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은
독일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태국어,
스페인어입니다.
사회자: 안녕하세요.
다정한 시청자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쁨니다.
오늘은
오스트리아의
동물 교감자인
엘리자베스 베르거와
협회 동수인
리나의 통역으로
해쉔(Häschen)이라는 사랑스런
토끼가 주는 메시지를
전해드립니다.
우선 해쉔이 지구에
온 목적을 말합니다.
목소리(해센-토끼): 『제 임무는 모든
토끼들을 대신해서
이 모든 걸 증언하는
겁니다,우리는
인간과 친구가 되길
원하며,친절을
베풀어준 인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분들을 보호하기
위해 뭐든 할겁니다.』
사회자: 해쉔의 사랑하는
인간 친구는
독일 뮌헨에 사는
협회 동수인
그레이스입니다.
그녀의 집에는
해쉔 외에도
해피라는 또 다른
토끼가 있습니다.
세 번째로 오랫 동안
함께 살았던
하시(Hasi)는
최근 세상을 떠났지요.
그레이스: 이 친구가 하시에요.
하시는 사랑이 많고
보살피는 편이었죠.
해쉔은 철학적이고
현명한 반면
해피는 기쁨이 많은
친구에요.
하시를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그녀에게서 많은
사랑을 느껴요.
해쉔을 생각하면
많은 정보와 지혜를
얻게 됩니다.
해피를 생각하면
즐거워지고요.
사회자: 몇 달 전
하시가 아직 살아
있을 때 그녀와
그레이스는
베르거 씨의 도움으로
처음으로 소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엘리자베스 베르거: 저는 동시 통역
전문가입니다.
토끼가
말하라고 한 것을
자구 그대로
전했어요.
그레이스: 하시가 처음으로
자신이 누구며
왜 제 인생에
왔는지를 말했을 때
정말 깊이
감동받았어요.
그녀는 지난 8년간
나와 함께 하며
많은 사랑을 보여줬고
나에게
많은 사랑을
주기도 했는데
제가 이해하지를
못했던 거에요.
그녀가 죽기 전
마지막 몇 달에
이르러서 처음으로
저에게 사랑을
가르쳐줄 목적으로
제 인생의 일부가
되었음을 말해줬어요.
그녀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가르쳐줬고
마음의 언어로 소통
하는 법을 알려줬어요.
그레이스: 하시와의 관계는
사랑이 충만하고
깊었어요.
사랑을 가르치려고
제게 온 거지요.
그녀는 또한
제 주위에
보호막을 쳐 줬어요.
그레이스: 그녀는 자신이
신의 사랑으로부터
바로 토끼의 형태로
현현했으며
제가 사랑을 배우고
마음의 언어를
습득하며 우주의
법칙을 배우도록
지원하기 위해
왔다고 말했어요.
사회자: 하시나 해쉔 둘 다
그레이스에게
그들이 삶에서
완수해야 할 중요한
의무가 있다고 했어요.
그레이스: 하시와 하쉔은 모두 임무가 있어
여기에 왔다고
말했어요.
이 세상에 있는
모든 토끼들과
관련된 임무지요.
그들이 우리에게
메시지를 전한 날 밤에
그들은 이 세상의
모든 토끼들이
당하는 고통을
느끼고는
많이 울었어요.
사회자: 토끼들이 리나를 통해
그레이스에게 말하길
자신들은
특정 목적을 위해
TV 출연을
바란다고 했습니다.
사회자: 자신들의 메시지를
우리가 세계에
알리기를 원했어요.
그레이스: 해쉔은 그레이스에게
『자신들은 인간을
친구로 여기는 데
모든 인간이
그들을 친절하게
대하는 게 아니어서
매우 슬프다』고
말했어요.
목소리 - 해센:『우리는 코로 그들의
손을 쿡 찌르고 우릴
쓰다듬게도 하지요.』
한 마리 토끼에게
친절을 베풀었다면
그는 모든 토끼들의
사랑을 받게됩니다.
토끼들은
그런 분들의
정원을 보호하며
음식이
항상 풍족하도록
해줄 거에요.
토끼들은 밤에도
잠자는 사람들을
보호해 피해를
입지 않게 해요.
특히, 잠든 어린이들을
보호합니다.』
목소리 - 해센:『토끼들은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공감하고
그들을 격려합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토끼들이 느끼는
고통에 무심해요
토끼들은
그들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으며
두려워해요.』
목소리 - 해센:『어떻게 자신들을
먹는지 이상해 하죠.
한 입을 먹을 때마다
사람들은 엄청난
고통을 먹는 거예요.
다른 동물들도
그들이 시체를
먹었음을 냄새 맡고
더 이상 그들에게
친절하지 않죠.』
사회자: 반대로 동물들을
돕는 인간이나
자비로운 채식을
하는 사람은
동물들로부터
넘치는 축복과
보호를 받습니다.
목소리 - 해센:『토끼의 목숨을 구한
인간들은
토끼가
그 생에 물질적으로
존재하지 않더라도
몇 생에 걸쳐서
토끼로부터
무형의 보호를
받게 될 거에요.』
목소리 - 해센: 『인간들이
토끼를 돕거나
구해 주면
그들과 자손들
또 그 후손들에게
행운과
번영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의
자녀는 건강하고
통통하며 혈색이
좋을 것입니다.』
목소리 - 해센:『토끼를 기르는
가정의 자녀들은
특별 보호를 받지요.
사고 당할 위험이
적고 질병에서도
빨리 그리고 쉽게
회복합니다.
가정 생활도
더 조화로울
거예요.』
사회자: 모든 동물들이
특별한 존재며 지구의
균형을 지킵니다.
그레이스: 토끼들이 직접
제게 말하길,
토끼들은
인류가 오기 전부터
지구에 살고 있었고
동물들은 자연과
조화 속에
살았다고 합니다.
모든 동물에게
이 행성에 온
고유한
사명과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동물들은
이 행성의
기계공이고 기술자며
건축가라고 합니다.
엘리자베스 베르거: 모든 동물과
동물 종은
다른 의도를 가지며
물론 그들은
우리에게 지식을 주고
가르치길 원합니다.
사회자: 잠시 후,
인류를 향한
해쉔의 자비롭고
친절한 메시지를
더 들어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그레이스: 그들은 자신들이 신의
정원사라고 했어요.
이 행성을 존중하고
바르게 세웁니다.
환경을 건강하게
유지해주는 동물들은
위대한 존재지요.
그레이스: 저는 무엇보다도
그들을 사랑합니다.
그들이 제 삶에 와서
저를 돕고
제 사명의 수행을
동반해주고 저를
가족으로 받아들여줘서
너무 고마워요.
사회자: 다시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 프로에서는
사랑스러운 토끼
해쉔이 세상에 전하는
고무적인 메시지를
방영하고 있습니다.
해쉔의 메시지는
오스트리아의
동물교감자인
엘리자베스 베르거와
협회 회원 리나에 의해
통역되었습니다.
그레이스: 그들이 저에게 준
사랑과 경쾌함, 지혜
그리고 모든 창조물에
대한 이해와 같은
모든 게 아름다워요.
다른 존재들을
받아들이는 것을
그들에게 배운 뒤로
모습은 다르지만
우리 사이엔
차이가 없어요.
사회자: 해쉔은 인간 친구인
그레이스에게
토끼들은 우리 행성의
조용한 수호자들이며,
행운과 풍요를
상징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들이 거주하는
주변 지역은 유난히
풍요롭습니다.
그들의 존재로 인해
자연 재해가
줄어들기 때문에
주변에 사는
동식물들이
덕을 봅니다.
목소리 - 해센:
『토끼들은 들판과
숲의 에너지를
안정시켜요.
전략적인 에너지
포인트에 자신들의
서식지를 만들어서
모든 생명체를 위한
우주적 생명력의
통로를 만들어 주죠.』
목소리 - 해센:『토끼들이
평온하게 사는 곳엔
매우 행복한
기운이 감돌고
모든 것이
더 잘 자라며
반경 2~5마일
(약 3-8킬로미터)
지역까지
축복을 받게 돼요.』
사회자: 토끼들끼리 사는 것도
행복하지만
사람들의 다정하고
부드러운 손길도
좋아합니다.
해쉔이 토끼들이
자신들을 동반해 주는
인간에게 어떻게
감사하는지 알려줍니다.
목소리 - 해센:『토끼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은
몇 생에 걸쳐서
굶주리지 않을 거예요.
토끼를 치료해 주는
사람은 병이 완화되는
걸 알게 될 거예요.
토끼를 쓰다듬고
다정하게 대하는
사람은 몇 생에
걸쳐 그들을
사랑하는 사람을
갖게 될 거예요.”
엘리자베스 베르거: 신화 속에서도
토끼는,
부활절 토끼는
풍요와 사랑,
그리고 각성이나
새로운 시작을
상징합니다.
우리가 풍요로워지는
것은 자연이 다시
싹을 틔울 때인데
재생산의
시기이지요.
이것이 토끼들이
대변하는 영역이며
우리 삶에 풍요와
자각과 사랑을 가져다
주는 영역입니다.
사회자: 토끼는 로맨틱한
동물입니다.
부드럽고
깃털 같은 심장과
달빛처럼 부드러운
눈빛을 지녔습니다.
저녁의 고요를
즐기고, 시적인
침묵을 사랑하죠.
목소리 - 해센:『모든 토끼들은
내면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어요.
밤에
모든 게 조용해지면
토끼들은 주변의
다른 존재들을 느끼죠.
이런 식으로 그들은
달콤하고 상큼한
풀 같은 별미가 있는
곳을 알아내죠.
여름 내내 포장 도로는
아주 따뜻합니다.
토끼들은
조용한 밤이면
그곳에 앉아 있길
좋아하죠. 다른
동물도 마찬가지죠.
사회자: 그레이스는 사랑스런
털을 가진 친구들이
칭하이 무상사의
책과 사진을 볼 때의
반응을 설명합니다.
그레이스: 해쉔은 종종
스승님의 사진 앞에
앉아 있어요.
동물 교감자에게
해쉔이
여러 시간 동안
사진 앞에서 무엇을
하는지 물어보았어요.
때로는 며칠 동안
그럴 때도 있거든요.
엘리자베스 베르거: 『그녀는 우리와 같은
무리에요.』라고 답했죠.
그래서 다시 물었죠.
『같다는 것이 무슨
뜻이니?』
토끼의 대답은
『그녀는 평화주의자
일원이죠.』
매우 감동적이었죠.
토끼들에게서
매우 강력하게
느낄 수 있었던
평화와 원대함의
느낌을 전달할 수가
없군요.
말로는 이것을
표현할 수 없어요.
그레이스: 동물 교감자는
칭하이 스승님과
정보를 교환한다는
해쉔의 말을
전해줬어요.
스승님의
지혜와 에너지도
교환한다고 했어요.
그레이스: 그들은 칭하이
스승님이 모든 세계의
스승이라고 했죠.
그들에 따르면
칭하이 스승님은
토끼 세계과
인간 세계의 스승이며
가장 높은
스승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각자의
임무 수행을 돕기
위해 여기 왔어요.
그레이스: 해피는 스승님의
사진과 책을
장식장에서
꺼내서
자신의
우리 도처에다
스승님 사진 놓는 걸
좋아해요.
정말로 이 사진
저 사진 뛰어다니며
스승님의 사진을
핥고
책을 갉아먹곤 하죠.
제가『왜 그러니?』
하고 물으면
『모든 곳에
빛이 있어요.
사방에서 빛이 나요.
이 빛을 사랑해요.
너무 달콤해요.』하죠.
사회자: 끝으로
해쉔은
이 행성에 사는
인류의 미래에 대한
모든 토끼들의 진정한
바램을 전해줍니다.
목소리 - 해센:『토끼들은 인류와
그의 자손들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서로의 사랑을
즐기길 바라며
여러 생애 동안
그들의 가정과
친척들이
축복받길 바래요.』
목소리 - 해센: 『그러나 이건
인류가 토끼나
다른 동물을 먹는 걸
그만두고 대신
친절로 그들을
대하고 보호해야
가능한 것이에요.』
사회자: 저희에게 그녀의
멋진 토끼 친구들을
소개한 그레이스에게
감사드리며
이들의 생각과 감정을
설명하고 번역해주신
엘리자베스 베르거 씨와
리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토끼 세계를 대표해
인류에서 중요한
메시지를 전해준
해쉔에게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모든 사람의 가슴에
울려 퍼져
인류와 모든 동물이
상생하며 평화롭게
살아가길 바랍니다.
맺음말: 조화로운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 후에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이어집니다.
우리의 강력한 사랑이
지구상의 모든
존재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조화로운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 후에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이어집니다.
우리의 강력한 사랑이
지구상의 모든
존재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