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최초로 32년 동안 관리를 받은 1만2천 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시행된 프래밍햄 심장연구의
평가정보를 바탕으로 선두적 작가이며 미 하버드대 의과교수 니콜라스 크리스타키스 박사는 직접 관련된
주변인이 과음을 하면 사람들의 50% 이상이 과도한 음주를 하는 경향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술을 마시지 않는 친구와 친지와 지내는 사람들은 스스로 술을 마시지 않는 경향이 짙었습니다.
이 연구는 또한 과음과 더욱 멀리 분리되어 있을수록 음주의 가능성이 더욱 낮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크리스타키스 박사는 『저희는 친구나 관계 있는 사람들이 가족 역사나 유전자적 요소만큼 여러분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라고 결론지었습니다.
크리스타키스 박사와 하버드 대학의 동료 연구원들과 프라밍햄 심장연구 과학자들의 우리 주변인들이 행동에 크게 영향을 줄 수 있단 사실을 보여준 연구에 감사합니다.
이러한 발견들이 좋은 친구를 사귀도록 하여 독성없는 행복한 삶을 살길 바랍니다.
http://www.medpagetoday.com/Psychiatry/Addictions/19402 http://www.webmd.com/balance/news/20100405/too-much-alcohol-friends-may-be-to-blame http://wellness.blogs.time.com/2010/04/05/how-social-networks-impact-drinking-habits/?xid=rss-topstories http://www.usnews.com/health/family-health/womens-health/articles/2010/04/05/your-social-network-affects-your-drinking-habit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