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은
히브리어와 영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히브리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친절한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오라 케밥기안이
설립한 이스라엘
텔아비브의
'오라의 사랑 개 안식처'를
보내드립니다.
왜 케밥기안 씨는
개보호소를
설립했나요?
저절로 생겼어요.
제가 퇴직했을 때
여기 저기서
개를 발견했어요.
그래서 개를 구조하던
이 여자를 만났지요.
동물 병원에서
여러 번 만났고
이것이 제 운명과
개의 운명이었지요.
그런 후 그녀는
만날 때마다
말했어요. 『와 오라
당신은 날 도와줘요.
이 개를 위한
장소가 없어요.』
난 계속 그녀에게
개를 데려왔어요.
느닷없이
개가 많아진 걸
알았어요.
개 집을 만들었고
개를 검역소에서
빼내기 시작했지요.
전 혼자이고
개들이 집을 지키니
후회는 없어요.
얼마나 많은 개들이
'오라의 사랑
개 안식처'에서 행복하게 사나요?
현재 80마리에요.
80마리 개들과
혼자서 일하나요?
혼자 일하고 있어요.
몇몇 여성
봉사자들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금요일에만 오지요.
케밥기안 씨는
정규적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는데
그 과정은 매우
지치게 합니다.
치료 후에
힘이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계속 멋진
개 친구들을
온 마음으로
돕습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요.
방사선 치료 후
피곤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겨냅니다.
놀라워요,잘됐네요.
당신은 매우
용감한 사람이에요.
어떤 종류 개들이
'오라의 사랑
개 안식처'에 사나요?
유기견들
안락사 직전의
개들을 데려와
그들을 구하고
회복시켜
입양자와 함께
가정에 보내려 해요.
다정한 가족이 있는
따뜻한 집을 찾는군요.
네 애쓰고 있어요.
이 고속도로는
공항에 가까워서
여행가는 도중에
시민들이
많은 개들을
버리는군요.
맞아요.
여기에 많아요.
여름에 특히
아침에 일어나면
대문에 묶여있는
새로운 개를
봅니다,네
어떤 사람들은
대문에 개를 묶어
놓고 가나요?
네,제 대문에요.
정말 슈퍼마켓에
갔다 돌아오면
대문에 개가
있는 걸 봐요.
이제 '오라의 사랑
개 안식처'의 쾌활한
몇몇 개 친구들을
만나 봅시다!
모든 개는 이름과
사연이 있어요.
이 개는 틸러에요.
이리와
틸러 와서 먹어
틸러
틸러는 차에 치였지요.
사고요?
네,차 사고요.
제가 그를
동물구호(시민단체)에
데려갔지요.
동물 구호에서
저에게 몇몇
수의사들에 보냈고
다리를 절단해야
한다고 했어요.
전 동의하지 않았지요.
그 후 그를 데리고
자비로 옮겨
또한 자비로
치료했어요.
550달러가
들었어요.
매우 어려웠어요.
할부로 했지만 현재
그는 4다리가 있어요.
개 코체나는
예후다(이스라엘)
읍에서 왔어요.
그녀를 데려와
우리와 7년을
보내며 여기서
좋은 삶을 살아요.
그녀는 여기서 가장
사랑 받아요,코카!
얘는 막 발견했는데
보호자가 그냥
내버렸어요.
그는 지나가는
모든 자전거 타는
사람과 친해지려 해요.
제가 그것을 보고
펄쩍 뛰었지요.
거기에 개를 두면
고속도로에서
즉시 자동차가
칠 거니까요.
케밥기안 씨는
그들을 직접 구하고
또한 도움을 위해
'오라 사랑의
개 안식처'로 연락한
개를 받습니다.
늘 전화를 받아요.
저는 이스라엘
아쉬켈론 시에서도
개들을 받아요.
베에르셰바
시에서도 받고
많이 받아요.
강아지도 있어요.
어미와 6마리
새끼가 도착했어요.
그들을 길러서
입양 보냈지요.
모두가 개를
입양하고 모두가
중성화시키면
우리에게 이렇게
많지 않을 거에요.
큰 세인트
버나드가 있었지요.
개가 나이가 많아
열 살이었지만
다행히
에이랏시에서
큰 개를 좋아한
사람이 그를
데려갔어요.
운이 좋았는데 그는
입양하기 위해
에이랏에서 왔지요.
그는 노인으로
약 여든이었어요.
이팟은 오라의
'사랑 개 안식처'의
자비로운
봉사자로 오라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처음에 저는
오라가 도와줄
봉사자들을
필요로 한다는
인터넷 광고를 보고
일년 전에 처음
여기 왔으며
마음에 들었어요.
개들이 많고
뛰어다닐 수 있고
작은 우리에 갇히지
않으니 좋았어요.
오라도 착해요.
그녀는 혼자이니
많은 도움이 필요하고
전 여기가 좋아요.
전 학생이에요.
열심히 일하고
한 주 내내 열심히
공부하지만 주말에
시간을 내어
와서 도와요.
여기는 다른 곳처럼
집을 찾아줄 때까지
개를 보호하는
곳이 아니라 이곳이
집과 같아요.
이팟은 오라의
사랑 개안식처에
와서 주로
어떤 일을 하나요?
먼저 저는
청소를 합니다.
그래서 먼저
이곳의 모든 곳을
청소하고 나서
개들이 있는 곳에
가서 씻기고
물과 먹이를 주지요.
아픈 개가 있으면
수의사에게
데리고 가서
치료를 받고
모든 것이
좋아질 수 있게
돕습니다.
모든 개들은
매력적이고
친절하며 유쾌하게
함께 사는군요.
그래요.
먼저 개가 처음
들어오면 개집에
두는데 그리
오래지 않아
시간이 지나면서
개를 풀어놓으면
다른 개들과
잘 어울려요.
모두 잘 보살펴요.
매달 수의사를
불러 개들을
모두 진료합니다.
개를 잘 보살피면
많은 사랑을
돌려 받지요.
정말 그렇게 느껴요.
어디 갔다 돌아오면
그들은 좋아서
막 뛰어 오릅니다.
정말 많은 사랑을
되돌려 줍니다.
자신들을 구해준 걸
매우 고마워 합니다.
특히 개들은 가정에
행복을 주지요.
많은 집에서 그래요.
아이들이나
아픈 사람들이
개들을 쓰다듬으면
어떤 느낌을 받아요.
어떻게 말할까요.
어찌 설명할지
모르겠지만
편안하게 하지요.
개들은 많은 요구를
하지 않고
조금의 음식이면
고마워하지요.
매번 이곳에 와서
개들을 보는 건
저에게 좋은데
개들을 위해서 뿐
아니라 개들과
함께 있길 즐겨요.
모두 착하고
같이 있는 게 좋아요.
그들은 아주 많은
사랑을 지녔어요.
개들에게 먹을 것과
수의 진료를
제공하며 자신의
모든 에너지와
사랑을 쏟는
오라 케밥지안 씨는
이들에게 더 편한
집을 지어주는 등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개들을 먹이고
치료하느라 집을
짓지 못했어요.
너무 비싸서
집을 짓는 것은
늘 밀리니까요.
매년,내년엔
돈이 들어 오겠지
내년엔 생길 거야
하지만 어디서도
자금을 얻지 못해요.
개들을 살리기 위해
수의사를 부르는데
치료비용으로
5,200달러가
듭니다.
지금까지 빚을
4,100불로
줄였지만 그래도
빚을 청산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갚아야지요.
개 집들에 지붕을
달아야 하고
공간을 늘여서
따뜻하게 지내게
하는데
많은 돈이 듭니다.
개들을 위한
지붕이 필요해요.
그것이 필요해요.
오라 케밥지안 씨가
20년 이상
채식을 했다는
것을 알고 우리는
왜 자비로운
채식을 하는지
물었습니다.
어릴 땐,부모님이
해 주는
음식을 먹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며 동물을
사랑하게 됐고
닭이며 다른 동물이
고통 받고 도살되어
인간이 먹는 걸
도저히 참을 수
없었어요.
다시는 육식을
할 수 없었어요.
계란도 먹지
않나요?
계란,고기,생선을
전혀 먹지 않아요.
고기를 가져와서
자를 때마다
그것들은 살아있는
영혼이란 사실을
말해 줍니다.
우리가 어릴 땐
고기는 요리되어
그것이 진정
무엇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걸
본다면,그 피를
보게 되는데
정말 역겹지요.
육식을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오라 케밥지안 씨
이팟 씨와 오라의
사랑 개안식처의
다른 봉사자들이
이스라엘에서
힘없는 개들의 삶을
향상시키는 활동에
깊이 감사합니다.
집 없는 개들에게 '오라의 사랑
개 안식처'가
안전한 보호소가 되고
앞으로 무아의
헌신의 본보기가
되길 바랍니다.
고귀한 여러분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쁜 삶 속에서
빨리 잊혀져 가는
사랑을 우리 모두
되찾게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