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오늘은 어려움에 처한 개들에게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돌보는 영국의 '견공 신탁'을 방문합니다. 후원자 관리담당자 샬롯 피터스 씨가 단체의 시작을 설명하겠습니다.

'견공 신탁'은 1891년에 창립된 영국 최대의 견공복지 자선단체입니다. 매년 18개 입양 센터에서 1만 6천 마리 이상 유기견을 돌보고 있으며 재입양과 함께 몇 가지 캠페인도 진행합니다. 전국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심각한 지역에선 중성화 수술과 마이크로 칩 삽입에 보조금을 줍니다.

'견공 신탁' 수의사와 봉사자의 친절한 마법의 손 아래 시설에 온 모든 개들은 더 나은 삶을 누릴 새 기회를 가집니다.

얘는 룰루로 매우 심각한 상태로 아일랜드에서 왔죠. 털은 엉켜있었고 이로 가득했고 귀도 매우 더러웠고 눈썹은 모두 눈 속으로 자랐기에 많은 힘든 치료를 받아야 했어요. 그 결과 지금은 사랑스런 애견이 되었습니다. 발로 걷는걸 싫어해서 어디를 가든 안겨가기 원하고 언제나 보살핌 받기를 원하지요. 가장 예쁜 개로 바뀌었습니다. 귀엽지 않나요? 여기서 많이 산책하고 사랑을 받을 겁니다.

'견공 신탁'의 사랑이 가득한 입양 센터를 알아봅니다.

매우 밝고 환대로 넘치는 웅장한 안내실이 있습니다. 특별한 목적으로 센터를 지었는데 사람들이 와서 개들을 보고 여기서 어떻게 보살피는지 볼 수 있는 곳을 원했습니다. 원했습니다. 우리에겐 개가 최우선이기에 바닥 난방이 되고 앞면이 유리로 된 최첨단의 개 집이 있는 가장 훌륭한 시설을 갖추었어요. 개를 위한 개집을 디자인했어요. 이곳을 지나가는 거의 모든 사람이 개들을 얼마나 잘 돌보는지 알겠다고 말해요. 최고의 장소라고 자부합니다.

환경을 염두에 두고 건축된 신축 입양 센터는 『저 탄소발자국』을 갖게 됩니다. '견공 신탁'의 책임자 클라리사 볼드윈이 자세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18번째 입양 센터로 영국 중부의 동쪽인 러프버러에 새로 열 것입니다. 여기서 매년 수천 마리 개들을 돌볼 겁니다. 대기실들이 있어 열을 재활용할 것입니다. 장기적으로 절약할 방법을 창안하는데 노력하고 있어요.

'견공 신탁'의 자비로운 『자유 프로젝트』나 『희망 프로젝트』는 가정의 위기에서 동물 보호자를 보살피고 또한 노숙자들 반려견들의 수의 진료를 돕고 있습니다.

『자유 프로젝트』는 가정폭력을 피한 여성을 위한 활동입니다. 그들은 개들과 함께 지낼 곳을 찾기가 매우 어렵기에 갈 곳이 없어요. 그래서 우리는 학대가정에서 개를 데려와 임대한 시설에서 잠시 보살피거나 학대당한 본래 주인이 다른 주거지를 찾을 동안 맡아줄 위탁 가정을 찾기도 하지요.

약 5백 마리 개와 가정을 이렇게 도왔습니다. 『희망 프로젝트』는 개를 키우는 노숙자를 위한 활동입니다. 노숙자들과 개들 사이에 아름다운 관계가 있음을 알아요. 가령 악천후에 노출된 부랑자는 비가 오는 중에 가게 바깥에 앉아서 우산을 개에게 씌워줄 겁니다. 그들은 도와주고 싶은 참으로 아름다운 관계를 나누고 있어요. 마이크로 칩 삽입 중성화 수술과 벼룩 치료 백신 주사를 개에게 제공합니다.

'견공 신탁'이 처음 시도한 다른 민감한 활동은 자신이 죽은 후 반려견을 돌볼 사람이 없음을 걱정하는 애견인에게 평온을 줍니다. 그런 경우에 반려동물들을 입양 센터로 데려와 새로운 다정한 가정을 찾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견공보호카드 계획을 알리는데 기본적으로 지갑에 넣고 다니는 카드로 여러분이 죽으면 '견공 신탁'이 개를 돌볼 것을 보증합니다.

'견공 신탁'은 또한 보호자 없이 태어난 개를 줄이기 위한 계획도 있습니다.

우리가 처음 영국통계를 살펴보았을 때 3만 마리의 건강한 개들이 단지 집이 없다는 이유로 죽임을 당하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낳는 개의 숫자를 줄이는 일을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무료 마이크로칩 삽입 무료 중성화 수술과 애견인을 위한 교육을 했습니다. 매년 3-4만 마리를 수술하고 있지요.

한 입양센터의 귀여운 동물들을 만나볼까요.

얘는 셰인이에요. 헤어필드 입양센터의 3마리 후원자 개의 하나지요. 후원자 개는 입양센터에서 영구적으로 살게 됩니다. 셰인이 처음 헤어필드에 왔을 때 아주 겁이 많고 예민했는데 여기 온 이후로 거의 5년을 지내며 아주 다른 개가 됐어요. 데리고 나가면 뛰어가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해요. 아주 상냥한데 여기서 지내는 걸 무척 좋아해요.

'견공 신탁' 입양센터는 모든 개에게 충분한 운동과 활력을 배려합니다.

여기 감각 정원은 모든 개들을 위해 지어졌지만, 여기 오래 있어 개 집이 지겨워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개들에게 특히 유익합니다. 보시다시피 개들이 즐길 온갖 종류의 놀이가 있어요. 다양한 재료들이 사용됐어요. 잔디도 있고 온갖 식물도 있어요. 스트레스를 받은 개들은 흔히 자가치유를 하며 그들은 여기의 많은 식물을 이용할 수 있어요. 여기는 개들에게 정신적, 육체적 자극을 유지하기 위한 풍성한 환경입니다.

'견공 신탁' 입양센터의 개들을 돌보는 것은 진실로 보람 있는 경험입니다.

입양 센터에서 일하는 가장 좋은 점은 재활 과정을 거친 개들이 마지막엔 다정한 가족이 있는 가정으로 입양되는 것을 보는 것입니다. 여기를 거쳐간 여기를 거쳐간 개들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게 인상적인 개는 불독 잡종인 패티입니다. 7살 정도 됐을 거예요. 불행히도 평생 우리에 갇혀 말 그대로 새끼를 낳는 기계로 살았죠. 인간의 애정도 받지 못하고 우리에 갇혀 새끼를 낳고 계속 낳으면서 살았어요. 하지만 저희에게 와서 상상도 하지 못할 다정한 개가 됐죠. 온갖 경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을 입양한 어린 아이들이 있는 다정한 가족에게 신뢰를 쏟으며 잘 지내고 있어요.

'견공 신탁'의 자애로운 노력과 취약한 개들을 돌보는 헌신에 칭하이 무상사는 생명을 구하는 활동을 계속 하도록 1만7천불을 기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를 대신해 지역협회 회원은 '견공 신탁'에 16kg 비건채식 개 사료도 전달했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칭하이 무상사를 뵙고 싶지만 이런 후한 기부에 감사 드린다는 저희 뜻을 대신 전해줄 것을 믿습니다. 웹사이트를 보고 그분의 활동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 됐습니다. 정말 훌륭하신 분이세요. 여기 있는 강아지들을 위한 환경을 풍성하게 하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 기구를 구입할까 해요. 전국에서 수많은 강아지들이 현재 저희에게 옵니다. 그러니 다른 센터를 가꾸는데 이 돈을 쓰겠습니다. 그리고 늙은 개를 위한 담요도 마련하고 싶은데 개들이 무척 감사할 겁니다. 이 돈은 요.긴하게 쓰일 겁니다. 칭하이 무상사께 저희의 가장 따뜻하고 가장 깊은 감사를 전하길 바랍니다.

'견공 신탁'은 또한 칭하이 무상사의 많은 DVD와 저서인 『위기에서 평화로』 세계 베스트셀러 1위 서적인 『내 인생의 개들』 『내 인생의 새들』 『고귀한 야생』등 많은 선물을 받았습니다.

멋지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헤어필드 입양센터에 교육관이 있는데 이들 책들이 요긴한 정보를 제공하여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클래리사 볼드윈은 나중에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 편지를 보냈는데 그 내용입니다.

친애하는 칭하이 무상사님,

이번 주 헤어필드 입양센터에서 저는 당신의 TV팀과 인터뷰하는 기쁨을 가졌습니다. 그들이 당신의 자선활동 규모를 소개해 주었는데 제게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당신이 구조된 많은 개들과 다른 동물을 돌보는 사실도 반가웠습니다. 당신 기부금은 매년 저희 입양센터에 오는 수많은 유기견과 집 없는 개들을 돌보는 데 도움이 될 겁니다. 정부보조금 없이 저희는 매년 약 1만 6천 마리 개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저희 개들을 대신해 친절한 기부금에 감사 드립니다. 당신의 관대함에 깊이 감사합니다.

충심으로 가장 따스한 인사와 함께

서기 겸 대표 클래리사 볼드윈,

샬롯 피터스 씨 '견공 신탁'의 다른 회원들이 아름다운 동물 친구들의 삶을 고양하는 꾸준한 헌신과 훌륭한 마음 씨에 경의를 표합니다. 개에 대한 진실한 사랑이 밝게 빛납니다.

'견공 신탁(Dogs Trust)'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DogsTrust.org.uk

축복받은 여러분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친절하게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우리 행동이 늘 고귀한 진아를 나타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