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를 멈추자 호주의 살아있는 동물장사: 야만적인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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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방송에 나오는 장면들은 매우 민감하므로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동물학대의 진실을 밝혀 그것을 멈추도록 도와야 합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게 해선 안돼요. 국가에서 금지해야 합니다. 동물들을 위한 싸움이며, 또한 인류를 위한 싸움이지요.

수프림 마스터 TV '동물 학대 방지' 시리즈에서 인사 드립니다. 오늘은 수백만의 소와 양, 염소를 도살하기 위해 산 채로 배로 해외에 수출하는 것을 살펴봅니다. 호주에서 이런 야만적인 사업은 매년 수백만 가축을 대규모로 중동이나 동남아 지역으로 수출합니다. 인도네시아로 6백만 마리 이상 살아있는 소가 20년 전 교역이 시작되며 수출되었죠.

호주는 도살을 위해 다른 나라에 많은 동물을 수출합니다. 약 4백만 마리 양이 매년 중동에 가고 동남아와 중동에 약 60만 마리 소를 보내는데 모두 도살을 위한 것입니다.

동물은 죽습니다., 확실히 많은 양들이 매년 배 위에서 죽는데 공급받은 알약 사료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영양실조로 불리지만 배에서 기아와 전염병인 살모넬라로 죽습니다.

매년 50만 이상 호주의 무고한 소들이 배에 가득 실린 채로 폭력적인 죽음을 향한 긴 여정을 시작합니다. 수백 마리는 여정에서 스트레스와 고통, 공포로 죽고 남은 소들은 여행이 끝나기 전에 병으로 쓰러집니다. 살아남은 소들은 극도로 섬뜩하고 잔혹한 방법으로 도살당합니다. 2011년 3월, 비영리 동물보호 단체 '애니멀 호주'는 인도네시아로 가서 임의로 11군데 도살장에서 호주의 소들이 도살을 당하는 것을 촬영했습니다. 영상에서 소들을 죽이기 전에 기절시키지 않으며 대신 발로 차고 질질 끌고, 밀어 도살 작업장으로 데려가 옆으로 난폭하게 쓰러뜨려 목을 잘라서 도살했습니다. 자신의 피 웅덩이 속에 쓰러져 의식이 있는 채 천천히 괴롭게 죽습니다.

2003년 뉴질랜드는 도덕과 경제적 이유로 살아있는 가축 수출을 금지했어요.

왜 금지했나요?

뉴질랜드인은 그들의 양이 중동 국가에서 잔인하게 도살되는 걸 알고 완전히 분노했어요.

난폭한 바다가 쳐요. 습기 찬 날씨와 뜨거운 날씨에 고통 받으며 중동으로 이동 중 많은 동물들이 폐렴, 식중독으로 죽습니다. 정말 끔찍하죠. 건조한 사료에서 많은 먼지가 생기며 이것들이 동물들의 눈에 들어가면 실명될 수 있으며 여행 내내, 자신들 배설물 위에 서있습니다. 지옥 여행입니다. 끔찍해요.

2011년 5월 호주방송공사 (ABC)의 포 코너 방송은 애니멀호주가 이전에 방문했던 인도네시아 도살장에서 호주 소들을 완전히 끔찍하게 대하는 것을 촬영하였습니다. 포 코너 방송의 살아있는 동물 수출 편에서 섬뜩한 장면인 한쪽 발이 묶여 젖은 콘크리트 바닥에 미끄러지고 떨어지는 것과 머리를 계속 치는 장면 등을 보여주었습니다. 바닥에 힘없이 누운 소를 이유 없이 계속 발로 차고 때렸습니다. 대부분 소는 도살장 구역에 억지로 끌려 가며 눈이 도려지고 꼬리가 부러집니다.

포 코너에서 시청한 것은 인도네시아에서 소들의 최후의 일반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천천히 체계적으로 고문당해서 죽습니다. 반론할 여지가 없어요. 영상은 끔찍했죠. 눈을 도려내고 발로 차고 때려요. 보통 다리힘줄을 잘라 고통 속에서 죽어갈 때 고문하는 사람에게 도망갈 수 없게 만듭니다. 정말 잔인합니다.

호주의 왕립 동물학대방지협회 (RSPCA)의 수석 과학자인 비다 존스 박사가 영상을 분석하고 말했습니다. 『뭉툭한 칼로 머리를 난도질하며 많은 스트레스와 고통을 줍니다.』 ABC의 다큐멘터리도 도살되는 동물의 공포를 폭로했지요. 한 소는 일꾼이 모자라는 이유로 도살당하기 전에 몇 시간 동안 도살 구역에 강제로 서있었지요.

ABC 포 코너 프로그램에서 잊을 수 없는 영상은 끝 부분에 검은 소가 다른 소가 도살당하고 앞에서 잘려 지는 것을 보고 한없이 떠는 모습입니다. 양과 소 같은 동물도 공포를 느낀다는 전문가의 해설이 겹쳐졌어요.

포 코너 다큐멘터리에 엄청난 대중의 분노가 터졌습니다. 수백만의 호주인은 연방 정부에 도살을 위해 해외로 소나 다른 동물의 선적을 금지하게 촉구했습니다. 2011년 6월 초 정부는 인도네시아로 살아있는 가축의 수출을 임시로 금지하는 걸로 대응했습니다. 하지만 한 달 후 금지는 사라졌지요. 무소속 정치인 패트리샤 피터슨 박사가 2011년 6월 18일을 『살아있는 가축 수출을 끝내는 날』로 정해 전국에 대중집회가 열렸고 멜버른 시에 천오백 명 이상의 관련 시민과 운동가와 정부 공무원들이 모였습니다.

상당수의 아동이 여기 있어 정말 힘이 납니다. 아이들이 동물을 정말로 걱정해 이곳에 참가해서 지지를 보여주려는 걸 알아요. 그들은 놀라운 현수막을 만들었어요. 우리는 대중들과 지나가는 행인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으며 지나가는 차마다 경적을 울렸고 손을 흔들며 우리가 하는 일에 동참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어요. 제에게 대중의 전화와 이메일이 감당 못할 정도로 왔습니다. 비건 워리어에 연락 해서 그들이 도울 수 있는 일을 알기를 원했어요. 대부분은 비건채식인과 채식인이 아니지만 동물이 극히 비인도적인 대우를 받는 것에 눈을 뜨게 되었어요.

오늘 여기서 두 딸과 함께 우리 나라에서 다른 나라들로 수출되는 동물들을 위한 대변자가 되려고 왔어요. 동물들은 닫힌 문 뒤에서 잔인하게 학대 받지요. 이 사실이 알려져 잔학 행위가 끝나길 바랍니다.

이런 사실은 제가 육식을 그만두고 채식인이 되게 했어요.

사실 전 채식인으로 자랐어요. 잠깐 고기를 먹었었지만 포 코너 방송을 보고 그만 뒀죠. 다시는 고기를 못 먹을 겁니다. 채식인으로 돌아갈 겁니다.

2010년 세계 동물보호회의 여론조사에서 호주인의 압도적인 79%가 살아있는 동물의 무역을 중지할 것을 원한다고 밝혀졌습니다.

살아있는 동물의 무역은 본질적으로 잘못된 겁니다.

너무 잔인해서 금지되어야 해요.

이 문제에 관해 타협점은 없습니다. 완전히 금지돼야 합니다. 노예제 폐지가 역사 책에 기록되었듯이 이 나라에서 살아있는 동물의 수출을 끝내야 해요.

모든 살아있는 동물의 수출을 중지해야 합니다. 동물 권리에 문외한인 많은 사람들과 접촉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며 어떻게 도울지 묻고 있습니다. 그들은 제게 지지한다는 것을 알려줬어요. 정부에 이메일을 보내서 동물을 취급하는 방법을 묵인하지 않을 것임을 알렸습니다.

그 산업의 완전한 단계적 폐지를 원해요. 살아있는 동물의 무역 존속을 지지하는 어떠한 도덕적 경제적, 심지어 환경적 논쟁도 없다는 것을 압니다.

살아있는 동물의 수출은 잔인하며 또한 호주의 민감한 생태계에도 심각한 영향을 줍니다.

노던 준주와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주 생태계를 황폐화시키는 원인에는 변명의 여지가 없어요. 호주 보존협회는 살아있는 동물의 수출이 환경에 주는 영향을 심하게 우려하며 노던 준주에서 가축사육의 증가와 호주 북부에서 하는 활동들을 우려합니다. 환경적인 영향 측면에서 아주 심각합니다. 아주 광범위해요. 환경적인 이유 하나만으로도 이 무역이 중지되어야 합니다.

살아있는 동물의 수출이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을 적극적으로 조사한 많은 연구원들은 이런 무역이 불 필요하며 환경적인 측면만 고려해도 불법으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이러한 살아있는 동물의 수출과 잔혹한 축산업을 영원히 종식시킬까요. 결국 한 가지 방법밖에 없습니다. 널리 채식을 택하는 것입니다.

여기서나 인도네시아의 모든 도살은 무자비합니다. 우리의 식생활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우리는 물 같은 천연 자원을 고려해야 하고 우리가 무엇을 먹고 왜 먹는지에 관해 단호하고 진지한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결국 비건채식으로 전환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동물의 고통은 해외만이 아니라 바로 여기 우리 눈 앞에서 일어납니다. 도살장에서 모든 동물이 고통 받으니 최고의 해결책은 채식과 비건채식입니다. 우리는 염려하는 호주 시민들과 동물운동단체 정부관료들과 함께 고통스런 상태에서 고통스런 상태에서 소와, 양, 염소를 운송하고 도살하는 잔인한 행위를 즉각 멈추길 호소합니다. 모든 정부가 하루빨리 존엄한 동물의 생명을 보호하는 법 제정과 전세계에서 영양이 풍부하고 생명을 살리는 유기농 비건 채식을 받아들이길 기도합니다.

호주의 살아있는 동물무역 금지에 관한 자료는 다음 웹사이트를 방문하세요.

'애니멀 호주'
www.AnimalsAustralia.org

동물 복지 패널 법률가 모임
www.BAWP.org.au

동물 수출금지협회 www.StopLiveExports.org 우리 방송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구의 모든 존재가 천국의 축복 아래 영원히 평화롭고 안전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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