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세계
 
캣스킬 동물 보호소: 모두의 녹색 천국 1/2부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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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활기찬 시청자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미국 뉴욕 주의 그림과도 같은 허드슨 밸리에 있는 사랑스런 캐츠킬 동물 보호소를 방문합니다. 이곳은 전직교사며 동물 옹호자인 캐시 스티븐스와 제씨 무어에 의해 설립됐습니다. 스티븐스 씨는 이 특별한 곳을 『눈먼 말이 노래하는 곳: 동물보호소의 사랑과 치유』란 책으로 썼습니다. 캐츠킬 산맥에 위치한 40헥타르의 이 보호소는 학대와 방치로부터 구해진 농장 동물들의 집입니다. 2001년 1월 설립된 이후로 보호소는 천 5백 마리 이상의 동물을 구했으며 일부는 이곳에 정착하고 일부는 새 집을 찾았습니다.

현재 12종의 250여 마리의 동물들이 있어요. 농장동물들의 보호소라 말, 당나귀, 배 나온 돼지, 양, 염소, 소, 오리, 닭, 거위, 토끼, 칠면조가 있죠.

지금은 종마다 20에서 30여 마리가 있어요. 30여 마리 말과 20여 마리 소들이 있죠. 작년에 목초지와 헛간을 크게 확장해서 지금은 돼지, 양 염소 같은 중간 크기 동물들을 위한 공간이 많이 있습니다.

비건인 스티븐스는 미국 버지니아 주의 말 농장에서 자라 항상 동물들과 특별한 관계를 가졌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동물 친구들을 도와야 한다는 내면의 목소리를 따라 몇 년 전 직업을 바꿨습니다.

십 년 동안 고등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어요. 그리고 메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새로 여는 고등학교의 교장직을 제안 받았지만 거절했지요. 그리고 생각했어요. 『여생을 무엇을 하며 지내고 싶나?』 그리고 시간을 내어 아주 신중하게 답을 찾았지요. 개 머피와 숲을 오래도록 걷고 친구들과 얘기하면서 마침내 제가 진정 원하는 것은 동물에 대한 제 사랑과 동물이 인간과 다르지 않다는 지식을 교육에 대한 제 열정과 적절한 교육은 변화를 가져올 거라는 믿음과 결합하는 거란 걸 알았어요. 이 두 열정에서 교육적인 보호소를 운영하겠단 아이디어가 탄생했지요.

열정과 결의로 스티븐스 씨는 캐츠킬 동물보호소를 설립해 학대 받고 버려진 농장동물들의 안전한 치유 장소로 만들었습니다.

캐츠킬 동물보호소 이곳에선 동물들을 자유롭게 놓아 기릅니다. 목장이나 마구간에 갇혀 있지 않고 걸을 수 있지요. 그들은 이 넣은 땅 어디든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모든 동물은 각각 다른 속도와 방식으로 치유되는게 아주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이에요.

워크샵과 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소는 사람들에게 동물 친구들의 지각 능력을 배우고 이해할 기회를 제공하며 공장식 축산이 동물과 인간 그리고 소중한 지구에 심각한 해로움을 준다는 사실을 알립니다.

소외 받는 지역의 학교 단체들에 무료로 장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의 자라온 환경, 나이, 흥미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듭니다. 전 또한 전국을 돌며 연설로 하는데 주로 학교를 대상으로 하죠. 아이들과 함께 일하는 데 관심이 많거든요. 이런 것들이 사람들이 우리의 활동에 참여할 통로입니다.

놀랍게도 캐츠킬 동물보호소의 농장 동물들은 모두 시골에서 온 것이 아닙니다. 몇몇은 미국의 대도시인 뉴욕 시에서 왔습니다.

신기하게도 동물들을 찾아내는 사람들과 많은 우리 동물들이 뉴욕 시의 맨하튼에서 왔어요. 염소, 오리, 닭들이 거리를 헤매는 거죠. 많은 양과, 염소, 오리, 닭들이 뉴욕 시에서 왔어요. 우린 가능하면 동물들을 다 받아 들이려 노력해요.

이곳에 정착하거나 다른 적당한 곳을 찾아주기 위해 최선을 다합니다. 자 그럼 캐츠킬 동물보호소의 기쁨 넘치는 동물들을 만나볼까요.

이 녀석은 럼피예요. 럼피는 메리노 양으로 나이가 정말 많이 들었답니다. 그와 그의 친구인 에이리즈, 한나, 람보는 하루 종일 즐겁게 돌아다니죠. 평소엔 더 활발하게 움직이는데 오늘은 좀 추운 관계로 모두 따뜻한 곳에 모여있네요. 럼프, 럼스터 안녕 말해보렴 『안녕하세요.』 『캐츠킬 동물보호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이곳의 동물들은 다 좋은 친구들이에요. 저기 두 닭은 샤이엔과 바비입니다. 두 마리 다 양계업계에서 영계라고 불리는 녀석으로 빨리 자라게 만들어 과체중이 되었고 온갖 종류의 건강 문제 때문에 고생하고 있어요.

칠면조인 니콜과 에이전트44도 그래요. 이런 조류는 정상적인 환경에선 십 년을 잘 살 수 있어요. 좋아!
긁어 줄게, 긇어 준다니까. 이 녀석은 배불뚝이 돼지 찰리예요. 그리고 이 녀석은 제가 만난 가장 대단한 동물인 람보로 많은 얘기를 해드릴게요. 람보야, 안녕.

잠시 후, 총명한 람보가 친구들의 생명을 구한 이야기를 들어 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동물과 깊게 연결되는 기회가 늘 있었어요. 2살 무렵부터 동물은 내 삶이자 제 인생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죠.

이 동물들을 사랑해요. 사랑이 가득해요. 전 세상에서 가장 행운아같아요. 이곳의 삶을 사랑해요. 그게 중요하죠.

다시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오늘은 미국 뉴욕의 허드슨 밸리에 위치한 캐츠킬 동물보호소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비건 동물 애호가이자 작가인, 캐시 스티븐스에 의해 공동 창립됐습니다. 이제 스티븐스 씨가 보호소의 한 동물과 겪었던 가장 인상깊은 경험을 소개합니다.

가장 비범하고 저의 가장 훌륭한 선생님이라 확신하는 애는 람보라는 이름의 동물이에요. 녀석은 이런 곱슬한 멋진 뿔을 가졌는데 한 개당 20파운드는 나갈 겁니다.

람보는 풀어서 키운 첫 번째 동물이었죠. 녀석은 매일 밤 헛간 가운데서 자며 그만의 특별한 침대가 있어요. 저는 매일 밤 동물을 살펴보러 헛간에 가는데 하루는 안녕하고 모두에게 인사를 했지요. 람보는 자기 침대에 있었고 저는 잘못된 게 아무것도 없다는 걸 확인하고는 『잘자라 얘들아』 라고 말했지요. 람보는 자리에서 일어나 제게 뛰어와서 음매하고 울었어요. 전 문제가 뭔지 말해보라고 했어요. 그가 뭔가 잘못됐다고 말하는 듯 했거든요. 녀석은 돌아서서 칠면조가 우리에 없다는 걸 알리러 헛간 반쯤을 걸어 텅빈 칠면조 우리에 들어갔지요. 칠면조들을 밖에 내논 걸 잊었던 거죠. 11월의 추운 밤에요. 밖에서 혹독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지요. 제가 목격한 걸 믿을 수 없었어요. 나가서 칠면조를 데리고 들어와 울면서 그들을 말려주었어요. 람보는 뭔가 잘못된 걸 알고 있었어요. 인간에게 알릴 방법을 찾았던 거예요. 녀석은 내가 그들을 도와줄 거란 걸 알았던 거였죠. 캐츠킬 동물보호소가 뭐란 걸 알았던 거죠. 아님 애초에 알릴 노력도 안했겠죠. 람보는 다른 종의 두 마리 동물을 염려했던 거예요. 그것은 제 인생에서 아마도 가장 인상 깊은 경험이었고 저의 삶을 완전히 바꿔놓았죠. 그리고 문제는 동물이 부족하거나 우리와 많이 달라서가 아니라 우리가 시간을 갖고 그들이 누군지를 찬찬히 보지 않는다는 걸 알았지요.

고귀함, 용기, 자비를 많은 동물에게서 정말 볼 수 있어요. 람보는 앞서 말했듯 제가 만나본 가장 비범한 교사예요.

캐츠킬 동물보호소 직원들의 애정의 손길 속에서 다른 종의 동물들이 많은 사랑을 서로 나누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런 진실한 관계의 온기는 외양과 색깔 크기를 너머 전해집니다.

저희는 말과 많은 돼지 거위, 닭, 양, 칠면조를 풀어서 키워요. 확실하게 알게 된 건 다른 종의 동물이 우정을 쌓는다는 거죠. 서로 정말 사랑하는 두 마리의 닭과 두 마리 칠면조가 있어요. 짚더미에서 서로 같이 자는 양과 돼지도 있어요. 그러니까 인간이 인종, 성별 같은 게 상관없다고 배웠듯 동물은 종이 중요하지 않다는 걸 알아요. 더 깊은 차원의 연결이 있는 거죠.

2007년 스티븐스는 인간과 동물의 차이가 없어지고 수많은 세월 동안의 무관심과 학대를 관심과 애정으로 극복하는 걸 묘사한 처녀작『눈 먼 말이 노래하는 곳 동물보호소에서의 사랑과 치유』를 발간했습니다.

그 책을 써야만 했어요. 싸움닭이었던 닭이 제 무릎 위로 뛰어올라 잠들 줄 몰랐거든요. 매일 우리와 점심을 함께 먹고 싶어하리란 걸 몰랐어요. 어느 추운 겨울 밤 다른 닭들과 같이 지낼 수 없어 집에 데리고 와 내 침대에서 재울 때까지 머리를 치켜들고 울어댔는데 친구가 필요해서 그랬다는 걸 몰랐어요. 그래서 제 인생을 바꾼 이런 얘기를 말하려 책을 써야 했어요. 왜냐면 대개 사람들은 이런 동물을 볼 기회가 적은데 만약 본다면 적어도 몇몇은 이렇게 말할 테니까요. 『이런 동물을 나는 정말 먹고 싶을까?』 그래서 이 책을 쓴 거예요.

『당신의 책을 읽고 채식인이 되었어요.』 라는 이메일을 많이 받아 봅니다. 저희 일은 아주 단순해요. 사람들을 설득하는 것은 동물들이죠. 우린 사람들이 이 책을 읽도록 하거나 여기 오게 해 동물과 연결시키면 되죠.

취약한 동물친구들의 많은 생명을 살리는 캐시 스티븐스께 찬사를 보냅니다. 모두가 동물에게 친절을 베풀고 비건 생활 방식을 택하길 빕니다.

캐츠킬 동물보호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을 방문해 주세요.
www.CaSanctuary.org
『눈먼 말이 노래 하는 곳』의 구입처는 www.Amazon.com 입니다.

품위 있는 여러분, 오늘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의 캐시 스티븐스와의 인터뷰 마지막편 제2부를 많이 시청해 주세요. ‘주목할 뉴스’에 이어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방송됩니다. 신성한 빛이 삶을 늘 축복하길 빕니다.

비건 생식은 이란의 수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줬습니다.

이 방법을 알게 되면 평화의 마음을 얻게 됩니다. 모든 관점에서요. 수면의 질도 향상되죠.

생식을 하면 신체의 면역체계가 향상되고 다신 아프지 않습니다.

4월 12일 월요일, ‘건강한 생활’에서 『이란의 자연영양협회: 생기를 주는 비건 생식 장려하기』 1부를 시청해 주세요.

오늘 ‘건강한 생활’에서 『이란의 자연영양협회: 생기를 주는 비건 생식 장려하기』 1부를 시청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신념이 굳은 여러분,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미국 뉴욕주의 그림과도 같은 허드슨 밸리에 있는 사랑스런 캐츠킬 동물 보호소를 다시 한번 방문합니다. 이곳은 전직교사며 동물 옹호자인 캐시 스티븐스와 제씨 무어에 의해 설립됐습니다. 스티븐스 씨는 이 특별한 곳을 『눈먼 말이 노래하는 곳: 동물 보호소의 사랑과 치유』란 책으로 썼습니다. 캐츠킬 산맥에 위치한 40헥타르의 이 보호소는 학대와 방치로부터 구해진 농장 동물들의 집입니다. 2001년 1월 설립된 이후로 보호소는 소, 염소, 양, 당나귀 돼지, 토끼, 칠면조 닭, 오리, 거위 등 천5백 마리 이상의 동물을 구했으며 일부는 이곳에 정착하고 일부는 새 집을 찾았습니다. 보호소는 매력적인 동물 친구들의 사랑의 본성에 대해 대중의 인식을 높이려 노력합니다.

4월에서 10월에는 매주 견학할 수 있어요. 많은 어린이가 오죠. 정말 즐거운 곳이에요. 사람들은 앉아서 돼지에게 키스하고 말도 껴안을 수 있죠. 정말 따뜻하고 자연스런 견학이에요. 견학 시 어떤 동물이 다가 오느냐에 따라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요.

안녕, 얘들아!
버디, 얘가 버디예요.
버디는 제 책 『눈 먼 말이 노래하는 곳』표지에 실린 말이지요.
안녕, 얘야!
안녕, 귀염둥이.

버디는 수년간 이곳에 있었고 눈이 안 보여요. 사람처럼 눈먼 동물은 환경에 매우 빨리 잘 적응해요. 청력은 대개 굉장히 예민하고 대부분이 정상 동물들과 우정을 맺고 정말 아주 잘 적응합니다.

여기 암말 4마리는 이쪽은 아이시 흰말이 아이시예요. 이 녀석은 에코 이 애는 엘로이즈 그리고 다코타예요. 다코타는 두 시간 전쯤 막 여기 왔는데 둘이 이렇게 빨리 친해지는 게 흥미롭죠. 안녕, 오래 전에 잃어버린 친구 같네. 안녕, 그래.

캐츠킬 동물 보호소의 자비로운 활동은 방문자들에게 감명을 줍니다.

여기선 사람들의 마음이 열려요. 눈물을 글썽이며 말하죠.『동물들이 이런 지 몰랐어요.』

『소들이 이렇게 다정한 지 몰랐어요.』 『이 동물들은 참 행복하군요.』 사람들은 여기 와 기쁨을 느끼고 표현하지요.

동물과 미래 세대 그리고 지구에 대한 깊은 염려에서 캐시 스티븐스는 친절 캠프를 시작해 아이들이 다정한 동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도와 동물의 감각과 지성에 대한 이해를 도우며 모든 생명체에 대한 자비의 가치를 가르칩니다.

동물보호, 농장일, 정원가꾸기, 비건채식 요리사와 함께하는 일일 요리 강좌를 총망라해요. 사람들이 어린 아이들처럼 동물과 접하고 우리가 보듯이 동물을 본다면 세상에는 더 많은 채식인과 비건채식인이 생길 거예요. 또한 아이들이 손발에 흙을 묻히고 텃밭에서 일하게 하고 먹거리가 어떻게 자라는지 보여주며 우리가 느끼는 지구와의 연결을 느끼게 하면 지구를 존중하게 될 것입니다.

캐츠킬 동물 보호소 동물들은 기쁨 가득한 세상에 오는 모든 방문자를 열렬히 환영합니다. 각각의 동물은 고유한 성격과 매력이 있습니다.

행복한 새들이에요. 그들은 대화중이었죠. 들으셨을 지 모르지만 우리가 저쪽에 있었을 때 시끄럽게 지저궜어요.

닭 열 마리는 사람 열 명처럼 달라요. 독특한 개성이 있고 일반적인 닭의 특징도 있어요. 모래 목욕과 날개 퍼덕이기 먼지 피우기를 좋아하는데 기생충을 없애는데 좋죠. 닭들은 주변 환경을 탐색하길 좋아하고 아주 헌신적이고 보호적인 부모예요. 하지만 우리에겐 외향적인 닭 수줍은 닭 우리 무릎 위에서 잠드는 닭, 우리와 점심을 같이 먹는 닭 자동차에 태우는 닭이 있지요.

돼지같이 영리하고 명랑한 동물은 보호자들의 하루를 항상 밝게 합니다.

돼지들이 부엌에 들어가는 방법을 모르도록 열쇠 다섯 개를 채워야 해요. 재밌지요. 돼지들은 영리해서 항상 그들보다 한 수 앞서야 해요. 돼지의 지성에 대한 가장 분명한 예라고 할 수 있겠지요. 가장 놀라운 건 돼지는 원하는 걸 인간에게 전할 능력이 있다는 거예요. 이점에서는 모든 종이 꽤 능숙하지요.

수년간의 경험과 상호작용을 통해 캐시 스티븐스는 아이를 이해하는 자애로운 엄마처럼 보호소 동물들을 깊고 섬세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동물은 굉장히 강력한 의사소통법을 갖고 있는데 우리가 좀 더 감수성이 있다면 알 수 있을 거예요. 견학온 사람들과 자원 봉사자들에겐 그들과의 소통이 쉬워져요. 여기 있는 사람들은 우리가 알았던 것 이상으로 동물 내면에 더 많은 것이 있음을 알아요.

잠시 후, 스티븐스 씨와 캐츠킬 동물 보호소의 보호 활동에 대해 더 들어보겠습니다. 계속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시청해 주세요.

다시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오늘은 미국 뉴욕의 허드슨 밸리에 위치한 캐츠킬 동물 보호소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비건 동물 애호가이자 작가인 캐시 스티븐스에 의해 공동 창립됐습니다.

전 비건을 해서 동물성 제품을 먹지 않아요. 20대 중반에 특히 쇠고기의 높은 콜레스테롤과 높은 지방이 건강에 끼치는 영향에 관해 배우기 시작했어요. 그 때 건강적 측면에서 한 번에 고기 하나씩을 줄였죠. 하지만 몇 년 후 동물 보호소를 열기로 결정하고 전국의 다른 보호소들을 견학했는데 도살장 안에서 찍은 『여러분, 고기를 만나보세요.』란 다큐를 본 걸 결코 잊을 수 없어요. 시청자분들도 많이 아실 거예요. 그 다큐의 끔찍함과 동물들 얼굴의 극심한 공포를 보고 다른 생명체를 해치지 않는 길을 걸어야 겠다고 마음 먹었지요. 그 다큐로 인해 아주 빨리 채식에서 완전채식으로 바꿨습니다.

집중적으로 동물을 사육하는 집중적 축산업은 동물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주고 환경에 끔찍한 영향을 끼칩니다. 캐시 스티븐스는 보호소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공장식 농장이 동물과 사람 및 귀중한 지구에 끼치는 파괴적인 영향을 알립니다.

공장식 농장은 지구 온난화의 주된 원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물배설물이 어디로 가는지 고려하지 않죠. 지구에선 매년 70억에 못 미치는 인구를 먹이기 위해 6백5십억 마리의 동물을 키웁니다. 우리에겐 동물배설물 정화시절이 없어요. 그것은 지하수와 강으로 흘러 가죠. 강과 만을 죽이고 있는 거예요. 우리는 환경적으로 아주 중요한 아마존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소들의 목초지와 사료를 위해 나무를 다 베어내고 있어요. 그래서 물과 공기를 오염시키는 메탄을 비롯한 수없이 많은 결과들이 초래되죠. 건강을 위해 고기를 먹을 필요가 없어요. 동물과 행성에 이로우며 맛 좋고 건강에도 좋은 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왜 사람들은 그 방법을 시도하지 않을까요?

지구를 구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생명을 구하는 비건식을 알리기 위해 이 보호소는 자비의 요리 프로그램을 창안했습니다.

얼마 전 비건채식 요리사를 고용했어요. 요리 수업을 제공할 거예요. 이 새 요리사는 보호소 직원과 자원봉사자와 일반 대중에게 요리를 제공하며 비건채식에 대해 알고자 하고 자비로운 식단을 개발하는 데 관심을 가지거나 의학적인 이유로 식단을 바꿀 필요가 있는 사람들을 광범위 하게 도울 겁니다. 주방에서 자신감을 느끼는 데 필요한 도구들을 제공해 사람들이 비건채식이 맛있다고 믿고 체험할 수 있길 바래요. 그래서 요리사는 간단한 오후 워크숍과 사회교육과정을 진행하고 가정의 요리수업과 쿠킹파티를 도울 거예요.

보호소의 모든 동물들에겐 개별적인 필요와 요구에 맞추어진 영양가 있는 채식이 제공됩니다.

채식을 하는 동물이라 식단이 비건 채식이죠. 건강한 식사를 하고 실제로 다른 동물을 먹지 않게 하죠. 보세요. 이 녀석은 이렇게 먹고 이 녀석은 이렇게 먹죠. 얘는 소화 때문에 바나나를 좀 먹어요. 얘는 피부나 관절의 글루코사민을 위해 비타민E 같은 보충제를 먹고요. 모두가 다른 것을 먹습니다. 반추동물인 소 염소와 양의 식단은 짚입니다. 말과 토끼의 식단은 매우 간단하지만 다른 동물들은 나이, 체중과 이빨의 수와 소화력에 기초한 정말 개개인에 맞춘 식단을 제공받고 있습니다. 우리 농장 급식실에는 각각의 동물에게 맞는 요리법이 적혀 있는 커다란 칠판이 있습니다.

동물들의 에고가 없고 무조건적인 사랑의 성품은 스티븐스 씨와 직원들에게 끊임없는 영감과 감동을 줍니다.

자신들을 구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해요. 동물들은 아주 관대한 방식으로 나눠요. 다른 종의 동물을 위안해 주고요. 그래서 이곳을 경영하면서 배운 것은 각 동물을 인격체로 대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겁니다. 그러면 그들은 당신이 뭘 하는 지 알아요. 그들은 자유로워 지고 우린 놀라운 일들을 목격하고 삶이 변화될 거예요. 빨리 세상과 이걸 공유하고 싶어요.

동물에 대한 헌신적인 보살핌과 친절 캠프와 같은 활동의 노고를 인정해 칭하이 무상사께서 캐츠빌 동물보호소에 ‘빛나는 세계자비상'을 수여하십니다.

사랑하는 동물을 위해 지상에 에덴동산을 창조하는 스티븐스 소장과 보호소 직원들께 축하드리며 감사를 전합니다. 또한 귀중한 지구를 구하기 위해 비건 채식 생활을 알리는 고귀한 노력에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캐츠킬 동물 보호소가 계속 번창하고 우리에게 영감을 주기를 바랍니다. 소중한 여러분,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 후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이 이어집니다. 항상 우리 내면에 자비와 덕성이 꽃피길 바랍니다.

비건인 영화제작자 숀 몬슨이 감독한 획기적인 다큐멘터리 『지구생명체』는 육지와 해양 동물이 축산업에 의해 잔인하게 학대받고 착취되는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합니다.

모든 분들이 시간을 내어 지구생명체를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적어도 여러분이 뭘 하고 있으며 자기도 모른 채 축산업에 가담하며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는 지 알 겁니다. 우리 대부분은 모르고 있습니다. 이 다큐는 사람들을 일깨우고 생각하도록 촉구할 겁니다.

4월 13일 화요일,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에서 이 중요한 다큐멘터리 3부를 시청해 주세요.

오늘 동물학대 방지 시리즈에서 이 중요한 다큐멘터리 3부를 시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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