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세계
 
치유의 시간- 지라링가 코아라 및 야생동물 보호소      
안녕하세요. 친절한 여러분, ‘동물의 세계,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오늘은 지라링가 코알라 및 야생 동물 보호소 설립자 테리 고든 씨를 만나려고 호주 빅토리아 주의 작은 해안도시 바론 헤즈로 갑니다. 직접 투자한 보호소는 다친 육지동물과 해양동물을 다정하게 보살피는 곳으로 1979년, 설립했습니다. 『지라링가』는 『캥거루를 위한 집을 찾는다』는 뜻의 호주 원주민 언어입니다.

매년 지라링가는 병들고 다치고 고아가 된 동물의 구조 전화를 평균 5천 통 받고 여러 종을 돌보는 세 병원이 있습니다. 한 곳은 코알라 전용, 한 곳은 조류 전용, 한 곳은 다른 동물을 위한 병원입니다. 보호소가 설립된 이후 많은 인정을 받았습니다. 지라링가는 1983년 2월 호주 남부 빅토리아 주에 피해를 주었던 재의 수요일, 산불로 다친 동물을 수색하고 치료하는 부단한 활동으로 호주와 국제언론의 취재를 받았습니다. 게다가 테리 고든은 장애인과 동물을 위한 활동으로 호주정부가 호주사회에 큰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주는 권위 있는 2003년 백 년 메달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고든 씨는 또한 같은 이유로 국가의 명예인 2004년 시니어 호주인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고든 씨가 아이로서 동물과 특별한 유대를 형성한 과정을 알아볼까요.

제가 자랄 때 같이 놀 아이가 없어 놀이 상대는 정원의 고양이 개구리, 새였다는 것을 말하게 되어 기쁩니다. 새끼 고양이를 옷 입혀주고 제 유모차에 넣어 끌어주며 가장 친한 친구가 되었지요. 저는 그와 대화했어요. 인형유모차에 있는 고양이와 제가 정원에 앉아 있으면 새 한 마리가 와서 듣는 걸 알았어요. 새는 유모차에 내려왔고 고양이는 새를 잡아먹거나 쫓지 않았어요. 우린 정원에 조용히 앉아 있었지요.

어린 시절에 말도 고든 씨의 다정한 친구였지요.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29개 학교를 다녔어요. 모두 낯선 곳으로 결코 친구를 사귈 수 없었지요. 저희가 있던 커다란 농장에 말들이 있었어요. 학교버스를 타려면 한 시간을 걸어야 했지요. 때로 걸어서 돌아오면 외로웠고 거의 깜깜했어요. 그래서 저는 말들을 불렀지요. 말들이 멀리서 오곤 했어요. 소리가 들려요. 골짜기 아래로 언덕위로 우레 같은 말굽소리가 들려요. 그 후에 말들이 주위에 둘러싸 어떤 말은 앞다리를 들어올리고 코를 비볐어요. 저는 아주 특별하게 느껴졌어요. 약간 슬플 때도 그 느낌을 다시 되살렸지요. 말을 느낄 수 있어요. 어깨 위로 호흡을 느꼈고 지금까지 그런 동물과 연결이 되었지요.

유년기 경험에서 고든 씨는 동물이 가진 치유력을 인식하였고 다른 사람도 동물과 어울려 도움을 받을 수 있음을 알았지요. 그래서 지라링가는 구조동물의 집이며 성장과 사랑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장소입니다. 보호소는 지역의 취약한 구성원이 동물을 돌보며 자신의 삶을 향상시키는 특별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프로그램의 참가자는 주로 노인들과 장애자 새 인생여정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포함됩니다.

지라링가는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바꾸고 필요한 사람임을 보여줍니다. 다른 사람들과 또한 동물과 함께 일하면서 자신이 필요한 사람임을 발견하지요. 『할머니 입양』 프로그램에서 2년간 말하지 않고 말할 수 없었던 분이 이제 모두에게 자신이 돌보는 코알라 새끼에 대해 말해요.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지라링가 코알라 및 야생동물 보호소의 설립자이신 테리 고든 씨와 인터뷰를 계속 하겠습니다.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호주 빅토리아주 바론해즈시에서 다친 야생동물을 치료하고 보살피며 쉴 곳을 제공하는 지라링가 코알라 및 야생동물 보호소의 설립자 테리 고든 씨를 모셨습니다. 2009년 2월, 호주 남부의 빅토리아주는 사상최대의 산불을 겪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다친 동물을 돌보는 보호소의 다정한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약품과 다른 의료장비를 사도록 2천 호주달러를 기부했습니다. 지라링가는 동물과 사람 모두를 치유하는 곳으로 고든 씨가 초대한 사회의 취약한 구성원이 봉사자가 되어 코알라 캥거루 및 다른 동물 친구들과 어울리며 삶을 향상합니다.

자동차 사고를 당한 청년이 있었는데 다리를 끌면서 한 발짝씩만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그가 떠날 때는 동물과 교감했고 생각하고 다시 정신을 차렸지요. 어느 날 제게 말했죠. 『오늘 왈라비가 불행해요.』 제가 말했죠.『네?』 좋은 것 같은데요.』 그가 말했어요. 『오늘 캥거루와 왈리비는 슬퍼요.』 이유를 물었지요. 그가 말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돌보지만 그들은 나만 원하거든요.』 일손을 돕는 다른 장애인들 그룹이 있었습니다. 그는 위기감을 느꼈죠. 제가 말했어요. 『왈라비는 당신을 나눠도 괜찮대요.』 그가 말했어요. 『무슨 뜻이죠?』 제가 말했죠.『보통 왈라비는 당신만 있었는데 오늘 도움이 필요한 다른 사람과 당신을 나눠 행복하대요.』 다음 주 그는 장애소년에게 왈라비들을 돌보는걸 보여줬죠. 이처럼 질투를 되돌아보는 과정을 통해 다음 주에는 그가 배운 것을 나누었어요. 지라링가는 사람들이 성장하고 사랑을 나누며 모두가 쓸모 있음을 알게 합니다.

동물 들은 사람들이 삶에서 겪은 것들을 정말 이해합니다.

손에 동물을 놓으면 동물이 당신 마음의 고통을 느끼고 당신을 쳐다보고 코를 문지르며 소리 내어요. 그들은 여러분 마음속의 사랑과 슬픔을 보고 이해하며 바꿀 수 있어요.

오랫동안 고든 씨의 다정한 관심에 많은 이들이 감동했습니다. 그녀는 지라링가에 온 후 완전히 변한 사람의 이야기를 해줍니다.

최근 7년간 보지 못했던 한 청년이 찾아왔는데 지라링가의 경험을 통해 마약과 술을 끊고 자신의 사업을 하게 됐다고 말하더군요.

고든 씨는 평생 동물에게 관심을 보였습니다.

지라링가를 만들 생각은 없었어요.

제가 추구하던 것이 아니라 제 인생이 된 일입니다. 어렸을 땐 크면 직장을 가지겠다는 꿈이 있었어요. 그리고 직장에 다녔습니다. 그러나 그만두고 주당 40불을 받는 기롱동물 복지센터 일을 했어요.

그리고 40불을 매주 동물을 돕는데 사용했지요.

그곳에서 일하기 전에 혼자 목욕시키고 털을 자르고 과자를 사니 동물도 깨끗해지고 사랑 받는 것에 행복해 했어요.

고든 씨는 기롱 동물 복지 센터의 입양되지 않은 개들을 입양될 때까지 돌보았습니다.

입양되지 않은 몇몇 개들이 안타까웠죠. 집을 찾을 때까지 머물도록 제가 돈을 내었어요. 한 번에 29마리를 후원하기도 했지요.

고든 씨에게 시청자와 세상에 전할 말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네 있습니다. 마음을 여세요. 누구라도 당신이 받아들이고 사랑할 수 있는 품성이 있습니다. 주변의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사랑의 마음을 나누세요. 정원의 새를 보고 장미의 아름다움 노을을 사랑 등 모든 것에서 사랑을 받아들이며 우리가 성장하기 위해 존재함을 깨달으세요. 잠시 짬을 내어 세상의 좋은 것들을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나눠줄 일을 하세요. 그들이 당신에게 『고마워요. 신세를 졌네요.』라고 하면 『여유를 가지고 사랑을 다른 이들과 나누세요.』라고 해요. 절대 보답을 바라지 말고 나누도록 하세요. 매일 한 사람에게 나눈다면 삶과 고요함 우주는 모두 훨씬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빅토리아 주의 다치고 병든 동물들을 돌보고 사랑을 주며 지라링가에서 코알라와 상냥한 다른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놀라운 기회를 주어 지역을 향상시킨 고든 씨께 감사를 표합니다. 빅토리아주의 동물과 사람들을 앞으로도 계속 치유하길 기도합니다.

자애로운 여러분,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이어집니다. 동물 친구들의 사랑이 우리 길을 비추길 바랍니다.

무아의 봉사를 뜻하는 세바는 '시크시스'의 사명으로 세계에서 자선을 행합니다.

'시크시스'의 기본원칙은 베풀고 인류를 돕는 겁니다.

'시크시스'는 공동체 중심으로 삶을 향상시킵니다.

노숙자를 위한 음식을 포장하는데 도움이 필요한 불우한 사람들을 도우면 하루가 끝날 때 기분이 정말 좋아요.

6월 28일 일요일,‘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서 이 놀라운 단체의 자비로운 활동을 알아보는 『'시크시스'- 사랑과 자비를 전하다』를 기대해 주세요.

오늘 ‘선한 사람 선한 일들’에서 이 놀라운 단체의 자비로운 활동을 알아보는 『'시크시스'- 사랑과 자비를 전하다』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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