으로는
동물들이 출연하는
서커스를 폐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반 데르 버그
시의원께서
암스테르담이 주민들을
위해 실행한 다수의
창조적이고 친절한
공적에 관해
시민들에게
봉사하는데 있어
기본적인 지침을
설명했습니다
제 생각에 중요한 건
개개인에게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보는 겁니다
커다란 단체에게
도움을 준다고 합시다
단체는 개인으로
이뤄져 있잖아요 (예)
단체에게 도움을
줬다고 해서
개개인이 다
혜택을 받는 건
아닙니다
그러니 늘
개개인에게도
배려를 해야 해요
그리고 큰 일도 하지만
역시 작은 일에도
이 원칙을
적용해야 합니다
개개인에게 도움을
줬을 때 사람들은
이로움을 얻습니다
시의원 에릭 반
데르 버그 씨가
설명했듯 이 도시에선
눈에 보이는 것보다
더 많은 일이
진행됩니다
이 도시의 위대함은
문화에 대한 사랑 뿐
아니라 인간과
동물을 포함해
다양한 도시
구성원을 배려하고
돌보는데 있습니다
친절한 마음과
진보적인 생각을 지닌
네덜란드 도시
암스테르담과 시민들이
평화와 행복 속에
번영하길 빕니다
이 프로그램 제작에
물심양면으로 관대한
도움을 주신
암스테르담 시에
심심한 감사 드립니다
암스테르담과
네덜란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다음DVD를 보세요
클릭Toerisme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서
생명감 넘치는 도시
암스테르담을 함께
여행해 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날마다 기쁨과 친절이
넘치길 기원합니다
버지니아 로조는
어머니와 언니가
일터에 있는 동안
『아빠 예수님』이
꿈 속에서 잠에서 깨
아기남동생을 구하라는
메세지를 받습니다
이 여섯살짜리 아이는
집이 불에 휩싸이는
동안 동생을 구합니다
아이 얼굴에서
화상을 보면서
얼마나 고생했을까
하는 마음에
눈물이 흘렀어요
어떻게 그렇게
어린 나이에 불 속에서
남동생을 구할 생각을
했을까요?
9월18일 토요일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필리핀의
버지니아 로조가
칭하이 무상사께서
수여하시는
빛나는 세계 영웅상을
수상하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