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연구원들은 알코올이 국제적으로 ２５명 중 １명의, 유럽에서 １０명 중 １명의 사망 원인이며 구 소련에서는 ７명 중 １명의 사망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비록 적은 음주가 심장질환의 효과적인 예방책으로 종종 권장되지만 연구원들은 이런 소위 말하는 이점들이 알코올
소비와 연관된 중요한 위험 질병인 구강과 식도암 결장암, 유방암 우울증과 뇌경색의 중요성에 비해서 무가치하다고 언급했습니다.

영국 왕립 대학의 외과대학 학장인 이안 길모어 교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연구는 세계를 일깨우는 경고입니다. 우리는 담배처럼 알코올 절제를 위한 국제적인 회의가 필요하며 가능한 빨리 알코올 관련 해악을 줄이는 데 필요한 증거가 뒷받침된 조치들을 실행해야 합니다. 가격을 올리고 접근 용이함을 줄이고 광고를 금지하는 등이 이에 포함되며 지금 당장 행동을 취해야 합니다』이 포괄적인 연구와 강력한 행동 촉구에 대해 토론토 대학의 과학자들과 길모어 교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전세계 정부들이 성공적인 정책으로 세계 전역의 사회에 알코올이 없는 삶의 자유를 가져다 주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