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인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태초부터 모든 개는
인류와 깊은 관계를
갖고 공존해 왔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애정과
충성, 용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인간 반려자나
다른 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일을 하지요
어떤 견공들은
특별히 인명구조나
재난관련 활동을
훈련 받았습니다
이런 이타적 영웅엔
수색구조견
경찰견들 및
재난충격완화를 위한
치료견 등이 있습니다
2001년
9월11일
미국 뉴욕시에서
세계무역센터
붕괴와 워싱턴시
미 국방성 건물의
부분적 파괴 직후
500마리 이상
용맹스러운
견공 영웅들이
밤낮 쉬지 않고
잔해 아래 깔린
이들을 찾기 위해
잔해더미 아래를
파 헤쳤습니다
깨진 유리 및
철제 위를 부드러운
발로 오르고
어둠속에서
좁고 위험한 터널이나
파편들 사이를
기어서 지나며
갇힌 이들의
냄새나 소리를
찾았습니다
그2주 동안의
구조 작업에서 보여준
견공들의
영웅적인 행동은
재난에 대해
다른 종간의 협력에서
최고의 본보기로
인정 받았습니다
연방정부위기관리소
구조원 밥 세션즈는
이 천사들에게
가슴 깊이에서
우러나온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자신들이 만든
차이를 이 개들이
알면 좋겠어요
그 후각의 정확성을
대신할 것이 없고
개들의 마음을
대신할 것도
절대로 없습니다』
예민한 후각과
빠른 판단력으로
구조견들은
재난 희생자들의
삶과 죽음을 바꿉니다
태풍이나 지진
홍수나 다른
자연재해 후에
구조 팀들은
가장 외진
재난지역에 급파되어
수색견들이
재빨리 부상자와
환자를 찾아서
그들의 활약으로
훨씬 빨리
의학적 치료를
받게 합니다
세계무역센터
현장에서 개들의
치료를 위한 가치가
널리 알려졌습니다
미국 뉴스방송인
CNN특파원
키티 필그림이
보도했습니다
『모든 개들이 잔해를
헤친 건 아닙니다
특별한 그룹은
구조 팀에게
감정적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그런 개들을 접하는
것 자체가 좋았기에
의지했습니다』
한 구조대원이
덧붙이기를
『이 개들은 충격을
감지하도록 훈련받고
그곳으로 갑니다
충격을 받았다고
보이는 사람을
찾아 갑니다
많은 소방수
경찰, 청소원들을
방문했지요』
2008년
5월12일
중국 사천성의
파괴적인 지진에
관련된 대규모
구조 작업이
있었습니다
두 마리 개가
잔해에 묻힌
지친60세 여인을
찾아냈습니다
정식으로 훈련된
구조견은 아니지만
그 여인에게
음식을 갖다주고
짖으며 옆에 머물며
위안이 되어주었습니다
8일 후에
수색 구조팀은
그 여인을 발견해
안전한 곳으로
옮겼습니다
이제 캐나다의
수색구조견으로
최초 활동에서
55세의
도나 몰너씨를
영웅적으로 구한
에이스를 만나볼까요
에이스를 만나볼까요
에이스는
힘차고 영리하며
주의깊고 충실한
5살 더치 셰퍼드로
온타리오
수색구조견 협회
회원이자
해밀턴 경찰
수색구조대 봉사자인
레이 라우씨에게
입양되었습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 경찰서는
공식적인
현장 구조활동에
자원봉사 팀인
수색구조견들을
경찰들과 함께
파견하는
몇 안되는 경찰서 중
하나입니다
에이스는 온타리오
수색구조견 학교를
뛰어난 성적으로
졸업한 개로
1200시간을
이수하는
1년간 훈련을
마쳤습니다
훈련에서는
수색 및 지역탐색
(공중 냄새 찾기)
증거 탐색과
건물 탐색 등을
배웠습니다
2008년
12월 20일
에이스와 팀원들은
전날 눈보라에
길을 잃은 몰나 여사를
찾아 나섰지요
예민한 구조견과
20여 명의 경찰
수십 명의 봉사자가
온타리오주
앵카스터의 눈 덮인
벌판을 수색했습니다
당시 기온은
영하25도 이하의
날씨였습니다
3일간 수색 후
에이스가 갑자기
짖으며 특정 부분을
발로 긁었습니다
거기서 구조팀은
60cm 눈에 묻힌
몰나 여사를
발견했습니다
에이스의
예민한 후각과
구조팀의 빠르고
완벽한 협동으로
몰나 여사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레이 라우씨와
에이스를 모셨습니다
에이스가 일에 임하는
자세는 어떤가요?
아주 열정적입니다
그것은 작업견의
요건이지요
필요한 곳에
그 열정을 활용합니다
에이스는 훈련을
정말 즐겼습니다
훈련 과정은
놀이이며 그들의
놀이가 훈련이죠
서로 연계되어
있습니다
훈련을 많이 시키는
이유가 그들에겐
큰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밖에서 기뻐하며
정말 열심히
훈련하는 것을 보면
즐거워요
잠시 후 라우씨가
이 특별한 개에 대해
계속 알려줍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눈덮인 어려운 환경의
첫 사명에서 55세의
도나 몰너씨를 구한
캐나다의 수색구조견
에이스를 조명합니다
에이스의 주인인
레이 라우씨는
2002년 이래
해밀톤 경찰서
구조수색팀과
온타리오
수색구조견팀에
봉사했습니다
지난 크리스마스의
3일 전에 있었던
몰너씨의 구조상황을
라우씨가 말합니다
당시 상황과
발생한 일들을
기억하세요?
봉사자들이
이틀간 수색했지요
그건 정말
훈련이었어요
너무 많은
훈련을 받았기에
구조임무가
훈련이었고
훈련이
구조작업입니다
구조작업은
다른 훈련과 같으며
마지막엔 분명히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줍니다
몰너씨는
폭설이 내리는
금요일 오후에
심부름을 나갔지요
수색구조견 팀은
눈 덮인 들판에서
떨어진 시골시장
주차장에서
그녀 차를 발견해
다음날 수색에
돌입했습니다
조금 울퉁불퉁하게
보이기도 하지만
가로질러 보면
전부 하얀 눈이에요
거친 들판을 덮은
60cm 눈을
상상해 보세요
어딜 보나 비슷합니다
그의 후각이
유일한 희망이죠
그렇게 들판에서
사람 냄새를
찾아 다녔어요
겨울이었고
저희는 들판을
앞뒤로 샅샅이
조사했어요
그 지역을
모두 찾았지요
개 줄을 풀어주면
한 곳을 향해
달려갑니다
그렇게 뛰어가면
냄새를 찾았다는
신호지요
75m 높이의
눈 위에 멈춰
나를 향해
짖기 시작했으니
사람을 발견한
신호였지요
팀원인 매리앤과
즉시 그곳을 향해
뛰어갔어요
그가 짖는 곳으로
달려가기 시작했어요
3일 동안
영하의 기온에서
60cm 아래의
눈 속에 묻혀있었지만
몰너씨는 기적같이
살아 났습니다
즉각 본부에 연락하고
응급 의료를
시작했습니다
본부에서 금방
사람이 왔죠
우리가 그랬듯
눈을 헤치고
와야 했지만
정말 도움을
주었습니다
눈을 치웠어요
매리앤과 제가
눈을 치우고
저희들 자켓을
덮어주며
최대한 그녀를 편하게
하는데 신경을 썼기에
많은 도움이 됐어요
라우씨는 에이스와
인간을 돕는
모든 구조견의
노고에 따뜻한
감사를 표현합니다
개는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그들의 잠재력이
충분히 발휘되는 것을
직접보면 정말 놀라운
경험입니다
개가 구조활동을
즐거이 하는 걸 보면
멋진 경험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생명을 구한
라우 씨와 에이스의
영웅적 행위에
미화2백 불과 함께
감사 편지를
보내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가
라우 씨와
에이스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라우 씨와
경찰견 에이스에게
-목숨을 걸고
어려운 상황을
견디며 사심 없이
지역사회를 도와
더 낳은 세상을
만드는데
몸을 아끼지 않은
라우 씨와 에이스
해밀톤 경찰서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에이스의
예리한 감각과
당신의 끈질긴
의지로 육안으로
분별이 불가능한
위험한 날씨를
극복했습니다
신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인
동물이 있어
쉬운 일이었지요
하늘이 내린
귀엽고 충성스러운
동물친구들을
동반자와 수호자로
함께 하여
사람을 보호하고
사랑하며
위안해 주는 것을
알고 사람들이
쉴 수 있습니다
지역사회를
보호하려는
라우 씨, 에이스와
경찰서의
정성어린 헌신과
뛰어난 활동에
깊이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훌륭한
활동이 인류의
미래를 향상하고
세계를 고양해
모든 신의 자녀들이
평화롭게 사는
새 황금시대를
만들게 도왔지요
라우 씨, 에이스와
해밀턴 경찰서에
하늘의 은총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큰 영광으로
사랑과 축복을 빌며
칭하이 무상사
다시 한번
캐나다 온타리오
주민들을 보호하는
에이스, 라우 씨
온타리오
수색구조견단 전원과
해밀톤 경찰
수색구조팀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이타적이며 고귀한
그들 활동에
갈채를 보냅니다
아름다운 여러분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모든 존재에 천국의
빛이 비추길 빕니다
온타리오 구조견단에
대해 알아보시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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