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친구 여러분,
흥미로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오늘은 동물의
지능과 독창적인
도구 사용을
알아봅니다.
한 때 도구란
인간만 사용하며
동물 왕국과 인간의
주요한 차이로
인식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엔
그렇지 않다는
수많은 과학적
증거가 있지요.
우리처럼 많은
크고 작은 동물이
털 손질, 식사나
놀이의 일상생활에
도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간처럼 동물들도
삶을 수월하게
만드는 창의적인
일을 좋아합니다.
가령, 지상의
최대 동물 중의
하나인 코끼리는
하루 종일
여러 도구들을
사용합니다.
풍성한 나무들은
가장 좋은 도구입니다.
코끼리들이 가끔
나뭇가지를 써서
파리나 다른
벌레를 쫓는 것이
관찰되었습니다.
또한 막대기나
작은 가지를 주워
코의 연장선으로
닿지 않는 섬세한
부분을 긁는데
사용합니다.
코끼리들이
돌이나 통나무를
전기 울타리에 던져
전기 충격을
예방하는 모습도
관찰되었습니다.
가장 영리한
나무 사용은
땅에 구멍을 파서
물을 채워 놓고
나무껍질을 덮어
물통으로
사용하는 겁니다.
초식인 코끼리는
나무 껍질을
공 모양으로 씹어
구멍을 채웁니다.
그릇에서 증발을
막으려 위를
모래로 덮기까지
합니다.
정말 영리하군요!
끝으로 새끼
코끼리들은 호기심에
자주 자연 환경에서
발견되는 물체를
가지고 놉니다.
재주꾼 도구 사용자에
원숭이도 있지요.
원숭이는 여러 활동에
도구를 씁니다.
짖는 원숭이는
남미 열대우림에
살며 으깨거나
씹은 나뭇잎들을
동료들의 상처에
비벼 줍니다.
손이 닿지 않는
물건을 가져올 때
종종 막대기를
사용합니다
딱딱한 과일이나
견과류들은
중간 크기 돌로
깨뜨립니다.
아프리카
20개국에 있는
침팬지들도
나뭇가지나 잎을
같은 방식으로
쓰지만, 더 많은
사용법을 발견했지요.
나뭇잎으로 몸을
깨끗이 하거나
촌충에 감염되면
잎을 약으로
먹습니다.
나무 장대는
용감한 침팬지가
균형을 잡거나
올라갈 때 쓰지요.
침팬지에게
돌의 사용은
일반적입니다.
코트디브와르의
타이 숲 침팬지들은
새끼들에게 돌로
단단한 견과를 깨는
법을 가르칩니다.
단단한 돌인
규암이나 화강암만
예리하게 골라
사용합니다.
캐나다 캘거리 대학교의
고고학자인
줄리오 멀케이더는
인간과 침팬지가
돌을 사용하는 것은
1400만 년
전에 살던,
원숭이 조상에서
파생된 것이라고
믿습니다.
동남아의 보르네오와
수마트라섬에 사는
오랑우탄들은
잎으로 휘파람 부는
기술을 새끼에게
전수합니다.
나뭇잎 휘파람은
근처의 짐승들을
쫓는데 쓰입니다.
어떤 과학자들은
동물이 의사소통을
위해 도구를 쓴
첫 경우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 활기찬 영장류는
식물을 덮어
보금자리를 비와
햇빛에서 보호합니다.
그네나 오르기에
짚으로 만든
새끼를 사용합니다.
오늘의 마지막
도구사용 영장류는
고릴라입니다.
세계 보존협회의
생물학자인
엠마 스톡스와
과학자들은 흥미로운
발견을 했습니다.
어느 날 개울을
건너려는 콩고의
로랜드 고릴라
암컷을
관찰했습니다.
물이 깊이를
알 수 없자
가늘고 긴 막대를
물속에 넣어
깊이를 확인했지요.
놀랍군요!
누구라도
물을 건널 때
깊이를 모른다면
쓸 만한 방법입니다.
재주 많은
육상 동물을 살펴 봤는데
이제는 하늘을
날길 좋아하는
깃털 친구들을
살펴봅니다.
야자 앵무새 수컷은
특별한 짝을 끌려고
독특하고 흥미로운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호주의 야자앵무는
작은 막대기로
빈 나무를 두드려
새로운 사랑을
유혹합니다.
암컷에게
빈 나무 집이 있고
가족을 부양할
준비가 되었다고
알리는 신호입니다.
근처의 준비된
암컷은 신호에
완전히 반하겠지요.
까마귀들은 도구를
야자 앵무처럼
사랑에 쓰지 않고
생존을 위해
쓰는 상당히
특별한 방법을
고안했습니다.
일본의 까마귀는
운송 이외에
자동차의 다른
용도를 발견했습니다.
똑똑한 까마귀들이
빨간 신호등을
기다리는 것이
관찰되었습니다.
새들은 다가오는
차들의 앞길에
견과류를 놓지요.
차의 타이어가
껍질을 깨뜨리고
지나가자
까마귀들은
재빨리 간식을
주웠습니다.
놀라운 새들의
용기에 A+를
주겠습니다!
뉴칼레도니아와
태평양의
로열티 제도의
까마귀들은 도구를
쓰며 기존의 것을
재발명하는
인간이 아닌
유일한 종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아단을 사용해
같은 도구를
여러 형태로
만듭니다.
잠시 후
이 도구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
다시 오신 걸
환영합니다.
도구를 사용하는
놀라운 동물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뉴칼레도니아
까마귀는 모이를
수집하는데
아단을 사용해
여러 종류의
탐침을 만들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잎의 끝을 가늘고
넓은 다양한
크기의 조각으로
깨끗이 자릅니다.
틈의 크기에 따라
조각의 크기를
선택합니다.
영국 옥스포드
대학교 과학자들의
실험에서 '베티'라는
뉴칼레도니아
까마귀는
전에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모이를 먹기 위해
곧은 철사로
갈고리를
만들었습니다.
야생의 뉴칼레도니아
까마귀는 보통
잔 가지들로
갈고리를 만듭니다.
베티의 방법은
과학자들에겐
특별했습니다.
3인조 연구팀의
행동 생태학자
알렉스 카슬닉이
말했습니다.
『우리가 알기에
어떤 동물도
문제를 풀기 위해
인공 재료로
갈고리를
만들었다는
발표는 없었지요.』
많은 까마귀가
판지와 자신의
깃털 같은
여러 재료로
도구를 만듭니다.
까마귀는 도구를
사용하는 동물의
최고봉입니다!
이제 대양의
바다친구를
만나러 가 볼까요?
이제까지 해달
노랑 가오리
돌고래, 문어 등
몇몇 해양 동물만
도구를 사용한다고
발표되었지요.
먼저 돌고래부터
살펴볼까요?
돌고래는 바다의
지성인으로
알려졌습니다.
호주 샤크만의
병코 돌고래는
해저 모래 바닥에서
먹이를 찾을 때
쏘이는 걸
막기 위해
주둥이 끝에
해면을 놓습니다.
과학자들은
어미 돌고래가
딸에게 이 방법을
전수하며, 이것은
특이한 행동이라고
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
야자 껍질은
낭비되지 않지요.
지역 문어가
인간이 해안에
버린 야자 껍질을
친환경적이고
혁신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자신의 아래의
8개 촉수로
많은 야자껍질을
감아서 조심스레
해저로 가서
나중에 집으로
사용합니다.
연구원들은 문어가
반쪽의 야자 껍질
두 개를 파내어
노출된 곳으로
나갈 때
보호막으로
쓰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재활용을 참 잘해요!
차가운 물에
서식하는 해달은
물개랑 닮은
족제비과입니다.
하지만 보온을 위해
지방층 대신
두꺼운 갈색 털에
의존합니다.
그들을 해초림과
얕은 물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들 총명한
해양 동물은
주로 북태평양의
해안가와
동쪽과 서해 섬에
거주하는데
돌을 이용해
먹이를 모읍니다.
마지막으로,
실험에서 민물
노랑 가오리가
물을 이용해
먹이를 빼는 것을
밝혔습니다
먹이를 한쪽을
막은 긴 파이프
안에 두었습니다.
노랑 가오리가
먹이를 회수하려고
물을 쏘는 걸
목격했습니다.
또한 물줄기를
이용해 탱크에
붙은 먹이를
떼는 것도
목격됐습니다.
물총고기도
비슷한 방법으로
입에서 물을 뿜어
물 밖의 잎사귀에
있는 먹이를
떨어뜨립니다.
지금까지 도구를
사용하는 야생 동물을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친구인
개와 고양이가
도구를 사용하는
이야기를
빠뜨릴 수 없지요.
고양이는
일상의 털 손질과
기둥 긁기, 놀이
집 안팎을
탐험하는 일로
분주해 보입니다.
하지만 그들도 가끔
도구를 사용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의
고양이 사샤는
건조한 먹이에
수분을 더하는 독특한
방법을 발견했습니다.
고양이 주인은
고양이 그릇에
몇 번이나 솜 뭉치가
있는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하루는 사샤가
싱크대 가까이
욕실 선반에
오르는 걸 보았지요.
쾌활한 고양이가
서랍을 열고
솜 뭉치를 꺼냈지요.
그리고 부엌에
가서 조심스레
물그릇에 솜을
적셨습니다.
사샤는 끈기 있게
몇 초를 기다린 후
젖은 솜을
입으로 물어
자신의 밥그릇에
넣었습니다.
잠시 후 사샤는
젖은 먹이만
골라 먹었습니다.
영리한 고양이군요!
개는 재미있고
명랑한 행동으로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주고
좋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개들은 원반 잡기
스케이트보드 타기
서핑 같은
다양한 활동도
배울 수 있습니다.
개도 문제 해결에
도구를 사용합니다.
한번은 개가 뗏목을
이용해 호수로 나가
물건을 건져
발로 물을 저어
나오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그날은 물에 젖고
싶지 않았나 보죠.
낮에 자신을
꾸미는 것은
고양이만 아닙니다.
장난꾸러기 작은
바셋 그리폰 벤딘은
엉뚱한 방법으로
털을 손질합니다.
집 차도에서
작은 자갈을 물어
털을 빗고는
평소처럼
우아한 자태로
걸어 나갑니다.
오늘 보았듯이,
총명한 동물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삶을 윤택하게
만들기 위해
도구를 사용합니다.
세계를 꾸미고
행복을 주는 모든
존재를 보호하고
소중히 여깁시다.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의
시청에 감사합니다.
이어서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동물과 인간이
따뜻함과 기쁨 속에
공존하길 바랍니다.
눈부신 호랑이는
지상에서 가장
당당하고 아름다운
동물의 하나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사랑 받는
당당하고
위엄 있는 존재는
인간의 탐욕으로
멸종 위기입니다.
호랑이가 빠른
멸종 이유는
사람들의 밀렵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호랑이는 우선
아름다운 가죽으로
유명하며,
둘째 호랑이 뼈와
몸의 각 부분이
중의학에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2월 9일 화요일,
,동물학대 방지,에서
『큰 고양이과의
위기-멸종위기
호랑이의 착취의
고통』을 많이
시청해 주세요.
오늘 동물학대
,방지시리즈,에서
『큰 고양이과의
위기-멸종위기
호랑이의 착취의
고통』을 많이
시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