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전세계
어디서나 친절한
행동을 목격하며
감동받습니다
온갖 계층 신앙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의무가
아닌데도 조건 없이
사람들을 돕는데
손길을 뻗칩니다
그들의 고귀한 행동은
인류 전체를
고양시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고귀한
행위를 기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귀감을
본받도록
장려하기 위해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혜상
빛나는 세계 발명상을
포함한 일련의 상을
제정하여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너그럽고
관대하며 용감하고
가장 본보기가 되는
이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TV에서
방영할 오늘 프로는
위험에 처한 다른
이들을 살리려 자신의
목숨을 희생한 특별한
영웅을 보여줍니다
더글라스 프랑크
버틀러 씨는47세
생일을 맞이해 미국
플로리다의 가족을
방문하고 있었습니다
마이애미 리켄베커
비치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할 때
버틀러 씨는
조카와 수영을
즐기고 있었지요
헌데 수영을 마치고
나오려는 순간
모래톱이 사라지면서
물에 빠진
몇몇 아이들의
울부짖음을 들었습니다
이 어린이들은
전부 수영할 줄 몰라
바닷물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었지요
잠시도 주저않고
버틀러 씨와 조카는
15세12세5세
3세인 아이들을
구하러 긴급히
물에 뛰어듭니다
버틀러씨의 조카가
한 명을 구하고 다른
이방인들이
두 명을 구했습니다
버틀러씨는
마지막 5살 짜리
아이가 다시
숨쉴 수 있게
사력을 다해
물 위로 들어올려
구했습니다
결국 이 소년은
다른 이들의 도움으로
끄집어내졌지만
버틀러 씨는
의식을 잃고 잠시 후에
사망했습니다
당시 해변에 있던
버틀러 씨의 여동생
켈리 홀츠네츠가
그 날을 회상했습니다
『제가 들은 그의
마지막 말은『걱정마
내가 있잖아』였어요
그리고 그 아이를
물 위로 올렸어요』
이 어린이들은
지역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영웅의 사랑하는
이들은 언제나 그의
따뜻하고 친절한
성품을 기억할 거라며
감사하게도 우리와
애도를 나눴습니다
큰 사랑을 지닌
큰 사람이었어요
몸집도 크고
영혼도 크고 언제나
모두를 안아줄 수 있는
큰 가슴을 지녔었어요
반짝이는 눈으로
모두를 꼭 안아주는
그런 사람이었어요
여동생도 기억하고
저도 기억하고
친구들도
기억하는 걸요
꼭 안아주는 만큼이나
가슴도 큰
사람이었어요
자기 생일을 축하하고
조카도 만날 겸
베로우 카운티에 온
첫날이었어요
그와 함께 했던
최고의 주말이었어요
너무 즐거웠는데
그걸 영원히
기억할거에요
제 마음에서 늘 있는
기억은 어렸을 때
레이크 포레스트에서
살았는데 그 이가
메리한테 그랬데요
『저기 있는 언덕으로
여동생이 매일아침
시속 백육십
킬로미터로 달려가서
제가 맨날 졌었지요』
내가 그런 적이 없다고
하면 그는 그럼
백오십이었다고
하자고 하곤 했지요
항상 그 말이
생각나면서
정말 그리울 거에요
최고의 오빠였어요
황금같은 가슴을 지닌
좋은 사람이었어요
아마 결과를
알았더라도
똑같이 했을 거에요
죽을 줄 알았다
하더라도
똑같이 했을 겁니다
왜냐면 늘 다른 이를
배려하며 살았거든요
정말 이타적이었어요
이타적이었답니다
매일마다 최선을 다해
살며 즐겁게 살았어요
(정말 재밌게 살았죠)
예 즐겁게 살았어요
순간을 살 줄 알고
다른 이들을 사랑하며
살았지요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더글라스 프랭크
버틀러 씨의 고귀한
희생을 치하하기 위해
사후지만 빛나는
세계 영웅상을
수여하셨습니다
다음은
칭하이 무상사께서
보내신
감사의 편지입니다
『한 사람은 갔지만
그에 대한 기억과
그의 영웅적 행동은
모두에게 계속해서
영감을 줄 겁니다
그는 인류의 훌륭한
시민에 대한 본보기를
보여준 후
축복의 보상이
기다리는 천국으로
돌아갔습니다
우리 협회 전체와
협회 회원 전체를
대표해 유가족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표합니다
더글라스 프랭크
버틀러 씨를
그리워하는
유가족들에게 신께서
축복 가호 힘과
사랑스런 위로를
주시길 기원합니다
커다란 영광 사랑
축복과 함께
칭하이 무상사
이렇게 영광스런
방법으로 그를
기려주시기 위해
여기 와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전 가족한테 의미하는
바가 크답니다
크리스탈 상패와
감사편지 외에도
버틀러 씨 가족들은
칭하이 무상사의
『내 인생의 개』
『내 인생의 새』
『고귀한 야생』을
포함해
위로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버틀러 씨 가족은
이 어려운 시기에
쓰일 돈 미화
천 달러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저희를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유가족에게
깊은 조의를 표하며
최고의 선물 무아와
사랑의 생명을 주신
버틀러 씨를
찬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천국에서 축복받고
편히쉬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용감하고 멋진
사람들을 알게 되는
것은 기쁜 일입니다
이어 칭하이 무상사의
빛나는 세계 영웅상을
수여하신
다음 세 분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미국 메사추세츠 주의
『저먼 홈』요양원의
직원들은
어르신들이 도움을
요하실 때를 대비해
늘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그 날도 길 건너편에
있는3층 건물에
불이 난 것을 본
그들의 보호자 본능이
여지없이 나타난
것이었지요
두 간호사
드니즈 디아즈 씨와
리사 로비쇼드 씨
그리고 원장님이신
샬린 피걸스키씨가
오늘의 주인공이십니다
디아즈씨는 먼저
소방서에 전화 하셨고
그 동안,시간이
얼마없음을 직감하신
세 분께서는
먼저 주변 주민들에게
화재에 대해
알리셨습니다
건물 문을 두드렸을 땐
이미 불꽃과
유리 조각들이
날아다니고 있었지요
피걸스키 씨는
목이 쉬실 때 까지
주민들에게 나오라고
소리치셨습니다
그러다 울타리로
막힌 뒤뜰에서
두 아기와 함께 있는
두 여성분을
발견하셨지요
울타리가 너무 높아
이들은 뒤뜰에 갇혀
있었습니다
어깨로 밀쳐
쓰러뜨리려 했으나
꿈적도 하지 않는
울타리를 보고
피걸스키씨는
울타리 옆의
눈더미에 올라가
두 달 된 갓난아기를
받아 로비쇼드씨께
넘겨주었습니다
로비쇼드씨는 안전하게
아기를 양로원으로
데려가셨지요
그렇게 피걸스키씨는
눈더미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로비쇼드씨께 기대어
18개월 된 영아도
구해내셨습니다
자매였던
두 여성분들은
그제서야 울타리를
타고 넘어오셨지요
세분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두 여성분과 아기들은
해를 입었을 수도
있었습니다
양로원 일동이
시설을 화재 피해자들
일부를 위한
대피처로 제공함으로써
도움은 계속되었습니다
피해자들에게
따뜻한 쉴 곳과
다과를 제공했지요
모두에게 감동적인
날이었습니다
그들의 비상한 용기와
낯선 이들을
이웃같이 도운
친절을 기리시며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드니즈 디아즈 씨와
샬린 피걸스키
리사 로비쇼드 씨께
빛나는 세계 영웅상을
수여하셨습니다
디아즈 씨와
피걸스키 씨께서
참석하실 수 없었던
로비쇼드 씨를 대신해
상을 받으셨습니다
다음은
칭하이 무상사의
감사편지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여러분께 빛나는
세계 영웅상을
수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습니다
본 상은 여러분의
모범적인 용기와
협동정신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본인의 직무를
초월한 여러분의
희생정신은 세상을
더 친절하고 안전한
곳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날 보여주신
무조건적인 사랑과
배려에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의 귀감은
정말 고무적이었습니다
여러분과 친지분들
여러분의 영웅적
귀감이 스치고 지나간
모든 이들에게
신의 무한한 축복이
쏟아지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비상한
용기와 구명활동
화재 피해자들에게
위로를 제공해준
여러분의 관대한 친절
모두를 위해
헌신적이고 고귀하신
귀감을 보여주신 것을
기리며 세 수호천사
『저먼 홈』양로원의
리스 드니스 샬린씨의
영웅적 활약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큰 영광 사랑 축복과
함께
칭하이 무상사』
세 수상자에게는
영웅 티셔츠와
칭하이 무상사의
고양적인 그림이
그려진 특별한 컵
SM손가방과
칭하이 무상사의
국제적 베스트셀러
『내 인생의 개들』
『내 인생의 새들』과
『고귀한 야생』
그리고 다양한
건설적인 저서와
CD,DVD집이
선물로 전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또한 채식 케이크도
전해졌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여기 메사추세츠 주
로렌스에 있는
저먼 홈 양로원의
리사 로비쇼드 씨의
상도 대신 받아야
할 것 같군요
오늘 아이의 졸업식
때문에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그녀도
저희에게 이런
아름다운 상패와
많은 선물들을 주시고
큰 배려를 보여주신
친절하고 사려 깊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하다고
전해달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를 생각해주시고
불 난 집에서 사람을
구하는,저희에겐
당연한 일을 했다는
것을 알아주신
사려 깊고 친절하시며
아름다우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타인을 돌보는 것이
직업이다 보니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그래서 저희가 한
일도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세상 모든 사람들이
타인에게 만물의
영장에 걸맞는
친절을 베풀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타적인 사랑을
행동으로 보여주신
디아즈씨와 피걸스키씨
로비쇼드씨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말씀처럼 만인의
내면에 있는 친절과
배려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를 기원합니다
사랑 넘치는 시청자
여러분,오늘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수프림 마스터
TV에선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감사의 기쁨이 내면을
채우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