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신을 찾거나
불성을 찾는 건
아주 쉬운 반면
세속의 문제를
푸는 건 대단한
일이란 걸 알았어요
그래서 내면의
신의 왕국을 찾거나
자신의 내면의
불성을 찾는 건
아주 쉽지만
예컨대 나에게는
차를 운전하는 게
어렵다는 걸 알았어요
또는 저 사람처럼
통역하는 게 너무
어려울 수도 있고요
그렇다면 우리 내면의
신의 왕국이나 불성을
찾는 건 왜 그렇게
쉬운 걸까요?그것은 성경에서
신의 왕국이
내면에 있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불교에서도 부처가
여러분의 마음 속에
있다거나 가슴 속에
있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가 신은
내면에 있다는 걸
알고 들어봤습니다
하지만 때론
의심합니다
신이 우리 내면에
있다면 『왜 신을
볼 수 없는 걸까?』
하고 생각하죠
부처가 내면에 있다면
왜 보지 못하는 거죠?
왜 그럴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우리는 흔히
외부를 보면서
내면은 보지 않습니다
어째서 우리는 늘
외부를 보는 걸까요?
바로 우리가 이 세상에
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주의가 많이
요구되는 온갖 일을
해야만 합니다
예를 들어 꽃을
꺾을 때도 꽃이
어디 있는지 본 다음
그 꽃을
상하지 않고
온전하게 꺾도록
살펴봐야 합니다
아니면 엔진을
고치거나 컴퓨터를
살피더라도
그 기계에 온 정신을
집중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불완전함을 참고
견뎌야만 합니다
이 세상은 불완전
합니다 하지만 아주
완전합니다
완전한 사람이 보면
완전합니다
완전한 눈으로 보면
세상이 완전한 걸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여러분이
안경을 쓸 때
깨끗한 안경을 쓰면
세상이 깨끗하게
보이듯이요
검은색,분홍색,
노란색을 쓰면 세상은
검은색,분홍색
또 노란색으로 보이죠
요즘엔 어렵거나
슬프고 고통스러울 때
말고는 대개 신을
잊어버리죠
하지만 가끔은
그때 거기서 기억하면
너무 늦어버리죠
그래서 나처럼
많은 이들이
늘 신이나 부처를
기억해야 한다는 걸
알게 되었지요 그럼
절대 늦지 않습니다
그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인도 경전에서
일화 하나를 읽었는데
이런 말이 있습니다
위대한 스승이
있었는데 신이
출가자를 더 좋아할까
재가자를 더 좋아할까
하는 얘기였죠 둘 다
신을 섬기는데 누가
신이 기뻐하는 자인가
하자 신이 말했죠
『재가자들이 나의
기뻐하는 자이니라』
왜 신은 재가자들을
더 좋아할까요
아니면 출가승의
헌신에
더 감동했을까요?
내가 『출가승』
이라고 할 때는
내가 『남자』
라고 하는 건
『남자와 여자』를
뜻하는 겁니다
남성 위주의 사회에
너무 익숙해서 그러는
겁니다 알겠어요?
여성분들 마음
상하는 거 아니죠?
왜냐하면 신이 말하길
남자승과 여자승들
출가승들이 나를
신을 숭배하는 건
괜찮다』고 했거든요
그들은 시간이 있죠
당연한 거에요
그러는 게 의무죠
그래야 해요
당연히 해야 해요
문제될 게 없죠
하지만 재가자들은
짐도 많고
주변에
유혹도 많아서
허우적거린다
유혹 속에서
허우적거린다
그러면서도 나(신)를
기억하고 나(신)을
숭배하려고 애쓴다
그래서
나는 그들의 헌신에
더 감동 받는다
그들은 나 신을
기억하기까지 한다』
알겠어요?
왜 신이 그런
구분을 하는지를요?
이런 거에요
내 생각에 그 이야기가
말하는 건 얼마나
많이 신에게
공양하는지보다는
얼마나 신실한지가
문제라는 겁니다
그렇게 우리 내면의
신이나 부처를 섬기고
기억해야하는 겁니다
바로 그런 경우라면
우린 매일 뭘하지요?
그렇게 할 때
신과 부처를 기억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신과 부처가
우리 안에 있으니까요
그걸 기억 못한다는
건 우리가
범부라는 뜻이고
기억한다면
성자라는 뜻입니다
그 뿐이에요
내가 방금 한 얘기는
신과 부처는 우리가
출가승이 되거나
내내 기억해야 할
필요가 없다는 걸
알려주려는 겁니다
하지만 일분이라도
그들의 명호를
외우려고 노력하세요
바쁜 일정 중에도 신과
부처를 조금이라도
기억하려 한다면
이미 기념할 만 합니다
이를 테면 돈이
많다면 10만불을
기부하고
돈이 적다면
1만불을 기부합니다
1만불을10만불에
비교할 때 1만불이
그 10만불보다
훨씬 클 때가 있어요
그래서 내가 방금 한
얘기의 결론은
얼마나 많이 또는 길게
신을 기억하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신실한가입니다
마치 돈이 많아서
신실함 없이도
10만불을 기부할 수
있는 것과 같아요
왜냐하면 돈이
많다는 걸 당연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억만장자에게는
10만불은 아무것도
아닌 반면 어떤
사람들은 돈은 많지
않지만 신실하고
돕고 싶어하는
헌신적인 마음으로
1만불을 기부합니다
바로 그런 게
더 가치가 있죠
그래서 그 얘기는
어떤 상황에 처하든
언제나 신이나 부처를
기억해야 한다는 걸
말해 줍니다
물론 여승과 남승들은
더 헌신적이고
신실하게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재가자들이 그렇게
살면서 매일 싸워야
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잠시나마
신을 기억할 수
있다면 매우
값진 겁니다
그리고 장담하건대
신의 메시지는
누구든지 잠시라도
신을 기억하는 건
특히
세상을 떠날 때
우리가 죽을 때
신이나 부처를
기억하면 천국에
올라갑니다
그것이 신과 부처가
한 약속입니다
신과 부처도
잠깐만이라도
그들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특히 세상을
떠날 때도 신과
부처를 기억하고
그들에게 신실하게
기도하면
해탈한다고
말했습니다
『해탈』이란
부처의 정토로 가고
이세상에 사는
것같은 고통도 없는
아주 행복한 곳으로
간다는 뜻입니다
기독교인들은 그걸
천국이나 신의
왕국이라고 하고
우리 불교도들은
열반 또는
서방 정토라고 하죠
각 장소마다 다른
이름으로 불리죠
예를 들면 우리는
『봉』이라고 하고
『플라워』라고 하죠
그래서 열반이나
신의 왕국은 같은
걸 말하는 겁니다
그저 다른 나라들이
다른 이름을
쓰는 것 뿐이죠
그래서
나는 신과 부처를
동시에 숭배하는 게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런 다음
얼마동안 신과 부처를
신실하게 숭배한 뒤에
신과 부처와 자신을
동일시하게 되고
우린 하나가 됩니다
그럼 위대해집니다
그래서 부처는
위대해진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도
위대해진 것이고요
크리슈나 등도 그렇게
위대해졌습니다
비결은 아주 간단해요
모두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항상
신과 부처를 기억하면
언젠가 그렇게 깊은
신심이 생기게 되고
신과 부처와 자신이
하나인 것처럼 느끼죠
우린 부처나 예수
그외 다른 성인들처럼
위대해질 것입니다
그것이 부처가 되고
예수 그리스도가 되는
비결입니다
여러분 중에 인도의
라마 크리슈나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본
사람이 있나요? 네?
이제 난 부처와
예수에 관해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기독교나 불교로
개종시키려는 것처럼
생각하지 않도록요
난 어린시절부터
두 종교를 믿었습니다
아니오 그런 게 아니죠
여러분은 모두 이미
불교도이고 모두 다
기독교인이며
기독교도로 태어났죠
기독교인으로 다시
태어날 필요는 없어요
기독교도로 태어났죠
네 그리스도의
힘으로 태어났어요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힘에서 태어났어요
다시 태어날 필요 없죠
있는 그대로 살면서
자신이 얼마나
위대한지 기억하세요
자,난 인도 종교와
관련된 이야기를 좀
다시 하려고 합니다
내가 항상 예수나
부처에 대한 얘기만
하니 여러분 생각에
내가 불교나 기독교로
바꾸라고 강요한다고
느낄 까봐 걱정되서요
여러분도 알다시피
난 불교와 기독교를
같이 믿는 가정에서
태어났기 때문인데
여러분이 내가 억지로
불교나 기독교를
강요한다고 느낄 까봐
걱정됩니다
그럴 필요 없습니다
우린 이미 기독교도로
태어났어요,이미
불교도로 태어났고요
우린 불성으로부터
태어났습니다
불성으로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우린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우린 이미
그리스도의 아이이고
부처의 자녀입니다
부처가 되기 위해
윤회한다거나
그리스도의 자녀가
되려고 다시 태어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 그렇다고 하면
남들이 웃을 겁니다
자 스리 라마 크리슈나
우선 그는 귀족이었죠
라마크리슈나는 매우
인도에서 유명했어요
그는 귀족으로 태어나
힌두교도에
속했으며
브라만이었습니다
그는 처음에
선생님이 없었어요
그는 가르쳐 줄
선생님이 없었죠
처음에는 아무런
선생님이 없었어요
그는 절에 갔습니다
힌두사원이었는데
불상에 절을 했습니다
불상에요
그들 종교의 부처에게
절을 했습니다
그래서 매일 그는
사원에 가서
힌두교의 성모인
칼리 여신에 절을 했죠
힌두교에서
칼리여신은 파괴와
두려움 부정성 등을
상징하지만 그는
전심으로 숭배했어요
인도인들은 그녀도
숭배합니다
그는 신실하고
맹목적인 믿음으로
그녀를 숭배했습니다
언젠가 성모가 나타나
그에게 많은 것들을
가르쳐주고 그를
성스럽게 만들어줬죠
그런 다음 그는 점점
더 현명해지고
우주의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런 불상들에
매우 신실하게 절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죽음과 파괴를
상징하는
여성 부처는..
하지만 인도인들은
파괴와 창조를
분별없이 신실하게
숭배합니다
하지만 그는
마음이 매우 순수했죠
그러므로 비록
그런 존재를 숭배해도
그는 매우 신실하게
그녀를 숭배했어요
어느 날 그 여신 즉
부처가 나타나
그에게 성인이 되는
방법을 가르쳤습니다
얼마 뒤에
그는 생의 모든 비밀을
이해했습니다
그는 성인 즉 부처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현대에서
가장 유명한 성인들 중
한 명이 되었죠
내 생각엔 대부분이
그를 알고 있을 것
같은데요?
오래 전에 죽었지만
그의 명성은 여전히
매우 자자합니다
여러분도 알지요?
네 좋습니다
그런데 그는 교사도
없었는데 오직
신심으로만 신을
알게 됐습니다
그는 신을 직접
대면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가 다
그럴 수 있다면 좋아요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그럴 수 없습니다
스스로 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다면
또 다른 방법이 있어요
우린 이미 신을
알고 있는 사람들
신을 이미 알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
은혜를 받고
도움과 은총을
부탁할 수 있죠
불상에 절을 하는
사람들,이미 부처의
가호를 받았으며
부처를 직접
만났거나
부처가 된 사람이라면
매우 좋습니다
아주 좋지요
하지만 대부분은
그런 행운이 없습니다
혹은 그 사람처럼
신실하지 못하고요
아마 그는 이미
세세생생 수행했기에
선생님이 없어도
성불할 수 있었고
성인과 면대면으로
직접 만난 겁니다
대부분은
여전히 거칠고
마음에 아직도
장애가 많아서
우린 그렇게 빨리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방법은 있어요
신과 부처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을
만나면 됩니다
우린 그들과 함께
앉아서 명상하거나
가끔씩 그들을
만나러 가서
그들의 축복에
의지하는 겁니다
우린 그것을
『감화를 받고 그걸
나눌 수 있죠』 마치
향수를 뿌리듯이요
그럼 우리 옆에
앉은 사람도 향기가
묻을 것입니다
백단향 나무를
숲 속에
한 두그루만 심어도
숲 전체에
백단향이
진동하는 것처럼요
다른 나무들도
백단향 나무처럼
향기를 지니게 되죠
경이롭게도요
그런 백단향 나무는
귀중하고
매우 가치가 높아요
그 특별한 품성
때문에요
이해됩니까?
이 세상에도
내가 방금 언급한
브라흐만 같은
그런 자질을 지닌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인도에서도
세계적으로도
매우 유명합니다
그는 살아있을 때는
별로 유명하지 않았죠
그가 죽고 난 뒤에
제자들이 가르침을
전파했습니다
이젠 다들 그를 압니다
내가 방금
그를 아냐고 물었더니
다들 알고 있었죠
난 미국이나
다른 서양 국가에
올 수 있게 된
어울락인들에 대해
매우 행복합니다
영적인 문화나
그런 연구에
매우 개방적입니다
그다지 속박되지 않고
제한되지 않습니다
어울락 사람들에게
말한 적이 있는데
몇몇 어울락인들이
미국이나
유럽 국가들에
오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이런 나라들은
교육 체계나
종교 간에 매우
개방적이니까요
사람들은 온갖 종교를
공부하고
모든 생각을 흡수하며
다양한 학파를
공부합니다
그것은 좋습니다
사람들에게 좋아요
난 중국에서
6,7년 동안
있었지만 최근까지도
알려지지 않았어요
최근에서야
2년 전쯤
난 갑자기
유명해졌어요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그것을 특별히
바라지는 않았지만
5,6년이 지나고
갑자기 알려져서
놀랐습니다
그게 핵심이 아니에요
코스타리카에 가기까진
놀라지 않았어요
첫날 강연을 하고
바로 알려졌거든요
하루 만에요,
중국에서는
6년이 걸렸어요
코스타리카에서는 하루
만에 살아있는
스승이라 불렀어요
하지만 이건 나에겐
전혀 차이가 없어요,
단지 놀랬죠
한 나라가 다른 나라와
어떻게 다른지 알고요
그들이 나를 살아있는
신이나 살아있는
유령이라 해도
사실 차이 없어요
사람은 자신의
가치를 아니까요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지요
난 미국으로 오게 된
어울락(베트남)
사람들은
종교 면에서
교육체계의 수준이
좀 더 열려있다고
말했어요
우리는 『관대해』
지기를 더 선호하지요
그래서 난 중국에서
6,7년가 있었는데
유명하지 않았어요
내가 중미로 갔을 때
단지하루 만에
난 즉시
유명해 졌어요
그들은 나를
『살아있는 성자』
『살아있는 부처』라고
불렀죠 중국에선
5,6년이 걸렸어요
그래서 난 그들이
살아있는 부처나
살아있는 귀신이라
불러도 나한테는
전혀 차이가
없다고 말했어요
단지 난 한 나라와
다른 나라간에
다르다는 것에
아주 놀랐어요
차이점이 그렇게
거대해요
한 나라에서는
단 하루만 있었고
그들이 전에 나를
몰랐어요
난 몇마디만 말했는데
그들은 이미 나를
살아있는 부처라 했죠
반면 다른 나라에선
5,6년간 아주
열심히 이했지만
아무것도 못했어요
그러므로 서양이
좀더 관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미국이나
이런 개방적인 나라에
돌아왔을 때
행복했어요
크게 한숨을 쉬었죠
약간 안도했어요
하지만 내가 직면한
어려움 때문에
중국이나
포모사(대만)을
버리진 않을 겁니다
단지 여러분들에게
나라들 간의 차이점을
말한 거죠 여러분은
아주 열려있고
아주 자유로운
국가를 가져서
축하해 주려고요
인간의 삶이 가치있고
모든 종교가 자신의
잠재력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으니까요
내가 미국이나
개방적이고
자유로워 보이는
나라에 왔을 때
거기선 인간의 가치가
존중받고 모든 종교가
인류에게 최대한
봉사하도록 발전하는
것이 허용될 때 좀 더
쉽게 숨을 쉴 수
있다고 느껴져요
하지만
그 이유 때문에
내가 포모사(대만)
이나 중국,혹은
개방되지 않은 나라를
버리진 않을 겁니다
내가 그 말을 하는 건
미국인과
여기 청중들이
좀 더 기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죠
나도 여러분이
그런 자유로운 나라에
살 수 있어서 기뻐요
신으로 시작해서
인간성으로 끝났네요
사실 여기서
끝나지 않았죠
난 오늘 아침,아까
단상에 올라 왔을 때
『세상에 오늘 무슨
말을 해야 하나?
아마 여러분은
다 알도 있을 텐데』
라고 생각했었죠
하지만 이미
약속했기에 오늘 난
해야만 했어요
제자들과 동수들은
어쨌든
내가 여기 꼭 와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아마 여러분 자신의
선과 여러분 자신의
잠재력과 무상의 힘을
일깨워 주면
여러분이 희망을
버리지 않겠지요
만일 이미 제 길을
가고 있으면
다신 잊지 마세요
왜 우린 이렇게
필사적으로 신을
기억해야 할까요?
왜냐하면 그것이
우리를 어떤 문제나
어떤 급박한 것이나
어떤 절망,슬픔과
고통에서
구해주는 유일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신을 깨달으면
아무것도 더 이상
우리를 흔들 수 없으며
더 이상 두렵게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아주 안전하고 아주
사랑받고 보호 받죠
여기 도착하기 전에
말했어요 『단상에
올라가면 무슨
말을 하지?』
아마도
모든 청중들이
이미 알고 있을텐데
그들은 이미 자신의
불성을 찾는 법을
알고 있고 내면의
신을 찾는 법을
알고 있어
내가 그 위에 올라가면
무슨 말을 더 하지?
지루해하면 어쩌지?
하지만 난 해야했죠
왜냐하면 이 나라의
내 제자들이 나를
초대했고 난 이미
수락했고 여기 왔으니
단상에 올라야 했어요
그러자 단상에 오르는
것 또한 좋을 거야
때로 다시 말하는 것도
또한 괜찮으니까요
어떤 사람들이
그들의 불성을
그들의 신의 왕국을
찾지 못한 경우에
다시 기억하기
시작할 수 있고
더 이상 잊지 않을거야
여러분이 이미
그걸 찾았거나
찾는 과정에 있다면
물러서거나
다시 잊지 말고
신에게 감사하세요
왜 우리가 신을
기억해야 할까요?
만일 신을 기억하지
않으면 우린 아주
외로울 거에요
모든 삶의 불행이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때까지
우릴 누르겠지요
신을 기억한다면
어느 날 우린
깨닫게 되고
불성을,신의 왕국을
깨닫고 나면 아무것도
우릴 누르지 못해요
아무것도 우리를
두렵게 하지 못하고
퇴보하게 하지 못해요
더 이상 우리를 흔들
고통도 없고
어려움도 없어요
그러므로 행복해지고
두려움에서 자유롭고
싶다면 항상 신을
기억해야 합니다
항상 신이 우리를
도와주고 보호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지만 만일 우리가
우리 자신이 신이
어떻게 생겼고 불성이
뭔지 보지 못하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때로 어렵죠
때로
흔들리지 않기도
약간 어려워요
그래서 우린 매일
우리 불성을 찾도록
명상해야 합니다
하지만 만일 우리가
신성 혹은
불성이라 부르는
이런 지고의 존재를
한번이나 두번
최소한 자주 흘끗
옅보지 못한다면
이 신의 힘을 믿거나
신의 존재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확신을 갖는 것도
어렵습니다
그러므로 때로
우린 잊어버리거나
믿음이 흔들리지요
그래서 깨달음과
신과의 직접적인
연결이 여전히
아주 필요한 것입니다
믿음은 신과 접촉하는
첫 단계이지만
두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단계는
여전히 직접
접촉하는 것입니다
우리 부모가 우리에게
물려준 큰 보물이
있는 걸 알지만
그걸 아직
보지 않아서 거의
믿지 못하는 것처럼요
타인에 전하는
우리의 말은
아주 겸손하며 여전히
아주 가난하고
무일푼이며 자신 없고
고귀하지 않고
보물을 가진 걸
확신하지 못하는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그건 마치 우리가
대단한 보물을 갖고
있지만 보거나
열어보지 못한것과같죠
그래서 다른 이들에게
말할 때 아직은 아주
겸손해하며 자신이없죠
돈이 있다고 말하지만
백만장자의 자태로
말하진 못했어요
백만장자는 자신있는
톤이 있지요
말을 하면 사람들이
당장 믿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로부터
물러 받은 재산이
있다는 걸 알지만
그걸 본 적이 없는
이들은 말 뒤에
그런 힘을
갖고 있지 않아요
그러므로 자신의
보물을 보고 나서야
그것을 조금이라도
사용해 자기 자신을
이롭게 하고 다른
태도를 갖게 되는 거죠
그건 부모님이 우릴
위해 물려주신 보물을
발견했을 때 비로소
매우 자신감 있는
태도를 갖게 될뿐만
아니라-다른 이들과
어울리는데 자신감있는
태도를 원해서가아니죠
-그 보물은 여러모로
우리에게 득이 되고
우릴 이롭게 할 겁니다
보물을 어딘가 보이지
않는 곳에 숨겨두고는
매일 얼마의 돈을
벌기 위해 굶어가며
일해야 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그 보물
그 위대한 힘
여러분이 상상조차
할수 없는 우리 내면에
거하는 그 위대한 힘이
활용되길 기다리고 있죠
단지 몇 사람,
이 세상 사람
일부만이
이 힘을 사용하더라도
세상은 이미
천국이 되지요 그런데
이것을 사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소수만 이걸
사용하는 걸 봅니다
부처와 예수
소크라테스 크리슈나 모하메드로
얼마 안되죠
현 시대에 좀 더
많아져서
스리 라마크리슈나
비베카난다
파라마한사 요가난다
등과 같은 인물이 있죠
이 위대한 인물들은
자신의 위대한잠재력을
사용하는 법을 알았죠
차이점은
그게 다입니다
우리 대부분의사람들은
그걸 사용하는 방법을
몰라 평범하고
비참하며
무력하게 되어
자신과 다른 이들을
도울 수도 없습니다
그게 차이점이죠
우리와 부처 사이의
차이점이요
그런 위대한 이들은
자신의 불성을
사용하는 법을 압니다
그들은 신이 우리의
내면에 주신 힘,이른바
내면의 신의 왕국 또는
내면의 불성을
사용하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이 세상의 사람들 중
몇 명이라도 일부라도
그런 힘을 사용하는
법을 안다면 그런
지혜를 사용하는
방법을 안다면
우리 세상은 오래 전에
천국이 됐을지 모르죠
세상의 모든 이가
그 힘을 사용할
필요도 없이 단 몇
사람이라도 충분해요
하지만 애석하게도
너무나 적은 수의
사람들만이 자신의
강력한 자성을
사용합니다
부처나 예수
라마크리슈나처럼
현 시대에선
요가난다와 비베카난다
라마 크리슈나 등과
같은 사람들처럼요
어울락(베트남)에도
보다 최근에 카오다이
성인 같은 소수의
성인들이 있습니다
전에는
부처가 있었고 보다
최근 들어 선지자
후인 푸 소와 몇몇
다른 성인들이 있고
팜 콩 탁도 있지요
아마 최근에는
더 많아졌을 거예요
다른 누가 있나요?
코코넛 성인이요
코코넛 성인도
정말 훌륭하죠
코코넛 성인이 벌써
부처가 되었나요?
그거 정말 잘됐군요
어울락(베트남)에도
부처가 된 사람들이
있다는 건
아주 좋은 일이죠
그가 아주 유명하다
들었어요
좋습니다
난 정말 기쁩니다
어울락(베트남)에도
몇 명의 살아있는
성인들이 있어요
그 성인들 중 한 명을
현 시대의 코코넛
성인이라 부르죠
왜 그를 『코코넛
성인』이라 불렀죠?
왜냐하면 그가 코코넛
나무에서 살거든요
그는 사회와 섞여
어울리지 않아요
그는 누구도 자신을
이해할수 없다 생각해요
그렇지요? 그래요?
아마 누구도 그를
이해하지 못해서
그가 코코넛 나무 위로
가 앉아있는 거겠죠
혼자란걸 증명하듯이요
우리가 도를 얻게
될 때 매우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는 건
사실이죠 이 세상에서
많은 이들이 도를
얻는 건 아니니까요
우리가 뭐라 말하든
많은 이들이
이해하지 못합니다
우릴 중상하지 않는
것만도 이미 좋은거죠
그렇기에 이 세상은
아직도 아주 비참하고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그래서 난 내가 배워
정통한 작은 기술
작은 비밀을 여러분과
나눈다면 어쩌면
여러분이 자기자신과
친지들 친구들 자신의
나라를 돕는데 자기
자신의 가장 위대한
힘을 사용하는데
도움이되리라 생각했죠
가장 훌륭한 점은 온
우주를 돕는다는 거죠
내가 내 자신의
일깨워진 눈으로
모든 우주와 우주의 모든 존재들이
함께 연결되어 있음을
보았기 때문이죠
우린 전부 같은
본질로 오직 하나이죠
그걸 책으로만
읽은 것이 아닙니다
난 이걸 봤어요
그러므로 여러분이
아직 비참한 상태에
있고 자신의 삶이
족히 순탄하지 않다고
신이 자신을 저버린 것
같다고 여긴다면
자기 자신의 눈으로
신을 보지 못했다면
우리가 돕겠습니다
우리가 그걸 함께 해서
신을 찾으세요
그럼 여러분은 나처럼
우리 동료수행자들처럼
행복해질 겁니다
이렇게 우리는 전부
수없이 시도하죠
수천 명의 사람들이
이미 시도하고 있으며
아무도 실패하지않았죠
그 누구도 내가 전수한
비법으로 실패하지
않았기에
날이 갈수록 매일
누가 오든 믿음을
갖고 우리와 수행하면
며칠 만에 혹은
첫 날에 위대한
변화가 일어날 거라
난 확신합니다
여러분에게 이미
훌륭한 기술이 있고
훌륭한 스승이 있어
이미 깨어났다면
신을 봤다면
그럼 된 겁니다
축하합니다
그렇지 못했다면
의심이 간다면
시도해볼 수 있겠죠
그게 전부예요
난 내 자신의 눈
부처의 눈으로 제 삼의
눈으로 봤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 겁니다
난 모든 존재들이
하나란 걸 똑똑히 봤죠
내가 그걸 경전에서
읽고 여러분에게
말하는 게 아니에요
내가 직접 본 거죠
그래서 내가 타인을
도우면 그건 내 자신을
도운 것과 같다는 걸
난 믿습니다
다른이들이 고통받으면
나도 고통스러운 거죠
모든 게 상호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법문을
수행하는 수천 명의
내 제자들이
깨달았으며
혜택을 얻었지요
첫날이든
둘째 날이든
셋째 날이든 즉시
이로움을 얻습니다
단 며칠 만에 혹은
첫날에 바로
이미 결실을 거두죠
그들의 수준에
따라서요
혜택을 받지
않은 사람은 없고
자신의 고통이
줄어들지 않은
사람은 없으며
깨닫게 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따라서 난 이 법문이
정말 위대하다고
믿습니다
여러분 중 한 분이
이미 깨닫고
이미 진리를
얻었으며 이미
내면의 행복이 있다면
난 매우 기쁩니다
공부할 필요가 없죠
이미 좋은 선생이나
스승이 있고
이미
깨달았다는
자신감이 있고
행복하고
만족하니까요
그럼 그런
이들에게 좋죠
깨닫지 못하고
여전히 자신의 불성을
의심하고
자신이 고통 받고
있으며 내면의
평화가 부족하고
깨달음이 없다고
느끼며
빛을 보지 않았거나
불음을 듣지
못했다면
우리와 함께 공부해서
그런 지복의 순간을
나누고 고통을
줄일 수 있으며
자신과 부모,
이미 돌아가신
조부모 또는
자신의 미래를
도울 수 있습니다
또한 나라를 구하고
우주에 평화를 가져
오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게 전부입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내 말을 마칩니다
내 강연은 마쳤고
여러분이 질문하세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결혼은
부부간의 신성한
결속이며
게다가 당신의 남편이
당신의 영적인
노력을 지지해주었고
많은 성인과 스승들이
결혼을 해서도
깨달음을
얻었다면
왜 당신은 남편을
떠나야 했습니까?
그가 당신과 더불어
깨달음을 얻을 순
없었나요?
아님 적어도 남매나
우호적인 친구처럼
지낼 순 없었나요?
남편과 아내의 관계를
지속시킬 순 없었던
건가요?
당신 말이 맞습니다
그땐 아직 깨닫지
못했거든요
난 몹시 신을 찾고
싶었고 세상의 고통을
덜어내기 위해선
남편과 함께 한웅큼의
의무들을 그리 행하지
못할 거라 생각했죠
모든 걸 버려야
한다고 생각했죠
그래야 신이 자비를
베풀고 나의 성심을
알아주실 거라고요
모든 걸 떠나야
한다고 생각했죠
여러분은 그러지 마세요
두려워 말고
떠나지 말아요
내가 이미 말했죠
괜찮아요
나는 나대로 행복하고
그는 그대로
행복해요
그와 난 각자의
일이 있죠
이런 식으로 봉사하는
게 나아요
아이가 있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아이에게 우유를
먹이면서
강연을 할까요?
그리고 설사
남편이 당신을
지지해 준다 해도
그도 요구하는 게 있죠
알겠어요?
밤낮으로 세상을 돌아
다니며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건 불가능
했을 거에요
다른 성인들은
어떻게 하는지 몰라도
나의 경우는 달라요
모두가 달라요
여러분이 재가자로
살면서 행복하다면
재가자로 살겠죠
반면에 세속을
떠나는 게 좋다면
그렇게 할 거에요
그렇죠?
세상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이 많죠
세상에 기여하는
분야도 다양하죠
내가 남편을 떠난 건
대중에게 봉사하려는
마음 때문이었지
그가 싫어서가 아녜요
따라서 나쁜 동기로
그런 건 아녜요
이해해요?
동기가
중요합니다
무엇을 하는가가
아니라 방식과
결과가 중요합니다
남편이 날 자랑스러워
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도 그렇다 했죠
지금 그는 행복하고
나도 행복해요
그런데 난 그런 삶을
좋아할 수 없었어요
한 두명 돌보는 것으론
부족해서 전 인류를
위해 맘껏 봉사하는
길을 택해야 했어요
그는 날 지지했지만
내가 혼자인 지금
만큼은 못해요
알겠어요?
내가 원하는 장소,
나라,시간을 늘
가지는 못할 겁니다
또한 알다시피
주부는 돈이
한정되어 있잖아요
그런데다 생일
선물을 챙겨야 했죠
시누이 선물
시어머니 선물 등
온갖 이런 것들을요
내가 언제 여러분에게
시간을 낼 것 같나요?
알다시피 난
유명해진 이래로
매일같이 밤에 일하죠
어떤 땐
새벽 두 세시까지
사람들에게
입문을 주고
돌봐준 다음
5시에 일어나
다시 명상하죠
근데 어떻게
남편을 시중들죠?
낮엔 온종일 나가 있고
밤엔 사람들을 만나며
아침엔 명상하는데요
아기를 원하고
아내가 돌봐주길
바라는
남편이 있으면
어떨 것 같아요?
난 사람들에게 다
주고 싶어요
깨달음에 대해
혼란스러운데요
단지 내가 깨달았다는
것을 아는 것이
깨달음인가요?
아니요
당신은
깨달아야합니다
깨달음은 그 자체에
특별한 점이 있습니다
깨달음은 빛을 뜻하고
빛을 갖는 겁니다
당신의 내면에
빛을 가지게 됩니다
빛이 비추어지면
당신은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깨닫는 것은
신의 빛을 보고
신의 말씀을
듣는 걸 의미합니다
신의 말씀은
인간의 언어로
되어있지 않아요
다른 언어입니다
내면의 목소리이죠
저의 관음 수행이
어떻게 세상에
만연한 폭력을
완화시킬 수 있나요?
전 이미
명상을 하는데
역사는 점점
더 폭력적이 되기에
이런 질문을 합니다
진보한다는 믿음과
전세계적 증거가
필요하기 때문에
질문하는 겁니다
감사합니다
관음법문을
수행합니까?
질문하신 분이 누군지
물어봐도 되나요?
어떤 법문을
수행합니까?
호흡법이나
만트라입니까?
가장 좋아하는
한가지 방법에
전념하는 게
좋을 겁니다
그럼 더 빨리
결과를 얻게 되고
믿음은 더 확고해지죠
당신은 아직
찾는 중인 것 같아요
그저 해보는 것일 뿐
확신이 없고
당신의 가슴에
고요와 평화
믿음을 주는 방법을
만나지 못했죠
그러니 관음법문을
시도해봐도 될 겁니다
다른 것들에 비해
진정 경이롭습니다
다른 법문들이
좋지 않다고는
말하지 않겠어요
때론 그것이 당신에게
맞지 않습니다
내겐 관음법문이
최고이고 가장 빠르죠
또한 부처도
그렇게 말합니다
부처도 가장
빠르다고 말했죠
내말은 당신이
무슨 법문을 쓰든
우리가 내면의
신의 빛과 소리와
연결되지 않고
그것이 빛의
다리로 데려다
주지 않는다면
당신은 여전히
의심할 거라는 겁니다
그럼 아직은
신의 구원을
안심할 수 없어요 그렇죠?
사실 슬픈 일입니다
많은 이들이 내 말을
듣지 않아요
많은 사람들이
예수나 부처에게도
귀기울이지 않죠
그 점을 알겠어요?
세상의 문제가
그렇게 생기지만
우린 시도해야 해요
전혀 수행하지 않는
사람보다 낫습니다
거리에 아무 불빛도
없는 것보다 몇 개
불빛이 있는 게 낫죠
고속도로에 아무 불빛
없는 것보단 약한
빛이 있는 것이 낫죠
이 세상에서 아무도
관음법문을 수행하지
않고 아무도 깨닫지
않았으며 선하지 않고
믿음의 향기로 다른
이에게 영향을 주기
위한 신을 향한
굳건한 믿음이 없다면
이 세상은 지옥이
될 것입니다
최소한 지금 상태가
유지되겠지요
여전히 세상의 일부는
살만하고 견딜만합니다
아무도 수행을 하지
않고 라마크리슈나나
요가난다처럼
되지 않고
그들의 제자처럼
되지 않았다면
세계는 이미 지옥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니 지옥이 되지
않은 것에 기뻐합시다
관음법문은 여러분
자신의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모든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지못하면 최소한
여러분에게는 가져와요
우리와 시작하세요
우리 모두와 시작해요
어떻게 폭력적인
사람들로부터 우리와
아이들을 보호할까요?
폭력적인 사람들요?
신께 기도하고
여러분의 살아있는
스승이 누가 됐든지
그 분께 기도하세요
아이들을 그나 그녀의
손에 맡기세요
입문을 하게하고
신성한 가르침을 주고
도덕적 삶의 방식을
주면 신은 그들을
보호할 것입니다
더 나은 방법이 없죠
누군가 관음법문
수행에 대해
질문했는데
그것이 세계 평화에
영향을 줄까요?
난 그것이 세계 평화에
영향을 주지 않더라고
자신의 평화에는
영향을 준다고 말했죠
우리 모두 자신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는 가족을 돌보고
나라를 다스리며
세계를 평화롭게
해야합니다
오랜 시간 명상했으나
성과가 없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아마 다른 명상법이
그녀에게 맞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어요
그것이 그녀가 여전히
주저하고 의심이
있으며 불성을 찾지
못한 이유라고요
그녀가 다른 무언가
다른 법문으로
바꿀 수 있다고요
그리고 현재 세상이
평화롭지 않아도
최소한 지옥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이해하시죠?
만약 제가 앞에서 말한
사람들처럼 수행하는
몇몇 사람들이
아니었다면 세상은
오래 전에 지옥이
되었을 것입니다
최소한 지금 반은 지옥
반은 천국이죠
세계의 어떤 곳은
살만하고 어떤 곳은
편안하지 않지만
최소한 전체가 다
지옥은 아니죠
예를 들어 길가에 빛이
몇 개 있는 것이 없는
것보다는 낫죠
이해하지요?
완전히 어두운
것보다는 나아요
그러니 우리가
영적 수행을 할 때
다른 사람에게
신경쓰지 말고
세계를 보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불하나 밝히죠
작은 불 한 개가 없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매일 아침 명상하려고
몇 시간씩 앉을 때마다
평화로운 상태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세상 속에
있으면 잃어버려요
다닐 때도 깨어있어야
한다고 들었지만 그게
안되고 앉아있을 때만
됩니다
승려가 되어야 할까요
깨닫기를 기다릴까요?
당신에게 달렸어요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우리는 24시간 평화를
가질 수 없어요 부처와
같은 상태가 아닌
다음에는요
평화가 있다가 없다가
합니다
의식의 높은
등급에서는 평화가
있다가 사람들을
대할 때는
평화가 없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평화가
평화롭지 않은
그 순간은
일시적 본성입니다
열반(최고의 천국)에
들면 영원히
평화롭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이 세상에 있어서 높을
때도 낮을 때도 있어요
자연스러운 거예요
그리고 승려나 수녀가
되고 싶다면
그것도 괜찮아요
자신의 경향을
알아보세요
신을 위해서 세상을
버리는 것은 누구든
찬사 받을만한 일이죠
매우 숭고합니다
미안한 말이지만 적은
사람만 그럴 수 있어요
살아있는 신이지요
우리는 버리지 못해요
라마크리슈나의 아내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결혼했지만
친구같았어요
아내는『사람들은
낡은 컵도 못 버리는데
어떻게 세상을 버릴 수
있어요?』라고 했어요
그러니 신을 위해
세상을 버릴 수 있는
사람들은 신성합니다
그러니 자신이 무엇이
되고 싶은지 알아보고
자신의 평화를
찾으세요
어쨌든 명상해서
평화를 찾으면
좋은 결과입니다
명상에서 성공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돌아다닐 땐
약간 산만하고
방해가 있지만
그것도 괜찮습니다
방해하도록 놔두지
마세요 하루 종일이나
명상 때조차 평화가
없는 것보단 낫습니다
이해합니까?
아침을 먹은 후 매우
배가 부르고 만족한
것과 같습니다
일하고 난 뒤에는 다시
배고프지만 괜찮습니다
돌아가서 또 먹어요
그래서 음식을
고마워하고
그래서 명상을
고마워하는 거지요
문제없습니다
세상에 있고 싶다면
세상에 있으세요
평화와 혼란 모두
받아들이세요
승려가 되고 싶다면
신에게 헌신하고
인류에 봉사하는
진짜 승려가 되세요
만약 이타적인 동기를
가지고 신이나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기를 원해서
승려가 된다면
찬사받을만 합니다
아무도 이런 이상을
비난하지 않을 겁니다
매우 이타적인
동기이고 매우 숭고한
이상이니까요
누가 명상 중에
앉아있을 때 매우
평화를 느꼈는데
나가면 다시 산만해진
걸 느껴서 내가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마치 우리가 먹고나서
일하다 보면 다시
배고파지는 것과
같은 거지요
배가 고프면 집에 가서
다시 먹습니다
그럴 때 음식에
감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명상하고
평화로움을 느끼면
좋은 것이며
명상하고도
평화가 없는 것보다
낫습니다
우리가 약간 먹고
일하러 가는 것과
같습니다
평화로워지기 위해
약간 명상하고 다시
하루종일 세상의
도전에 소위 대처하고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 남자는 그가 승려가
될 수 있을지 물었고
나는 『물론』이라고
했죠 승려가 된다는
것은 매우 숭고한
이상이며 많지 않은
사람들만이
중생에게 봉사하고
신의 숭고한 이상을
위해 봉사하려고
아무 미련 없이 세상의
모든 것을 버립니다
그런 사람들은 매우
숭고합니다
많지 않은 사람들만
이렇게 할 수 있어요
인도의 어떤 스승은
『보통 사람들은 세상
전체는커녕 낡은 컵
하나도 버리지
못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인류에게
봉사하고 대중을
섬기려고 세상을
버린 사람들은 찬양과
도움을 받고 존경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고대로부터
모든 사람들이
비구와 비구니들을
존경한 거죠 그렇죠?
우리는 그런 고귀한
이상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못해도
남들이 그럴 수 있는
걸 보면
존경해줘야 합니다
무엇이 신의 왕국이며
어떻게 찾는 건지요?
입문식 때
보여줄 겁니다
그런 영광된 걸 말로
한다는 게 힘들지만
보여줄 순 있어요
보다시피
신의 왕국은
평화와 조화와 지혜와
힘과 자비와
사랑을 포함합니다
신의 왕국을
갖게 되면
여러분이 원했든
안 원했든 모든 걸
갖게 됩니다
『먼저 신의 왕국을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모든 것이
더하리라』
내가 재가자였을 때
나에게는 좋은 남편이
있었어요
돈도 있고
지위도 있었죠
그리고 모든 어울락
(베트남) 난민들도
나를 좋아했어요
내가 시를 썼거든요
글을 쓰고
그들을 도와주고
봉사도 했어요
수천명이나 되는
사람들을요
몇 사람만이 아니라
수만명이었어요
그들 모두 나를 알았죠
그때 세상에서
할 수 있는 데까지
만족을 다 했어요
하지만 지금은
깨닫게 됐어요
깨닫는다는 건
또 다른 겁니다
수백억의 재산을
갖고
모든 유형 무형의
재산을 갖게
되는 겁니다
사람들이 강제로 돈을
주면 거절해야 해요
깨끗하지 못한 돈은
거절해야 합니다
또한 나는 직접
돈을 법니다
전에 하루10시간씩
일하면서 얼마나
벌었는지 아세요?
큰 사업을 하지 않고
하루에10시간씩
일해서 얼마나
벌 수 있는지
알 겁니다
그래서 이 모든 건
여러분에게 봉사하도록
신이 내게 주신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무료로 입문도 주고
무료로 책자나 광고
등을 줄 수 있는겁니다
이 모든 게 내가 원한
게 아니라 신이 강요한
거에요 알겠어요?
하지만 나는 열심히
일하면서 그렇게 많은
돈을 바라진 않았어요
모두 나눠 줬어요
누구에게 얼마를
줬든 상관 없었죠
그래서 여러분이 받은
모든 도움은 얼마가
됐든 깨끗하고 모두
신에게서 왔고 같은
믿음에서 온 겁니다
누군가 신의 왕국이
뭐냐고 물었죠?
이런 건 설명할 수
없고 입문식 때
볼 거라고 했습니다
신의 왕국을
찾으면
모든 걸 갖게 됩니다
예를 들어 내가
깨닫기 전에
신의 왕국을
발견하기 전에는
돈이 없었기 때문에
사람들을 도울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내가
수공예품을 만들면
사람들이 내 공예품을
살려고 경쟁해요
돈도 많이 벌고
그 돈에 감사하면서
여행도 하고
비행기 표도 사고
책도 무료로 펴내서
사람들이 선행과
도덕을 배우고 무료로
입문도 줄 수 있죠
이 모든게 신과 부처로
부터 오는 겁니다
내가 원하기 때문에
이런 걸 가질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때로는 내가 원하지
않는데도 내 문 앞에
갖다 놔요
옛날에는 돈을 벌지
못해서 남을
도울 수가 없었는데
지금은 원하는건 뭐든
가질 수 있어요
우리가 신실하게
신과 부처를 찾기
원한다면 신과 부처는
우리를 도와줄 겁니다
당신의 깨달은 눈으로
세상을 볼 때
모든 게
신성하기 때문에
선과 악의 차이를
안 보시나요?
네 그래요
하지만 호랑이가 오면
도망갈 겁니다
내가 보는 것과
호랑이가 보는 것에는
차이가 있어요
알겠어요? 나는
호랑이가 좋은 걸
알지만 호랑인 몰라요
나는 여러분이 부처인
걸 알지만 여러분은
모르는 것과 같아요
나는 여러분이 신이란
걸 알지만 여러분은
몰라요 그래서 스스로
알아야 하는 겁니다
여러분이 알도록 내가
도와 줄 수가 없어요
내가 안다는 게
도움이 안돼요
유감스러운 일이에요
어떤 사람이 묻기를
내가 깨달았을 때
선과 악에 차이가
없는 걸 봤는지
나쁜 사람도 좋은
사람도 없고
선도 악도 없으며
모든 게 하나인 걸
보았냐고 합니다
나는 그렇다 맞다
모든 것에 불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호랑이가 오면
당장 달아날 겁니다
나는 호랑이가
부처인 줄 알지만
그는 자기가 부처인줄
모르거든요 알겠어요?
마치 나는 여러분이
부처임을 알지만
여러분은 자신이
부처임을 모르니
직접 알아야 합니다
난 어쩔 수 없어요
내가 깨달았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원해야만
여러분이 깨닫도록
내가 도울수있습니다
이해됩니까?
과거의 잘못을
기억하면서
현재에 어떻게
평온할 수 있습니까?
그래서 죄를 모두 다
씻어버려야만 합니다
참회를 통해서
삶의 방식을
신실하게 변화시켜
그렇게 하거나
여러분의 과거의
모든 죄,원죄가
태워버리도록
도와줄 자비로운
스승을 통해서
다시 기억하지
못 할 것입니다
여러분을 다시는
방해하지 못합니다
아기처럼 순수하게
느껴질 겁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이렇게 말하죠 『다시
아기가 되지 않으면
신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다』
죄를 짊어지고는
신의 왕국에서
들어갈 수도 없고
신을 못 봅니다
깨달은 스승의
축복을 통해서
죄와 죄책감을
벗어버리고
불태워 버릴 겁니다
그럼 다시 순수하고
좋은 느낌이 듭니다
과거에 우리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아도 죄책감을
전혀 안 느낄 겁니다
자신을 용서하겠죠
신이 자비롭다는 걸
알게 되니까요
완전히 그걸
알게 됩니다
듣는 것만이 아니라
실제 느끼게 되죠
그게 차이점입니다
만일 정말 신실하게
참회한다면
가벼워질 겁니다
삶의 방식을 바꾸면
과거의 삶,
전생에서 여러분이
잘못했던 것,
마약을 하고
남을 속이고
살인했다면 이젠
신에 기도하세요
『부디 용서해주세요
잘못한 걸 잘 압니다
다시는 안 그럴게요』
그럼 충분합니다
신은 용서해줄 거예요
하지만 소용없으면
자비로운 스승을
찾아야만 합니다
그럼 스승이 다시
새롭고 순수해지게
도와줄 겁니다
어떤 사람이 묻기를
어떻게 과거의
죄가 있음을 알면서
현재의 축복을
경험할 수 있나요?
그래서 신실하게
참회하고 신과
부처에 기도하라고
한 겁니다 『과거에
저지른 잘못을
잘 압니다
다시는 절대 안할게요
잘못 대신 선한 일만
하겠습니다』
그럼 신과 부처는
즉시 우리를
용서해줄 겁니다
하지만 신과 부처가
용서하지 않았다는
기분이 들고
영혼에 죄책감이
남아있다고 느껴지면
자비로운 스승을
찾아서 그 힘으로
죄책감을 모두
불태워서
없애버려야 합니다
스승은 지혜와
사랑의 힘으로
우리의 죄를
불태워 없애버립니다
그럼 아기나
어린 아이처럼
순수해져서 더 이상
죄책감은 없어집니다
그처럼 훌륭해요
기독교 신과 부처
예수와 도를 믿나요?
혹은 단순히 자신을
믿나요? 스승님은
신입니까?
신은 보편적인가요
개인적인가요?
혹은 둘다 인가요?
전 답을 모르겠습니다
난 기독교의 신을
믿습니다
난 부처를 믿어요
난 도를 믿으며
자신을 믿습니다
나 역시도 신이니까요
적어도 신의 일부죠
신이 있다는 점은
틀림없습니다
신은 개인적인 동시에
보편적입니다
신은 형태가 있으면서
형태가 없기도 합니다
신은 형태가 없지만
형태가 필요하면
형태를 만듭니다
만일 어떤 모습으로
신을 보고 싶다면
신은 만질 수 있는
그런 모습으로
나타나서 여러분이
볼 수 있을 겁니다
누가 묻기를
신과 부처 예수와
도 혹은 노자를
믿으세요? 혹은
자신을 믿으세요?
신은 형태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신은 어떻게 생겼죠?
난 신은 형태가
있으면서 없다고 했죠
신이 우리가 보도록
모습을 가지려고 하면
신은 어떤 모습을
갖춰 나타날 겁니다
우리 불성은 보통
볼 수 없지만
신이 우리에게
보여주길 원하면
신은 석가모니 부처나
관음보살 혹은
아미타불로 나타나
우리에게 모습을
보여줄 겁니다
신은 눈부신 빛이나
감미로운 소리로
우리가 보고 들으면서
영혼이 고양되도록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니면 모든 게 다
보이지 않으면 우리는
볼 수 없을 겁니다
우린 인간입니다
부처가 아니에요
모든 게 안 보인다면
어떻게 우리가
믿을 수 있겠어요?
하지만 난 보이는 것과
안 보이는 것 둘 다를
그리고 나 자신도
믿습니다 왜냐하면
나도 신과 부처에서
나왔으니까요
난 신과 부처에게서
왔고 적어도 신과
부처의 일부입니다
즉각개오의 법문은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 겁니까?
이것은 내면의
보이지 않는 힘이고
그것이 열리면 깨닫게
됩니다
그건 사실 법문이
아니지요
안 보이는 법문이라
할 수 있는데
스승이 내면의
보물인 안 보이는
힘을 열어서
영원히 평화롭게 하고
영원히 해탈시킵니다
그건 법문이 아니라
힘이지요
깨어남을 받아들이고
도와줄 전문가를
찾는 건 여러분 내면의
신입니다
예수처럼
세상에 있을 때
그는 신의
아들이었지만
여러 가지 훈련을
받아야 했고
다른 선생들에게
배웠으며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기도 했죠
그는 말했죠
『법대로 하라』
예수를 정화하거나
세례를 준 것은
물이 아니며
깨어남을 받아들이고
깨어나는 과정을
일어나게
허락하는 건 그 안의
신입니다
일단 여러분이 입문을
받으려 하면 여러분
내면의 잠자던 신이
깨어나길 바라고
깨어남을
허락하는 걸 뜻하죠
알겠어요?
깨어남을 받아들이는
것은 여러분 자신이죠
난 시동을 걸뿐입니다
오직 『나무』 속의
빛을 밝히는
것이지요 알겠어요?
어떤 사람이 물었죠
입문이 무엇인가요?
즉각적인 깨달음의
법문이 무엇인가요?
난 이건 사실 법문이
아니라고 말했죠
하지만 이게 법문이
아니라고 하면
보통 사람들은
이해 못할 겁니다
법문이 없다고
말한다면
아무도 안 올 거니
임시로 법문이라고
해야 합니다
실제로는
법문이 아닙니다
굳이 원한다면
안 보이는
법문이라 할 수 있죠
하지만 사실 이건
우리 자신의 내면의
불성,우리 불성이
『난 이 순간
깨닫고 싶어
이제 깨달아서
세상을 돕고
나 자신을 돕고 싶어』
라고 받아들이는
것 입니다
평소에 불성은
잠자고 있지만 입문
받는 걸 받아들일
때가 불성이
깨어날 때입니다
다시 말하면 깨어남을
받아들이고 더 이상은
잠잘 생각이 없지요
중생을 구제하기 위해
깨어나고 싶은 거죠
그건 자신을
구제한다는 말이죠
그래서 부처는 중생이
스스로를 구제하지
부처가 그들을 구제
하진 않는다고 했죠
부처나 스승은 단지
버튼을 누르는
사람입니다
알겠어요?
전기는 이미
거기 있지요
성냥은 이미 그 안에
불을 갖고 있어
키기만 하면
불이 붙지요
내가 킨다고해서 불이
붙지 않아요 그렇죠?
불은 이미 거기 있어요
어떤 사람이 단지 켜서
불태우는 걸 돕지요
알겠죠?
스승은 단지 우리의
부처를 선잠에서
들어 올려 얼굴을
씻도록 도와주죠
『일어나서 일해라!
너무 자는구나
수 천년 간 잠을
자는구나!』 라고
말합니다 알겠죠?
따라서
법문은 없습니다
우린 이미 부처가
있으니 법문이
필요 없습니다
부처는 잠자고 있죠
이제 누군가가 그를
깨우는 방법을 알고서
얼굴에 물을 끼얹으면
그는 깨어납니다
그게 전부죠
우리가 잠잘 때는
자신에게 물을 끼얹을
수 없지요 알겠죠?
따라서 우리에게
물을 끼얹어 우릴
깨울 누군가가
틀림없이 있죠
그를 스승이라 하죠
스승은 물을 끼얹을
권리가 있지요
난 다음과 같다고 했죠
여러분이 자고 있는데
스스로 일어날 수 없어
여러분이 깊이 잠든 걸
아는 다른 누군가가
물을 가져다 여러분
얼굴에 끼얹고
말하죠『일어나,
게으름뱅이야!
일어나서 자신을
돕고 사람들을 도와라
너는 거기서 잠자며
사람들이 널 때리는
꿈을 꾸는 구나 왜 그러느냐?
일어나! 일어나!』
그게 부처나 스승의
일입니다
여러분의
얼굴에 물을 붓고
여러분 안의 부처에게,
그리스도에게
일어나라고 하죠
여러분은 그걸
허용하거나
다시 자러 돌아갈 수
있지요
그것도 좋아요
관음법문은
소리에 대해
명상하는
것인가요?
네,그래요
그것은
능엄경에서
말하는 법문인가요?
또는 명상이나
비전으로 관음보살이
스승님께 준
비밀법문 인가요?
그것은 또 명상
동안에 전수되며
관음보살이 가르친
법문과 정확히
똑같습니다
그것은 또 능엄경에
언급된 법문과
같은 법문이지요
이것은
고대법문입니다
소리에 대해
관하는
법문입니다
명상하는 동안 어떻게
집중해야 마음이
떠돌지 않나요?
어떤 경전에
언급되었듯이
우리가 명상하면서
부처나 악마를
봤을 때 죽여야
하는 것이 맞나요?
그를 볼 수 있다면
없애버려도 되지만
악마를 볼 수 있는지
확신하지 못해요 그를
없애는 건 말할 것도
없고요 명상하는 동안
산만하고 싶지 않다면
부처나 악마를
보았을 때 흥분하거나
겁먹지 않도록
애쓰며 계속해서
집중해 부처의 이름을
외거나 당신의
방식에 한 마음으로
집중하도록 하세요
그럼 마음이 배회하지
않을 겁니다 알겠나요?
명상하는 동안이나
명상하고 있지 않을 때
자신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순수하게
유지해야해요
가능한 한 많이
채식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선행을 하고 나쁜
행동은 피하세요
선행이라면
바로 행하고
악행이라면
즉시 피하세요
당신의 마음은 언제나
집중해서
신과 모든 부처들
가장 높은 존재들을
기억해야 하며
명성과 이득에 관해
생각하진 마세요
신통을 얻기 위해
수행하고 있다는
생각도 말며 부자가
되기 위해 수행한다
생각하지 마세요
그런 생각들은 악마를
불러올 테니까요
이해하나요?
당신의 생각들이
순수하다면 악마들도
도망갈 것이며 당신이
죽이도록 와서
기다리지 않겠죠
부처를 보든
악마를 보든
겁먹지 마세요
부처의 이름을
외기만 하세요
왜냐하면 당신에겐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가르칠
스승이 없으니까요
그러니 그것에 주의를
두지 않는 게 낫죠
하지만 당신이 그 법문을 수행한다면
내가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주겠어요
관음법문을
수행하지 않는다면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에 관해
생각하지 마세요
그럼 어떤 문제도
없을 겁니다
그런데 진짜 부처를
만난다면 아주
이완됨을 느낄 거예요
그의 풍모가
매우 사랑이 깃들고
자비롭기 때문이죠
하지만 악마를
보는 건 다릅니다
그는 매우 사나우며
나쁜 짓을 하게끔
고기를 먹고 술을
마시게끔 강요하지요
그럼 그것이
악마라고 알면 됩니다
우리 자신을 어떻게
알며 우리에게 고통을
야기했던 이들을
어떻게 용서하나요?
이런이상은 아주좋아요
신과 부처에게 당신이
이런 수준에 이르게
도와달라 기도해보세요
그런데 간혹 이유 없이
우릴 고통스럽게
만드는 비이성적인
사람들이 있는데 그땐
그들을 조금은 일깨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늘상 고개 숙여
받아줄 수만은 없지요
그들을 보살피되
정말 진지하게
그나 그녀가 한 짓이
옳지 않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이해하지요?
그처럼 항상 고개
숙여 결국 우리 자신과
그들에게 해를 끼치게
할 수는 없어요
우린 상황에 따라
반응해야 합니다
우린 진실로 타인을
사랑하고 평화롭지만
위엄을 갖고 행동하는
법을 알아야 그들이
존경으로 대할 수 있죠
그렇지 않고 항상
현관 매트처럼 고개
숙인다면 그들은 우릴
계속 짓밟을 거예요
알지요?
자비롭다는 것이
우리가 바보 같아야
함을 뜻하진 않아요
자비란
지혜를 써서
행해야 하는 법이죠
우리가 아주 바쁠 때는
어떻게 수행하지요?
시간이 있을 대마다
수행하면 됩니다
일하는 동안
부처의 이름을 외세요
채식을 하지 않아도
우리가 죽을 때
열반(최고의 천국)에
이를 수 있나요
아니면 낮은 존재로
태어나나요?
믿음이 굳건하다면
그건 가능합니다
또는 매우 깨달은
높은 등급의
수행자를 만나
그를 믿거나 그런 개인
그런 살아있는 부처를
믿고 그에게
도움을 청한다면
당신이 죽을 대
그 부처가 와서 당신을
구원할 겁니다 그렇지
않고 고기를 먹으면
해탈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알겠어요?
그런 무거운
악업(응보)은 당신을
끌어내릴 겁니다
당신이 믿을 수 있는
살아있는 부처가
있어 그에게
도움을 청한다면
구원될 수 있습니다
용화삼회는 언제
시작되나요?
미륵불은
언제 어디에
환생하나요?
그건 아주 오래 전이죠
이 세상이 평화롭지
않을 때 그는
내려오지 않을 겁니다
오직 모든 이가
영적으로 수행하여
덕이 높아지고
계속 채식하며
부처의 이름을 외울 때
미륵불이
내려올 겁니다
지금 그가 내려온다면
우리를 가르칠 수
없어요 우리가 너무
고집스러워서 그가
감금되고 해를 입겠죠
이 세상은
정말 위험합니다
많은 부처가
내려오지는 않아요
감히 내려오지 못하죠
나를 못 믿겠다면
거기 올라가서
누가 내려올수 있는지
물어보세요
어쩌다 한명이
내려옵니다
무서워하니까요
그들이 내려와서
소용이 없는 걸 알고
더 많은 업장(응보)을
짓고
해를 입을 수 있지요
왜 남자스승과
여자 제자의
관계가 자연에
어긋나는 것입니까?
아마도 그 질문을
한 사람이 말하고
싶었던 것은…
모르겠습니다
남자스승을
숭배하는 것이 자연에
위배되냐는 건가요?
에고를 버리는 것이
강조되고
남성본위적인
요가훈련에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여자와 남자는
에고의 범위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는
아이를 낳고…
아닙니다
『여자 제자가
남자 스승을
따른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요?
어찌 자연에
어긋나나요?
아뇨
이레나 트위디가 쓴
책이 있는데
수피 스승을 따르다가
많은 것을 빼앗기고
그 과정에서
거의 죽을 뻔한…
진리를 찾던 중에요
또 한 티벳스승은
육체적으로 매우
해로운 요가수행으로
여성이 죽을까봐
걱정했습니다
제 질문은 그것에
관한 것입니다
가까이 가지 마세요
그런 곳에
가까지 가지 마세요
우리 단체는
아무도 죽지 않고
사랑과 애정을 빼앗아
가지 않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모두
동등해요 이 길에서는
아무도 죽거나
위험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첫 순간 깨닫고
계속 진보합니다
아무도 죽거나
위험하지 않고 이런
복잡한 질문도 없어요
두려움을 느낀다면
제발 그런 곳에는
가지 마세요
나도 두렵군요
남자 스승에 의해
여자들이
죽는 곳도 있나요?
내버려 둬서요?
(저는 모릅니다)
질문이
명확하지 않아요
여러분은 어때요?
역시 명확하지 않군요
새로운 것이에요
여자가 남자 스승을
수용하지 못한다거나
남자가 여자를수용하지
못한다는 건 없어요
그건 자연스러운
것이죠
다른 질문 없나요?
자연에 어긋나지않아요
남자와 여자는
성격이 매우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성격이요,네
하지만 불성은 아니죠
아마 그런 위험한
요가 체계에선
남자와 여자의 수련과
수행 방법이
다를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 체계에선
아니죠 우린 지고한
존재에 집중하고
내면에서 가장 높은
잠재의식을 끌어옵니다
그것은 내면에
남자나 여자 신으로
항상 접할 수 있죠
그래서 우린 어떤
복잡한 것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우린 진보만을 위해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그런 요가 시스템이
아닙니다
우리와 함께 하면
편안함을 느낍니다
힘들지 않아요
왜 예수는 니코데모에게
『다시 태어나야한다』
라고 했나요
이미 말했듯이
모든 죄에서 씻겨져서
다시 아기가 되고
순수해져야
한다는 겁니다
깨달아서
내면에 있는 신의
힘이 깨어나면
모든 죄를
씻을수 있습니다
원래 우린 죄가
없으니까요
우린 좋고 나쁜 걸
늘 기록하는
마음의 기록을 통해
죄를 갖습니다
허나 신은 그를 판단할
마음이 필요 없어요
따라서 우리가
내면의 신을 깨달으면
다시 태어납니다
이해하시겠지요?
진정으로 순수하고
큰 짐이 어깨에서
떨어져 나간
것처럼 느끼죠
그건 확신합니다
나는 경험했고
모든 동수들도 이걸
느꼈습니다
그들은 영원히
정화되었으며
그들도 압니다
그래서 그들이
구원을 확신하고
안심하는 겁니다
깨달음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거나 필요한
조언이 있습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에게 깨달음의
문을 열어 줄 수
있으며 내면의 신을
흔들어 깨울 수 있는
깨달은 스승입니다
그게 가장
중요합니다
다른 훈련도 그로부터
배우면 됩니다
이를테면 채식하고
매일 명상하고
도덕적인 사는 거요
이것들은 성경에서도
가르쳐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