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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말레이시아 조호르주의 자연경관 속에 나무가 울창한 도시 페칸 나나스에 있는 동물 보호소인 '노아의 방주 자연동물 보호소'를 방문합니다.

원래 싱가포르의 『노아의 방주 오두막 사설 동물보호소』는 동물들을 위한 특별한 장소로 어릴 때부터 길 잃은 개와 고양이를 돌봤던 레이먼드 위가 설립하였습니다. 구조된 동물친구를 위한 안식처를 짓기 위해 위 씨는 가게와 집을 팔아 약 백만 불을 들여 1995년 보호소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보호소의 주목적은 거주동물들에게 안전하고 안정된 안식처를 제공하여 행복과 존중과 사랑 속에서 살도록 합니다. 많은 봉사자와 후원자의 도움으로 현재 노아의 방주에 개 750마리 고양이 5백 마리 말 열 마리, 염소 이구아나, 표범 닭과 거위가 삽니다. 또한 동물 애호가들은 친절하고 귀여운 동물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아이와 어른들이 동물들과 어울리고 관계를 맺을 수 있지요. 방문객들은 동물들에 대한 친절, 자비와 존중의 마음으로 집에 돌아갑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오셨나요?

네, 여기에 처음 왔어요.

어떻게 오셨나요?

싱가포르 자전거 포럼의 40-50명이 단체로 왔어요. 이곳을 방문하러 왔습니다.

동물의 낙원에서 나무 주변을 자유롭게 다니고 시원한 연못에서 느긋하게 수영하는 행복한 개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옥상에는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태양아래 햇볕을 즐기는 고양이가 있지요. 건축물은 귀여운 개 집을 포함해서 촌락에 영감을 받아 건설한 비슷한 설계입니다.

노아의 방주의 모든 동물들은 십 에이커의 아름다운 환경에서 자유롭게 살지요. 다채로운 식물, 두리안과 기타 과실수 시내와 연못 모두 동물천국에 마법을 더합니다. 레이먼드 위는 버려지거나 집 없는 동물을 받아들여 수용하는 고귀한 사명 이면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노아의 방주에 대해 더 말씀해주세요.

전 어렸을 때 길 잃은 동물에게 먹이를 줬어요. 제가 일을 시작했을 때는 마을의 친절한 소년이 학교에 가지 않는 시간에 고양이와 개를 돌보는 정도였죠. 이렇게 되어 기쁘고 매 순간을 즐깁니다. 동물들과 일하는 동안 단순한 생활인 자연으로 다시 돌아가는 겁니다. 크고 작은 신의 창조물을 사랑하면 자연은 신의 창조의 일부가 됩니다. 그러니 훌륭한 결합이며 다시 백 년이 주어진다 해도 여전히 이 일을 사랑할 거라고 확신합니다.

『노아의 방주』는 가족과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말 농장이군요. 사람들이 왜 여기 온다고 생각하세요?

그들은 동물과 접촉을 통해 진실로 교류할 자유를 누려요. 우리에 넣지 않죠. 동물에게 많은 걸 배울 수 있어요. 그래서 온갖 교과서와 책으로 어린이에게 읽기를 가르칠 때 동물들 얘기로 가득하지요. 동시에 자녀에게 동물들을 존중하도록 가르칩니다. 많은 걸 배워요.

『노아의 방주』는 많은 동물친구에게 사랑의 안식처를 제공하며 봉사자들과 도우미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다양한 동물복지 사업을 진행합니다. 어떤 동기로 노아의 방주에서 봉사하나요?

동물들을 돕고 대변할 수 있어 대변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해도 요청하지 못하지요. 그래서 동물들을 돕겠다고 생각했죠.

얼마나 자주 여기 오세요?

매주 옵니다.

동물들과 일하면서 실제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특별한 일이 있었나요?

중요한 건 동물은 항상 감사하며 빚을 갚고 잠깐 구해줬어도 아주 충실하게 대해줍니다. 몇 달 후에 동물들을 찾아가도 여전히 당신을 기억할 거예요.

충직함과 조건 없는 사랑은 모든 동물들이 지닌 품성이지만 동물들은 개성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동물들은 인간처럼 자신의 개성이 있는 존재입니다. 750마리 개 중에 한 마리도 같지 않아요. 한 마리도 같지 않죠. 짖거나 반응하는 방식도 달라요. 품종이 같고 생김새가 완전히 같아도 성격은 전혀 같지 않아요.

잠시 후, ‘동물의 세계, 에서 『노아의 방주』의 보살핌을 계속 알아봅니다. 수프림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주세요. 짧은 소식을 전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보호소를 만들어 동물들이 존엄하게 사는 것을 봅니다.

원하면 모든 동물들과 소통할 수 있어요. 소통은 아주 중요한 사회적 수단으로 우리를 새나 개 인간으로 존재하게 합니다.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말레이시아의 동물 보호소인 노아의 방주 자연 동물 보호소의 레이먼드 위를 계속 모셨습니다. 노아의 방주 반려동물 구조교육회 (케어스)는 2005년 6월에 설립되었고 싱가포르 보호소의 지부입니다. 단체의 목표는 버려진 동물문제에 싱가포르인들이 관심을 갖게 하며 고양이와 개의 중성화 같은 지역사업으로 해결하는 겁니다. 주요임무는 2010년까지 싱가포르의 모든 개와 고양이를 보살피는 겁니다. 싱가포르의 전국 개 걷기 행사에서, 수프림 마스터 텔리비전은 노아의 방주케어스 부소장 린다 고와 대화했습니다.

이 개는 림추강 마을에서 구조됐죠. 우리가 찾았을 때 목에서 귀까지 이어진 깊은 상처와 구더기가 있어 청력도 잃었죠. 그녀 때문에 개 산업에 대한 계획을 강력하게 추진하기로 결정했어요. 산업화 지역엔 버려진 강아지들이 많죠. 사람들이 개를 중성화하지 않으니 슬픈 일이지요.

개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실 말씀이 있으세요?

동물에게 더욱 자비를 가지세요. 결국 개를 키우는 것은 평생의 일입니다. 그들은 인간의 최고의 친구지요. 저는 개들이 왜 인간의 최고의 친구인지를 아는데 동물은 죽을 때도 작별인사를 하려고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동물에 대한 저의 경험에서 인간의 최고의 친구라는 말을 이해합니다.

위 씨는 어렸을 때 반려동물들과 나누었던 자신의 경험과 노아의 방주 자연동물 보호소를 시작한 후 어떻게 그들과 소중한 관계를 다시 만들었는지 설명합니다.

제가 어릴 때 문제가 있어도 아버지에게 말하기 어려웠어요. 아주 바쁜 분이었어요. 그래서 닭들과 말했어요. 닭들에게서 답을 얻지 못하면 개와 말했어요. 동물에게 말할 수 있어요. 똑같은 언어는 아니라도 본능이 있습니다.

보호소를 운영하면서 오랫동안 동물과 함께 지내자 그 능력이 돌아와 기뻤어요. 설명하긴 어려워요. 그들은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제게 말해요.

우리는 동물에게 많은 걸 배워요.

현대에서 우리의 삶은 아주 바빠 멈춰서 저걸 보고 식물을 보고 날마다 이용하는 어떤 장소를 바라볼 시간이 없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생활을 늦추고 자동 버튼을 멈추며 주위를 둘러보며 자신이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것을 쳐다봅니다. 여러분이 길을 지나면서 5년간 당연히 생각했던 것들을 보게 됩니다. 그렇게 하면 세상을 살면서 여러분의 목표가 바뀌게 됩니다. 일이 아니라 주위환경, 친구 동물, 당신이 숨쉬는 공기와 모두가 바뀌죠. 그러면 세상을 구할 방법을 조금 깨닫게 됩니다.

위 씨는 세상에서 모든 동물의 행복을 위한 진심 어린 소망을 말합니다.

당신은 인간이 동물친구들을 어떻게 대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크든 작든 모든 신의 창조물을 존중해야 합니다. 신이 인간을 돕기 위해 모든 동물을 창조했지요. 인간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학대당하기 위해서가 아니죠. 모든 식물이나 모든 것들 모든 약 들처럼 거기 있어요. 크든 작든 신의 창조물에게 마땅한 존중을 보여야 합니다. 그러면 모두에게 좋은 세상이 될 겁니다.

레이몬드 위와 노아의 방주의 모든 직원과 봉사자들께서 동물을 위한 사랑의 환경을 만든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드립니다. 노아의 방주 자연동물 보호소와 노아의 방주 반려동물 구조교육회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의 동물을 돌보고 사랑하려는 노력이 성공하도록 축복을 빕니다.

훌륭한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 예술이 이어집니다. 진정한 행복과 내면의 평화를 충만하게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