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그들은 경주견 산업에 쓰이다가 버려져요. 하지만 그 품종의 성질을 살펴보면 정말 아름답고 훌륭한 가정용 개이지요.

다정한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즈 북부 트위드 헤즈란 작은 마을의 봉사자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 '하운드의 친구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하운드의 친구들'은 그레이하운드의 구조와 재입양이 전문이며 단체가 위치한 지역과 퀸즐랜드 주 동남부에서 활동하죠. 호주에서 매년 2만 마리 그레이하운드가 그레이하운드 경주란 잔인한 도박에 사육됩니다. 3, 4년이면 개의 경력이 끝나고 경주견 주인들이 더 이상 원치 않으므로 흔히 안락사를 당하게 됩니다. '하운드의 친구들'은 그레이하운드들이 평화와 행복 속에 자연적으로 살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단체는 약 300여 마리 개를 구했습니다. 이제 단체의 창립자이며 대표인 리사 화이트씨가 '하운드의 친구들' 설립에 대해 설명합니다.

우리는 지역 동물수용소에 가서 『동물수용소의 친구들』이란 동물구조단체에 가입하려고 서류에 서명하는 중에 애들과 남편이 밖에 나가 개 우리를 구경했는데 제가 나갔을 때 아름다운 푸른 그레이하운드가 앉은 걸 봤어요. 그리고는 『정말 아름다운 개네』 라며 지나가는데 직원이 그걸 듣고는 말하길 『그 개는 보지 말아요.』 하길래 『왜요?』 했더니 『그레이하운드에요. 죽이려고 데려 온 거죠.』 했죠. 그래서 애들과 함께 떠났어요. 하지만 오후 내내 밤까지 그 개의 얼굴이 계속 떠올라 잊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그레이하운드 구조』와 그 종의 모든 걸 보았어요. 영국과 미국에서 그레이하운드를 입양시키는 많은 사이트들이 있었어요. 호주에도 몇 개가 있어서 찾아 보았지요. 다음 날 동물수용소로 가서 그 개를 데려올 것을 문의했고 행운과 운명으로 개가 풀려나 우리에게 왔어요. 트위드 수용소에서 처음 구조된 그레이하운드였죠.

개는 내성적이며 서류에도 그렇게 써 있었어요. 너무 내성적이라 경주견이 못 되어 죽이려고 수용소에 왔다고 써 있었죠. 아주 성격이 좋고 착하며 다정한 개였어요.

자다 때문에 그레이하운드 입양에 참여했지요. 가족이 처음 입양한 그레이하운드였죠. 자다를 얻고 그레이 하운드가 멋진 개임을 알고 그 종의 더 많은 개들을 도와야겠다고 고무되었어요. 동물 수용소의 친구들과 접촉해 그레이하운드 구조를 문의하니 그레이하운드 구조와 재입양을 목적으로 일할 사람이 있는 것에 기뻐했어요.

그런 후 다른 개를 입양했죠. 자다가 상당히 내성적이니 빔비라는 개를 다시 입양해서 홍보용 개로 쓰며 그레이하운드 구조를 시작했어요.

그레이하운드들은 장애자들을 돕는데 탁월하며 친구가 되어주길 좋아합니다. '하운드의 친구들' 도움을 받고 봉사자가 된 알렉시스를 만나볼까요?

저희는 요양소에 알렉시스, 할리 에바와 있습니다. 이 세 사람이 함께 있는 경위를 들으려 합니다. 알렉시스, 할머니를 위해 어떻게 이 아름다운 개를 입양했나요?

할머니가 2년 전 중풍을 앓으며 크고, 돌보기 쉽고 손이 가지 않으며 운동도 많이 시킬 필요 없는 개를 찾고 계셨어요. 그래서 많은 종을 찾아보다가 특히 영국과 미국에서 그레이하운드가 치료용 애완견이나 손 쉬운 개들을 원하는 움직임이 제한된 사람에게 좋은 것을 알게 되었지요. 그래서 하운드의 친구들에 연락해 리자와 얘기했더니 그런 개들이라고 확인해줬어요. 가서 4 마리의 개를 보았고 할머니의 요.구에 가장 맞는 할리를 선택해서 데려왔어요. 그레이하운드 재입양에 경험이 많은 리사의 추천에 많이 의존했습니다. 우리는 정말 만족합니다. 그녀는 정말 너무나 멋져요.

그렇게 사랑이 시작되었나요? 더 많은 개를 입양했나요?

물론이죠. 저는 늘 큰 개를 길렀지만 하운드는 없었어요. 할리를 데려오자 정말 좋았지요. 저는 실제로 '하운드의 친구들'에 봉사를 하며 행사를 하는 등의 일을 시작했지요. 그러다가 케인이란 다른 개를 입양해 치료견으로 일해요. 할리도 치료견으로 일하며 요양소나 병원을 방문하고 노숙자 행사나 노인들 전시회 등에 참여합니다.

잠시 후, '하운드의 친구들'을 계속 알아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오늘은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와 퀸즐랜드주 남동부에서 그레이하운드를 구조하고 새 집을 찾는 일을 하는 '하운드의 친구들' 설립자, 대표인 리사 화이트씨를 모시고 계속 말씀을 듣겠습니다. 다정한 가정으로 입양을 기다리는 동안 구조된 그레이하운드는 넓은 화이트 씨 부지에 머물지요.

얘는 클레오지요. 여기는 리사이며 얘는 패티지요. 패티와 클레오는 지난 주 구조한 자매들입니다. 리지도 지난 주에 데려왔어요. 모두 경주를 하지 않게 되자 그레이하운드 조련사가 저희에게 보냈습니다. 여기 얘들은 경주용 개에서 탈락되었지요. 이들 두 자매는 3살이고 리지는 20개월 됐어요. 탈락이라면 충분히 빠르지 않아서인가요? 사실 경주용 개로 적절한 마음가짐이 없습니다. 경주용 개에 필요한 추적에 별로 관심이 없었지요. 그래서 저희에게 보냈습니다.

대부분 개는 뉴사우스 웨일즈

북부와 브리즈번 전역에서 오게 됩니다. 하지만 멀리서 온 개들도 있어요. 멀리는 태즈메이니아와 뉴사우스웨일즈 퀸즐랜드 전역과 다른 주에서 온 개들도 있지요. 그레이하운드에게 도움이 필요하면 어디건 돕지요.

호주에서 매년 그레이하운드를 경주용 개로 2만이나 기르니 엄청난 손실이죠.

경주용 개로 삶은 3-4살에 끝이 납니다. 하지만 사육된 개의 절반 정도만 트랙을 밟지요. 수많은 어린 개들이 제대로 삶을 살지 못합니다.

이들 개들에게 사용하는 구호는 『빠르지 않으면 죽는다』입니다. 실제로 그러니까요. 경주 산업에서 필요가 없으면 대부분 죽이지요. 이런 부분에서 저희가 할 일이 많고 이들이 훌륭한 교외용 애완견이 된다는 대중 인식을 높일 필요가 아주 많습니다.

이들은 조용해요. 덩치가 큰데도 조용하지요. 많은 운동이 필요하지 않고 데리고 있기가 정말 쉽지요. 그래서 교외의 맞벌이 부부에게 적합해요.

배벳 앤젤은 '하운드의 친구들'의 헌신적 봉사자로 뉴사우스웨일즈 북동부의 몇몇 공립학교의 프로그램인 스토리독스에서 활동합니다. '하운드의 친구들'이 구조한 개 새미는 기꺼이 스토리 독스 활동을 돕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이 멋진 프로그램을 알아볼까요?

배벳씨, 새미와 함께 학교에서 스토리 독스 프로그램을 하려고 오셨지요. 이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 주세요.

머윌룸바에서 미국과 영국 프로그램을 기초로 시작된 봉사 단체로 읽기가 부진한 초등학교 2학년들을 위해 시작됐어요. 특수 교육을 받은 개들을 교실이나 독서실, 도서관에 데려가 읽는 게 부진한 아이들과 일대 일로 시간을 갖자는 생각에 출발했습니다. 개는 듣는 일을 모두 하고 저는 말을 하지요. 읽는 게 부진한 아동도 아무 평가를 내리지 않는 개에게 읽어주면 더 자신감이 생기게 됩니다. 아이들이 개와 어울리게 되고요. 읽기가 부진한 많은 아동은 개를 보거나 쓰다듬어 본 적이 없어 개는 온순하고 아이들 말을 잘 들어야 합니다. 또 아이들이 개를 빗질하고 쓰다듬게 허용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대화를 유도하지요.

『새미가 네 얘길 이해하지 못하니 다시 한 번 말해 주겠니?』 『네가 하려는 말을 새미가 듣지 못했으니 다시 읽어 주겠니?』 『함께 새미에게 읽어 줄까? 『내가 먼저 읽으면 새미가 네 말을 듣고 싶어 할거야』 또는 『새미에게 그 얘기를 다르게 말해 주겠니?』 등 아이가 원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아이는 개와 자연스레 어울리게 되고 아이와 개는 특별한 자리에 함께 앉아 당신과 읽기를 계속 해요.

새미가 얌전히 앉아 듣나요?

활동을 좋아하고 일어나는 일을 알고 싶어 하죠. 그레이하운드가 학교에 가는 것은 아주 좋은 일로 그레이하운드가 매우 온순하며 아이들과 잘 어울린다는 메시지를 모두에게 전할 수 있지요.

호주에서 많은 그레이하운드의 생명을 구하는 리사 화이트씨와 '하운드의 친구들'에 감사를 전합니다. 내일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화이트 씨와 다른 이들과 가진 인터뷰 2부도 계속 시청해 주세요.

'하운드의 친구들'에 대한 문의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friendsofthehound.org.au

친절한 여러분, 오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하늘의 사랑이 항상 비추길 바랍니다.

저와 남편은 '하운드의 친구들'을 인터넷에서 보며 돕고 싶었고 그레이하운드를 좋아하니 도움이 필요한 걸 알았죠.

그레이하운드는 온순한 개입니다. 일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면 그들은 반겨주고 주위를 뛰어다니죠. 간식을 주면 앉아있고 어디에 있던 함께 있는 것으로 기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호주의 뉴사우스웨일즈 북부 '트위드 헤즈'란 작은 마을의 봉사자들로 구성된 비영리단체 '하운드의 친구들' 2부를 계속 보내드립니다. 그레이하운드의 구조와 재입양이 전문이며 단체가 위치한 지역과 퀸즐랜드주 동남부에서 활동하죠.

호주에서 매년 2만 마리 그레이하운드가 그레이하운드 경주란 잔인한 도박에 사육됩니다. 3, 4년이면 개의 경력이 끝나고 경주견 주인들이 더 이상 원치 않으므로 흔히 안락사를 당하게 됩니다.

'하운드의 친구들'은 그레이하운드들이 평화와 행복 속에 자연적으로 살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단체는 『죽음이 아닌 입양』 프로그램으로 약 300여 마리 개를 구했습니다.

우리가 구조한 많은 경주견들은 경주에서 많은 상처를 얻어 발가락이 부러지고 근육을 다친 경우도 다반사였어요. 더 이상 경주견이 될 수 없지만 애완견으로 손색이 없는 다리가 골절된 개도 있었어요. 많은 개들은 나쁜 상태로 옵니다. 원래 마른 개들이지만 아주 나쁜 상태에서 많이 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먹이를 먹이고 상처가 있으면 치료하며 건강하게 만들지요.

대부분 개들은 조련사가 보내요. 동물수용소에서 구조도 합니다. 조련사들이 개들을 모아 여기 집으로 데려오면 몇 주간 평가를 하고 수의사에게 치료를 받게 합니다.

리사씨, 그들을 집으로 데려오면 가장 처음 무엇을 하나요?

그들을 우리 근처로 데려가 환경에 적응할 수 있게 합니다. 어떤 개들은 새끼를 낳아서 새끼와 같은 장소에서 지내죠. 대부분은 가로세로 1ｍX 2ｍ 우리에 지냈어요. 그래서 그들을 밖에서 뛰게 하고 데리고 나와서 산책을 시키죠. 그들이 적응할 시간을 줍니다.

며칠이 지나면 대부분은 안정을 찾고 행복해하며 그런 다음 다른 개들과의 평가 과정을 시작합니다.

애완견으로 적응과 다른 동물과 어떻게 지내는지 보기 위해 얼마간 평가기간을 거치게 되요. 여기는 다른 개들 토끼와 닭 말들과 세 명의 아이들이 있어요. 개들을 검사하고 어떻게 어울리는지 살펴보기 좋아요.

저희가 일단 개의 기질을 파악하고 나면 위탁가정으로 보냅니다. 집에 개들을 임시로 데려갈 봉사자들의 명단이 있어요.

위탁가정에는 특별한 조건이 필요한가요?

기본적으로 안전한 뜰이면 되요. 개들과 함께 보낼 시간과 사랑이 필요하죠. 개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각 개에게 맞는 위탁가정을 찾아주려 합니다. 아이들이 있거나 고양이가 있고 다른 개들이 있는 위탁 가정이 있습니다. 장난꾸러기나 그렇지 않은 개도 있어요. 기본적으로 적절한 위탁가정을 찾아 행복하게 만들고 애완견으로 적응하도록 노력합니다.

'하운드의 친구들'의 소중한 회원엔 트위드 코스트의 오랜 수의사인 메리디 퍼리 박사가 있지요. 퍼리 박사는 8년 이상 '하운드의 친구들'의 그레이 하운드 구조에 참가하고 또한 재입양을 준비시키는 중성화 수술을 제공합니다.

동물들과 일할 때 하운드는 당신을 신뢰하고, 일할 수 있도록 해주고 다루기 쉽기에 함께 일하기 유쾌한 동물들이죠. 수의사의 입장에서 정말 착한 동물이에요. 정말 착하고 조용한 동물이죠.

그들 중 몇몇은 리사가 보냈고 몇몇은 새집을 찾은 후에도 계속 여기에 오며 사람들이 그들을 정말 좋아해요. 제가 생각할 때 정말 특별한 점은 그레이하운드는 보편적인 헌혈 기부자입니다. 리사의 그레이하운드 혈액을 이용해요. 그녀에게 전화해 『리사, 혈액이 필요해요.』하면 그레이하운드를 데려와 그들 피를 제공합니다.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하운드의 친구들'의 치료견 계획을 알아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호주 뉴사우스 웨일스 주와 퀸즐랜드 주 남동부에서 그레이하운드들을 구조하여 새 가정을 찾아주는 '하운드의 친구들'을 계속 조명합니다.

입양 프로그램은 개를 데려와 평가하고 위탁가정에서 애완견으로 생활에 익숙해지게 돕습니다. 입양된 모든 개는 새 집에서 2주간 시험기간을 거칩니다. 거기서 개들이 평생 살길 바라므로 가장 알맞은 집에 보내도록 노력하니 모두가 행복하죠.

'하운드의 친구들'은 치료 애완견 프로그램이 있는데 봉사자들과 그레이하운드가 병원이나 재활원 양로원 등을 방문해 사람들의 삶에 기쁨을 주며 회복을 돕습니다. '하운드의 친구들' 봉사자 알렉시스 뮬헤른은 자신이 구조한 그레이하운드 케인과 할리가 외로운 이를 위로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개들은 환자에게 필요한 도움을 저보다 잘 압니다. 그들은 스스로 누구를 어디서 만나고 떠날지 결정합니다.

직감이 뛰어난 수호천사들이군요.

직감이 뛰어나요. 굉장히요.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을 보면 정말 흥미로워요. 때론 양로원이나 정신병동에서 『저 사람은 오늘 일진이 나쁜가 보군』 이란 생각이 드는 사람이 있어요. 개들은 그를 무시하고 괜찮아 보이는 다른 사람에게 갑니다. 그리고 그에게 다가가자마자 그 사람은 바로 개를 얼싸안고 울음을 터트립니다. 나는 생각하죠. 『와! 어떻게 알았지?』 저보다 훨씬 직감이 뛰어나니 이젠 걱정 안 해요. 그냥 그들이 원하는 대로 하게 놔두며 저도 그들처럼 직감이 뛰어나길 바랍니다.

'하운드의 친구들'은 구조된 하운드를 입양하려는 멋진 가족이 나타날 때까지 배벳 엔젤 같은 위탁 보호자들에게 의지합니다.

얘는 레로이로 위탁 받은 개죠.

몇 살이죠?

4살이에요.

그가 해변가에 간 적이 있나요?

해변을 좋아해요. 물에 들어가는 걸 아주 불안해했어요. 물에는 들어가지 않았지요. 그러나 지금은 물에 들어가서 다른 두 마리보다 먼저 파도 속으로 곧장 걸어갑니다. 지금은 더욱 자신감이 생겼어요.

착한 그레이하운드와 일하는 사람들을 지지하고 격려하려고 '하운드의 친구들'은 연례 그레이하운드 피크닉의 날을 만들었습니다. 올해 행사는 뉴사우스웨일즈 머윌룸바 전시장에서 열렸습니다.

우리는 대규모 그레이하운드 피크닉을 주관해 개들을 입양한 많은 사람들과 또한 현재 개들을 위탁 받아서 돌보는 사람들이 참석해 모든 하운드들과 어울리며 멋진 오후를 즐깁니다. 우리는 여기서 다른 개들과 다른 그레이하운드 애호가도 만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도 멋진 인간과 견공친구들을 만나도록 이 피크닉에 초대받았습니다.

그레이시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어떻게 그녀와 만나게 되었나요?

우린 그레이시를 5개월 반 동안 데리고 있었어요. 과거엔 항상 수용소 개가 있었죠. '하운드의 친구들'의 대표인 리사와 함께 일하니 그녀가 관여하는 많은 일을 알아요. (네) 그녀는 그레이하운드를 데리고 제가 일하는 병원 환자를 방문합니다. 그들이 멋진 개라 생각하고 아내에게 그레이하운드를 키우자고 설득했죠. 그때 리사는 개가 내성적인 것을 보았는데 그녀가 얼마간 집에서 홀로 지낼 것을 알았고 내성적인 성격은 저희가 시간을 바꿔 일하며 둘 중 하나는 항상 집에 있으니 우리한테 와서 시험기간을 갖기 적합했지요. 처음 2주일이 힘들었지만 그 후 모든 게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레이시와 2년을 지냈는데 그녀가 우리를 찾아왔어요. 그녀가 이전에 겪은 삶은 모르지만 마음껏 뛰놀며 삶을 즐기도록 격려합니다. 또한 목줄이 필요 없는 해변 구역에 데려가 뛰어다니며 다른 개들과 어울리게 합니다.

끝으로 시청자들을 위한 화이트씨의 친절한 메시지를 듣겠습니다. 모두 그레이하운드를 만나봐야 해요. 이 멋진 개들을 만날 기회를 모두 가져야 하며 그레이하운드를 쓰다듬어보고 이 품종에 대해 뭔가 아는 사람이라면 당장 사랑에 빠져 돕고 싶어하지요. 대다수 사람들이 그렇게 이 개들을 만나고 정말 놀라게 됩니다.

시간을 내서 자신의 활동과 그레이하운드의 멋진 특징들을 말씀해주신 리사 화이트씨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들의 경험을 말씀해 주신 봉사자들과 위탁보호자들에게 위탁보호자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하운드의 친구들'은 호주 그레이하운드의 진정한 친구군요!

'하운드의 친구들'에 대한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friendsofthehound.org.au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이어집니다. 하늘의 모든 작은 별들이 세상을 비추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