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보건, 체육 및 레크리에이션 대학의 서동철 박사가 주도한 광범한 연구는 다양한 수준의 개입 캠페인을 통해 폭음을 상당히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이 연구에서 캠퍼스에서 생활하는 신입생 중 한 그룹은 알코올 인식프로그램의 3단계임이 드러났는데 이들에게는 폭음의 해로움에 대한 온라인 수업을 듣고 특별 교육을 받은 전문 요원과 교류하는 것이 요구되었습니다.
이 학생들은 또한 폭음을 피하고 운전 전에 음주하지 않기에 관한 포스터와 정보 등의 환경적인 표지들과 접촉이 있었습니다. 환경의 개입을 받는 캠퍼스 밖의 학생 그룹과 비교할 때 캠퍼스 안의 신입생 그룹은 평균 음주 횟수가 상당히 감소되었으며 그 전년과 비교할 때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 음주하는 총 신입생의 수도 감소되었습니다.
다양한 수준의 접근이 어떻게 지속적으로 유익한 변화를 만들 수 있는지를 보여주신 서 박사와 인디애나 대학의 동료 연구진께 감사드립니다. 다른 많은 대학들도 전세계 학생들의 중독성 없는 건강과 안전을 위해 유사한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동기를 부여 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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