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량한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호주
남부로 떠나
'뉴사우스웨일즈주의
야생동물 정보
구조교육 서비스
(와이어스)'
뉴사우스웨일즈
노던 리버스 지부의
열정적인
야생동물
관리자들을 만나는
2부작의 1부를
보내드립니다.
'와이어스'는 호주
최대의 야생동물
구조망입니다.
1985년 설립된
단체로 호주
야생생물을 재활하고
보존하며 대중에게
같은 일을 장려하고
정보를 알려줍니다.
2009년에만
장엄한 주에서
7만 5천마리 이상
동물을 구조했고
멸종위기종만
3천 마리 이상을
구조했습니다.
'와이어스'는
뉴사우스웨일즈에
29개 지부를
가진 단체입니다.
노던리버스의
저희 지부는
5년 됐으며
야생동물에 대한
사람들의 분명한
관심 때문에
시작됐지요.
사람들에게
야생동물에 대해
말하고 그들을
구조해 회복시켜요.
현재 '와이어스'엔
뉴사우스웨일즈
전역에서 동물을
구조, 재활,
복원시키는
2천명 이상
야생동물 관리자가
있습니다.
야생동물
관리자가 되는데
관심이 있다면
지역 지부의
2일 코스에
참여해야 하는데
저희 지부에는
현재 180명의
회원이 있으며
상당히 넓은
노던 리버스 전역에
퍼져 있지요.
각자의 집이나
부지에서
동물을 돌보거나
동물을 구조만
할 수도 있어요.
어떤 사람은
동물을 구조하고
회복시키는 일에
직접 관여하지 않고
대신 24시간
직통 전화 같은
보조적인 업무인
행정 업무를
맡기도 합니다.
'와이어스'는
헌신적인 봉사자로
구성된 조직망으로
주 전체에서
동물친구에게
응급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회원들은 어떻게
계속 연락할까요?
저희에겐 24시간
구조 핫라인이 있어
일반회원들이
핫라인에
전화할 수 있지요.
전화를 받을 때
전화한 사람의
이름과 주소
동물이 상처를
당한 곳
그들 전화번호
상처 입은
동물종에 대해
아주 자세하게
기록하지요.
그리고 나가서
구조할 수 있는
모든 회원의
명단을 봅니다.
그러면 구조대원이
구조하거나
일반회원이
가까운 사람에게
동물을 전달하면
그들이
담당자에게
연락할 겁니다.
저는 이 지역
캥거루와 왈라비
담당자이기에
밤낮으로 언제든
전화를 받아요.
전화를 받으면
무슨 일이 생겼는지
물어봅니다.
그런 후 동물을
데려올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연락해요.
저희는
8천 평방미터
지역을 담당해요.
네트워크가 있어
동물을 태우고
평가하고
다음 사람에게
전달하며 사실상
동물을 돌보는
관리자에게
데려가는데
먼 거리일지라도
대개 6, 7시간에
모든 일이 끝나며
가까운 경우
1시간 이내에
동물이 전달됩니다.
'와이어스'가 가장
많이 회복시키는
종은 무언가요?
저희가 구조하는
약 80%가
새들로써
활동에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저는 노던리버스에서
새 담당자로
많은 구조를 하고
같은 종들의
새들을 키우는
사람에게
새들을 보내도록
조정합니다.
회색머리 큰박쥐가
있는데 현재
멸종위기종
명단에 있어요.
개체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지요.
그리고 여러 종의
작은 박쥐도 역시
멸종 위기종에
들어갑니다.
박쥐 뿐 아니라
노던 리버스의
다른 동물 종들도
멸종위기종에
올라가 있어
이런 동물들을
돌볼 때는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치료합니다.
파충류, 뱀
도마뱀이 있어요.
뱀은 독이 없는
해안융단 비단뱀이
주류를 이룹니다.
턱수염 도마뱀,
물도마뱀과 ,
푸른 혀 도마뱀, 등
도마뱀을 흔히
많은 뜰에서
볼 수 있어요.
푸른 혀 도마뱀이
상처를 입어서
노던 리버스
'와이어스'의
파충류 담당인
마이클 맥그라스가
지금 돌보고 있어요.
이 도마뱀 이야기를
들어 볼까요.
지역 수의사에게
받은 이 도마뱀은
일반회원이
문제가 있는 걸
알고서 그곳에
데려갔으며
수의사는
무슨 문제인지
잘 몰랐지만
머리 상처를
보았습니다.
눈에 문제가
있으며 현재
약물 치료를
진행 중인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상태가
나빠 보이진
않는군요.
파충류에게
문제를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은
도시개발 증가와
더 많은
주택 건설로
뱀과 도마뱀들을
몰아낸다는
사실입니다.
푸른 혀 도마뱀과
융단 비단뱀은
적응력이 높아서
교외에서도
행복하게 살지만
다른 동물들은
잘 적응하지 못해요.
여기 '와이어스'의
보호와 사랑 속에
편히 휴식하는
물도마뱀이 있어요.
대학에서
구조되었는데
어떤 사람이
그에게 문제가
있는 것을 보고
구조했어요.
문제가 있었지만
이 도마뱀은
이런 상태로
풀어줄 겁니다.
녀석은 괜찮아요.
아마도 꼬리를
잃은 것 같은데
다시 자랄 테죠.
다른 방향으로
자라겠지만요.
참 운이 좋아요.
잠시 후,
'와이어스' 봉사자가
돌보는 야생동물을
계속 만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오늘은
호주 최대의
야생동물
구조단체인
뉴사우스웨일즈
야생동물 정보
구조교육서비스
(와이어스)를
계속 조명합니다.
매년 구조하는
야생 동물 숫자 중
유대하늘다람쥐는
상위 5종에 듭니다.
귀엽고 작은
유대류 동물로
관목과 나무에 살며
나무들 사이를
『활공하여』
그 이름을 얻었지요.
노란배 유대
하늘다람쥐는 한 번에
100m를 날지요.
유대하늘다람쥐
주머니쥐
구세계 과일박쥐
일종인 큰박쥐는
겸손하고 부지런한
야행성 동물로
서식지에서
특정 식물군의
유지를 돕지요.
이런 동물에게
재미있는 것은
열대 우림의
특정 식물들이
큰박쥐나
유대하늘다람쥐
같은 야행성
동물에 의해서만
수분을 하는
밤에만 수분하는
꽃들이란
점입니다.
밤에 일하지 않는
새들이나 벌들은
수분을 도울 수
없습니다.
주머니쥐와
유대하늘 다람쥐
큰박쥐만이
수분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는데
이들 동물들은
우리 환경에서
이런 이유로
아주 중요해요.
박쥐는 지구’에서
유일하게 날수 있는
포유류로
큰 박쥐는 과일과
꽃, 나뭇잎들을
먹기 위해 밤에
50 킬로미터를 날지요.
1.8미터 길이의
놀라운 날개에
몸무게는
약 1 킬로그램입니다.
그들은 키우기 쉬운
아주 다정한
성격을 가졌어요.
그러다가
이 단계 쯤에서
같은 종의 박쥐와
함께 해주면
박쥐가 되는 법을
배웁니다.
그들을 키우면
정말 보람 있으며
유대를 형성하고
사랑하고
안아주고 보살피면
그들도 보답하는데
그들은 대단히
영리합니다.
개나 고양이 같죠.
긁어주면 좋아해요.
보세요.
기분이 좋아
눈을 감죠. 『좋아요.』
(정말 귀엽군요.)
『나도 즐겨요.』
정말 좋아해요.
서로의 털을 손질하고
또 고양이들처럼
정말 청결합니다.
몸을 아주 깨끗이
관리하지요.
깨끗할 때까지
자신을 핥아요.
여기 한번 보세요.
네가 얼마나 예쁜지
모두에게 보여주자.
삼림 벌채와
원시의 숲을
착취하는 것은
큰 박쥐 같은
소중한 동물들을
위험에 빠뜨립니다.
서식지 소실은
동물들끼리
싸우거나
사람과 마주치는
주요 원인입니다.
사람들이 살면
서식지 소실이
잃어나며 본래
새들이 둥지를
꾸미는 나무의
빈 공간이나
박쥐들이 잠자는
나무들을 잃지요.
큰 박쥐 같은 동물이
환경이나
씨의 배포와
숲의 재생에
얼마나 중요한지
잘 모릅니다.
큰 박쥐가 없다면
우리에게 숲이
없을 거예요.
그러니 그들은
정말 중요한데
서식지를 잃으니
나무들을 심는 것이
아주 중요하고
그렇게 하려면
생태계에서
이 동물들의 위치를
이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다친 야생동물을
발견했을 때
야생동물
관리자에게
데려가기 전에
무엇을 할까요?
가장 중요한 일은
최대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겁니다.
가령 새들에겐
수건을 덮어 주거나
판지 상자를
준비해 놓으면
더 좋겠지요.
날개를 다치지 않게
수건으로 싸서
살짝 들어
상자에 집어 넣고
어둡고 조용하고
따뜻한 곳에서
회복하게
해 주세요.
계속 만지면
스트레스만 줍니다.
동물들은 쉽게
스트레스를 받고
스트레스 때문에
죽기도 해요.
그러니 덮어주고
안정할 기회를
주어야 해요.
때로 예를 들어
새가 창문에
부딪치면
회복할 시간만
약간 필요해요.
작은 충격이
있으니 잠시 후
놓아주면 되요.
더 이상 치료는
필요치 않지요.
회복되지 않으면
잘 알아보고
가까이 있는
야생동물
관리단체의 조언을
받으세요.
리브 류텐버그 씨,
수 울리얏 씨,
멜라니 바르소니 씨,
마이클 맥그라스 씨,
모든 봉사자들이
뉴사우스웨일즈의
멋진 야생동물을
보살피는 활동에
감사합니다.
훌륭한 여러분,
내일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뉴사우스웨일즈
야생동물 정보
구조교육 서비스의
회원들과 계속되는
흥미로운
인터뷰들과
그들이 들려 주는
더욱 특별한
호주 야생동물에
대한 이야기들을
기대해 주세요.
'와이어스'
노던리버스 지부
웹사이트 주소
www.WIRESNR.org
'와이어스' 본부
웹사이트 주소
www.WIRESNR.org
오늘 방송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유일한 지구의 집을
모든 소중한
생명체를 위해
보존하고 귀하게
다루길 바랍니다.
고귀한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오늘은 호주
남부로 떠나
'뉴사우스웨일즈
야생동물 정보
구조교육 서비스
(와이어스)'
뉴사우스웨일즈
노던 리버스 지부의
열정적인
야생동물
관리자들을 만나는
2부작의 2부를
보내드립니다.
'와이어스'는 호주
최대의 야생동물
구조망입니다.
1985년 설립된
단체로 호주
야생생물을 재활하고
보존하며 대중에게
같은 일을 장려하고
정보를 알려줍니다.
2009년에만
장엄한 주에서
7만 5천마리 이상
동물을 구조했고
멸종 위기종만
3천 마리 이상을
구조했습니다.
최초의 야생동물
보호단체로
호주에서 실제로
등록되었으며
수년에 걸쳐
탄력을 받으며
저희가 점점
자리 잡을수록
더 많은 사람이
깨닫게 되었어요.
『이런, 아이 때는
이런 동물들이
많이 있었는데
이제는 그들을
볼 수 없구나』
우리는 호주의
야생동물에게
큰 영향을 주며
여기에 사는
개개인이 뭔가를
하려고 애쓰는데
달려있습니다.
모두 할 수 있지요.
직업을 가진 사람도
어느 정도
참여할 수 있어
밤에 전화를 받거나
글을 잘 쓴다면
편지에 답장할 수
있습니다.
캥거루, 왈라비와
숲왈리비가
호주의 숲과
관목지를
생기 있게 하고
유쾌한 존재로
주변 환경과
호주 사람들에게
큰 이익을 줍니다.
우리 지역에서
왈라비의 증가를
보았어요.
초목이 실제로
변했고 풀도
변했어요.
그들이 씨를
가져왔거든요.
가령 송로버섯은
유칼립투스 뿌리
사이에 살며
작은 숲왈리비나
다른 종이
땅을 파야 해요.
이들 동물이
그런 것들을
다른 지역으로
퍼뜨려 줍니다.
우리는 인간이
아주 우월하다고
생각하지만
거대한 사슬의
작은 고리에
불과한 걸
잊어버리지요.
종이 없어지면
결국 인류도
사라질 위험에
처할 것입니다.
우리가 지구상의
한 동물에 불과함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에게 특권이
있지는 않아요.
유감스럽게도
캥거루, 왈라비와
마르코포드과의
다른 유대목 동물이
호주에서 주로
다치는 이유는
교통 사고입니다.
노던 리버스
'와이어스'의
캥거루와 왈라비
책임자 수 울리얏이
도로에서 다친
캥거루나 왈라비를
만나면 단체가
추천하는
행동을 대중에게
알려줍니다.
많은 경우에
왈라비나
캥거루 어미가
다치고 주머니에
새끼가 있다면
대부분의 경우
새끼는 실제로
괜찮아요.
주머니가 엉덩이
사이에 있어서
주머니 속에서
잘 보호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그들을 치면
멈춰서 살피라고
말합니다.
길에서 쓰러진
동물을 보면
멈추고 살펴보세요.
암컷이라면
주머니에 새끼를
가졌을 수 있고
다치지 않았을 겁니다.
빨리 구하면
생존 가능성이
커지지요.
새들은 유리창처럼
사람이 만든
물체에 부딪쳐서
아주 쉽게
다칩니다.
'와이어스' 구조의
약 80%가 새이며
외이어스
노던 리버스의
새 담당자
멜라니 바소니가
조류 친구를
위험에서 보호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어떤 까닭인지
특히 화창한 날에
창유리의 반사가
많이 일어나면
새들은 자주 거기
장애물이 있음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특히
진홍앵무새처럼
빨리 나는 새는
곧장 날아가다
부딪쳐 떨어져서
때로는 영구적인
손상을 입지만
때로는 회복됩니다.
창문이 있는데
새들이 많이
부딪친다면
창문 밖에
화분에 심은
식물 같은 것을
매달아 놓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창문 스티커 중에
스테인드글라스
스티커 같은
장식물을
창문에 붙이면
멋지게 보이고
공간을 나누어서
새들은 거기에
뭔가가 있어서
나무가 계속되지
않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나무는 소중하며
지구에 많은
쓸모가 있어요.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모든
생물이 숨쉬는
신선한 산소를
방출하는 외에
여러 동물의
보금자리입니다.
나무 한 그루가
쓰러질 때마다
주변 환경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자생 무화과나무
같은 먹이가 많은
나무가 죽으면
엄청난 수의
동물과 새
야생 동물에게
먹이와 둥지를
위한 공간이
사라집니다.
그들은
아파트 건물이나
아파트 단지 같아요.
많은 동물이 의존해
살아갑니다.
그런 사실을
잘 알아서
가능한 최소의
손상을 입히도록
애써야 합니다.
민감한 지역에서
주택개발은
안됩니다.
앞날을 생각하면
많은 문제들을
피할 수 있지요.
잠시 후, '와이어스'의
자비로운
관리자들과
대화를 계속하며
흥미로운
호주 야생동물들을
만나봅니다.
수프림 마스터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인간의 개성이
다양한 것처럼
동물 세계도
똑같습니다.
그들도 상처받고
쑥스러워 합니다.
어려서는
놀기를 좋아하고
나이 들면
더 신중해집니다.
여러 통찰을 주며
야생동물과
일하면서 그들이
우리와 같음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는
호주 최대의
야생동물 구조단체인
'뉴사우스웨일즈
야생동물정보
구조교육서비스
(와이어스)'에 대해
조명합니다.
'와이어스'엔 새와
유대류 전문가가 있고
다친 파충류를
회복시키도록
돌보는 관리자를
훈련시킵니다.
이런 매혹적인
동물 중에
호주에서 발견된
독이 없는 뱀인
해안얼룩뱀을 먼저
만나볼까요.
이 얼룩뱀은
이제 3개월째
보살피는데
풀 베는 기계에
다쳤습니다.
10-15 센티미터의
상처가 몸에 생겨
수의사에게
여러 번 치료받고
이제 회복하여
풀어줄 준비가
거의 되었어요.
뱀의 눈 빛깔이
변하고 있는데
일주 내에 껍질을
벗을 겁니다.
모든 상처조직과
죽은 피부가
떨어지게 되면
집으로 돌려보낼
겁니다.
15-20살이
된 뱀이니
그가 온 곳으로
돌아가는 걸
기뻐할 겁니다.
모든 뱀들을
회복시키는 일을
좋아하는 이유는
회복이 끝나면
그들이 온 곳으로
다시 풀어주는
보람 때문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되기까지 몇 달이
걸릴 수 있지만
동물을 돕기 위한
열정으로
고통을 없애고
건강하게 만들어
온 곳으로
돌아 가게 하지요.
긴 시간이 걸리지만
끝에는 분명히
보람이 있습니다.
그는 동부
긴목거북이에요.
정확히 명칭은요.
이 거북은 차에
치었던 것 같아요.
연결부위에
금이 갔었고
보살핌을 받은 지
상당히 됐어요.
풀어줄 시기가
가까워졌어요.
야생동물 관리자들이
보여주는
애정과 친절은
동물의 긴장을
푸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들은 여러분의
동정심과 느낌을
분명히 느끼고
알아챕니다.
종종 철조망에
걸린 동물들이나
새를 구조합니다.
특히 큰박쥐들은
밤에 철조망을
보지 못해서 걸려
괴로워하며
발버둥칩니다.
그들을 잡고
엉킨 것을 풀기
시작하면
즉시 여러분이
돕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발버둥을 멈춘 뒤
안정을 되찾지요.
얼마나 오래 걸리든
여러분이
풀어낼 동안
가만히 둡니다.
그들은 여러분의
의도를 알지요.
'와이어스'
관리자들의 부드럽고
다정한 보살핌으로
회복된 동물은
풀어주게 됩니다.
왈라비나 숲왈라비
같은 유대류들은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도록
동료들과 함께
야생에 보냅니다.
실제로 동물을
키우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동물은 야생으로
돌아가야 하기에
야생생활을 잘
극복해야 해요.
스스로 먹이를
구해야 하죠.
같은 종과
교류하는 방법은
저희가 가르칠 수
없는 부분이지요.
같은 종만이
그걸 가르칩니다.
그래서 저희는
어린 동물과
풀어줄 때가 된
나이든 동물을
같이 놓아두어
서로 가르치도록
하고 있어요.
그들은 가족이
됩니다.
보통 작은 가족으로
몇 마리를 동시에
풀어줍니다.
대부분의 경우
그들은 한동안
붙어 다니며
감정적으로 서로
의지하는데
야생으로 돌아간
것은 커다란
변화이니까요.
때론 『단계적
복원』이 있는데
야생으로 돌아가
적응하는 동안
먹이를 주며
도와주는
상황입니다.
가령 여기에는
야생에서 흔한
주머니쥐인
산 붓꼬리와
반지꼬리
주머니쥐가 있는데
바깥 우리인
지원우리에 넣으며
사람은 없이
먹이만 주는
곳입니다.
먹이만 주고
사람은 보이지
않습니다.
어느 시점에서
우리가 열리면
주머니쥐는
되돌아 올 수 있고
그들을 위한
먹이를 먹고
혼자 먹이를
구한다면 언제라도
야생에서
스스로 살아가게
되는 겁니다.
'와이어스'
노던 리버스의
웹사이트 주소
www.WIRESNR.org
'와이어스' 본부
웹사이트 주소
www.WIRES.org.au
리브 류텐버그 씨,
수 울리얏 씨,
멜라니 바르소니 씨,
마이클 맥그라스 씨,
토니 킬머리 씨와
뉴사우스웨일즈
'야생동물정보
구조교육 서비스'의
다른 회원들이
여러분 주에서
소중한 야생동물
친구들을
구조해 보살피며
풀어주는
친절한 무아의
활동들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훌륭한
활동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자기 행동이 자연에
끼치는 영향을 알고
환경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동물들의 기여를
이해하게 됩니다.
친절한 여러분,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다음은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하늘이 만물을
영원히 사랑하고
보호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