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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의학 전문지인 랜싯 ２월 ２１일 호의 보도에 의하면 정부의 즉각적인 개입이 없다면 향후 ２５년에 걸쳐 알코올 관련 질병으로 영국과 웨일스에서 ２５만 명의 사람들이 사망할 수 있습니다.
이 보고서의 유명한 작성자에는 왕립 내과 대학 전 총장인 내과 대학 전 총장인 이안 길모어 교수 사우스 햄튼 대학의 닉 쉐론 박사와 노팅엄 대학 병원 퀸스 메디컬 센터의 크리스 호키 교수가 포함됩니다. 그들은 해마다 영국과 웨일스에서 간 질환으로 ３만 명까지 사망하며 대부분이 알코올 남용 결과라고 말합니다.
실제로, 간 질환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수는 １９８６년 이후 ２배로 증가했습니다. 보고서 작성자들은 알코올 방송 광고 금지 같은 정부의 알코올 마케팅에 대한 엄중한 규제와 스포츠 후원 조치 덕분에 음주와 간 질환이 대폭 감소한 프랑스의 통계 자료를 또한 인용했습니다.
알코올 판매를 막기 위해 급격한 가격 인상을 강력히 권장하는 보고서의 추천과 함께 왕립 내과 대학의 현 총장인 리차드 톰슨 박사는『정부가 우리에게 환자들을 효과적인 약으로 치료하길 기대하는 것처럼 우리는 정부에게 알코올 관련 피해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할 더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을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더 엄격한 규제 조치의 촉구를 발표한 랜싯과 우려의 목소리를 알린 길모어 경 교수 쉐론 박사와 호키 교수에게 감사드립니다. 영국과 전세계 공동체가 알코올 없는 세상을 축하하는 날을 재촉하는 법률제정 시행을 다 함께 촉구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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