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오늘은
파도를 타고
남서 태평양의
아름다운 섬인
웅장한
뉴질랜드로 가서
프로젝트
조나에 대해
알아봅니다.
프로젝트 조나는
공식 자선단체로
오래 전에 설립되어
해양포유류 즉
고래, 바다표범,
돌고래들이 존중과
보호, 사랑을
받고 평화롭게
살도록 합니다.
프로젝트 조나의
회장인 킴벌리
먼캐스터 씨가
협회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제가 협회와
프로젝트 조나를
뉴질랜드에서
운영한지 올해로
37년입니다.
이젠 안정되었지요.
1970년대로
거슬러 가면
그때 상업 포경에
반대 캠페인을
시작했었어요.
많은 뉴질랜드
사람들이 이 문제에
관심이 있었고
그물로 고래를
포획하는
것처럼 고래와
돌고래에게 자행된
잔혹함을 계속
반대했고 좌초된
동물 들을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는
활동을 했습니다.
프로젝트조나는
광범위한 활동을
실행합니다.
교육을 통한
캠페인부터
프로젝트 요나의
실천적인 측면인
직접활동까지
분명하게
실행합니다.
해양 포유류
치료과정을
20년간 운영해
정말 전국에서
수천 명의
뉴질랜드 인을
교육시켜
고래들이
좌초했을 때
대처방법을
알렸습니다.
뉴질랜드에서
매년 수백 마리가
좌초합니다.
뉴질랜드에는
어떤 나라보다
많은 좌초가
발생합니다.
매년 300
-400 마리의
좌초된 동물 이
있으며 일부는
병들어 죽지요.
그러나 보통
무리로 좌초할 때
비교적 쉽게
구조합니다.
고래 좌초의
흔한 원인에는
인간의 부주의한
행동의 결과가
많습니다.
그들은 병들거나
상처 입는데
동물 들이
죽은 다음에
부검하면 흔히
비닐을 삼킨 것을
발견합니다.
몇 미터나 되는
비닐들이
배에 들었어요.
2000년
호주에서 좌초된
수염고래를
부검하며
배를 가르자
6평방미터의
플라스틱이
안에 있어
제거했습니다.
제거했습니다.
먹을 공간이 없었죠.
그래서 비닐이
큰 문제입니다.
수염고래가
입 가득히 물을
들이마실 때
우연히
삼켰을 겁니다.
해양쓰레기는
큰 문제입니다.
비닐과 그물들이
해양생물에게
치명적입니다.
쳐놓은 그물에
갇힐 수 있어요.
해양 포유류에게
아주 위험한
것들입니다.
매년 약 30만
해양 포유류들이
설치된 그물에
걸려 죽습니다.
한번 그물에
걸리면 나갈 수
없기에
익사하거나
그물에서
탈출한다 해도
흔히
심각한 부상을
입게 됩니다.
살이 깊이
찢겨지거나
이빨이나 부리
지느러미가
부러지며
결국 그로 인해
좌초합니다.
약해지고
굶주려 조수를
이겨낼 힘이
없어지니까여
이 때문에 종종
좌초된 동물 을
보는데 혼자서
좌초했다면
심각한 문제를
가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리의 좌초는
그들이 돈독한
사회적인
유대관계를
맺었기에 특히
길잡이 고래
같은 종들은
한 마리가 고통에
빠지거나 문제가
생겨 좌초하면
다른 고래들이
고통의 신호에
반응하여
한 마리가 좌초된 지
몇 시간 내에
일이백 마리가
갑자기 해변에
모이는 걸
볼 수 있는데
모두 도와주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잘 훈련된
봉사자들의
일손이 정말
중요합니다.
어떻게 할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들이
있다면 쉽게
돌려보낼 수
있습니다.
해양 포유류
치료 프로그램은
좌초된 동물 을
구조하려는
모든 사람들이
제대로 훈련 받아
올바른 방법을
따르게 합니다.
3-4시간 동안
교실에서
좌초발생 원인에
대한 이론을
설명하며 훈련이
시작됩니다.
고래에 대한
기본적인 사실로
진화과정과
기본생리를
설명하여
자연 환경 에서
벗어난 고래들을
다룰 때
기억해야 할
중요한 사실을
알려줍니다.
뉴질랜드에서
좌초 다발지역을
알아보고
원인을 확인하며
구조과정에서
다양한 단계의
구조기술을
살펴봅니다.
오후에는 해변에서
훈련합니다.
물로 채워진
실제 고래크기에
몸무게도 실제와
동일한 2개
모형고래로
구조연습을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협력하여서
한 마리에게
응급처치를 하며
의사소통과
팀의 협력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그것이 핵심입니다.
사람들의
의사소통이 아주
중요하며 다음에
일어날 일들은
분명합니다.
팀으로 협력하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잠시 후, 킴벌리
먼캐스터 씨가
해변에 좌초된
바다포유류를
처음 보면
어떻게 할 지
알려드립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다시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프로젝트 조나는
뉴질랜드에서
고래, 바다표범
돌고래와 같은
해양포유류를
다양한 방법으로
보호하는
헌신적인 단체지요.
회장인 킴벌리
먼캐스터 씨가
이끌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조나는
좌초된 동물 들을
보고받기 위해
연중무휴로
긴급 전화를
열어 놓아
고통 받는
동물 에게 빨리
대처하며
도움을 줍니다.
전세계 고래종의
절반이 우리
해안을 거쳐
이동하는 사실이
놀라워요.
좌초되는 동물 중
길잡이 고래는
뉴질랜드에서
흔히 무리로
좌초됩니다.
가장 큰 고래인
범고래도 있어요.
그들은 자주
좌초되지만
다른 종들보다
쉽게 문제를
해결해요. 그래도
종종 도움이
필요합니다.
큰돌고래
더스키 돌고래
심각한
멸종위기종인
마우이스
돌고래 등의
온갖 종류의
돌고래가 옵니다.
마우이스
돌고래는 적은
숫자만 남았지요.
빨리 대책을
취하지 않으면
이 종은 영원히
사라질 것입니다.
지구에서 가장
큰 고래이며
지구에 살았던
가장 큰 동물 인
대왕고래도
뉴질랜드를
거쳐 이동합니다.
향유고래와
혹등고래도 많이
있습니다.
지리적인
위치로 인해
뉴질랜드는
해양 좌초동물의
비율이 지구상
가장 높지만
다행히 구조
성공율도 가장
높습니다.
먼캐스터 씨가
해변에 좌초된
동물 을 볼 때
대처할 지침을
알려줍니다.
처음 동물 을
발견하면
가장 중요한 일은
상황을 파악하고
도움을 얻는 겁니다.
혼자서 동물 을
끌고 가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DOC(보호센터)의
0800
DOCHOT로
전화하세요.
그들은 전문가로
도움이 필요하면
프로젝트 조나에
전화할 거예요.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 도움을
청하는 전화지요.
좌초지역으로
돌아가 동물 을
돌보라는 요청을
받으면 가장
중요한 건 동물 을
식혀주는 겁니다.
이들은 두꺼운
지방층이 있어서
물 밖으로 나오면
매우 빨리 온도가
높아집니다.
그러니 동물에게
계속 물을 끼얹어
식혀주는 것이
중요해요. 물통이
없으면 신발이나
모자, 옷 등
가진 무엇이든
이용하세요.
고래를 식히기
위해 물을 계속
끼얹으며
지느러미와
지느러미 발의
혈관이 표면에
가장 가까우니
이 곳에 집중해
물을 부어주세요.
특히 그런 부분에
물을 끼얹어
피를 빨리
식혀 주세요.
숨구멍에다 물을
붓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래들은
숨구멍으로 숨을
쉬니 그곳에 직접
물을 붓지
않아야 합니다.
일단 몸을 식히는
과정을 시작하고
사람들이 충분하면
이제 동물 을
똑바로 눕히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그들은 흔히
옆쪽으로
좌초합니다.
파도가 그들을
밀어 올렸으며
똑바로 눕히면
편하게 느끼니
중요한 일이지요.
옆으로 누우면
분명하게
한쪽 지느러미가
모래에 박혀
구부러지거나
찌그러지니
그들을 똑바로
눕히세요.
물이 다시 차면
그들을 똑바로
눕히세요. 물이
숨구멍에
들어가게 해선
안됩니다.
그들은 귀 속에
젤리와 같은
기름이 있어서
옆으로 누우면
한 쪽으로
새면서
균형감각을
잃을 겁니다.
소음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소음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래들은 청력이
엄청나게 좋고
물 밖에는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소리들이
많이 있지요.
아이나 어른이
비명 지르는
소리를 싫어해요.
개가 짖거나
헬리콥터의
소리를
좋아하지 않아요.
매우 싫어하는
소리가 있고
갑작스런 큰
소음도 싫어해요.
천으로 감싸는
것도 중요해요.
그들 피부는
매우 섬세하지요.
우리보다 더요.
그래서 햇볕과
바람에도 타기가
훨씬 쉬워요.
밝은 색의
천으로 덮으면
피부를
보호해 줍니다.
햇빛을 반사하며
열을 끌어
당기지 않지요.
이런 과정이 끝나면
그들을 한 번에
다시 물로 띄워
바다로 풀어줄
기회를 찾아야
합니다.
무리가 좌초하면
그냥 밀물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이들은 동시에
물로 돌려
보내야 해요.
몇 마리만 물로
보내 보내면
의미가 없어요.
무리들이
해변에 있으면
다시 돌아올
거니까요.
그러니 그들을
동시에 띄우고
먼저 좌초한
동물 이 물로
돌아가 평형을
찾을 기회를
주도록 가능한
오래 그들을
잡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밀물이
되면 가능한
오래 잡고 있다가
동시에 모두
돌려 보냅니다.
뉴질랜드에서
좌초된 많은
해양포유류를
구조하도록
도움을 주신
프로젝트 조나와
킴벌리
먼캐스터 씨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자원자들이
프로젝트 조나의
계획에 참여해서
아름다운 고래
돌고래와
다른 동물 들의
생명을 더욱 많이
구하길 바랍니다.
친절한 여러분
오늘 ‘동물의 세계, 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이어집니다.
해양 포유류들이
자유, 기쁨, 행복
속에 살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