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사람들을 구하고 무조건적으로 보호한 전세계의 영리한 반려동물들의 놀라운 이야기를 조명합니다. 반려동물에서 아마 뱀은 금방 떠오르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중국의 왕 씨 가정은 전혀 다릅니다. 1996년 여름, 어릴 때부터 동물을 사랑했던 왕 씨는 다친 작은 비단뱀이 큰 바위 위에 꼼짝 않고 누운 걸 발견했습니다. 뱀을 조심스럽게 들어 집에 데려와 나이든 현명한 중의사의 도움으로 출혈을 멈추고 피부를 재생시키는 특별한 약초로 뱀의 상처를 치료했습니다. 왕 씨의 다정한 보살핌으로 우아한 비단뱀은 3달 만에 회복되었으며 무게도 몇킬로그램이 늘었습니다! 뱀이 건강해진 걸 보자 왕 씨는 야생으로 돌려보낼까 생각했지만 다시 다칠까 염려되었습니다. 마침내 왕 씨는 뱀을 계속 집에서 돌보기로 결심했습니다. 2년 후 왕 씨가 결혼을 해서 예쁜 남자아기의 아빠가 되었고 뱀은 즉시 아기와 다정하게 놀며 각별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왕 씨와 부인이 외출할 때마다 뱀은 타거나 작은 얼굴을 차가운 피부에 대게 놔두며 책임 있는 보모로 행동했습니다. 2001년 여름 밤 왕 씨 부인은 소음에 일어나 남편을 깨웠습니다. 왕 씨는 일어나서 바닥에 누운 낯선 사람을 발견했는데 충직한 비단뱀이 다리를 단단히 감고 있었습니다. 영웅적인 뱀이 강도 미수범을 잡고 사랑하는 젊은 가족을 보호했습니다! 왕 씨의 뱀 친구의 영웅적인 이야기가 퍼지자 사람들이 찾아와서 왕 씨에게 뱀을 사고 싶어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모든 제의를 물리쳤고 가족을 팔지 않는 것처럼 절대로 뱀을 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동물들은 사랑하는 인간친구를 보호하기 위해 어떤 일이든 합니다.

2010년 4월 , 고양이 마쎄오는 새벽 3시에 뉴질랜드 센트럴 오타고에서 케이트 가토니와 비번 게를랜드를 깨우려고 특별한 행동을 취했습니다. 케이트와 비번은 고양이가 변기에 발을 적신 후 그들 얼굴 위로 세 번 걸었기에 깨어서 침실 창문에서 3 미터 거리의 맹렬한 불길을 보았습니다. 이웃집 헛간에서 발생한 불길이 그들 차고와 프로판 가스통으로 번지고 있었지요. 하지만 다행히 이웃사람이 불길을 때맞춰 껐습니다. 가토니 씨는 위험을 알린 마쎄오를 칭찬했지요. 『그는 영웅이죠. 아주 멋져요. 상으로 비스킷을 많이 줄 겁니다.』 미국 몬태나에서 슈나우찌란 3살 고양이가 때맞춰 인간 친구에게 위험을 알렸습니다. 2007년 추운 겨울 저녁, 슈나우찌는 위험의 냄새를 맡았죠. – 집 밖의 가스관이 파열돼 인화성 가스가 빠르게 집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신속히 생각하며 잠자던 보호자 트루디 게이의 가슴에 뛰어올라 전에 없이 개처럼 공중에서 냄새를 킁킁거렸습니다. 게이 씨는 뭔가 잘못된 걸 알고 곧 가스 누출을 발견했습니다. 게이 씨는 집의 보일러 혹은 온수기가 가스로 꽉 찬 주택을 바로 점화시킬 수 있었지만 다행히 모두가 안전하게 피했다고 합니다. 슈나우치는 2010년 4월, 그레이트 폴즈 동물재단에게 '퍼플포상'을 수상했습니다. 태고부터 개들은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로 알려졌고 또한 인간의 수호자입니다. 따뜻함과 우정은 사람을 외롭지 않게 해주고 충성심과 지성은 위험에서 가족을 보호합니다. 미국의 똑똑한 개 거스는 아이다호 벨뷰에서 집의 맹렬한 불길로부터 반려견, 마리를 포함한 보호자 가족을 구했습니다.

2010년 3월 6일 토요일, 스티브와 조디 밀스가 집 2층에서 자고 있을 때 아래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연기 탐지기가 없는 헛간을 개조한 집이었지요. 불길을 감지한 거스는 부부를 깨우기 위해 할퀴며 크게 짖기 시작했습니다. 밀스 부부는 거스의 이상한 행동에 잠에서 깨어나 침실의 한쪽 벽에 불이 붙은 걸 보고 빨리 집밖으로 나가 지역 소방서에 신고했습니다. 거스가 적시에 짖었기에 밀스 가족은 무사했으며 현장에 도착한 소방관들은 6분 안에 불길을 잠재웠지요. 가족이 말했어여 『거스는 항상 우리 영웅이었죠.』 잠시 후 인간을 구하고 보호한 놀라운 동물 영웅들을 계속 만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조건 없이 사람을 지키는 이타적인 동물의 멋진 이야기들을 보내드립니다. 개들은 사회에 대체할 수 없는 역할을 합니다. 그들 주변에 큰 혜택을 주고 사심 없이 인류에게 많은 봉사를 하지요. 절대적 사랑과 충성 이외에 반려인에게 건강의 이로움을 제공합니다. 개를 돌보는 사람이 보통 더 오래 행복하게 산다는 연구들이 있지요. 이런 축복받은 동물 친구들이 반려인의 목숨을 구한 이야기들은 아주 많습니다. 미국 텍사스의 다른 이야기입니다.

2010년 6월, 견공의 반려인 트릭시 윌슨이 저녁 침실에서 잘 때 텍사스 미드랜드 집에 불이 났지요. 거실의 벽면 소켓에서 잠깐 누전되더니 불꽃을 튀기며 벽에 플러그를 꽂은 창문 조명으로 퍼지고 있었습니다. 불꽃이 주변의 카펫과 가구로 번지며 곧 해로운 연기를 내며 집안을 채웠지요. 위험을 발견한 트릭시의 견공친구 그레첸은 즉시 짖기 시작해 트릭시를 깨웁니다. 둘은 무사히 밖으로 나왔지요. 그레첸의 적시의 경고 덕으로 그녀는 다치지 않았습니다. 트릭시는 그레첸을 『내 아기』라고 말했습니다.

오늘의 다음 실화는 두 노부인의 목숨을 구한 세심한 치와와 치치의 이야기입니다. 2008년 10월 릭과 메리 레인 6킬로그램 치치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인디언 비치의 아우터 뱅크스에 여행갔습니다. 셋이 해변가 의자에 쉴 때 안전을 위해 목줄을 한 치치가 갑자기 의자에서 뛰어 내리더니 으르렁거리고 짖으며 자신의 목줄과 여전히 연결된 의자를 끌어당겼지요. 메리에 따르면 치치가 그녀와 남편이 전에 들어보지 못한 소리를 냈습니다. 깜짝 놀란 레인 부부는 치치가 해변에서 90 미터 아래의 응급상황을 본 것을 알았지요. 두 노부인이 강한 파도에 익사하기 직전이었지요. 한 명은 등을 대고 밀려드는 파도에 거꾸로 있었고 다른 한 명은 친구 머리를 물 위로 꺼내려고 안간힘을 쓰며 자신도 금방 강한 파도에 휩쓸릴 위험에 처해 있었습니다. 릭과 메리는 곧 해변가로 뛰어가 90대의 노부인 두 명을 물에서 구하는걸 도왔습니다. 노부인들은 실수로 물에 빠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치치의 경고 덕으로 그들은 구조되었고 그 사이 직관적인 어린 견공은 이미 다시 작은 의자에 돌아가 잠을 잤지요! 치치의 무용담은 리더스 다이제스트의 『올해의 영웅애완 동물』로 뽑혔지요. 『제가 읽은 모든 애완동물 이야기에서 동물들은 언제나 가족과 친구 같은 알고 있는 사람을 구합니다. 치치는 아니에요. 낯선 이를 구했죠. 치치가 이럴 줄 몰랐습니다.』라고 메리가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상냥한 원숭이 친구들의 보금자리 정글로 갑니다. 원숭이들은 아주 영리하고 독창적입니다. 흰목꼬리감기 원숭이는 중앙 아메리카에서 발견되는데 곤충들이 무는 것에서 보호하는 방법을 압니다. 고추나무 잎을 가지고 서로 비비지요. 그것이 방충제로 작용하며 항균 효과도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감동적인 사건은 이런 사랑스러운 털복숭이 존재의 고결함을 보여줍니다. 1998년 여름, 중국 구이저우성 다샤강 보전구역에 사는 삼림감시원 왕 첸우 씨가 산악지대를 순찰할 때 동북 어울락 (베트남)과 중국 남부에 서식하는 랑구르 원숭이가 덫에 걸려 다친 걸 발견했지요. 망설임 없이 왕 씨는 작은 동물을 풀어주고 집에 데려와 상처를 치료했습니다. 원숭이의 사랑스럽고 활기찬 성격에 감동한 왕 씨는 중국어로 『영혼』을 뜻하는 린린이란 이름을 지었지요. 3개월 후에 린린은 건강을 회복했고 왕 씨는 산으로 그를 돌려 보냈습니다. 2000년 6월 새벽 2시 경 왕 씨는 급한 노크 소리에 잠에서 깨어 문 앞에 선 린린을 발견했지요. 왕 씨를 보자마자 린린은 바지를 당기면서 그를 온 힘으로 문 밖으로 밀면서 큰 소리로 왕 씨의 집 뒤를 향해 울었습니다. 그리고 왕 씨는 산사태가 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거대한 바위들이 아래로 굴러오고 흙이 큰 소리로 넘쳐오고 있었지요. 충격을 받은 왕 씨는 마을 주민에게 소리치면서 뛰어 다니며 알려 모두들 산사태가 마을을 덮치기 직전 탈출했습니다. 린린의 이야기에 지역 교사와 학생 등 많은 사람이 감동과 영감을 받아 동물 보호단체가 생겼습니다. 사람과 동물의 우정이 지역에 조화로운 분위기를 만들며 이런 사랑의 에너지가 사람과 동물들의 번영을 돕는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보내드린 동물 영웅이야기는 종에 상관없는 모든 존재의 진정한 이타적 행동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행성의 모든 생명체의 내면에 천국이 있다는 증거이지요.

아름다운 여러분,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다음은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공유하는 행성에서 동물과 인류가 영원히 평화롭게 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