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세계
 
동물들의 감정: 제프리 메이슨 박사      
사회자: 코끼리가 슬프면 눈물을 흘릴까요? 돼지가 행복하면 웃을까요? 통찰력과 조사를 거친 책의 저자 뉴질랜드의 완전 채식가인 , 제프리 매슨 박사가 동물의 내면생활에 대한 많은 질문에 답합니다.

사회자: 안녕하세요. 마음 따뜻한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오늘 동물의 감정적 생활에 대한 10권의 저서로 호평 받은 작가 제프리 매슨을 모셨습니다.

매슨 박사는 전세계 TV쇼로 인기 있는 미국의 '굿모닝 아메리카', '오프라 윈프리 쇼' 등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그의 저서 『코끼리가 울 때』 『개는 사랑에 대해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세계적 베스트셀러이며 최근 저서『접시 위의 얼굴』 은 공장식 농장의 잔인하고 부도덕한 운영을 감동적으로 묘사했습니다. 제프리 무사이 에프 매슨은 미국 하바드 대학에서 고대 인도언어인 산스크리트어 박사 학위를 받았고,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의 전임 교수였지요. 정신분석 분야에서 다년간 가르치고 활동한 후에 매슨 박사는 기로에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제프: 전 마흔 살이었고 여생 동안 무엇을 할 것인지 결정해야 했어요. 저는 교수를 그만두고 직위를 포기했어요. 프로이드 분석을 그만두었어요. 여생 동안 무엇을 알 것인지가 문제였어요.

사회자: 제프리 매슨이 인생의 새 방향을 결정한 과정을 말합니다.

제프: 저의 마음이 가고 관심있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저에게 중요.한 일과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하고 싶었어요. 저는 동물에 관계된 사람들을 사랑했습니다. 집필을 하기로 했죠.

사회자: 매슨 박사는 전에 조사가 거의 없던 동물 분야를 연구하고 집필하기로 합니다.

제프: 사실 동물의 감정생활을 연구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먼저 몇몇 과학자를 만났는데 저술이 거의 없었어요. 1872년의 다윈을 제외하고 거의 다루지 않은 주제였어요. 그래서 탐구하길 갈망했어요. 왜 다루지 않았을까? 무엇을 알아야 할까? 동물도 인간처럼 절실히 느낄까? 동물이 인간보다 더욱 깊이 느낄까?

사회자: 매슨 박사는 어떻게 동물 친구들의 감정을 알았을까요?

제프: 확실히 동물에게 가장 큰 도움을 받았어요. 동물이 도살에서 안전한 장소이며 정말 동물들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운영하는 동물 보호소로 갔을 때 동물들도 그것을 알고 있음을 발견하자 제가 동물을 다른 눈으로 보기 시작했어요.

사회자: 첫 저서『코끼리가 울 때』는 야생 동물의 내면 생활에 주목했습니다.

제프: 첫 저서를 위해 인도에 갔고 야생 코끼리를 만났습니다. 야생 동물은 길들인 동물과 달리 우리와 관련이 없음을 알았지요. 그것은 좋았지만 그들이 아주 강한 감정을 가진 것을 배웠습니다.

사회자: 책을 저술하며 매슨 박사는 동물과 생명을 전체로 보도록 깊은 영향을 받습니다.

제프: 동물이 인간처럼 깊이 느끼는 것을 확신하게 되었고, 코끼리의 경우 인간보다 더욱 심하게 슬픔을 느끼는데 사람들이 그런 동물을 죽여 고기를 먹을 이유가 없지요. 정말 불합리한 일이었어요. 그것은 형제와 엄마, 아들을 죽이는 것과 같아요. 그래서 저는 약 15년 전부터 육식을 그만두고 채식을 시작했어요.

사회자: 첫 저서를 쓰며 제프리 매슨은 채식을 시작했고 연구를 계속하며 모든 육식에 대한 관점을 다시 생각했습니다.

제프: 하지만 제가 농장 동물과 다른 애완 동물을 연구하기 시작하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의 말처럼 동물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진다면 우리가 동물 제품을 소비할 권리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저의 원칙을 지키려면 비건 채식을 해야 했지요.

사회자: 저서『달에게 노래하는 돼지- 농장 동물들의 감정 세계』에서 제프리 매슨은 소, 돼지, 양 닭과 오리의 내적인 감정을 탐구하며 과학 연구와 동물이 인간과 동일한 복잡한 감정을 경험한다는 실화를 섞어서 설명했습니다. 닭이 어떻게 소리와 몸짓으로 서로 사랑을 전하는지 묘사했습니다.

제프: 수탉이 맛있는 먹이를 찾으면 자기가 좋아하는 암탉에게 이런 경우를 위한 특별한 소리로 다정하게 부릅니다. 또한 암탉도 특별 먹이에 자기 병아리들이 관심을 갖도록 똑같이 합니다. 수탉이 맛있는 먹이를 집었다가 다시 내려놓고 부른 암탉이 와서 가져갈 때까지 계속 반복하는 것을 봅니다.

사회자: 임신한 어머니들이 태아와 사랑을 교감하며 태어나지 않은 자녀와 유대감을 형성하듯이 암탉도 같은 일을 하는 걸 아세요? 잠시 후, 제프리 매슨 박사가 동물들의 놀라운 사실을 계속 말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사회자: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는 동물의 감정 생활에 대한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의 저자로 유명한, 제프리 매슨 박사와의 인터뷰를 계속 보내드립니다. 그는 『달에게 노래하는 돼지- 농장 동물들의 감정 세계』에서 암탉과 태어나지 않은 병아리의 사랑을 묘사했습니다.

음성2: 『태어나기 전에 병아리는 고통과 즐거움의 소리를 낼 수 있고 어미 암탉은 그에 반응합니다. 부화하기 하루 전에 병아리는 대게 고통에 찬 소리를 냅니다. 그러면 어미가 다가가 몸으로 알을 감싸거나 새끼를 안심시키는 소리를 내면 이어서 새끼가 즐거워하는 소리를 냅니다. 즉 부화 전부터 병아리와 어미의 유대가 형성됩니다. 이는 병아리가 태어나면서 어미의 소리에만 즉각 반응하는 이유를 설명해 줍니다.』

사회자: 같은 책에서 제프리 매슨은 뉴질랜드의 해변가 집에서 인간 친구와 사는 즐거운 돼지 『피그렛』을 만났을 때를 묘사했습니다.

제프: 『그녀는 깨끗하고 착하며 섬세하고 똑똑하고 낯을 가리지 않았어요. 언제나 자기의 감정을 알려 주었고 거의 언제나 얼굴에 미소를 띄고 있었고 특히 작은 인간 친구와 함께 놀거나 수영할 때 그랬습니다. 하지만 또한 신비한 면도 있었습니다. 음악에 민감해 바이올린 연주를 듣길 좋아했지요. 특히 만월 때 해변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했어요. 보호자 토니가 마치 달을 보고 노래하듯 달콤한 소리를 내는 그녀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었습니다.』

사회자: 피그렛과 놀라운 경험과 동물 감정에 관한 깊은 연구를 바탕으로 제프리 매슨이 결론을 내렸습니다.

제프: 『이것이 바로 많은 동물들 특히 돼지가 아직 인간이 모르는 감정을 느낀다고 믿는 다른 이유입니다. 우리가 피그렛과 사촌들이 밤에 달을 보고 부르는 노래들을 충분히 듣는다면 꿈에도 생각지 못한 기쁨을 주는 새로운 감정에 대해 배우게 될 것입니다.』

사회자: 제프리 매슨은 수많은 일화로 동물들이 감사를 나타내며 주인의 목숨을 구하기도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달에게 노래하는 돼지』에서 미국에 사는 90 킬로그램의 배불뚝이 베트남 돼지 '루루'가 인간 친구의 목숨을 구해 깊은 사랑을 보여준 감동적인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제프: 『어느 오후 조앤 알츠만은 부엌에서 몸이 좋지 않았는데 루루는 작은 개문으로 나갈 때 피가 나올 정도로 옆구리를 긁혔습니다. 루루는 거리로 나가 주의를 끌기 위해 차가 멈출 때까지 도로 한복판에 누워있었습니다. 운전자를 알츠만이 심장병으로 쓰러진 집에 데려왔습니다. 알츠만은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고 미국 동물학대 방지협회는 루루의 영웅적인 행동을 기려 금메달을 수여했습니다. 알츠만은 루루가 자신을 살렸음을 잘 알지요.』

사회자: 동물이 섬세하며 다정하고 영리한 존재라고 굳게 믿는 매슨 박사가 물고기의 영리함에 관한 흥미로운 발견을 말합니다.

『물고기 기억은 3초다』 라는 통념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런 통념의 기원은 모르지만 호주의 컬럼 브라운씨가 물고기 기억에 관한 깊은 연구를 통해 그들이 최소 3달에서 몇 년 동안 기억하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사회자: 제프리 매슨은 인류가 더 자비로운 생활을 택하길 바라는 소망을 이야기했습니다.

제프: 미국 심장협회에서 권장하는 것처럼, 『고기 없는 월요일』이나 『일주일에 한 번 고기를 먹지 맙시다』같은 변화를 생각합니다. 존스 홉킨스 보건 대학에서 이것을 권유하지요. 사람들이 나쁜 생활을 멀리하는 것은 좋은 일이며 인정 받고 칭찬 받아야 합니다. 정보를 줘서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게끔 해야 합니다.

사회자: 끝으로 매슨 박사가 시청자 분들에게 부탁합니다.

제프: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채식을 하고 환경을 보호하여 지구를 살립시다!

사회자: 동물들의 복잡하고 깊은 감정들을 잘 알려준 통찰력 있는 책들을 저술한 제프리 매슨 박사의 지혜와 근면함 용기에 신의 축복을 빕니다. 평화와 조화 속에 사는 법을 배우며 놀랍고 고귀하며 사랑스런 동물 친구들을 보호하고 소중히 하길 바랍니다.

제프리 매슨의 책은 다음에서 구입하세요.
JeffreyMasson.com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계속 시청해 주세요. 모두가 내면의 기쁨, 평화와 행복을 찾길 바랍니다.

청소년 당뇨 연구재단은 미국의 비영리 단체로 췌장에서 중요한 호르몬인 인슐린이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 1형 당뇨의 치료법을 찾는 것이 중요한 사명입니다.

마크: 현재 더욱 성공적인 사업은 청소년 당뇨 연구재단이 많은 과학자들과 뉴욕의 많은 봉사자들과 선두에 서서 진행하는 인공 췌장입니다.

1형 당뇨 환자의 기운을 북돋는 단체를 알고 싶다면 『희망을 주다- 청소년 당뇨 연구재단』을 일요일,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서 시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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