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세계
 
우리의 놀라운 친구인 농장 동물에게 바침      
자기 이름도 알고 비디오 게임도 하고 에어컨 바람을 쾌적하게 켜고 끄는 돼지에 대해 들었습니다. 수학 문제를 푸는 닭이나 50마리 양의 얼굴 사진을 보고 구별하는 양도 들어봤습니다.

그리고 동물들의 직관이나 텔레파시 능력은 우리 대부분보다 더 발달했지요.

훌륭한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염소, 소, 돼지, 양, 오리, 거위, 말, 칠면조 등 우리 삶에 기쁨과 아름다움 평온함을 주는 즐겁고 똑똑한 농장동물들을 기립니다. 들판을 뛰어가는 당당한 말이나 온순한 소 떼가 목장에서 조용히 풀을 뜯는 모습을 보면 우리는 평화와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암탉이 병아리에게 꼬꼬 거리거나 돼지 옆에 앉아 신선한 사과를 저녁으로 먹을 때 우리 가슴은 편안해집니다. 이런 겸손하고 온순한 존재들은 우리 존재에 특별한 차원을 더합니다. 농장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소들이 마음에 떠오르며 18세기 영국 작가, 토마스 드 퀸시는 『숨을 쉬는 가장 온순한 동물』이며 『이 조용한 동물에게 깊은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소는 인도와 같은 특정한 지역에서 숭배됩니다. 인도의 광대한 대부분 주에서 소들 생명은 법으로 보호받습니다. 고대 인도성인들은 소들을 우주의 어머니로 여겼는데 대가 없이 많은 것을 주기 때문입니다. 소들은 가족과 깊은 유대를 맞고 감정적으로 복잡하고 지적인 존재입니다. 많은 농가에서 보는 다른 멋진 동물은 친근하고 열광적인 돼지지요. 돼지는 영리하며 빨리 새 것을 배웁니다. 사람의 목숨을 구하기도 하는데 미국 돼지 프리실라는 호수에서 익사하려던 소년을 구조했습니다.

돼지는 놀랄 만큼 영리한 동물이에요. 문제를 해결하는 돼지의 능력은 정말 뛰어납니다. 사실 제가 '에드가 미션'에서 여러 동물을 알게 되면서 동물들의 지능에 대해 알 기회가 생겼습니다.

돼지들은 우호적인 동물로 개들과 비슷해요. 배를 긁어주면 좋아하고 말이 많아요. 청력이 뛰어나며 후각도 발달했어요.

밝고 사회적이며 명랑한 성격의 염소는 농장에 활기를 주며 타고난 호기심과 영리함을 가졌지요. 혼자 있게 되면 염소들을 때때로 친구를 찾으려고 먼 길을 가는데 잘생긴 검은 염소 럭키도 그렇게 했습니다. 외로운 럭키는 주인의 울타리가 얼마나 높던지 상관없이 뛰어넘었어요. 결국 그를 쇠줄에 묶었습니다. 하지만 단호한 작은 염소는 줄을 뜯어서 다시 탈출했습니다. 어떻게 할지 모른 주인은 뉴질랜드의 13 헥타르 동물 보호소를 찾았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그를 데려갈지 물었고 그 때 넬리(양)에게 친구가 필요해 데려간다고 대답했어요. 그렇게 왔어요. 그는 넬리를 보자마자 사랑에 깊이 빠져 담장이 매우 낮아도 한 번도 넘으려 하지 않았어요. 아무 문제 없이 사슬에 묶이지 않고 넬리와 자유롭게 살아요. 그는 너무 행복합니다. 그가 원한 건 다른 염소와 함께 있는 거니 도망가지 않아요. 도망칠 필요가 없지요. 행복하게 살아요.

예수님의 처음과 마지막 여정을 태운 것은 소박한 당나귀였기에 이 온순한 당나귀는 흔히 성스럽게 여겨집니다. 50년까지 사는 온화하고 성실한 당나귀들은 농장 동물들의 조용한 수호자입니다. 그들은 짝과 평생 관계를 유지합니다.

그들은 여생을 함께 어울리며 지낼 것입니다. 당나귀가 아프면 그는 병이 나을 때까지 회복우리에서 다른 당나귀와 함께 지내지요. 한 마리가 죽으면 다른 당나귀가 죽은 친구를 위해 슬퍼할 시간을 주는 데 그건 중요한 일이에요.

당나귀들은 또한 친절한 사람이 영원한 사랑의 집으로 입양하면 진정 고마워합니다.

하지만 둘러보면 오랫동안 함께 살아온 동물들이 지금 얼마나 행복한지 보여요. 그들은 괜찮을 거고 다시는 버려지지 않을 거예요. 그들은 큰 만족을 느낍니다. 이곳에 잠시 머물렀던 동물론 홀리를 기억해요. 홀리는 암당나귀였는데 자신의 행운을 믿을 수 없어 몇 주간 아침마다 얼마나 오래 여기 머물 수 있냐고 물었어요. 아주 큰 기쁨이죠. 이 동물들을 위한 저의 모든 일이 정말 고마워요.

잠시 후, 농장에서 흔히 거주하는 다른 특별한 동물들을 만납니다. 수프림 마스터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계속 농장동물들을 기립니다. 농가 마당은 화려한 닭 무리가 먹이를 찾아 풀을 뒤지며 행복하게 함께 울어대어야 완전해 집니다. 작은 닭들은 복잡한 사회 집단을 가지며 100여 마리의 다른 닭들 얼굴을 기억하고 30가지 이상 울음이 있는 복잡한 의사소통 체계를 가집니다.

수탉이 맛있는 먹이를 찾으면 자기가 좋아하는 암탉에게 이런 경우를 위한 특별한 소리로 다정하게 부릅니다. 또한 암탉도 특별 먹이에 자기병아리들이 관심을 갖도록 똑같이 합니다. 수탉이 맛있는 먹이를 집었다가 다시 내려놓고 부른 암탉이 와서 가져갈 때까지 계속 반복하는 것을 봅니다.

닭들은 민첩하고 활동적이지요.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닭들을 친구로 인식합니다. 닭을 안다면 얼마나 유쾌한지 아실 거에요. 함께 있으면 정말 즐거워요. 그들은 복잡한 언어를 가졌지요. 저는 그들이 교류하며 내는 소리를 잘 이해합니다. 어미 닭은 병아리들과 계속 연락하려고 '꼬꼬'거립니다. 병아리는 '삐약삐약'하며 계속 대화해요.

정말 영리해요! 제가 가르치며 다니다. 지쳤을 때 집에 돌아와서 닭들과 함께 여기에 앉으면 유쾌해 집니다! 물론 수탉도 자신이 여기 있고 만사를 돌본다고 알려줍니다.

칠면조는 뚜렷한 개성이 있는 당당한 새입니다. 고도로 사회화된 감성적 존재이며 인간친구에게 열렬히 다가옵니다.

실제로 칠면조와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국 뉴욕의 동물보호소에서 일을 했었고 칠면조들을 제일 좋아했었지요. 그들과 헛간에 가곤 했는데 모두 따라왔어요. 칠면조는 아주 호기심이 많고 탐구적이라 흥미로워요. 많은 고양이들을 떠올리게 만들죠. 그들이 그냥 와서 당신을 바라보면 그들의 지성을 알 수 있어요. 벤자민 프랭클린은 칠면조를 국조로 만들길 원했는데 당당하고 아름답고 지적인 동물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칠면조는 당당한 새이며 우리에겐 그가 있어 행운이죠. 현재 네다섯 살 되었을 거에요. 토니는 삼 년 전에 우리에게 왔는데 크리스마스 시기에 가축 시장의 좁은 우유 상자에 동물들을 모두 쑤셔 넣었는데 토니에겐 『성탄절 칠면조』 라고 적혔어요. 이런 당당한 새가 그렇게 꼴사나운 존재로 타락하는 것은 보기에 끔직했습니다. 토니를 샀는데 크리스마스 만찬을 위한 칠면조가 되지 않을 테니 그에겐 행운의 날이었지요. 그는 이곳 농장에서 칠면조들의 멋진 사절입니다. 사람들은 그를 만나서 그의 당당함을 보고 실제로 그들이 고귀한 새인 걸 깨닫게 되지요.

우리는 농장동물들과 어울리는 것을 왜 좋아할까요? 그들이 우리와 상당히 비슷함을 알기 때문일 겁니다.

인간과 동물의 유일한 차이점은 유일한 차이점은 돼지와 소 닭과 찌르레기 사이의 차이점과 똑같습니다. 그들은 다른 종이며 우리도 동물이에요. 생물학적으로요. 우린 동물로 규정되고 동물왕국에 속해요. 생명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축하하며 모든 종들의 고유한 가치를 알아야 합니다. 또한 종들이 아닌 개체로 보아야 합니다. 감정과 느낌을 가진 개체들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인류가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각각의 존재들이 소중하며 타고난 숭고지수가 있다고 가르치십니다. 그녀가 동물의 고결함에 대한 통찰을 말씀하십니다.

돼지와 코끼리 일부 새들의 숭고지수(NQ)는 약 30%입니다. 소가 40% 숭고지수(NQ)를 갖는다면 믿겠어요? 반면 대부분 인간은 평균 3%이거나 주로 10%의 NQ를 가졌어요. 물론 그보다 높은 예외적인 사람도 있습니다. 따라서 소나 돼지고기를 먹으면 우리는 폭력적인 패배자이며 그들은 평화롭고 그런 하급 유혈 게임에 참여하지 않기로 선택한 고귀한 존재입니다. 그러니 각 영혼이 참여하는 역할에 관계없이 동물이나 인간 식물, 광물도 사랑하고 존중하고 돌봐야 합니다. 마치 가족에서 다양한 나이의 형제자매처럼요. 동물은 우리 형제 자매와 같아요. 우리는 각각 다양한 인격과 자질이 있지만 부모와 창조주는 모두 아껴줍니다. 만물은 고유한 존재와 기능을 위해 경이롭고 완전하게 만드는 자질이 가졌어요. 이렇게 동물을 바라보면 우린 매우 행복하고 신의 모든 창조물에 감사할 겁니다. 모두 그러길 바래요.

멋진 돼지들과 닭, 양, 소와 우리의 나날을 밝혀주고 행성을 축복하는 농장동물들을 주신 하늘에 감사합니다. 모든 동물들이 어디서나 평온 속에 오래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랍니다.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이어서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오늘 새 동물친구를 사귀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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