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세계
 
정글 아일랜드의 신비로운 새들      
친절한 여러분, ‘동물의 세계, 에서 오늘은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활기찬 보호소에서 새들이 자유롭게 날고 다른 동물무리와 가깝게 지내는 '정글 아일랜드'를 방문하겠습니다.

이 공원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자연애호가인 프란츠 쉬르의 꿈을 이룬 곳으로 1936년, 이 자연보호구를 개방했습니다. 8헥타르의 땅에 사랑스러운 만 천 마리의 열대 조류와 아프리카 펭귄 피그미, 염소, 오랑우탄, 거북, 파충류와 같은 멋진 동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정글 아일랜드'엔 5백 종 식물도 자랍니다. 섬에서 놀라운 깃털 친구들을 만나볼까요!

오늘 우아한 아름다움으로 하늘과 땅을 수놓는 가장 좋아하는 깃털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지구상에 9천 종 이상의 조류가 있음을 아시나요? 모른다고요? 이건 조류 종의 숫자이며 전세계엔 수백만의 새들이 살고 있습니다. 새들은 날고 수영하고, 걷고 때로는 친구처럼 안녕하고 말합니다.

안녕!

안녕, 모든 분들께 인사하겠니? 『안녕』 (안녕) 이제 자신을 소개해 보렴? 이름이 뭐지요? (리오) 이름이 뭐라고요? (리오) 여러분, 이름이 리오라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리오는 칼라베라스 마코 앵무입니다. 마코 앵무는 남아프리카 우림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마코 앵무가 사람의 말을 합니다. 여기 리오처럼 다른 동물들의 소리를 흉내는 재주꾼도 있지요. 리오야 큰 개 소리를 내어보겠니? 짖을 수 있지?

좋아요. 큰 개군요. 이번엔 같은 큰 개지만 벼룩이 있어요. 짖을 수 있지?

벼룩을 잊지마. 이것 봐, 리오야! 그것도 귀엽지만 친구야! 이건 새 쇼야. 새 가족들의 소리를 내보렴.

수탉은 어때요? 아침에 너를 깨워 주잖아.

리오의 다른 멋진 장기는 양안시인데 기본적으로 자기 머리의 양 쪽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동시에 두 개의 떨어진 사물에 초점을 맞추지요.

그는 한 눈으로 저를 주시하면서 또한 첫째 줄의 어머니를 보고 있습니다. 제가 잘 모른다면 리오가 당신을 점검한다고 할거에요. 이봐, 리오! 그녀가 예쁘니?

와우! 당신은 그와 데이트 나갈 수 있지만 쇼를 위한 새이니 시간에 맞춰 데려와야 해요.

이봐, 리오 귀가 시간은? (한밤중) 귀가 시간까지 누굴 만날지 확인해 볼까요. 모두 작별합니다. 리오, 인사해야지.

(안녕) 칼라베라스 마코앵무 리오였습니다.

와우, 똑똑한 새군요!

이번에는 청황 마코앵무입니다.

얘는 니키로 날기를 좋아해.

공연 중에 극장 안를 날고 약간 말을 하지만 주된 훈련은 비행을 하는 일입니다.

안녕 (안녕)

그녀는 날기를 좋아하지만 몇 단어는 알아요. 로버트 (로버트) 잘 했어 남자친구 이름을 알고 있어요. 네, 가끔은 웃겨요. 날개를 펼치렴 그래, 아름다운 날개를 자랑해 봐 바로 그거야!

사실 그녀는 아주 상냥한 새랍니다. 『까궁 놀이』를 좋아합니다. 서른 살쯤 되었어요. 정말 튼튼해요. 항상 날기 때문에 여기 아래 근육이 많아요. 사실 우리의 최고 비행선수지요. 많은 새들은 일정하게 날지만 그녀는 날 때 나무 사이를 누비며 넓은 곳에선 8자처럼 날아다녀요. 그러니 날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내죠.

이제 고귀한 회색앵무 마틴을 만나볼까요.

이제 모두에게 마틴을 소개합니다. 마틴은 아프리카 회색 앵무입니다.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아프리카 회색 앵무는 아프리카 콩고에 살지요.

앵무새에 관해 알고 계실 겁니다. 70년 이상 살 수 있어요. 마틴은 서른 살인데 모습만 봐서 알기 어려워요. 마틴이 모두에게 키스를 보내고 손을 흔들려고 해요. 아프리카 회색 앵무 마틴이었습니다.

잠시 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정글 아일랜드'의 놀라운 깃털친구를 계속 만나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다시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오늘은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의 '정글 아일랜드' 보호소를 방문합니다. 방문자들은 자유롭게 나는 새와 다니는 짐승들을 가까이 볼 수 있습니다. 이 섬의 깃털친구들을 계속 만날까요!

아프리카에서 온 얼룩 까마귀인 멀린입니다. 남미에서 온 안데스 콘도르도 있습니다. 호주 북부와 뉴기니에서 온 화식조도 있어요. 호주산 코카투와 동남아산인 큰두루미 남아프리카산 아프리카 코뿔새도 있지요. 세계 도처에서 온 다양한 새들이 있어요.

화식조는 몸집이 크고 날지 못하는 주조류에 속합니다. 같은 과에는 에뮤, 레아, 타조, 모아, 키위가 있지요.

화식조의 근사한 점은 벨라카랍토스의 가장 가까운 친척입니다. 쥬라기 공원 영화를 보셨다면 아마 낯이 익을 겁니다. 이제 이 특별한 화식조는 체중이 61 킬로그램이고, 완전히 일어섰을 때는 키는 1.8 미터가 넘어요. 저희는 이렇게 키를 잴 거에요. 바로 그렇게요. 그것도 괜찮네요. 야생 화식조는 땅에서 과일을 찾아 먹지요. 그런데 찾지 못하게 되면 낮은 가지에 달린 과일을 아까 보셨듯이 그렇게 따 먹어요. 그래도 과일이 너무 높이 달려 닿지 못하면 뛰어오르거나 때로는 1.8 미터를 뛰어 사과 같은 과일을 따먹죠. 화식조가 사과를 먹는걸 보세요. 한꺼번에 삼키죠. 내려가는 걸 보셨나요? 대단하죠?

새는 풍부한 견과류, 씨앗과 신선한 과일을 골고루 먹지요. 그리고 리안이 작은 새에게 특별한 간식도 줍니다.

과일을 가장 좋아해요. 포도가 가장 인기 있었어요. 자연의 사탕 같기 때문입니다. 포도를 좋아하고 씨앗, 땅콩, 해바라기 씨와 매일 새모이를 먹어요.

'정글 아일랜드'의 미디어 홍보 담당인 브리짓 그로스진이 노랑 목덜미 아마존 앵무새 마야를 소개합니다. 아주 사교적이고 다른 새들과 친하게 지냅니다. 또한 보호자와 강한 유대를 맺는 새들입니다. 생기 넘치는 특별한 녹색으로 가슴이 연한 녹색이고 꼬리부분은 노란색을 띤 녹색입니다. 그들 이름은 목덜미의 노란색 깃털에서 유래했습니다. 야생에서 노랑 목덜미 아마존 앵무는 견과류, 씨앗, 열매 꽃, 새싹을 먹지요. 마야는 땅콩을 아주 좋아해요.

여기, 야옹아!

야옹아, 야옹아! 치와와는 어때?

치와와

멍! 멍! 멍! 멍!

하! 하! 하!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안녕!

안녕,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얘가 마야예요. 1966년 태어났죠. 옛날 공원에서 쇼하는 새였어요. 지금은 은퇴했고요 그래도 가끔씩 이렇게 떠드는데 참 귀여워요.

마야를 사랑해요. 마야, 이게 뭐지?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름이 뭐니?

마야!

이름이 마야라고!
정말, 하하!
고양이는 어때?
여기, 야옹아!

야옹아, 야옹아
야옹아!
치와와는 어때?

멍! 멍! 멍! 멍!
아! 하하하! 그래, 그래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정글 아일랜드'의 가장 나이가 많은 핑키라는 앵무새를 확실히 모두가 좋아합니다.

자전거 타는 것을 잊지 않았어요. 이게 뭐지? 자전거 타는 법을 잊질 않았어요. 67세 고령에도 젊은 핑키보다 더 빨라요. 네가 가장 빨라 사랑해요. 사랑해요. 아주 예뻐요.

새들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을 알게 된 브리짓 그로스진이 스승님을 특별히 초대했습니다.

스승님께서 저희 새들을 방문하면 좋겠어요. 스승님을 소개하고 싶어요. 저희처럼 새들을 사랑한다는 걸 알아요. 여기 5백 종의 새가 있어요. 보시면 전부 좋아하실 거예요.

네, 맞습니다. 그로스진 씨 칭하이 무상사는 정말 새들을 사랑하지요. 그녀는 직접 23마리 새를 돌보고 먹이며 함께 놀아줍니다. 깃털 친구들의 허락을 받고 칭하이 무상사는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1위 서적, 『내 인생의 새들』을 집필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당신이 친절하게 초대하기 전에 이미 왔습니다. 두 번이나 아름다운 이곳에 왔어요! 자비롭게도 칭하이 무상사는 자신이 매력적인 이곳을 방문했던 개인적인 영상을 사용하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여기 앵무새 정글에도 전미 프로축구선수가 있으며 이름은 키도입니다. 키도야, 나가봐 ! 앞으로 가서 공을 가지고 다시 와야지. 아니야, 공을 가져와야지.
꾀부리지 말아요.
꾀부리지 말고 공을 가져와요.

잘했어요. 착하네!
와우, 잘했어요.
보셨지요.

착하네, 잘했어요.

잘했어요. 프로처럼 했어요.
가서 차버려요.
와우, 와!

잘했어요!

'정글 아일랜드'를 방문했던 개인 영상을 사용하게 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 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가 '정글 아일랜드'를 방문했던 즐거운 영상들을 앞으로 ‘동물의 세계'에서 방영을 게속하니 기대해 주세요.

브리짓 그로스진의 마지막 말씀을 보내 드립니다.

채식을 하고 환경을 보호해 지구를 구합시다!

동물 친구들의 훌륭한 집으로 저희를 초대한 '정글 아일랜드' 직원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공원의 모든 동물이 행복하고 영원히 즐겁길 바랍니다. 온화한 여러분, 오늘 동물의 세계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영혼의 끝없는 고양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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