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세계
 
양돈 농부 - 베스트셀러 작가 , 비건 존 로빈스의 "음식혁명"에서 발췌 1/3부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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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성탄절은 예수의 가르침을 새기고 지상의 아름다운 모든 존재들을 창조한 신에게 감사하는 날입니다

이 성스러운 축일의 이상을 대표하는 사람이 바로 미국의 존 로빈스씨입니다

존 로빈스는 참된 비건 영웅으로 공장식 농장이나 육식을 장려하지 않으려고 가족이 운영하는 세계적인 아이스크림 회사 베스킨 로빈스를 거절했습니다

유명한 버클리의 캘리포니아 주립대를 졸업한 후 로빈스씨는 안티오키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이후로 우리의 식사와 동물의 복지, 환경 인간 건강과의 연결 고리를 다루는 선구적 작가가 됩니다

『육식-건강과 세계를 망친다』 『깨어난 마음- 변하는 세상에 조화를 찾는 명상』 『음식 혁명』 『당신의 식사가 건강과 세계를 어떻게 구할까』 『백 가지 건강법』 『과학으로 증명한 세계에서 가장 건강하고 장수하는 사람들의 비결』 등을 저술했지요

로빈스씨는 또한 대중에게 건강하고 생명을 보존하는 비건 채식의 혜택을 알리는 미국에 본부를 둔 비영리 재단 지구구조대 인터내셔널의 설립자입니다

로빈스씨는 동물과 행성을 위한 훌륭한 업적으로 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명망 있는 칭하이 무상사의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의 수상자입니다

베스트셀러 저서 『음식 혁명』의 『양돈농부』장에서 그는 양돈농부와 그의 가족과 같이 보낸 감동적인 시간을 이야기합니다

로빈스씨는 미국 아이오아 축산업의 잔인성을 비밀리에 조사하는 중에 그 농장주를 만났습니다

뜻밖에 그는 농장주의 저녁식사 초대를 받았지요 『양돈농부』 3부작에서 내용 전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어느날 아이오아에서 한 신사를 만났지요 신사로 부른 이유는 단지 예의로서 당시 그의 모습은 사실 그것과는 분명히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는 『양돈업』을 소유하고 운영했지요 한편 나는 그걸 돼지 나치수용소라 불렀습니다

환경은 잔인했어요 돼지는 자신의 몸집보다 그리 크지 않은 우리에 갇혔고 우리는 3층으로 겹겹이 쌓여 있었지요

쇠창살로 만든 우리로 인해 위와 중간층에서 분비된 배설물이 아래층에 있는 돼지에게로 떨어졌습니다

앞서 언급한 이 악몽의 주인은 체중이 108kg 이상으로 보였는데 더 인상적인건 외모가 마치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것 같았습니다

동작은 벽돌 벽이 움직이는 것을 연상케 했지요 거기다가 그가 사용하는 언어가 나에겐 주로 푸념으로 가득하고 어떤 말도 듣기에 편하지 않았지요

그의 경직된 모습과 전반적인 외모를 보자 나는 그에게 어려움이 아직 생기지 않았다고 나름대로 결론 지었습니다

그날 아침에 그는 일상적인 요가전체를 끝낼 시간이 없었을 테니까요

그러나 그와 그의 일에 대해 견해를 말하지 않았지요 현대 육류생산에 대해 알아보려고 비밀리 도살장과 사육장을 방문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차의 범퍼에 스티커를 붙이지 않았고 옷과 머리 스타일은 지역의 보통 사람같이 꾸며 철학적인 인간임을 알아채지 못하게 신경을 썼지요

나는 농장주에게 사실은 연구원으로 축산업에 대한 글을 쓰니 그의 지식에 도움을 얻도록 몇 분간 시간을 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의 몇 마디 대답을 알아듣지 못했으나 그에게 묻는다면 답하고 주위를 구경시켜 주겠다는 뜻인 것 같았지요

당시에 저는 상황에 대해 꽤 실망했고 그 기분은 돼지를 가둔 그의 창고에 들어갈 때도 호전되지 않았지요

사실 기분은 더 나빠졌는데 코를 찌르는 악취에 후각이 압도당했기 때문입니다

동물 배설물에서 나오는 암모니아, 황화 수소, 그리고 다른 유독한 가스로 믿기 힘들만큼 악취를 풍겼지요

불행히도 이들 냄새는 너무나 오랫동안 안에 쌓인 것 같았어요 나에게 악취는 메스꺼웠는데 동물들은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냄새를 감지하는 세포는 사골세포입니다

개와 같이 돼지는 사람보다 거의 200배나 사골세포가 집중되었지요

자연 환경에서 흙을 뒤지면서 먹을 수 있는 뿌리의 냄새를 감지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어떤 경우라도 돼지는 자신의 보금자리를 더럽히지 않지요 알려진 바와 달리 깨끗한 동물입니다

그러나 농장에선 흙과 접촉이 없고 불행하게도 그들 자신의 배설물과 다른 돼지들의 것까지 합쳐진 끝없는 악취에 싸인 창고의 우리에 감금되었습니다

단지 몇분간 그곳에 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필사적으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돼지들은 어떠한 휴식도 없이 겨우 한 발짝 움직이는 좁은 공간에 내내 갇혀 이 악취를 견뎌야 하는 것을 분명하게 보았습니다

이 농장 주인은- 이것만은 점수를 주고싶은데- 친절하게 현대 양돈장에서 흔한 돼지질병을 처리하는데 쓰는 약에 대한 내 질문에 모두 대답해 주었지요

그러나 그와 그의 농장에 대한 감정은 더 좋아지지 않았지요 특히 꽥꽥거리며 우는 돼지를 향해 우리 철창을 갑자기 발길질해 『탕』 소리를 냈고 그 소리가 창고 전체에 울려 다른 돼지들도 비명 지르게 하는 광경을 목격했을 땐 더욱 심했지요 내가 상황을 점점 견딜 수 없게되자

돼지들을 키우는 환경에 대한 내 생각을 말해야겠다고 생각했으나 마음을 바꾸었죠 이런 사람과는 어떤 말도 통하지 않음을 알았으니까요

15분이 지나자 이 끔찍한 장소를 떠나려 했고 나의 출발을 그도 반길 거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런데 뭔가가 일어나며 나의 인생과 그의 인생까지 영원히 바꾸었지요

농장주의 아내가 상냥하게 내게 저녁식사를 초대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잠시 후 존 로빈스의 베스트셀러 저서 『음식 혁명』중 『양돈농부』 편을 계속 보내드립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다시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존 로빈스의 베스트 셀러 저서 『음식 혁명』에서 『양돈 농부』 라는 장을 계속 읽겠습니다 양돈농부는 아내의 말에 인상을 썼지만 예의 바른 태도로 나에게 말했어요

『마누라가 저녁을 먹으라는 군요』 그는 언제나 마누라로 불러 당시 미국에 불던 최신의 남녀평등 사고의 소유자가 아님을 추측했습니다

여러분은 이유도 알지 못한 채 뭔가를 한 적이 있으신가요?

이날 무엇이 저를 그렇게 하도록 했는지 모르지만 대답했지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식사 때 나온 돼지고기를 먹지 않았습니다

의사가 저의 콜레스트롤 수치를 염려하고 있다고 변명했어요

채식을 한다거나 제 콜레스테롤이 125라고 말하지 않았지요

저는 예의 바르고 괜찮은 저녁 손님이 되려 했어요 논쟁을 일으킬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았죠

부부와 식탁에 같이 있던 아들 두 명은 저에게 잘 대해주었고 저녁과 온갖 것을 대접했으며 이러한 것들은 점차 그들도 나름대로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여행하던 그들을 우리 마을에서 우연히 만났다면 저녁 식사까지 초대했을까 자문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렇지만 그들은 저에게 좋은 대접을 했어요

저도 인정합니다 돼지를 다루는 방법은 혐오스럽지만 양돈 농부는 히틀러 같지는 않았어요

그 순간에는요 물론 그러나 사실을 건드린다면 심각한 문제가 생길 것을 알았고 이러한 언쟁을 전혀 원하지 않았기에 식사를 하면서 공평하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려고 하였습니다

아마 그들도 이를 알고 있었기에 우리 대화는 시종일관 가벼운 내용이었습니다

우리는 날씨와 부부의 아들이 속한 리틀리그 게임을 말하고 물론 날씨가 리틀리그 게임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말했습니다

우리는 가벼운 대화를 나눴으며 논쟁을 일으킬 주제와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제 생각엔 그랬어요 하지만 갑자기 양돈농부가 저한테 강하게 삿대질을 하더니 정말 위협적인 무서운 어조로 말했습니다

『가끔 당신 같은 동물운동가들이 죽었음 좋겠어』 도대체 내가 동물운동가인지 어떻게 알았는지 저는 모릅니다

그렇게 언쟁을 피하려고 노력했지만 제 위장은 뒤틀렸고 순식간에 답답했습니다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 것은 그의 두 아들이 식탁에서 뛰어내려 부부 뒤에서 문을 세게 닫고 TV를 크게 틀어서 다음에 나오는 말을 듣지 않으려 했던 일입니다

동시에 그의 아내는 조심스레 접시를 치우고 부엌에 갔습니다

문이 그녀의 뒤에서 닫히며 물 소리가 들렸고 제 기분은 최악이었습니다

그들은 저를 혼자 그의 곁에 남겨두었지요 당시의 상황에 겁이 났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선 잘못된 행동이 재앙이 될 겁니다

정신을 집중하여 호흡을 가다듬어 내적인 안정을 찾으려 했지만 단순한 이유로 그렇지 못했어요

집중 할 것이 없었으니까요 『무엇이 당신을 화나게 했나요?』 마침내 주의 깊고 분명한 목소리로 말을 하며 제가 겁먹은 것을 숨기려 했지요 저는 그 순간에 자신이 그가 명백히 좋아하지 않는 동물권리 운동과 상관없다고 생각하려 했습니다

『가축학대로 나를 고소했소』 그가 성을 냈지요 『왜 그들이 그렇게 말했죠?』 라고 대답했어요

그들이 왜 그렇게 말하였는지 잘 알았지만 살기 위해서 그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화가 났지만 놀랍게도 똑똑히 말했습니다

저에게 정확히 동물권리 단체가 그의 사업에 대해 말한 내용과 그의 방식을 반대하는 이유를 말했습니다

그리곤 곧바로 자신은 그렇게 잔인하지 않으며 그들은 그의 사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니 자신들 일이나 신경 쓰라고 열변을 토했지요

존 로빈스의 베스트셀러 서적 『음식혁명』에서 『양돈농부』 『양돈농부』 장을 읽는 1부를 마치겠습니다

내일도 이 감동적인 이야기를 함께 해주세요

존 로빈스의 책은 다음에서 구입하세요 현명한 여러분 동물의 세계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예술문화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내시고 모든 동물 친구들과 평화와 즐거움을 나누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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