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세계
 
지구에서의 우리 역할 기억하기: 텔레파시 동물교감가 조디 루클리      
양들은 약초에 박학한 인간보다 자신이 더 나은 약초학자라 했어요. 그들은 실제로 제게 식물을 선택하는 경험을 통해 체내에서 체험하는 방법과 균형 면에서 무슨 일이 생기는지 설명해주었어요. 그건 정말 믿기지 않았죠.

소중한 여러분 안녕하세요.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오늘은 호주의 동물 옹호자 텔레파시 동물교감자로 비영리단체 『지구의 우리 집』을 설립해 완전채식 생활을 촉진하며 공장식 농장을 폐쇄하도록 애쓰고 인간과 동물의 공생관계를 격려하는 조디 러클리 씨를 모셨습니다.

2010년에는 공장식 농장의 동물에 대한 영화 『당신이 먹는 동물』을 제작하고 감독했습니다. 2011년 2월 그녀는 첫 저서 , 『소의 눈을 통해』를 출판하여 세계를 다니며 소들과 텔레파시로 교감한 경험을 독자들과 나누었습니다. 조디 러클리 씨는 오늘 동물들과 가진 몇몇 특별한 대화들을 말합니다.

동물들이 본래 텔레파시를 하나요?

그래요. 온 세상이 저절로 텔레파시를 쓰며 모두 사이에는 비물질적 수준과 에너지 수준의 상호작용이 있는 것 같아요. 사람들은 종종 말합니다. 『어떻게 개에게 말하며 그가 듣는 걸 확신할까요?』 저는 그들이 이미 당신에게 모든걸 듣는다고 하지요.

러클리 씨는 『당신이 먹는 동물』을 제작하며 공장식 농장의 많은 동물들과 마음을 터놓고 대화했습니다.

가깝게 접하는 개와 고양이들과 공장식 농장에서 만난 돼지와 닭, 소들 사이에 아무런 차이가 없음을 보았어요. 저는 그런 곳에 들어갈 때 실제로 그들과 연결되고 싶다는 자각이 있어요. 그들이 누구이며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싶었어요. 그들과 함께 나누는 것은 아름다워요. 물론 아주 슬퍼요. 그들이 살고 있는 환경이 아주 끔찍하니까요.

제가 발견한 사실은 예를 들어 육용 닭들은 일반적으로 많은 수가 전혀 아무것도 느끼지 않아요. 사실상 죽은 거나 다름없어요. 단지 6주만 살 뿐입니다.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때도 겨우 아기에 불과해요. 또한 아주 혼잡한 큰 우리에서 살고 있어요.

비정상적인 많은 것들이 주어지는데 항생제 같은 것은 자신이 누구인지 느끼지 못하게 해요. 하지만 놀라운 사실도 알아냈어요. 육용 닭 농장에서 닭 한 마리를 데려왔어요. 6주가 되어 도살장으로 가기 바로 전날에 보호소로 갔는데 첫날에 이미 땅을 쪼았고 모든 자연적인 일을 했어요. 자신의 본성과 다시 접하기까지 아주 짧은 기간만 걸렸어요.

저는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그러길 원해요. 자유롭길 원하는데 그것이 갈망하는 기본 삶이지요. 우리 모두와 같아요. 자연적 행위를 할 수 있으며 원하는 존재와 가깝게 지내며 일종의 사회적 구조를 가지고 자신의 먹이와 물을 구하는 삶이지요. 그런 것들이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조디 러클리 씨는 도살을 목적으로 사육되는 소들과 많은 내면의 대화를 했습니다.

자신의 환경에 정말 화가 난 소들을 만났어요. 그들은 사실상 다른 소들과 어떠한 교류도 하지 않아요. 그 상황을 정말 싫어했어요. 어울릴 수 있는 다른 소들도 신경 쓰지 않았어요. 어떤 소들은 어떻게 대우 받든지 개의치 않고 농부에게 깊은 관심이 있었어요. 우리와 같아요. 그들도 특별한 개성이 있고 다른 점이 있어요. 그들과 교류하며 각자가 얼마나 다른지 배우며 아주 다양한 성품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니 아주 놀라워요. 아주 굉장하죠.

인류는 소들이 공동체 속에서 서로 돌보는 것에 많은 교훈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들 사회는 서로 평화롭고 함께 생활하며 서로를 지켜줍니다.

훌륭한 사회구조의 아름다운 공동체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 큰 통찰력을 주었어요. 소들처럼 대장을 지명할 수 있어요. 하지만 자신을 대장으로 부르지 않고 모두와 동등한 수준에 있죠 하지만 어떠한 필요나 문제가 있다면 항상 책임감이 있는 지도자가 됩니다. 서로의 송아지를 보살피는 것은 정말 놀라워요. 진정한 공동체 분위기에요. 엄마가 숙모도 되고 할머니도 되요. 아프리카 문화나 세계의 다른 문화에서 종종 그러듯이 모두가 함께 보살펴요. 그들은 서로와 그리고 지구와 조화롭게 살고 평화롭고 자비로운 존재가 되는 방법에 대해 우리와 나눌 모든 지식들을 가졌습니다. 저는 그들이 나누는 지혜를 발견하도록 모든 이들에게 권합니다. 그것은 정말 믿을 수 없어요.

러클리 씨는 깊은 감동을 받았으며 자비로운 소들의 아름다운 본성을 알려준 소와 가진 심오한 대화를 기억합니다.

저는 몇 번의 놀라운 경험들을 했는데 대부분이 소들이었지요. 스위스의 한 특별한 소가 처음 새끼를 낳았을 때의 경험에 대해 말했어요. 엄마가 된 느낌과 새끼를 향한 깊은 모성애를요. 또한 처음 우유 짜는 곳에 들어갔을 때 얼마나 두려웠는지 말해 주었어요. 그녀가 말했던 가장 놀라웠던 것의 하나는 그녀가 저와 연결되자마자 말한 거였어요. 『전 딸 다섯을 낳기로 선택했어요. 함께 있을 기회가 더 많아서요.』 수컷 송아지는 낙농장에 머물지 않기 때문이지요. 수컷은 우유를 생산할 수 없으니 데려가는 거죠 전 정말 신기했어요. 그래서 물었죠 『딸 다섯을 어떻게 선택했지?』 그녀는 제게 단순히 생각을 통해 설명했어요. 간단한 방법이었죠 제가 스위스에 가기 전에 그 정보를 얻었고 그녀를 찾으러 갔죠. 어떤 농부의 자료 속에서 그녀의 기록을 찾았어요. 그녀는 정말 딸이 다섯이었죠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조디 러클리 씨의 반려견 웨인은 완전채식 핫도그와 케첩 같은 식물성 음식을 좋아합니다. 러클리 씨는 건강과 치료 등의 다양한 주제에 대해 웨인과 대화했습니다.

제게 가장 소중한 경험의 하나는 저와 함께 사는 웨인과 가진 것입니다. 그는 약 9살 때 제게 왔어요. 6년 전이었죠 6년 전이었죠 그는 늘 오른쪽 다리를 절었어요. 그래서 수영과 마사지 등을 시도했지만 효과가 없었죠 그러던 어느 날 문득 생각했어요. 『그에게 다리에 대해 물어보자 내가 도울 방법이 있는지?』 그래서 그에게 묻자 대답은 간단했어요. 『약초가 필요해요.』 뭐냐고 묻자 그는 『걱정 마세요. 우린 찾을 거예요.』 그것 뿐이었어요. 전 생각했지요.『좋아』 그 이튿날 애들레이드의 시장에 가서 과일을 사고 텃밭에 심을 어린 야채도 샀어요. 계속 장식용 식물을 파는 사람에게 마음이 끌렸지만 그걸 무시하며 생각했어요. 『장식용 식물을 사서 뭘 하겠어? 그건 필요 없어』 하지만 세 번째 그곳을 지나가며 마침내 생각했어요. 『가서 그와 얘기해 봐야지』 전 물었지요.『혹시 약초가 있나요?』 그가 말했어요. 『하나 있어요. 관절염에 좋아요.』 『와, 잘 됐군』 전 그걸 사서 집에 왔어요.

3달러였죠. 웨인에게 방법을 물었는데 약초를 써본 적이 없었죠. 그가 자기 다리에 약초 증기를 쐬라고 했어요. 전 냄비에 물을 끓였고 약초를 넣자 증기가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웨인을 데려와 증기 위로 들어 올렸어요. 증기가 그의 다리로 가도록 붙잡아 줬죠 그가 말했어요. 『정말 좋아요. 다음엔 수건을 제 다리에 감싸 주세요.』 전 생각했죠『좋아』 그렇게 2,3일 하고 나자 다시는 다리를 절지 않았어요. 전에는 언제나 심하게 저는 것을 보았는데요. 단 세 번의 치료로 다시는 다리를 절지 않았으니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웨인은 정말 특별하고 놀라운 의사군요! 동물들의 깊은 내적 본성과 그들이 인류와 나누고 싶어하는 지혜를 흥미롭게 밝혀준 조디 러클리 씨께 감사합니다. 당신과 동물들의 대화는 멋진 동물친구들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높여줍니다. 앞으로도 인간과 동물 왕국을 잇는 가교역할을 계속 하길 바랍니다.

조디 러클리와 지구의 우리 집에 관한 자료는 다음을 참조하세요.

www.OurPlaceOnEarth.com

그녀 저서 『소의 눈을 통해』와 DVD 『당신이 먹는 동물』도 같은 웹사이트에서 구입하세요.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 예술'이 이어집니다. 우리 모두가 동물들과 가깝고 다정한 관계를 누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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