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의료잡지에 실린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호주인의 약 1/3이 동료 직원의 음주로 부정적인 영향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이런 영향에 대해 조사 참가자들은 음주를 한 동료를 대신해야 해 여분의 시간을 매주 일해야 하는데 이는 연간 미화4억3천3백만 달러에 달하는 금액으로 환산됩니다.
수석 조사작성자인 멜버른의 술과 마약 전환점 센터의 마이클 리빙스턴은 『과음하는 직원의 술소비가 동료들에게 끼치는 금액의 추정치는 방대한데 이것은 빙산의 일각일 뿐』 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리빙스톤 씨는 술소비 비용이 다층적인데 종종 술로 인한 손상으로 작업 생산성을 떨어뜨리고 또한 장기결근과 조기 죽음으로 인력을 떨어뜨리게 된다고 했습니다.
리빙스턴 씨와 술과 마약 전환점 센터 직원들의 이런 술의 부수적인 비용의 심층평가에 감사합니다. 이런 해로운 물질들이 모두의 궁긍적인 건강과 생산적인 이행을 위해 과거의 일로 곧 되길 바랍니다.
http://www.southkoreanews.net/story/666931 http://www.heraldsun.com.au/news/national/heavy-drinkers-take-toll-on-co-workers/story-e6frf7l6-1225899648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