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합중국
“자유의 나라,용감한 자들의
고향”으로 알려진
미국은 전 세계를 통틀어
자유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모든 나라와 모든 계층에서
온 사람들이 미국을
그들의 집으로 부릅니다
미국은 그들을 팔 벌려
환영했습니다
물론, 그 유명한 ‘자유의
여신상’은 이 꿈의 성취를
구현한 것입니다
뉴욕의 대중교육제도만
봐도, 전 학생들이 세계
145개 국가를 대표합니다
미국은 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환영하여
유래 없는 기회를 줌으로써
모든 영역에 있어서 모든
국가로부터 가장 뛰어난
사람들을 포용해 왔습니다
성공에의 장벽이 거의 없는
진정한 “용광로”가 된
이 젊은 나라는 모든 나라가
따를 모델이 되었습니다
미국엔 수십 개의 주요
도시들이 미국 내의
문화, 유산, 경제 분야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004년, 251의 병합지역이
최소한 십만의 인구를 가졌고
9개 도시는 인구가 백만
이상이며, 여기엔 5개의
중요한 글로벌 도시인 뉴욕,
로스엔젤레스 시카고 휴스턴
필라델피아가 포함됩니다
게다가 인구 백만이 넘는
50개의 대도시 지역으로는
롱비치 달라스 보스턴 피닉스
시에틀 산디에고가 포함되죠
공식적인 언어인 영어는
사실상 미국의 언어입니다
약 82%의 인구가 집에서
영어를 말합니다
모든 미국인들이 영어를
말하는 건 아니지만
원어민이나 비원어민들 간의
일상 상호작용에 있어서
가장 일상적인 언어입니다
미국에서 기회란 여러분의
상상과 능력에 의해서만
제한될 뿐입니다
물론 세계에서 가장 부자인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도 미국 출신이며
둘 다 바닥에서부터 그들의
회사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세계 초강국으로서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또한 아주 영적인
나라이며 시민들에게
신앙의 자유를 허용합니다
물론 종교는 미국 사회에서
전통적으로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많은 유럽 이주민들이
종교적인 이유로 인해
미국으로 건너왔습니다
종교는 여전히 미국의 정치와
문화에 주된 영향을 줍니다
시민의 숭배할 권리를
존중하는 민주국가로서의
미국은 칭하이 무상사와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그녀는 1990년대 초반
신실한 영적 구도자들의
요청에 부응하여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했습니다
그때부터 칭하이 무상사는
전국에서 수 많은 초청을
받아들여 영성에 대한
그녀의 지혜와 앎을
나누었습니다
수년동안, 무한한
사랑과 자비를 가진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그 나라의 많은 지역에
인도주의 지원을
제공해왔습니다
예를 들어 1993년, 많은
미국 중서부 지역이
큰 비로 홍수의
피해를 입자
칭하이 무상사의 마음이
이 피해자들에게 전해져
즉시 이 지역에 구호팀을
파견하여 재정적 물질적
지원을 해 주었습니다
1994년 이들 주에 대한
그녀의 자비와 공헌을
치하하여 중서부 여섯 개 주,
일리노이, 미네소타, 미조리,
아이오와, 위스콘신,
캔사스 주지사들은
칭하이 무상사에게
세계지도자상을 수여했으며
또한 2월 22일을
“칭하이 무상사의 날”로
제정했습니다
또한 2001년 9월 11일
미국 땅에서 최악의
인간의 비극이 일어났을 때
칭하이 무상사는 즉시
미국전역 및 전 세계에서
구호팀을 소집하여
뉴욕시에 있는
폭파지점으로 보냈습니다
피해자들을 돕는 단체에
칭하이 무상사께서 기부한
금액은 미화 삼십만 달러에
달합니다
기부금은 미국 적십자
버지니아 지사,
워싱턴에 있는
국제 적십자사,
국제 구세군, 펜타곤
희생자 가족을 돕는
크라이시스 링크, 그리고
많은 펜타곤 부상 피해자들이
치료를 받았던 버지니아
의료원에 주었습니다
뉴욕에서는
칭하이 무상사의
기부금이 구세군,
미국 적십자,
소방관 기념 재단에
보내어졌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추가 지원은 구호품
보급에 쓰여졌습니다
폭파지점에서
우리 협회 회원들은
물품, 의약 및 매일 맛있는
채식과 뜨거운 커피로
구조 대원들을 먹였습니다
너무 위험하여 그 지역을
떠날 수 없었던
구조 대원들을 위해 그 당시
유일한 이동 식단이었던
칭하이 무상사 이동 식품이
대원들에게 배달되었습니다
진정한 사랑의 화신인
칭하이 무상사는 지금까지
계속하여 그녀의 사랑과
자비를 미국 전역-
버지니아 오하이오 켄터키
알라바마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텍사스 하와이 등지에 전합니다
노인과 노숙자들,
고아와 빈민들,
재난 피해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의 수혜자들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가는
곳마다 그녀를 만나거나
무조건적인 지원을 받은
사람들의 가슴에 지울 수
없는 인상을 남깁니다
많은 이들에게, 칭하이
무상사의 지혜의 말씀은
그들이 신의 품으로
돌아가길 갈망할 때에
아픈 영혼을 달래는 향유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이제 칭하이 무상사께서
1989년 10월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하신“신은
존재인가 비존재인가” 라는
제목의 강연을 듣겠습니다
안녕하세요,선량하고
현명한 친구분들
화기애애하고 거룩한
모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이내 다시 만나게 됐군요
여러분의 얼굴이
밝아서 기쁩니다
지난번 보다 문제가
덜 한가 보지요
인생이 잘 되어 갑니까?
때론 좋고 때론 안 좋지요
매번 청중들이나
누구든 볼 때마다
난 울고 싶어집니다
두가지 이유때문에요
하난 기쁨이며 둘은 슬픔이죠
기쁨은 여러분 내면의
신의 빛이나 불성 때문이죠
혹은 내가 여러분을 통해서
지금 내 주위에 있는
부처나 신을 보기 때문이죠
하지만 슬픈 것은 여러분이
이걸 모르기 때문입니다
아마 몇몇은 알지도 모르죠
하지만 대부분은 모릅니다
그래서 슬퍼요
왜 그럴까요?
우리 내면에 있는 신의
빛이나 불성을 알게 되면
훨씬 더 행복하게 살고
몸과 마음이 더욱
강하고 건강하게
되기 때문이지요
오늘 아침 내가 명상하는
중에 많은 지혜가
떠올라서 너무 기뻤어요
오늘 저녁이나 언제든
여러분을 볼때 나눌 수
있겠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어떤지 아세요?
여기 앉자 무력해졌어요
그 지혜가 너무 미세하고
너무 추상적이고
인간의 언어로는 전달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모든 시대의
옛 선지자나 모든 좋은
수행자들에게 문제였지요
그래서 수많은 종교들과
종파들, 수많은
경전들이 있는겁니다
사람들은 한 경전을 믿으면
다른 것은 믿지 않고
한 종교를 믿으면
다른 종교는
믿지 않지요
게다가 극단적이 되어서
다른 신앙을 파괴하거나
다른 신앙을 가진 사람들을
곤란하게 만들지요
그래서 때로는 종교
전쟁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난 오늘 밤에
좀더 구체적이고 지적이고
논리적인 것을 말할겁니다
그래서 내가 뜻하는 바를
이해할수 있을 겁니다
모두들 나에게 신이나
불성에 대해서 묻지요
신이 뭐지요?
혹은 불성이 뭡니까?
어떤 이들은 이해하기 어렵죠
인격화한 신이 있나요?
인격화 안된 신은 있나요?
왜 우리는 불성을
못 찾는 거지요
신은 존재인가 비존재인가?
불교에서는
이 하느님이나 신의 힘을
‘무상정등정각’이라 합니다
가장 높다는 뜻이죠
기독교에서는 하느님이나
전능한 신이라고 합니다
나에게는 모두 똑같이
지고한 것입니다
자,어떻게 신이나 지고한
부처가 있다는 걸 깨닫지요?
원래의 부처나
부처중의 부처
무상정등정각 말이에요
우주를 둘러 보면
많은 존재들이 있지요
어떤 존재들은 사람이나
동물처럼 눈에 보이지요
어떤 것들은 천사나 유령
부처들처럼 보이지 않지요
우리 물질계에서도 보이지
않는 존재를 체험하지요
유령들만이 아니라
바이러스도 있지요
너무 작아 육안으론 못보고
현미경으로 봐야 하지요
이것을 보이지 않는
존재라고 합니다
육안으론 볼수 없어요
부처가 살아있을 때
그는 제자들에게 말했지요
“이 물컵 안에 84,000의
보이지 않는 중생이 있다
그러니 물을 마실 때는”
“이 중생들을 해치지 않기
위해 뭔가를 써서
물을 걸러야 한다”
그는 현미경을 쓰지
않고도 볼 수 있었지요
우리가 못 보는 것을
무엇으로 봤을까요?
지혜안을 사용한 겁니다
성경에 써 있지요
“눈이 하나가 되면
몸 전체가 빛으로 가득찬다”
이것이 하나의 눈,지혜안
또는 불안이나
천안입니다
이 눈을 열게 되면
두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많은걸 볼수 있지요
이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것들이 많다는 걸 압니다
보이지 않을 수록
훨씬 더 강하지요
예를 들어서
우리 인간은 매우 강합니다
코끼리도 매우 강하지요
하지만 코끼리는
그에 비해 훨씬 작은
인간에게 정복을
당합니다
하지만 인간은 바이러스에게
정복을 당하지요
몸안에 한두개 나쁜 균으로
죽고 말지요,끝장 납니다
매우 논리적이고 현대의
과학적 증명이나 연구를
통해서 알수 있지요
보이지 않는 존재들은 많지요
심지어 이보다 더 안보입니다
현미경을 쓴다 해도
보지 못합니다
더 정교하고 미세하지요
일종의 에너지이지요
너무 정교하고 미세해서
그들이 지능이 있고
느낌이 있는
존재라고 믿지 못해요
오늘날에는 식물도
감정과 지능이
있다고 증명해 냈지요
개미나 어떤 동물이든
지능이 있어요
이제 임신에 대해 말해보죠
좀더 새롭고 흥미로운 걸로
넘어가 보겠어요
대부분 임신이
난자의 통제없이
우연히 이루어지거나
또는 난자는
침투를 당하기만 하고
무력하다고 생각하지요
최근에 과학자들은
지혜와 연구를 통해
임신은 우연이 아니며
난자는 원하는 정자를
하나나 둘,셋,다섯개씩
선택한다고 증명했지요
보이지 않는 이 존재가
감정을 갖고
결정하고 선택합니다
더욱이, 불국토나 신의
왕국에 가서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신이나 부처가
없다고 생각하지요
어떤 사람은 신은 무이며
부처도 무라고 합니다
불성은 무이며
명상할 때 무를
경험한다고 합니다
그러나,내 경험으로는
그건 무가 아닙니다
사랑과 지혜가 충만한 존재며
여러분이 필요하고 상상할수
있거나 없는 모두 것입니다
이것은 강력합니다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합니다 세상적인
두뇌로는 이해가 안되지요
그러나 이것이 인간과 같은
존재는 아니지만
역시 이것도 존재라고
해야 합니다
에너지라고 해도 돼요
하지만 에너지라고만 하면
잘못 된 겁니다
감정도 자비도 지혜도
아무것도 없다고 오해하죠
전기 에너지나
자기 에너지 같은 거로요
아닙니다,그렇지 않아요
그안에 우주의 모든 걸
담고 있지요
나중에 발아하게 될
모든 싹을 담고 있어요
이 싹들을 이 존재 안에
잠자고 있는 우주의
씨앗이라고 하지요
그 싹에서 모든게 나오고
다시 돌아갑니다
그런데 그 이면에는
하느님이나 무상정등정각
모든 부처중의 부처
모든 존재의 아버지라는
또 다른 힘이 있지요
그 힘은 아무것도 싹틔우지
않고 아무것도 없지만
모든걸 담고 있어요
아무것도 만들지 않아요
뭔가 만드는 건 그 이면에
있는 다른 존재지요
예컨대, 내가
바나나를 먹는다면
그렇게 말합니다
실제로 먹어서 보여주지요
내가 이 바나나를 먹을때
내 손이 집거나
내입이 먹는것 같지요
하지만 뭘 위해서죠?
바나나를 먹고 싶은 건
내 입이 아닙니다
뇌와 세포안에 있는
어떤 것으로,몸의 세포와
위장과 뇌의 느낌이
먹고 싶은 겁니다
이것이 나와 내 입이
바나나를 먹게 하는거죠
신과 하느님, 신의 힘도
같은 이치입니다
이처럼,신을 말하는 것이
물론 어렵지만
분명히 존재합니다
정말 강해요,어떤 건지
우린 상상도 못해요
하지만 얼마간 조금은
체험할 수 있어요
작은 일부분만 체험해도
여러분을 완전히
달라지게 합니다
매우 원대하고 현명하고
다정해 지며
세상의 기복에
좌우되지 않고,
닥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합니다
차 사고로 의식 없이
누워있어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지요
이런 일은 우리가
이 존재라고 하는
상상할 수 없고
전능하고 강력한 존재와
연결될 때 일어납니다
우리가 원래 그 존재에서
왔고 그 일부니까요
만일 우리가 그 존재나
그 힘,그 에너지와
분리되면 정말 왜소하고
약해 집니다
그러나 다시 연결되면
강하고 현명해집니다
이것이 신을 깨닫고
진아를 깨닫는
유일한 미스테리지요
즉 우리는 이 보이지 않지만
아주,아주 강력한 존재를
알게 됩니다
그 존재는 인간이나
천사같이 생기지 않았으며
수염을 길게 기르지도
않았어요
그 존재 안에 있게 되면
단지 사랑과 보호,힘
자비만 누리게 됩니다
지상에 돌아와서 표현할
말을 못 찾아요
지구의 의식세계로
돌아온다는 뜻입니다
어디를 가고 온다는 게
아니라요 이 모두가
우리 내면에서 일어납니다
전에 그런 경험을 했을 때
난 머리에 뿔이 두개
자라지도 않았으며
너무 흥분해서 잠을
못 자지도 않았습니다
아주 평화롭고 평범하며
아주 유연하고 조화롭지요
바나나를 먹는 것처럼
아주 쉽지요
하지만 보통 사람들에게
자주 있는 일이 아닙니다
이렇게 하려면 자기 수양을
많이 하고 자신의 내면에
있는 신이나 불성과
재결합하려는 신실함과
열망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신이나 부처는
우리에게 금방 줍니다
하지만 스스로 구한 게
더 가치가 있지요
또한, 여전히 화내고
음란하고 욕망이나
집착이 있다면 신이나
부처가 되기에 부적합하죠
사람들이 보고 그럴거에요
“오,무슨 부처가 저렇지”
하느님이나 부처에 대한
존경심이 없어질 겁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이런 체험을 하려면
즉 신과 하나가 되거나
불성을 알거나 부처가
되기 원한다면
많은 훈련을 거쳐야 합니다
신과 불성을
체험하는 것은
이미 불성을 알고 있거나
신과 하나가 된 스승의
적절한 지도를 통해서
쉽게 얻을 수 있지요
쉽습니다
영어를 할수있는 사람이
첫날부터 영어를 몇 구절
가르칠수 있는 것과 같지요
영어 학원에 간 첫날부터
여러분은 집에 돌아간 뒤에
영어를 좀 말할수 있어요
이렇게 말하겠죠
“안녕하세요, 전 아무개예요
당신의 이름은 뭐죠?”등등요
몇 가지 말들을요
이와 비슷하게 여러분이
신이나 그 내면의 불성을
알고 있는 스승에게 가면
그 스승은 여러분과
약간의 신의 체험을
나눌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하지만 그런 다음 여러분은
매일 더 많이 수행해야 해요
여러분 스스로 신의 지혜를
완전히 얻기 위해서요
마치 영어로 몇 문장을
말할수 있게된 뒤에
다시 집에 돌아와서
영어를 완전히 이해하고
읽고, 쓸수있을 때까지
열심히 공부해야 하듯이
신의 체험도 때로 그렇지요
그걸 찾기 쉽다고 해도요
하지만 대개는 어렵지요
올바른 사람을 못 찾거든요
그래서 신은 도달할 수 없는
아주 신비한 존재이며
부처는 석가모니 부처만을
위한 것이며, 나나 우린
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니에요, 사실이 아닙니다
예수께서는 “우린 모두 신의
아들이다 모두 신의 자녀다”
라고 말했어요, “어떤 위대한
일이나 기적을 그가 했던지
우린 더 잘할 수 있다”
그렇게 말하지 않았나요?
성경에서 말하죠
“오늘 내가 한 무슨 일이든
너희는 내일 더잘할수 있다”
미래에 말이죠 그가 말했어요
세례 요한은 사람들을 물로
세례했지만, 그는 말했어요
“나 이후에 오는 자는
나보다 더 위대하며
성령으로 세례할 수 있다”
따라서 우리 인류가 문명,
지성,기술이 발전하고 내면의
지혜도 더빨리 진보함에
따라 우리가 하는 일도
진보할 수 있습니다
예수가 우린 더위대한 기적을
할수있다 했는데 왜 하지않죠
부처 역시 말했어요
“난 부처가 되었지만
너희도 부처가 될 것이다”
그는 이렇게 말하지 않았죠
“나만이 유일하며 내 이전
또는 이후의 누구도 안 된다”
부처나 그리스도가 되는건
의심할 바가 없으며
농담이 아니에요
쉽지 않지만 해볼수 있어요
신비한 게 아니에요
도달할수 없는게 아니죠
난 시도했고 성공했어요
여러분도 성공할 겁니다
난 작지만 시도해봤으니
여러분도 해볼 수 있지요
왜 내가 이런걸 해봤을까요
난 내면의 신을
혹은 내면의 불성을
체험하고 싶었어요
우리 세상의 고통이
내가 이런 결심을
하도록 만들었죠
그러니 난 내 수행의 결과를
여러분 모두와 나눠야 했죠
그렇지 않으면
내 삶은 평탄하고 행복했어요
난 뭔가 필요한 게 없었어요
여러분이 물질적으로
만족스러울 때, 영적 실현을
생각하기란 매우 어려워요
어렵죠
우린 그걸 생각하지 않아요
우린 충분히 행복하죠
그래서 부처가 말했어요
“천국에 있을 때에 부처가
되기 위해서 수행하고
명상하기가 어렵다”
왜냐하면 천상에서
사람들은 매우 행복해서
더 큰 진보를 바라지
않으니까요
우리 일상생활에서도 그렇죠
때때로 우리 삶이
너무 행복하고 편안하지요
우린 승진하거나
다른 사업을 벌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충분히 행복하다고 여기죠
난 이렇게 깨닫거나
지금의 행복이나 지혜,또는
사소한 것들을 얻는 데에
크게 보면 세상에 빚졌어요
내 눈을 뜨게 된 건 모두
인류 때문이에요
나 홀로 이걸 할수있었던 게
아니라 온 세상에 빚졌어요
만일 내가 내 조국과
다른 나라, 그리고
세상의 고통과 불행을
보지 않았다면 말이에요
난 적십자에서 일할 때
국제적인 사람들의 고통을
봤고 그게 내 눈을 뜨게 했죠
난 돕기 위해서 힘과
지혜를 얻고자 했어요
그러니 내가 뭔가를 얻었다면
그건 모두 사람들 덕분이에요
여러분의 친절 때문이죠
이 세상 모두의 친절 때문에
내가 먹을 쌀이 있고
내가 즐길 빵이 있고
내가 입을 옷이 있고
결국 지혜도 얻었지요
고통은 모두 우리 스스로
만들었단 걸 깨달은 뒤에
또한 우리 스스로 이 문제를
해결할수 있는걸 깨달았어요
물론 신이나 부처에게 우릴
도와달라고 기도해야 해요
하지만 나중에 여러분은
신과 부처가 자신이며
자신의 힘, 자신의 깨어난
지혜임을 알게될 겁니다
요샌 수행하고 자아인식을
위한 많은 방법이 있어요
하지만 평범한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기도지요
우린 내면의 전능한 신에게
내면의 부처에게
도와달라고 기도합니다
또 스스로 노력하지요
“난 수행을 계속할 거야”
우린 모든 존재에 대한
자비와 사랑을 훈련합니다
동물 살생을 그만두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지요
어제 난 “멀리 보기”란
라디오 프로에 나갔어요
여자 아나운서가 내게 물었죠
“오늘날 세계 기아의
해결책이 무엇일까요?”
만일 신이 있다면
왜 세상의 많은 이들이
기아로 고통받아야 하죠?
난 말했어요
“성경에 자선이 나와있어요
불교에서도 자선을 강조하죠”
남에게 필요한 걸 주라는 거죠
하지만 내가 말했어요
“우린 그럴 필요 없어요
만일 돈이 있다면
그걸 가질 수 있어요
여러분의 재산을 즐기세요
만일 세상 사람들 모두가
고기를 전혀 먹지 않으면
소,돼지,닭을 키우지 않으면
이런 단백질 식품들과
온갖 옥수수를 배고픈
이들에게 무료로 충분히
배포할 수 있죠
왜냐하면 우린 인간에게
필요한 이런 단백질과 콩
옥수수와 모든 양식을
가축을 먹이는 데
너무 많이 쓰니까요
우린 고작 1킬로의
비프 스테이크를 얻는데
적어도 수백 킬로의 양식과
모든 의료비를 낭비합니다
어제 몇몇 친구들이 내게
어떤 통계 조사를 줬어요
전 국가의 항생제의 반이
동물에게 갑니다, 알겠어요
비용도 많이 들지요
그러니 우리 재산을 버리기
전에, 고기를 포기할수
있어요, 그렇죠?
만일 우리가 고기를 안 먹으면
아무도 죽이고 키우지 않아요
그럼 모든 식량이 그대로
남아서 그들이 먹을수 있고
건강하고 튼튼해집니다
그건 모든 국가에 좋죠
우리나라에도 좋고요
우린 무기와 가축 사육에
많은 돈을 낭비합니다
모든 땅도 낭비되지요
요즘 모든 경작할 만한 땅이
소와 돼지를 키우는 데
낭비됩니다
거의가 그렇지요
그러니 이 땅을 건강에 좋은
식량을 키우는 데 쓰면
그 나라는 더 이익을 볼테고
더 평화로워져서 방어무기가
필요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만일 모든 나라가
성경이나 불교의
가르침인 “살생하지 말라
훔치지 말라” 등에 따라서
살면 세상엔 더 이상
평화회의가 필요 없지요
둥근 테이블에 앉아
수많은 커피와 케이크와
샴페인을 낭비하지만
얻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평화에 대해 더 말할수록
더 많은 전쟁을 가집니다
우리가 서로 다른 자세로
거기에 임하기 때문이지요
만일 모두가 명상을 하고
어떤 살생과도 관계없는
건강에 좋은 식사를 하면
세상은 이미 오랫동안
평화롭고 기아현상도
없을 겁니다
여러분 재산을 버릴필요 없이
그저 육식만 버리세요
세상을 구하고 여러분 자신의
건강과 국민의 건강, 나라의
건강을 구하는데 충분합니다
우리 모두 알다시피, 대부분의
병이 고기에서 와요 가축에게
먹이는 항생제 때문이죠
가축의 고기에 든 독소가
주는 불안감 때문이죠
이유는 수도 없이
많아요
이 모든 항생제를 먹어서
우리 몸이 질병으로
저항력을 잃기 때문이죠
몸은 보통 질병과 싸우는데
우리가 너무 많은 항생제를
먹어왔기 때문에
우리 몸이 약해지고
면역체계가
고장나는 겁니다
그러니 어떤 질병이든 우릴
해치고 죽입니다 안됐어요
우린 자신과나라를 돕기위해
스스로에게 의존해야 합니다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수나 부처에게 기도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난 우리가 명상과
덕 있고 건전한 생활방식을
추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럼 여러분은 우리의 지혜와
자유를 촉진시킵니다
예를들어, 관음법문이라는
우리법문을 함께 수행하면
내면의 신의 지시를
듣고, 천상의 눈으로
신의 지혜를 봅니다
또한 우린 채식과 덕 있는
생활 방식을 계속해서
우린 어떤 질병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많은 입문자들이
하룻밤 사이에 병이 나아요
대부분 수술이 필요하거나
죽는 위험한 병 말이에요
어떤 이들은 죽었다가
살아나죠, 그들의 덕 있는
삶의 힘과 그들을 보호하는
신의 힘으로 말이에요
만일 우리가 올바른 방법으로
내면의 힘을 열면, 우리가
불성이나 내면의 부처,
혹은 내면의 신이라고
부르는 그 힘이 24시간
우릴 보호할 겁니다
이 육신을 떠난 뒤에도요
누가 나에게 물었어요
“왜 우린 신에게 이르기 위해
호흡조절이나 호흡법 같은 걸
사용하면 안 됩니까 이걸로
신을 깨달을 수 있나요”
난 말했죠 “난 의심스러워요
우리가 의식이 있을 때만
호흡이 있으니까요
기절하고 심장마비 같은걸
일으키면 숨이 멈춥니다
아니면 우리가 죽을 때
더 이상 숨쉬지 않아요
그럼 그때 우린 뭘 수행하죠
그때 우리가 뭘 의지하죠
의식을 되찾고
깨어나려면 말이에요
우리는 잘 때 우리의 호흡을
의식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거기에 의지해서
24시간 우릴 지키겠어요?
그래서 난 우리가 지금
수행하는 기법을 찾았어요
그건 강력하며 24시간 우릴
보호하며 내면에 깨어있지요
우리가 잘 때라도
신의 힘이 우릴 돌봅니다
심지어 우리가 죽을 때도
이 힘은 죽지 않아요
그게 더 안전합니다
덧없는 호흡에 의존하기보다
영원에, 영원한 힘에
의존하는 게 더 안전합니다
그래서 내가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것은
이 보호력,전능한 힘과
우리 자신을 일치시켜줄
아주 간단한 기술입니다
우리의 삶과 국가의
삶을 구하고 우주의
화합을 위해서 말이에요
그건 아주 간단해요
누구도 그걸 하기 어렵다고
변명할 수 없죠
그건 쉬워요, 여러분이 빵을
씹는 것보다 훨씬 더 쉽죠
여러분은 빵을 씹다가
때론 이빨이 성하지 않으면
이가 아파서
씹을 수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틀니라서
아주 딱딱하고 바삭바삭한
프랑스 빵을 씹을 수 없지요
하지만 여러분이 흥미있으면
내가 여러분에게 무료로
전해주는 명상을 하는 건
그것보다 더 쉬워요
목욕하는 것보다 더 쉽지요
목욕하는 것은 때로는 어렵죠
전기가 나가면
온수가 없어요 혹은
가스가 없으면 온수도 없지요
또는 때로는
수도가 잘못되어 녹슬면
좋은 물이 없거나
물이 안 나오죠
하지만 신에 대해 명상하고
일상생활에 쓰려고 자신의
지혜와 신의 힘을 여는 것은
그보다 훨씬 더 쉬워요
너무 쉬워서 난 놀랬어요
이전에, 내가 이 쉬운 기법을
만나기 전에, 다른 많은
기법을 시도했어요
밀교기법 같은 것이요
티베트 불교와
태국이나 버마의 수행법
같은 이 모든 것도요
이런 종류의 수행을 하려면
많은 장비와 도구가
필요하지만
관음법문은 아니죠
나중에 여러분에게 나눠줄
기법은 안 그래요
이것이 다른 어떤 것보다
더 쉬운 걸 알았어요
여러분은 기차,버스,공원,
어디서나 앉아서
그 신의 힘에 파장을
맞출 수 있어요
보호를 느끼고, 얼굴을
맞대고 신을 볼 수 있죠
아마 예수,부처,여러분이
마음속으로 가장 사랑하는
누구와도 접촉할 수 있죠
그들은 당신에게 나타나
뭔가를 가르치고
당신을 보호하고, 인도하고
손을 잡아서, 당신 생활이
다시 외롭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그것은 최고는 아니죠
여러분이 예수나 부처를 이미
만나도, 최고 상태는 아니죠
최고 상태는 여러분이
예수처럼 되고, 자신이
부처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을 구원하고
불행과 생사의
굴레에서 구원되는
모든 힘을 갖게 됩니다
완전히 현명하고, 모든 걸
알고, 무소부재하게 되지요
도달할수 있는 최고상태죠
이 최고의 무소부재의
상태는 어떨까요?
글쎄, 정확히 말할순 없어요
아주 좋다고만 말할수 있죠
아주 훌륭해요!
하지만, 더 말할수 없어요
말하기가 어려워요
체험하는 건 쉬워요
여러분이 와서 우리와 함께
영원히 지속되는 부를
나누자고 초대할 뿐이죠
창고에서 없어지지 않고
시장가격에 따라
오르지도 내리지도 않고
인플레도 없어요
예! 세금도 없어요
아무도 훔칠수 없어요
아무도 우릴 밀어낼수 없으며
우리가 가진걸 아무도 몰라요
그것은 비밀스런 보물입니다
예수가 말했어요:
“너희 보물을 거의 부패하는
땅에 두지 말고
천국에 쌓아 두어라”
우리가 천국에서 보물을
찾는다는 걸 뜻해요
예수는 또 말했어요:
“그의 나라는 땅에 있지 않고
그의 아버지와 함께 있다”
그러니까 그는 이 끝없는
보물을 발견했다는 걸 뜻해요
이건 우리도 찾을 수 있죠
그가 하는 것은 우리도
할수있고, 심지어 더 잘할수
있다고 약속했으니까요
우리가 예수보다 더
위대하다는 게 아니에요
그는 아마 현대처럼
기술, 문명이 훨씬 더 발달한
미래에 그럴 거라는 거죠
현대인의 갈망과 필요를
충족시키려면 더 많은
신의 힘을 사용해야 합니다
예수는 이모든게 필요없었죠
약간의 기적으로 충분했고
사람들은 그를 추종했지요
그걸 알지요?
오늘날은 약간의 기적으로는
충분치 않고 더 필요합니다
나처럼 국제적인 외모가
필요합니다
다른 나라의 언어나 문화에
대한 지식이 필요해요
예수는 이모든게 필요없었죠
그렇게 많이 배울 필요 없었죠
그는 배워야 했지만
예루살렘 주변만 돌아다녔죠
그래서 약간의 기적 외에
아무것도 쓸 필요가 없었죠
오늘날은 모든 운송수단,
전화,텔레비전,비디오 같은
이 모든 기적을 써야 합니다
현대인들에게 봉사하려면
긴 귀, 긴 눈의 기적이
필요해요
어떤 사람들은 신화처럼
들리는 윤회를 알고는
극단적으로 됩니다
죽은 후에 무엇이 윤회하는지
설명해주시겠습니까?
개인적인 “나”를 아는 것,
개성,신체,환경과 문화적
성향은 윤회하지 않습니다
그럼 무엇이 윤회하죠?
윤회하는 건 개성입니다
그렇긴 해도, 이거 아세요?
윤회는 같은 몸으로
돌아오는 게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 생각, 욕망,
현생에 풀리지 않은
어떤 것에 대한 집착은
또 다른 몸에 함께 묶여서
다시 돌아옵니다
그걸 윤회라고 합니다
몸은 계속 즐기게 되고
현생에서 남겨진 것은
뭐든지 고통이 됩니다
아마 다른 몸으로
다르게 생긴 몸이겠죠
아마 이생에 흑인이면
다음 생은 백인,황인종,
또는 홍인종이거나,이생은
인간의 몸이지만 다음 생은
동물 옷을 입는 것처럼
다른 옷을 입은 몸이지요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소원하고 집착하는 것은
에너지가 있어요, 알겠어요?
분위기는 아주 구체적인
형태를 형성하게 되며
그 분위기가 순환하고
다시 진화하게 됩니다
다른 환경과
다른 상황에서요
이미 존재하는 구체적 형태를
성취하고 희석하기 위해서죠
모든 존재는 없어져야 하며
변화하고, 이방식이나 다른
방식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이것이 윤회입니다
예를 들면 씨 뿌리고
꽃과 나무를 심으면
나무는 꽃을 피워내죠
그럼 어쨌든 자연은
언젠가 꽃을 없애버립니다
존재했기 때문에
얼마 후에는
없어져야 합니다
우리 생각, 집착과 욕망이
이생에 성취될 수 없으면
다음 생이 됩니다
논리적이며 신비할 게 없죠
오늘 지혜의 말씀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신은 존재인가 비존재인가”
2부를 시청하시겠습니다
이어서 우리 주변의 세상을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시청하시겠습니다
오늘 지혜의 말씀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신은 존재인가 비존재인가”
3부를 시청하시겠습니다
이어서
“예술과 영성”이 방영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오늘 지혜의 말씀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칭하이 무상사의
영감으로 가득한 또다른
강연을 기대해 주십시오
이어서
“예술과 영성”이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방영됩니다
만약 부인은 채식을 하는데
남편이 채식을 하지 않으면
남편에게 육식을 안 해주나요?
아뇨,그에게 육식을 해주세요
해주세요
당신이 해야 할일을 하되
휩쓸리지 마세요
당신이 의사라면 직접
약을 먹을 필요는 없지만
환자는 필요합니다
그럼 환자에게 약을 줘야죠
하지만 점차 당신이 채식을
하고 덕있는 삶을 살면
남편도 관심을 가지게되고
그의 내면의 고결한 성향을
갈망하도록 고무시켜서
함께 채식하게 될겁니다
그럼 완벽하겠죠
보이지않는 강력한 존재를
말하셨는데 그중 몇몇은
이로움과 행복이 아니라
부정적인 영향을 주려고 하죠
제 내면의 신의 목소리와
악마의 목소리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지요?
아! 알기가 아주 쉬워요
보다시피 신이 말하면
인간 언어의 목소리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신의목소리”라고 할 때
그것은 일종의 아주 편안하고
불가항력적인 음악입니다
음류이면서 그 안에
모든 지혜와
교훈이 담겨있습니다
우리 마음이 세상에서
현명하고 정확하게 역할을
다하는데 필요한 것들이죠
악마의 목소리는 대부분
우리 언어와 유사하면서
사회질서와 도덕행위를
거스르는 나쁜일을
하라고 말하는 것이며
구별할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더 좋은건
우주에서 선악의 힘을
제어할수 있는 유능한
스승을 만나는 겁니다
그러면 악마를 만나서
여러분 스스로
싸울수 없는 경우에
이런 스승에게 도움을
청할수 있습니다
만일 이런 스승을
전혀 모른다면 전능한 신,
지고한 존재에게 신실하게
도와달라고 기도하세요
아니면 예수나 부처
관음보살이나 여러분이
믿는 누구에게든 기도하세요
모하메드나 무엇에든
기도하세요
그럼 긍정의 힘이 누굴 보내서
보이지 않게 도울겁니다
때로 여러분은 보이지 않는
존재들이 와서 어둠의 힘과
악마를 쫓아버리는 것을
보기도 합니다,그렇죠?
당신은 마왕,악마,악령같은
사악한 힘을 믿으십니까?
아! 믿고 말고요
모두 우리가 만든 겁니다
왜요?
왜가 아니라 어떻게지요
우리의 부정적인 생각과
잔인한 생각과 행동
무지 탓입니다
모든 생각은 창조력이 있어서
조만간에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게 긍정적인 생각이라면
천사와 행복을 창조해내죠
부정적인 생각이면 악마와
어둠과 불행을 만듭니다
난 선악을 모두 믿는데
모두 우리자신이 만듭니다
또 윤회에 관한 질문입니다
윤회는 영혼이나 정신의
선택인가요
아니면 선택의 여지 없이
더 높은 힘의 결정과
통제에 의해
자동으로 일어납니까?
우린 선택권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
평범한 사람들은
선택권이 없습니다
부처나 성인,그리스도는
선택권이 있지요
그들은 의식적으로
자기 부모와 출생일
태어날 장소와
죽을 날과 세상을
떠나는 날을 선택하며
그들은 선택권이 있지요
어머니의 자궁에서
이미 의식이 있습니다
세상에 오기 전에
의식이 있습니다
그들은 선택해서 왔으며
세상을 구하고 친구들을 돕고
그들에게 도움을 간구하는
이들을 도와주려고 왔습니다
그들은 선택권이 있어요
하지만 다른 이들은 전생의
행동과 행위에 따라 강제로
윤회하게 됩니다,알겠죠?
방금 설명했듯이
우리 생각과 습관 자체가
에너지로 변해서 그것이
충족되기 위해 다른 환경으로
가게 하거나 유사시 없애지요
이미 형성된 단단한 에너지는
희석되어야 합니다
무엇이 업이며
업과 깨달음의
관계는 무엇인가요?
업의 개념속에
즉각적인 깨달음 같은
그런 것이 있습니까?
업이란 우리가 인과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온 “뿌린대로
거두리라”가 업입니다
자,우린 뿌린대로 거두지만
그걸 없애버릴 수도 있어요
그래서 예수,부처가 우릴
돕기위해 지구로 와서
우리 스스로 갚을 수 없는
이 무서운 빚을 갚아줬죠
빚을 업장이라고 하는데
우린 너무 많이 뿌려서
거둘게 너무 많아졌지요
그래서 신의 아들이나
부처 같은 사람들이 무한한
공덕을 지니고 내려옵니다
끝없이 무한한 공덕으로
필요한걸 뭐든 줄수있으니
빚을 갚아줄수 있지요
신은 정말 자비로우며
은총과 축복이 무한하여
뭘 요청하든 얻을 겁니다
두드리면 열릴 겁니다
대개 우리는 구하거나
두드리지도 않으며 벽에
머리만 부딪치다 보니
많은 은총과 축복을 못받고
신이 자비롭지 않다고 느끼죠
신은 자비로워요
신은 늘 세상에
신의 사자를 보냅니다
예수나 부처,크리슈나처럼요
우릴 구하고 집으로 데려가죠
그들은 우리 업장과
무거운 빚에도 불구하고
우릴 집으로 데려갈수 있으며
그런 사람의 은총으로 우린
즉각적인 깨달음을 얻죠
이젠 이해됩니까?
예를들어 지금 아주 가난한
가정에 태어났으면
우리 가족은 대대로 그렇게
가난할테고
더 잘살거나 사회에서의
상황이 나아질
희망을 가질 수 없겠지요
하지만 왕자나 아주 높은
관리와 함께 간다면
그가 한없는 부를 지녔으니
우리 가족에게 기회를 주거나
우릴 좋아하거나
우리 딸과 결혼을 원할수도
있을 겁니다
그럼 우린 딴 사람이 되겠죠
우린 다른 가족이 되며
지위도 달라질 겁니다
우리가 이웃이나
우리 지방 지주에게
얼마나 많은 빚을 졌든
그는 자기 돈으로 갚아주고
우릴 궁전으로 데려가겠죠
자,신은 아주 부유한
억만장자와 비슷합니다
그를 뭐라 부르든
그는 모든 죄를 씻어주고
우릴 천사나 신처럼 만들죠
왜 그렇게 해줄까요?
신에게 불가능한 것은
없기 때문입니다
신이 전우주를 창조했다면
우릴 집에 데려다 줄수있죠
그가 원하다면요
하지만 우린 신이 어디있는지
모르며 신과 우리 사이에는
업장이라는 매우 두꺼운
커튼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그걸 뚫어줄 우리와
비슷한 사람을 보내며
손을 내밀어 말합니다
“이봐,이리와”이해됩니까?
신은 구체적이고 추상적이죠
우리에게 나타나더라도
보이지 않아요,이해됩니까?
우린 환상을 보는데 익숙하며
단단한 형태를 보는데
익숙합니다
신이 나타나도 알지못하고
인식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우린 숙련된 이가
말해줄 필요가 있지요
“아!네,어제 당신이 본것은
신이에요”
아니면“한순간 신을 보도록
해줄게요”또는
“5분안에 신을 볼겁니다”
“이런저런걸 보게되면
신이 당신에게 나타난거죠
이런 형태,저런 에너지나
지혜로요”그러면 이해되죠
그럼 당연히
즉각적인 깨달음을 얻지요
의심할 여지가 없죠
우린 즉각 신을 볼수있어요
신은 내면에 있으니까요
성경에 말합니다 “너희가
신의 사원이며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함을 모르느냐”
신이 내면에 있으면 즉각
틀림없이 신을 볼수있죠
방법의 문젭니다,아닌가요?
전 호흡법을 할 때 그다지
오래 집중하지 못합니다
왜 그런가요?
어떻게 하면 명상을 잘하죠?
신이나 부처에게 집중을 오래
하게 도와달라고 기도하세요
내가 이미 말했듯이
호흡법은 덧없습니다
우린 보다 영원한걸 명상할
필요가 있고,그러면 더 오래
명상하며 24시간 명상하죠
자거나 먹거나 화장실에
가더라도 명상할수있죠
차 같은 것에 충돌해서
의식이 없더라도
여전히 명상합니다
우린 초의식으로 명상하죠
호흡을 세거나
거기에만 집중하는
마음의 등급이 아닙니다
더높은 지성으로 명상하죠
그건 더 영원하며 더 쉽죠
당신께선 어떻게 명상하죠?
전 매일밤 일이십분동안
명상하지만
제가 원하는 만큼
진보하는것 같지 않아요
당연히 일이십분으론 안돼죠
최소한 매일 두세시간을
효과적인 기술로 명상해야죠
아무렇게나 하면 안됩니다
네,틀림없이,많은 기술이
평화와 조화를 가져옵니다
하지만 보다 빠른게 있어요
벤츠가 디젤 자동차보다
빠른 것과 같아요
디젤 자동차를 벤츠와
비교할순 없어요
비행기는 기차보다 빠릅니다
여러분이 비행기를 택하면
더빠르게 갑니다
그래서 명상법은 각각 다르죠
어떤건 느리고,어떤건 빠르며
우리 법문은 가장 빠릅니다
점보제트나 로켓이라 부르죠
네,가장 빠른 것입니다
그러니 더 빠른 진보를
원한다면 기술을
바꿔야만 하겠지요
가만히 앉아서
명상할수 없다면
어떻게 해야 하죠?
그럼 명상하지 마세요
그럼 일어나서 잠시
걸어보고 세수를 하거나
샤워를 하고 산책하고
다시 돌아와서 시도하세요
포기하지 마세요
보다시피 때로
난 일반적으로 말합니다
여러분 모두 다르니까요
길도 다르고
자신의 명상기술을 더 좋아할
수도 있겠죠,모두 괜찮습니다
난 내것이 아닌 당신을 위해
당신의 법을 말하고 있어요
당신을 개종시키고 싶은 게
아닙니다 당신이 그토록
바라면 당신의 방법으로
진보토록 돕고 싶을 뿐이죠
이런 겁니다 당신이 매일
명상할 때 매일 좋은 결과와
활력을 얻는 건 아닙니다
그래도 매일 할 수 있으면
언제든 명상해야 합니다
신의 은총은 우리와 만날
약속을 하지 않으니까요
“내일 너에게 평화를 주겠다
내일 너에게 체험을 주겠다
내일 너를 3세계에
데리고 가겠다”라고요
아뇨,그렇지 않아요
그건 그냥 언제든지 오며
심지어 전혀
기대하지 않을 때도 옵니다
그러니 어떤 법으로 명상을
하든지 꾸준히 해야 합니다
내면의 신, 내면의 하느님께
우리를 이끌고, 도와주고
뒷받침해주고, 축복해주길
기도해야 합니다 성공하든
못하든 매일 명상해야 하죠
이해합니까?
그러면 언제든,내일이나
다음 순간에 얻게 됩니다
포기하지만 마세요
쉽지 않죠
물건 파는 상점처럼 손님이
언제 들를지 결코 모르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손님이 있든 없든
하루 종일 상점을 열고
기다려야 합니다
때로 마지막 손님이 와서
가게 물건을 전부 혹은
절반을 사기도 해요 그렇죠?
신에게 다가가기 위한
첫 단계는 무엇일까요?
신이 존재하면 인도와
도움을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자신의 종교 안에서
당신이 믿는 지도자에게
도와달라고 기도하세요
기독교면 하나님, 예수님,
성모 마리아께 기도하세요
불교면 부처,보살,관음보살
아미타불 등등에
도와달라고 기도하세요
그것이 첫 단계입니다
두 번째 단계는
성서와 불교 경전,
다른 종교경전에
묘사된 대로 선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나쁜 걸 가르치는
주된 종교는 본 적이 없어요
그러니 두 번째 단계로
자신의 종교윤리를 따르세요
셋째 단계는 아주 중요한데
누군가를 찾아야 합니다
신을 알고 깨달았으며
우리에게 뭔가를 보여주고
그나 그녀가 얻은 부를
우리에게 나누어줄
그런 사람을
찾아야 합니다
영어를 하고 싶다면
첫 단계가 뭘까요?
학비를 준비하는 거죠
그래야 선생님이 받아줍니다
그리고 선생님을 찾습니다
영어를 말하는 사람을 찾죠
스페인어를 하는 사람을
찾으면 좋지 않아요
이해하지요?
아주 쉽지요
우리가 악을 만드는데 신은
악없이 존재할수 있나요?
선이 존재할 수 있습니까?
신은 악이면서 선인 게
맞지 않나요?
선이 악이고 악이 선이
아닙니까?
아니요 선은 선이고 악은
악입니다 그러나 선도 악도
없는 더높은 차원이 존재하죠
이해합니까?
선도 없고 악도 없다는
것이 그런 의미지요
모든 것이 평화롭고
고요한 의식
수준으로 올라갔기에
무엇이 나쁘고
무엇이 좋은지 모릅니다
그저 자연스럽고 그 뿐이죠
그것이 우리가 말하는
선도 악도 없다는 겁니다
그러니 고대 스승들의
말을 오해하지 마세요
그들은 그들의 수준에서
자신이 성취한 것을
말한 겁니다
선이 악이고 악이 선이라고
말할 수 없죠 아니에요
말할수 있다해도 경찰이
우릴 잡아갈 겁니다
이해합니까?
이렇게 믿는건 위험해요
안전하지 않아요
무엇이 깨달음입니까?
당신께선 깨달으셨나요?
내가 깨달았냐고요?
네 확실히 깨달았지요
그건 어떤가요?
난 매일 깨닫죠 어떠냐고요?
내 체험을 어떻게 말하죠?
여러분과 나눌수 있을 뿐이죠
입문 때 깨달음이 뭔지
압니다
여러분은 내가 한 체험들을
하고 매일 더 발전하며
그 후엔 매일이 기적 같은
날들이 됩니다
매일 신의 현존속에 살며
신은24시간 여러분을
보호해 줄 겁니다
즉각적인 깨달음과 기쁨을
위한 방법을 설명해주세요
이 법문은 침묵 속에
전수되며 침묵 속에
얻게 됩니다
그러니 이를 말해 달라면
어려워요
내가 이 법문을 전수해
주면 당신은 신의 존재를
즉시 체험할 것이라는
말 밖에 할수 없어요
신의 눈부신 광채를
볼 수 있지요
신은 빛이며,사랑이며
모든 것이 존재하게 하는
기쁨이며 희망입니다
입문 후에 이 모든 사랑과
보호, 지혜를 얻을 겁니다
여러분에겐 이미 지혜가
있지만 더 직접적이고
높은 지혜를 얻지요
지식은 있어도 지혜가
좀 작을 수 있습니다
지혜와 지식은 다르죠
매일 신에게 가르침과
지시사항을 들을 겁니다
매일의 투쟁을 견디는데
필요한 사랑과 지혜를 주고
삶을 받쳐주는 내면의
진동을 들을 수도 있어요
그것들을 얻습니다
법문은
스승의 힘입니다
사실 명백한 법문은 없어요
얻으면 침묵속에 전수할수
있는 겁니다 이해합니까?
법문이 없는데 이를 말하긴
어렵지요
법문은 초자연적인 것으로
인간의 언어로 말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다른 누군가 법문을 말해도
그가 내면의 지혜와 힘이
없다면 그걸 당신에게
전할 수 없고 당신은
깨달음이 없을 겁니다
그러니 사실 법문은
스승의 힘이며
그 힘을 깨달은 이가
말없이 전수하는 겁니다
말이 없지만 모든 걸 알지요
고요하다고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 게 아닙니다 아니죠
여러분은 깨달음을 얻고
신의 빛을 얻고
신을 보고,
예수, 부처 등등 과거의
스승들을 보고
지혜와 마음의 평화를 얻으며
예수나 부처 같은 위대한
존재가 되는데 필요한
모든 것들을 얻습니다
점차적으로 예수와,
부처처럼 되며
부처가 되고
신과 하나가 됩니다
신과 예수에 가까운 더 높은
경지에 이르면 다른 이에게
그 법을 가르쳐야 할 책임이
따릅니까? 혹은 스스로 이를
성취한 것으로 충분한가요?
가르치고 싶으면 가르치고
가르치고 싶지 않으면
침묵을 지키며
스스로 즐기면 됩니다
예수처럼 되거나 부처의
경지를 얻는 사람 대부분은
가르치고 싶어하지 않아요
왜일까요? 등급이 아주 높이
올라가서 많은 무지한
중생들을 보면
그냥 무기력하게 느끼지요
“아니,그들은 날 이해못해”
라고 하죠 사실이에요
당신은 다니며 사람들을
가르쳐야 할 책임은 없으니
걱정 마세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죠
가르치고 싶으면 가르치고
그렇지 않으면 조용히
평범한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게 훨씬 안전하지요
그러면 더 오래 살고
건강이 좋아지죠
사람들을 가르칠수록
건강은 안 좋아집니다
평판도 때로 안 좋아지죠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난 신을 깨달았어, 내가
신이고 예수와 같지” 하면
때로 사람들에게 토마토를
얻어맞는 경험을 할겁니다
진짜 토마토가 아니라
말로써 비방을 하고
때로 육체적,
정신적 공격을 하죠
이 일을 하는 건 그렇게
쉽지 않아요
그러나 난 신,부처의
보호와 은총 덕택에 견디며
사회에 진 빚을 갚고
어릴 때부터 내게
음식과 집과 옷을 주고
나를 돌보고 아껴준
사람들에게 보답하려는
나의 신실함 때문에
모든걸 견딥니다 여러분
없이는 성장하지 못했겠죠
이 친절에 보답하기로 했죠
그러나 당신이 원하지 않으면
아무도 강요하지 않아요
신의 축복을 매일 즐기세요
그게 훨씬 낫습니다
당신께서 깨달았다고
말해준 깨달은 스승이
있었나요?
아니면 스스로 아셨는지요?
스스로 아주 분명히 압니다
하지만 그때는 또한 어떤
시험을 겪습니다
신의 시험으로, 천사들,
부처,성인,신이
당신을 시험하며 보이지 않는
일종의 증명서를 주지요
신은 무엇을 하고 어디에
있을지 말해줄 겁니다
부처와 예수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기독교의 목표는 천국이고
불교의 목표는 천국이 아니라
열반인데, 왜 차이가 있지요?
예수 그리스도는 부처고
부처는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는 헤브루어로
부처고 부처는
산스크리트어로 그리스도죠
어때요? 이해합니까?
사람들은 이 용어들을
그들 언어로 번역하지 않고
원래 용어를 사용하며
그걸 가지고 싸웁니다
그것이 차이점이지요
예를 들어 구루라는 말이
있어요 그렇죠?
서양용어로 깨달은 스승,
예지를 터득한
영혼이라 합니다 그렇죠?
그러나 우린 영어에
구루라는 말을 섞어서
사용하죠 지금은
구루가 뭔지 모두 알지만
다음 세대들이 인도의
스승과 다시 연결되지
않으면 이러겠죠
“오 난 구루가 없고
깨달은 스승만 있는데”
그러면 다음 세대의
사람들은 구루와 깨달은
스승의 차이점이 뭐냐고
다시 묻겠지요
그럼 또 문제지요
말의 한계 때문에
항상 문제가 있습니다
아주 많은 스승들은 다른
종교의 선입견들과 싸우느라
문제가 있습니다
난 없지요 내가 말하는데
모든 종교는 좋습니다
모든 종교의 스승들은 좋죠
진리를 말하고 여러분을
진리로 이끄니까요
자신의 종교를 고수하고
그 길에서 당신의
스승을 믿으세요
이 생에 자신의 종교에서
훌륭한 스승을 발견했다면
운이 좋지요 그렇지 않다면
다른 종교의 스승,살아있는
스승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그러나 자신의 종교를 믿고
그 스승의 종교로
바꾸지는 마세요
그 스승은 그런 걸 가르치지
않을 것이며,모든 종교가
원래 신에게서 왔음을 알며
이런 스승들도 다른 시대
다른 국가에 그 메시지를
전하러 신에서 왔으니까요
기독교 천국과 열반은
말하기 어려워요 사실 우린
천국이란 말을 오용합니다
요즘 사람들은 ‘천국’하면
기독교를 생각하지만
열반은 천국을 의미합니다
열반은 지상에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는 뜻이죠
이해합니까?
이 세상과 완전히 다르니
그건 천국과 같습니다
그러나 명확히 이해하고
설명해야 한다면
열반은 신의 왕국을
의미합니다
어쨌든 같은 거죠
신의 왕국과 열반은
차이가 없지요
천국은 어쩌면 위아래로
조금 낮을 수 있죠
그러나 다양한 높이의 천국
즉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
다섯번째 천국이 있습니다
그러니 다르게
이해한 것의 문제이지
차이는 없어요
말씀하신 바에 의하면
부처를 보고 깨달음을 얻는
유일한 길은 명상인가요?
네
부처가 명상했고 예수가
명상한 걸 알지요? 그렇죠?
그는 명상했으며 마지막은
40일간 사막에서였지요
자,전에 명상해본적이 없는
사람이 갑자기 사막에 가서
40일간 명상할수 있나요?
아니죠,절대 못합니다
그런 걸 할수있는 사람은
아주 노련한 수행자이죠
이처럼 아주 작은
정보를 통해서도
예수가 오랫동안 명상했으며
그게 마지막 날,최후의
순간이라는 것을 압니다
세상을 가르치러 가기 전이죠
부처가 6년동안 항상
명상을 한 것처럼요
하지만 마지막 순간은
49일이었습니다
그후 세상을 가르치러 나갔죠
그러니 누구도 명상없이는
해탈이나 신의 왕국에
이를수 없습니다
왜 명상일까요?
천국,신의 왕국,부처나
더 높은 세상에서 오는
가르침을 받으려면
마음을 진정해야 합니다
언제나 기도하고 요청하면
“부디 지혜를 주세요
부디 저걸 주세요,주세요”
그럼 부처가 말하고 싶어도
더이상 기회가 없겠죠
우리가 늘 바쁘니까요
우린 말하고,요청하고,
또 말하며 듣지 않습니다
그래서 명상은 듣는 시간이죠
마치 여러분이 내게 질문하고
그 다음에 잠시동안 조용히
기다려야 하듯이요
그래야 내가 말하고 싶은것과
여러분이 알아야 하는걸
내가 말해줄 기회가 있지요
명상은 그런 겁니다
조용히 앉아 소식을 받죠
안그러면 신은 수천가지를
말해주고 싶어도
들을 시간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말하고 기도하고
노래하고 엎드리며
절하고 염주알을 세느라
너무 바쁘니까요
이런걸 해도 괜찮아요
이게 나쁘다는 뜻은 아니죠
이건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얼마동안은
조용해야만 신과 소통할
기회가 생깁니다
그게 명상이라는 거죠
너무나 이해하기 쉽지요
전 윤회를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윤회가 사실이라면
과거에 그 사람이 살았던걸
윤회한 영혼은 알고있나요?
때로는 알지만
드문 경우입니다
높은 영혼이 아니라면요
높이 진보한 영혼은 압니다
대부분의 영혼은 모릅니다
그래서 명상을 수행해야만
우리가 여기 온 이유와
전생에 어디 있었는지
조용히 들어서 알게되며
그러면 믿을수 있습니다
예컨대 우리가 명상기술
즉, 우리법문 같은걸
수행해서 여러분이
다른 등급에 가게 되면
여러분은 자기 전생이
뭐였는지 아주 분명히 알게
되어 더이상 의심도 안하죠
하지만 여러분이 늘 질문하고
의심하면 절대로 가지 못하죠
의심할수 있지만
또한 찾아야만 합니다
지금 나는 윤회의 유무를
알아낼 기술을 제공합니다
얼마동안 수행하게 되면
스스로 볼수있을 겁니다
하지만 바랄필요 없어요
아주 낮은 등급이니까요
여러분이 다른 행성이나
의식의 단계에 가서
자신의 오래된 추억을 열어
보는것 뿐이죠
게다가 과거,현재,미래의
모든걸 보게되며
여러분이 지금 견뎌야하는
원인과 상태,결과의 온갖
인연들을 보게됩니다
더 수행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가서 다음을
견뎌야 합니다
그러니 만일 더 수행해서
이‘기록’의 등급을
통과해서 지나가면
이런 기록이 더 이상 영향을
못줍니다,이해되지요?
고통받을 미래가 더는 없죠
보다 높은 단계로 갑니다
훨씬 문명화된 나라로
이민가서 안정된 직업을
구하는 것처럼요
아주 무서운 정부의 통치에
고통받을 필요없죠
부처는 창조자와 신이 없다고
말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부처가 뭐라고 했는지
우리가 어떻게 압니까?
부처의 말을 좀 반복하며
주변을 헤맬 뿐이죠
부처는 자신의 등급에서
자신이 이해한 것과
성취한걸 말했지요
부처의 뜻을 이해하려면
거기 도달하기 전에
오랫동안 기다려야해요,
그건 이렇습니다
어떤 종류의
명상 기술을 수행해서
일종의 정신적 상태
다른 지혜와 이해력의
등급에 들어가면
모든것이 우리 스스로
창조한 것임을 알게됩니다
그때 외치게 되겠죠
“아!신도 아무것도 없구나”
이해됩니까?
하지만 누가 옆에 앉아서
커피 마시다 그말을 들으면
“뭐?신이나 창조가 없다니
무슨 뜻입니까?”
그리곤 계속 묻겠죠
하지만 그 깨달은 사람은
옆에서 커피를 마시는 이에게
설명하기가 어렵겠지요
그는 이런 경험이 없어서
여전히 신과 창조자를 봅니다
신을 묘사하실 때
남성적인 말을 쓰시는데 신은
남성적인가요,여성적인가요?
아님 둘다인가요,아닌가요?
둘다이며 아니죠,그녀로 하죠
내가 그녀라고 하면
당신은 또 반대할 겁니다
이러겠죠 “뭐! 예부터 우린
늘 신이 그라고 알았는데
지금 당신이 누군데
신이 그녀라고 하죠?”
알다시피 난 그저 여러분의
신에 관한 관습과 이해력에
따라 말하는 것뿐입니다
너무 지나친 변화는 못합니다
신의 성별을 바꿨다고
책망할까 두렵네요
지금 생각 중인데,
마지막 질문이 신과 창조가
없다는 것 맞나요?
이 상태를 체험했을 때
나 역시 정말 신과 창조가
없다는걸 분명히 알았죠
내가 신이고 창조이지만
이런 결론을 어떻게 얻었는지
여러분에게 말하긴 어렵죠
그당시 난 혼자 그런경험을
했고 아무도 없었으니까요
여러분에게 전할 방도는
없지만 분명한건 여러분도
이런 상태에 도달하고 나면
알게되고 똑같이 말할겁니다
신도 창조도 없습니다
하지만 그게 여러분이 신을
믿지않는다는 뜻은 아니죠
그게 이해됩니까?
하지만 그 상태는 상당히
놀랍고 경이롭지요
이세상에는 그에 견줄만한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모든 것에
자신이 있다는걸 알고
그 순간에
나는 나이며
나는 모든것 안에 있으며
나는 모든 것입니다
모든 환경과 온갖 형태의
육체에서 그 모든걸
경험하길 원합니다
그런 이유로 여러분은
다른 모양의 육체에 있죠
하지만 여러분은 신이죠
여러분은 그것입니다
깨달은 스승,부처, 보살의
차이점을 말씀해주시고
그중에 어느것이 당신에게
가장 접합한 칭호인가요?
뭐라고 불러도 상관없어요
원하는대로 부르세요
난 쓰레기 수집가에요
난 인간의 쓰레기를 모으고
그들을 청소해요
그럼 세상은 훨씬
조화로운 기운을 가지며
사람들은 덜 고통받고
보다 현명해집니다
난 쓰레기를 가져가고
그들에게 보석과
지혜를 줍니다
난 업장과 고통을 가져가고
즐거움과 행복을 주니까
청소부라 불러도 됩니다
부처나 보살 같은 거창한
직함은 필요없어요
너무 무서워요
그건 영광된 지위를 칭하죠
이해됩니까?
부처,보살이요!
사실 난 쓰레기와 온갖 악한
부정적인 기운을 수집하며
여기저기 흩어져서 세상을
비참하고 못견디게 만드는
모든 것들을 수집해요
난 이 모든걸 모아서
태워버리며
세상을 깨끗이 합니다
여러분도 긍정적인 힘과
전지전능한 신의 힘을
명상하는데 참여해서
쓰레기를 모으는 작업에서
나를 도와주길 요청합니다
우린 모든 죄를 정화하고
모든 은총을 내릴수 있어요
이게 내 직업이죠
여러분도 참여하면
똑같아질수 있지요
부처나 보살은 필요없습니다
매우 영광스럽고
고귀해 보이죠
우린 아주 열심히 일해요
이 등급에 도달한 사람이면
신의 위임하에 자발적으로
중생을 돕습니다
아주 열심히 일하고 고통받죠
세상에선 영광스럽지 못하죠
천국으로 돌아가면
칭송받을 겁니다
불국토로 돌아가세요
하지만 여기 이 세상에선
부처의 것이 많지 않습니다
종교를 배우기에 적합한
스승이 누구지 말씀해주세요
그건 이렇습니다
우린 스승을 따르지 않아요
우린 그 가르침만 따르죠
그럼 잘못될 수가 없어요
그 스승이 잘못되어도
그 가르침이 괜찮으면
우린 그 가르침을 따릅니다
그 가르침이 올바른지
우린 살펴봐야 해요
예를 들어, 여러분은
내 가치체계가 올바른지 보며
내가 가르친걸 행하는지 보죠
예를 들어 난
육식하지 말라고 가르치며
나 역시 채식을 합니다
또한 훔치지 말라고 가르치며
나 역시 훔치지 않습니다
난 자선을 하라고 가르치며
나스스로 자선을 합니다
난 사람들을 사랑하라고 해요
난 정말 사람들을 사랑하고
무조건적으로 돕습니다
내 가르침에 돈을 받지않으며
나 스스로 돈을 법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잃을게 없고
얻기만 합니다
또한 불경과 성경에 쓰여진
모든 도덕적 규범들을
나는 또 여러분에게
전합니다 그러니
난 새로운 걸 가르치지 않죠
비도덕적이고, 비윤리적인 게
전혀 없으니 여러분은 스승이
경전 외의 나쁜걸 가르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안심할 겁니다
난 경전에 있는 모든 걸
여러분에게 가르칩니다
고대로부터 도덕적
행위는 변하지 않았어요
신, 부처의 계율은
변하지 않을 겁니다
난 여러분에게 같은 걸
가르치고,같은걸 합니다
그러니 적어도 내가
나쁜 유형이 아닌걸 알지요
자 가르침이 올바르지요?
명상은 여러분에게 지혜와
마음의 평화를 줄 겁니다
어떤 방법이든 관계없이
정도의 도움은 줄 겁니다
그러니 우리의 방법도
예외는 아니지요
난 여러분에게 그게 가장
빠르다고 말할 뿐입니다
하지만 날 믿을필요 없어요
난 단지 알려줄 뿐입니다
이제 여러분이 선택하세요
난 진실만을 말합니다
빠르면,난 빠르다고 말하죠
어쨌든 난 거짓말은 못해요
난 그럴 이유도 없습니다
난 여러분의 돈이 필요없죠
난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고
난 여기에 살지도 않아요
여러분에게 득볼게 없지요
난 아마 내일 떠나거나
여러분이 날 떠나서
다시는 못볼 겁니다
잘가요 하니 득볼게 없어요
그러니 이런 관점에서
여러분은 안전해요
여러분은 가르침만 따르며
날 따르지 않습니다
그러니 그 가르침은 여러분과
늘 함께하고, 여러분은 날
몸소 따를 필요 없어요
수행하는 중에 여러분이
개인적인 조언을 원하면
내게 편지를 쓰거나
전화로 물어 볼수 있어요
요즘엔 스승 곁에 항상
붙어있을 필요가 없지요
아니면 여러분은 대만이나
내가 머무는 집,사무실에
와서 날 볼수있어요
만일 내가 영체만 사용하면
여러분은 날 전혀 볼수없어요
내가 말해도 여러분은 못듣죠
그러니 어떻게 여러분에게
메시지를 전하겠어요
난 육신을 이용해야 해요
그게 육신의 용도에요
이 육신은 다른 의미로는
많이 쓰이지 않아요
그러니 내가 떠나면 아무도
없다고 걱정할 필요없어요
여러분에겐 늘 누군가가
있을 거고, 내가 여러분의
집에 이렇게 나타나는 걸
볼지도 몰라요
내가 여기 있는 것처럼요
여러분이 신실하고 등급이
충분히 높으면, 여러분은
스승이 오는걸 볼거예요
여러분이 필요할 때마다
항상 스승을 볼겁니다
육신에 집착할필요 없어요
채식에 대한 질문입니다
만일 계속 고기를 먹으면
절대 깨달을수 없다는
뜻입니까?
여러분은 깨달을수 있지만
완전한 깨달음은 아니에요
일부분만 깨닫죠 그게 다예요
약간만요, 높은 수준의 깨달음
말고요, 왜냐하면 고기와
모든 증오,모든 업을 우리가
갚아야만 하니까요
그래서 빚을 갚기위해
업장이 우릴 그 존재의
수준으로 끌어내립니다
그러니 높이 올라갈수 없죠
마치 우리에게 짐이 많으면
산꼭대기에 오를수
없듯이요
우린 불필요한 짐을
두고 가야해요
식물들 역시 자라고, 먹고
번식하는 산 존재인데 그걸
먹는건 어떻게 정당화하죠?
좋아요 그럼 굶어죽어서
천국에 갑시다 괜찮겠어요?
그럼 아무것도 먹지 말고
그냥 굶어죽죠 이건 어때요
난 당신에게 동의해요
단지 하기가 불가능하지요
그래서 부처와 그리스도
모든 성인들이 대다수의
선을 위해 몸을 보존하려고
식물에서 최소한의 영양만
취하며 살았던 겁니다
하지만 식물들은 동물처럼
증오심이 그리 많지않아요
개미를 죽이는건 소를
죽이는 것만큼 심하지 않죠
닭을 죽이는건 들소를 죽이는
것만큼 심하지 않고요
또 들소를 죽이는건 사람을
죽이는 것만큼 심하진 않아요
그러니 우린 생존하고
신의 뜻을 이행하기 위해
최소한의 살생을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노력해야 하죠
업장을 덜 짓도록 말이에요
그래서 대부분의 스승들이
그들 스스로 일하고
몸을 보존하기 위해 약간의
돈을 벌려고 합니다
그들은 자선에 의존하지 않죠
만일 자선에 의존해야 하면
그들은 답례로 가르침을 줘요
또한 그들은 극소량의
생필품으로 살아갑니다
부처처럼,그는 단지 세개의
천으로 이렇게 둘러싸고
하루에 한끼만 먹었어요
다른 이들을 돕기 위해
최소한의 것만 취하면
여러분은 업의 구속에서
자유로울 겁니다
만일 여러분이 여러분의
덕있는 재산을 낭비하면
타인에게 그걸 줄수없어요
그래서 대부분의 스승들이
매우 검소한 겁니다
채식을 할때,마늘이나
양파를 먹어도 되나요?
마늘이나 양파가 든 샐러드
드레싱을 먹을수 있나요?
음식에 너무 신경쓰네요
예, 먹어야 한다면 드세요
우린 원하지 않아요
더높이 오를수록
더적게 바랍니다
단순하게 먹고
뭐든지 주어지면 먹어요
입맛을 위해 그런 강한
양념을 쓸필요 없어요
하지만 우리가 영적 수행을
시작할 땐, 그런걸 쓸겁니다
모든 것이 빠졌다고 느끼지
않도록 말이에요
‘달걀도 안돼,고기도 안돼
술도 안돼, 송아지도 안돼
닭도 안돼,
이제 마늘과 양파도 안돼니
난 수행하지 않겠어’
사용해도 돼요
그런 다음 명상하세요
우리 명상은 이모든 부정적인
영향을 씻어줄 겁니다
하지만 난 마늘과 양파가
악마를 쫓아낸다고 들었어요
그러니 변명거리가 있죠
그런데 불경에서는
반대로 말합니다
거기선 여러분이 마늘과
양파를 먹으면, 강한 맛을
좋아하는 귀신들이 와서
입술을 핥는다고 해요
그러니 계율을 따르는
진정한 불교신자들은
불교의 능엄경에 나오는
그 문구를 따라서 마늘과
양파를 먹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원하고
그걸 피하기가 불편하면
더이상 원하지
않을 때까지 계속 드세요
얼마 지나면 냄새조차
맡기 싫고
그걸 먹고싶지 않습니다
또 난 양파가 신장에 해롭고
여러분의 기억력을
떨어뜨린다고 들었어요
그건 지능을 좋게하지 않죠
기억력을 둔화시키고요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그걸 먹지 않습니다
요기들은 이런 여러 이유로
양파와 마늘을 먹지 않아요
음식에 대해 하나더 묻지요
당신은 육류에 들어있는
항생제를 걱정하셨는데
채소에든 살충제는 어떻죠?
그것도 해롭지 않나요
네, 그것도 해롭죠
하지만 동물들은 그걸 먹고
소화시켜서 항생제가
그들의 피와 살,
뼈로 됩니다
그러니 여러분이 그걸 먹으면
그걸 완전히 씻어버릴수 없죠
왜냐하면 그게 이미
살과 피,혈관에 있으니까요
하지만 채소는
바깥에만 뿌려져서
그걸 씻어버릴 수 있어요
여러분은 그걸 소금물에
5분 동안 담가놓으면
그럼 모두 씻겨집니다
채소를 소금물에 5분이나
3분 동안 담가놓으세요
3분에서 5분간이요
그리고 깨끗한 물로 다시
씻으면 위험하지 않아요
하지만 고기는 씻을수 없지요
전 제 손 중심에서 어떤
에너지를 느낍니다
꿰뚫는듯한 느낌으로 머리의
제 3의 눈 주위도 그렇습니다
이게 뭔가요
지금요? 지금 말이에요?(네)
전에도 그런적 있나요?
누가 질문했죠?
네, 그걸 지금 안 건가요,
아니면 늘 그랬나요
전에도 있었습니다
이를테면, 5일전에
스승님께서 말씀하실때
알아채기 시작했어요
명상할때 그걸 느꼈어요
그렇군요
내가 말할 때 당신이
명상을 해서 에너지에
더 민감해서 그런 거예요
내겐 에너지가 좀 있거든요
그래서 뭔가 받나 봅니다
때로는 여러분이 좋은 사람
수행자들과 함께 하면
그들이 좋은 에너지를 보내서
여러분이 그걸 몸 전체로
혹은 눈 중심에
특히 중요한 이곳으로
받습니다
그래서 약간 이완되고
때로 전율을 느끼지요
이건 정상이니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오!나쁘지 않아요
때로 따뜻해지기도 하지요
그건 다른 종류의
명상과정의 경험이에요
최고의 수준에 이를때까지
수용하고 그냥 놔두세요
이런 건 집착해서는
안됩니다
즐거운 것이면
즐기되 그냥 두세요
불쾌한 거라도 그냥 두세요
알아차리되 그냥 두세요
그게 가장 좋아요
그렇지 않으면 길가의 꽃에
집착하고 고향에 가는
과정을 느리게 합니다
안내자가 없이 명상하면
오라가 열렸을때 나쁜 귀신이
들어와서 위험하지 않나요?
예, 다소 위험하지요
그래서 안내자, 즉 길위의
모든 것을 알고있는 선생이
있어야해요
사람들이 당신의 가르침을
더 믿도록 약간의 기적을
행하실수 있나요?
기적요, 뭘 원하지요?
돈이나 뭔가를 줄까요?
그럼 그걸로 뭘할 거지요?
당신에게 뭐가 좋죠?
영원에서 보면 전혀 없어요
나에게 의존하는 대신
당신 자신의 힘과 기적과
지혜를 찾으라고 충고합니다
기적을 위해 나에게 오는
대신 당신자신의 권리와
신의 왕국과
당신자신의 지혜와
타고난 권리와 천국과
당신자신의 왕국을 위해
와야 합니다
그것이 인생의 가장 좋고
가장 높은 이상이지요
기적이 아니라요
기적은 생명이 짧아요
원하면 기적을 보일수 있지만
쇼를 하거나
박수를 받으려고 하진 않아요
언제든 필요하면,
수행을 하는 중에
당신은 장애나 나쁜 영향을
받을 때가 있어요 그때 내게
기적이 있다는걸 알겁니다
있지만,내가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주려고 맘대로 사용하지
않죠, 난 그런건 필요없어요
난 여러분이 수행에 올바른
자세와 바른 생각과 개념을
가지길 바래요
그것은 지고한 존재,최고의
지혜로 돌아가는 겁니다
이 애들 놀이와 플라스틱
장난감을 바라지 말고요
모든걸 가질겁니다 “먼저
신의 왕국을 구하라 그러면
모든게 너희에게 더해지리라”
작은걸 구하지 마세요
위대한걸 구하세요
그게 당신에게 더 걸맞아요
우리 인간은 우주에서
가장 위대하니까요
가장 위대한 것만 구하세요
그게 당신의 지위와 위엄과
타고난 권리에 더 걸맞아요
당신이 신을 창조했고 당신도
스스로 창조했음을 발견하고
이해하셨다고 하셨는데
좀더 설명해주시겠어요?
오!불가능해요
이런건 말로 할수 없어요
하지만 우리 명상법에
합류해서 당신이 언젠가
그걸 경험하길 초청합니다
그때는 다른 누군가가 물으면
당신도 고개를 저으며 말하죠
“미안해요 이건 말할수 없어요”
아무도 없어요, 이 세상의
어느 스승도 말로서 이런걸
완전히 설명하긴 어려워요
체험할 뿐이지요
누군가와 사랑을 하듯이요
누군가가 나에게 “사랑하면
어때요?”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말하죠“음,몰라요
그냥 행복하고 심취되며
그녀의 눈을 바라보고
그의 눈을 바라보고
그의 손을 잡을 뿐이죠
그나 그녀 없이는 못살죠”
그게 말할수 있는 전부죠
하지만 사랑의 핵심은
탁자위에 올려놓지 못해요
그렇지 않나요?
심지어 내가 이런 경험을,
신의 깨달음을 말하는게
얼마나 더 어렵겠어요
난 그저 경험을 했고 아주
좋다고만 말할 뿐이죠
그건 내 삶과 관점과
지혜와 모든걸 바꾸었지요
하지만 더는 말하지 못해요
낙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영혼은 언제 몸에 들어오죠?
낙태를 해선 안돼요
영혼이 언제 들어오는지가
문제가 아니라
사악한 생각과 살생하는
경향의 문제에요
우린 그걸 없애야 해요
살생에의 경향요
영혼이 언제 몸안에
드는지 물어볼필요 없어요
당신이 낙태를 하고싶으면
이미 살생에의 경향이 있고
그게 나쁜 거에요
우린 그걸 없애야 해요
우린 자비와 지혜를
길러야지,우리의 부정적인
본성으로 기울면 안돼요
거기로 기울수록
우린 더 낮아지며
아래로 당겨집니다
또한 명상을 수행하면
언젠가 영혼이 언제
자궁에 드는지 압니다
정해진 시간이 없어요
영혼이 들어갈때 들어가요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고
외출할 수 있어요
그러니 영혼이 언제
거기 있고,없는지 모르죠
영혼이 거기에 없다해도
우린 이 살생경향이 있어요
우리의 피와 뼈를 죽입니다
그건 좋지 않아요
적이나 사나운 동물을 죽이면
자신을 보호한다는
변명이 되지요
순수한 영혼을 죽이는건
묻지도 마세요, 나빠요
제발 그런 생각은 마세요
자신을 퇴보시켜요
어떤 상황이 발생해도
해낼수 있어요
신에게 해결책을
기도하거나 고아원에
보내도 됩니다
세상에는 아이를 원하는
부부가 많으며, 입양할수
있으니 그런 생각은 마세요
1989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달라이라마에 대해
언급해 주시겠어요?
언급요? 없어요
왜 이런걸 언급해야 하죠?
좋은 일이에요
누구든 좋은 노벨상을 받으면
함께 기뻐해야지요
언급할필요 없어요
우린 기뻐하며
그를 축하해야 해요
기뻐하세요!
이제 베트남어 질문입니다
베트남 사람이 물었어요
당신은 언제 진리를 찾기 위해
히말라야에 가셨나요?
수년 전이에요
얼마나 머물렀냐고요?
1년 정도요
왜 인도로 갔느냐고요?
아마 내 운명이었지요
내 운명이 인도로 가야했죠
왜 어울락(베트남)에 머물며
거기서 깨달음과 스승을
찾지 않았나요?
모두가 운명을 가지고 있죠
당신은 어울락(베트남)에서
찾고, 난 인도에서 찾았으며
당신은 미국에서 찾겠지요
모두가 달라요
이유는 없어요
시간이 되어 무르익으면
어디서든 스승을 찾을수
있죠 여기나 저기,어디서든
찾을 겁니다 문제 없어요
문제없어요 당신은 나처럼
인도에 갈필요없죠 여기서
몇분만에 깨달을수 있어요
다른 사람들에게도
관음법문을 가르쳐 주나요?
네 그걸 여러분과 나누어서
기쁩니다
우리의 생각이 너무 빠르면
조절하기가 쉽지 않으며
또한 결코 멈추지 않지요
왜 우리가 잘때도
생각이 여전히 존재하며
마음이 작동하지요?
마음이 아주 독립적인
도구이기 때문이죠
그건 스스로 작동합니다
조절못하는 이유는 마음이
아주 많은 것을 기록했고
그게 나오기 때문이죠
더 많이 기록할수록
더 많이 나옵니다
라디오 방송국처럼요
뭐든 라디오 방송국에
들어오는 건
다시 쏟아져 나옵니다
때로
우린 몸과 두뇌가 피곤하고
두통이 있어요 왜그렇죠?
때로는 피곤하고
때로는 피곤하지 않지요
왜 때로는 피곤하고
때로는 안 피곤한지 아세요?
그건 자연스러운 거에요
때로 당신이 과로하거나
충분히 먹지 못하거나
충분히 자지 못하거나
걱정이 있으면 피곤하죠
다른 때는 음식을 먹었고
걱정이 없어서 안 피곤하죠
아주 단순한 질문이네요
나에게 꿈이 있냐고 묻네요
네, 난 꿈이 있어요
난 온세상이 평화로워지고
모두가 부처가 되길 꿈꿔요
모든 살생이 멈추고
모든 아이들이 평화와
화합속에 걷기를 꿈꿔요
모든 나라가 손을 잡고
서로를 보호하고
도와주길 꿈꿉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행성이
파괴되지 않길 꿈꿉니다
이 행성을 창조하기 위해
수억만년이 걸렸으며
아주 아름답고 멋집니다
이곳이 평화와 아름다움과
사랑속에 지속되길 꿈꾸죠
네, 그것이 내 꿈이에요
사람들이 죽은 후에도
일해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왜 사람들을 때로 아주 젊은
나이에 자신을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을 세상에 두고
갑자기 죽는지 알고싶습니다
네, 우린 죽은 후에도
여전히 다른 곳에서 일해요
아마 천국일수도 있고,
지옥이나 이 세상일수도 있죠
사람들이 너무 어릴 때 갑자기
죽는다면 그들의 때가 된거죠
어떤 열매는 익지만,
어떤 열매는 너무 어리고
시고 쓸모없을때 날아가
버리는 것과 같아요
명상은 기법이 아니라 실제로
보는 방식이 아닌가요?
네, 네
그것은 기법이 아니에요
보는 방식이죠
하지만 인간의 언어 때문에
그렇게 쓰기도 해요
기법이다,법문이다 하지요
하지만 여러분에게 전달되는
힘은 기법이 아니에요
그것은 매우 명백한 힘이며
그게 없으면 내면의 지혜를
열수 없어요
진정한 깨달음에 이르는
가장 빠른 길은 뭔가요?
우리 법문으로 명상하며
고결하게 사는 겁니다
관음법문은 죽은 후에도
우리를 보호해준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이법문을 확신할수 있죠?
난 보증할수 있어요
내가 직접 이걸 보았죠
여러분도 얼마간 수행하면
직접 볼수있어요
모두 다 믿을필요는 없어요
매일 명상을 통해
스스로 그걸 증명해야 해요
그럼 점차 모든걸 알게돼요
점차,내가 말하거나 약속한
모든것이 진리라는 것을
직접 알게될 거에요
나는 단 한마디도,
거짓을 말한적이 없어요
내가 약속한 모든건 명상을
통해 조만간 이루어지며
당신 뿐만 아니라, 5대,
5,6,7대 조상까지 천도되죠
당신의 모두 조상들도
천도될 됩니다
그리스도는 몇몇 기적을
행하셨고, 유대어 외에
다른 말은 몰랐습니다
하지만 이 기적은 확신을 주죠
요즘의 스승들은 어떤가요?
그들이 신성한걸 어떻게 알죠
기적을 행한다고 성자라고
장담할 순 없어요
신성하지 않아도 신통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아요
여러분도 알다시피
흑마술사, 백마술사들도
모두 기적을 행하지만,
그렇다고 신성한건 아니죠
예수는 상황이 달랐기 때문에
이런 기적을 행해야만 했어요
요즘 우린 더 지적이고
미개하지 않으며
더 많은 기술이 있고
더 진보하고 문명화되고
더 과학적으로 사고합니다
이런 기적에 집착할필요
없어요 내가 이미 말했죠
“먼저 신의 왕국을 찾아라”
난 기적으로 유혹하고 싶지
않아요 여러분의 지혜와
지성을 존중하니까요
난 여러분을 색색의
장난감을 써서 유혹해야 하는
어린이로 생각하지 않아요
그건 존경하지 않는 거지요
여러분을 매우 존경하기에
나는 지혜와 논리를 써서
여러분의 지혜와 논리에
호소합니다 그래야
여러분이 기적 같은
물리 현상에 집착하지 않고
더 큰 이해력을 얻습니다
내게 많은,무한한 신통이
있다는걸 알게될 거에요
여러분이 성심으로 수행해서
내 경지에 이르면 그때
보여주겠어요 지금은 안돼요
강요나 요구로 하진 않아요
이해하나요?
나를 존경한다면
그런 요구는 하지 마세요
나도 여러분을 존경하기에
“훌라합”으로 장난치지 않죠
그런 수준으로 생각지 않아요
게다가 이런 등급의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싶지도 않아요
아직 지혜가 성장하지
않았다면, 기다리세요
수행자는 어때야 하는지
왜 명상과 덕을 수행하는지
지혜와 사고가 이미 있다면
우리에게 와서 함께
이 행성을 정화하고 모든
존재들을 축복합시다
신통으로 장난하지 말고요
기적으로 성인이 되진 않아요
이 점만은 확실합니다
조만간 나의 신통을 알겁니다
여러분이 신실하고
더높은 이상이 있다면요
때가 되면 스승에 대해
모든걸 알겁니다 알겠어요?
어떻게 하면 우리의
어두운면,악,번뇌 등을
이해하고, 더나은 말로하면
지고한 존재의 신성함과
복음으로 조화를 이루지요?
고결한 삶을 이끌면
어둠에서 빛으로 바뀝니다
빛으로 어둠을 쫓으세요
가령,태양이 나오면
어둠은 사라집니다
신이 주신 것을 수행하고
매일 신의 가르침을 듣고
매일 신의 빛을 보면
악한 성향이 씻겨질 겁니다
더 심하게 나쁜 본성도
씻겨지죠
수행하는 사람들이 많을수록
세상은 더 평화로워지고
우리 뿐 아니라 모든 이들의
주위도 더 깨끗해집니다
우리는 명상과 깨달음으로
그것을 합니다
제 아들은 늘 몸이 아픕니다
그가 잠깐 말해도 될까요?
그렇게 해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당신 아들요? 어디죠? 네
나중에요 앉아서 기다려요
네게 뭘 말하고 싶은데요?
의사에게 말해야죠
몸이 아프면 그게 낫죠
의사에게 수없이 말해와서
그들은 이제 나를 믿지 않아요
내가 거짓말한다고 생각해요
네,그럼 나중에 내게 말해요
이제 당신의 문제를 알겠어요
전 자주 저의 생각과
행동을 걱정합니다
선을 알려면 기도하거나
명상해야 합니까?
네!네!그래야 해요
제가 옳은 일을 할때
어떻게 알까요?
그건 깨달음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그전에 다른 이들과
자신과 사회를 해치지
않는 것은 무엇이든
알아야해요 그게 좋아요
불경이나 성경 같은
경전에 따라 남들을
행복하게 하고 의로운 것은
무엇이든 좋은 거지요
다른이에게 도움을 주고
즐거움과 행복을 주면,
그건 좋은 거지요
어떤 중생이건 그들에게
아픔을 주는 것은 좋지 않죠
신과 더 가까워지고 우리의
지혜를 깨닫게 하는것은
무엇이든 좋아요
우리를 끌어내리는 것은
무엇이든 좋지 않아요
동성애는 나쁩니까?
자연의 균형인 음양의
원리에 위배되나요?
난 뭐든 비난하지 않아요
여자와 남자는
이세상에서 존재들을
재창조하려고 있으며
욕정 때문이 아니에요
그래서 성경에는 결혼을 하고
주변을 기웃거리지 말라했죠
왜냐하면 결혼하면
서로 사랑하는 관계와
우정을 확고히 하니까요
함께 있으면
욕정이 아닌 사랑의
결속안에 있는겁니다
동성이 좋으면,
신께 기도하세요
서로를 사랑한다면
신께 도와달라고 기도하세요
이런 관계를 이해할수 있게
도와달라고 하세요
옳건 그르건 신이
당신을 돕게 하세요
난 동성연애자들의
문제를 이해합니다
그들도 뭔가가 필요하지요
이성과는 충족될수 없는
사랑이나 애정이
필요해요
신께 도와달라고 기도하세요
우리 모두 다른 문제와
잘못된 태도가 있어요
그래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
말하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뭘하든 마음속에
신과 사랑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