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세계
 
"아르헨티나의 긴수염고래" 다큐멘터리 (스페인어)      
AW 933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은 스페인어와 영어로 진행되고 자막은 아랍어, 중국어, 어울락(베트남)어, 영어, 불어, 독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한국어, 말레이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입니다.

자연애호가들은 때로 수천 킬로미터를 여행가서 고래를 관찰합니다. 5만 킬로그램의 동물을 가까이 관찰한 후에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삶이 영원히 변했다고 말합니다. 거대한 고래가 갑자기 다가와 거의 전신을 바다 위로 드러내면 사람들은 고래의 당당함과 고귀함, 우아함에 깊은 인상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가까이서 놀라운 고래를 관찰하는 것은 특권입니다. 안녕하세요.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오늘은 아르헨티나의 대서양 해변으로 여행을 가서 당당한 고래의 한 종인 남방긴수염고래를 탐구하겠습니다.

『아르헨티나 남방긴수염고래』란 다큐멘터리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크리스 존슨이 촬영과 감독, 편집을 맡았고 지네비어 존슨이 각본을 썼습니다. 그들은 전문적으로 환경과학과 보존, 야생생물에 대한 작품을 만드는 교육매체인 어스오션의 공동창설자입니다.

아르헨티나의 대서양 연안은 남방긴수염고래의 천국입니다. 발데즈 반도 주위의 바다는 많은 개체수의 남방긴수염고래 무리가 사는 서식지입니다.

남미와 아프리카 남부

아프리카 남부 호주가 이들이 서식하는 세 장소입니다. 생물학자 미리아노 시로니는 매년 몇 달간 아르헨티나 발데즈 반도에서 긴수염고래의 행동을 연구합니다. 남방 긴수염고래는 고래와 돌고래 참돌고래가 속하는 약 5천만 년 전에 고래가 최초로 출현했습니다. 다른 포유류처럼 고래목도 온혈 동물이며 공기를 호흡하고 한 마리 새끼를 낳아 젖을 먹입니다. 약간의 털이 입과 턱에 있습니다. 거대한 덩치에도 불구하고 긴수염고래는 아주 민첩하며 멀리 물 속에서 꼬리나 가슴 지느러미로 바다표면을 치며 배를 관찰합니다. 긴수염고래의 특징은 규칙적인 호흡과 12-16 미터길이에 40-60톤의 몸집이며 강력한 꼬리를 한두 번 치며 물속에서 매끈하게 앞으로 나아갑니다.

발데즈 반도는 겨울과 봄에 남반구에서 남방긴수염고래의 중요한 서식지입니다. 보호받는 반도의 얕은 바다에서 먹이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다른 중요한 활동도 있습니다.

암컷은 3년 마다 한 마리 새끼를 낳을 수 있습니다. 1년간 임신하고 1년간은 새끼를 키우며 다른 1년간은 다음 임신을 위해 지방을 축적합니다. 새끼들은 시간의 반을 다른 고래와 어울리고 결속을 다지며 보냅니다. 아주 장난꾸러기 동물들로 스스로 놀고 다른 고래와 놀며 또한 떠있는 물건과도 놀지요. 모든 행동의 차이점은 발데즈 반도가 어린 긴수염고래의 사회성 발달에 중요한 장소로 서로 어울리고 성장한 후의 삶에 중요한 행위들을 배우고 연습하는 곳임을 보여줍니다.

남방 긴수염고래의 개체수는 1970년대 첫 연구를 한 후에 서서히 증가했지요. 매년 점점 많은 긴수염고래가 발데즈 반도의 만에 모습을 보입니다. 생물학자 비키 론트리는 30년간 고래를 연구했지요. 계절마다 1달씩 산호세 만의 절벽에 가서 개별 고래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기록했습니다. 경결형태를 통해 고래들을 구분했습니다.

경결은 피부에 거칠게 올라온 부분으로 인간의 얼굴에 털이 난 지점과 같은 장소에 있지요. 눈 위나 눈썹 아래 턱에 있습니다. 고래를 구분하는데 주로 사용하는 경결은 윗입술과 콧구멍과 숨구멍 사이에 있습니다. 경결의 위치와 모양은 고래마다 서로 다릅니다.

잠시 후, 매혹적인 남방긴수염고래와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곳까지 가서 먹이를 찾는 법을 배우는 어린 긴수염고래에 대해 알아봅니다.

다시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오늘은 멸종 위기종인 남방긴수염고래를 다룬 다큐멘터리, 『아르헨티나의 남방긴수염고래』를 발췌하여 보내드립니다. 크리스 존슨이 촬영과 감독, 편집을 맡고 각본에는 지네비어 존슨이며 둘은 환경 과학과 보존, 야생 생물에 대한 작품을 전적으로 만드는 교육매체인 어스오션의 공동창설자입니다. 이제 뛰어난 영화를 계속 보겠습니다.

남방긴수염고래는 발데즈 반도에서 5월부터 12월 사이에 관찰됩니다. 매년 먹이장소와 번식지 사이의 먼 거리를 이동합니다.

고래들은 남극해에서 먹이를 먹습니다. 우리가 얻은 증거에 의하면 고래 암컷은 새끼들에게 먹이 장소와 이동 양식을 가르칩니다. 문화의 전달은 많은 세대에 걸쳐 이루어졌습니다.

특유의 먹이장소가 지구 온난화로 생산성이 감소된다고 상상해 봅시다 생산성이 크게 감소된다면 일부 고래들은 사라질 것입니다. 죽게 되겠지요. 그래서 이 고래를 전체 이동범위에서 보호하고 싶다면 이런 불확실한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최근 자료 분석에 의하면 고래들은 조지아, 남부의 먹이 장소 부근의 물이 평소보다 따뜻하면 예상 보다 적은 새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는 새끼를 적게 낳는 이유와 배후의 생물학적 작용을 알아내려 합니다. 지구 온난화와 극지 만년설의 해빙은 고래집단에게 많은 문제를 야기하니까 우려가 됩니다. 고래들의 일상에 자연적 위협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영향은 고래와 그들 서식지에 경종을 울립니다.

세계적인 급성장 관광 산업의 하나는 고래 관광입니다. 이 활동은 관광객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며 고래의 생명을 구하도록 합니다. 고래보호연구소 (ICB)의 소장 디에고 타보아다 씨는 고래 관광이 여러 고래 종의 생존에 중요함을 말했습니다.

배나 여러 전망대에서 『고래 관람』을 행하는 단체들은 세계적으로 5백 개가 넘으며 환경에 대한 의식을 높인다는 점에서 매우 강력한 역할을 합니다.

발데즈 반도는 고래관광의 인기 장소입니다. 발데즈 반도의 남방긴수염고래 숫자가 남반구에서 가장 오래된 대규모 고래 관광사업을 뒷받침합니다. 1991년부터 2004년까지 발데스반도 자연보호구의 고래관람자 수는 450% 늘었지요. 매년 5월부터 12월까지 발데스 반도의 만에 천여 마리 고래가 서식합니다.

디에고 타보아다 씨는 삶에서 고래의 영향을 말합니다. 제가 고래와 함께 사는 것은 특권입니다. 고래가 저를 구해 주었습니다. 네, 고래보존과 환경보호에서 제 삶의 목적을 찾았어요. 보호노력 덕분에 이 종은 위험한 상태에 이르렀지만 멸종을 계속 극복합니다. 그러나 미래는 취약하며 남방긴수염고래의 장기적 생존은 우리에게 달렸지요.

고귀한 남방긴수염 고래를 가까이 보고 그들의 멸종위기 상태에 대해 세계의 경각심을 일깨운 멋진 다큐멘터리를 만든 크리스 존슨과 기네비어 존슨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또한 고래 보호연구소와 고래 친구들이 행복하도록 돌보고 있는 세계의 다른 단체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동물의 세계'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계속 시청해 주세요. 여러분의 삶이 자연계의 은총 경이와 아름다움으로 충만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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