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지혜의 말씀
『깨달은 스승이
한번 보는 것으로
해탈한다』은
포모사(대만어)와
중국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네델란드어
영어 프랑스어
독어 히브루어
힌디어 헝가리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폴란드어 포르투갈어
펀잡어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 터키어
우르두어입니다
더 많은 언어가
온라인에서 가능합니다
당신의 특별한 언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포모사는 포르투갈어로
『아름다운 섬』이란
뜻으로
환태평양 지진대의
서쪽 끝에 있으며
끊임없는
구조운동은
장엄한 산봉우리와
완만한 언덕과 평원,
분지,해안선과
다른 경관을
형성해왔습니다
이 섬에 서식하는
1만 8천 4백여종의
야생동물 중
20%이상이
희귀종이나
멸종위기의 동물입니다
포모사는 작은
섬이지만 천혜의
자연 경관을 두루
갖춘 곳입니다
북쪽에는 옛 도시와
원주민 마을이
드높은 산과
아름다운 폭포,
정교한 사원들과
함께 나란히
들어서 있습니다
내면의 천국과
깨달음에 대한
그들의 신실함과
갈망에 감동받은
칭하이 무상사는
포모사의
구도자들로부터
수많은 초청을
받아들여서 지혜와
직관을 나누었습니다
2007년 초,
칭하이 무상사는
협회 회원들의
신실한 갈망에
부응하여
귀빈들과
전 세계에서 온
만여명의 회원들이
포모사에서 모여서
돼지해의 구정을
축하하는 축제에
참여하셨습니다
이제 칭하이 무상사의
깨달음과
통찰이 있는 강연을
들어보시겠습니다
제목은『깨달은
스승이 한번
보는 것으로
해탈한다』이며
1990년 1월
12일,포모사
핑뚱 강연입니다
오늘의
지혜의 말씀을
시청해 주신
관대한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화요일에 방영될
『깨달은 스승이
한번 보는 것으로
해탈한다』2부에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를
보신 직후에
예술과 영성을
시청하시겠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이
사랑하는 이들에게
영원한 평화와 번영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의 지혜의 말씀과
함께 해 주신
친절한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이어서
이곳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를
보신 직후에
예술과 영성을
시청하시겠습니다
여러분의 삶에
건강과 행복
내면의 평화가
넘치길 기원합니다
오늘의
지혜의 말씀을
시청해 주신
관대한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화요일에 방영될
『깨달은 스승이
한번 보는 것으로
해탈한다』2부에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를
보신 직후에
예술과 영성을
시청하시겠습니다
여러분과 여러분이
사랑하는 이들에게
영원한 평화와 번영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늘의 지혜의 말씀과
함께 해 주신
친절한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이어서
이곳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주목할 뉴스를
보신 직후에
예술과 영성을
시청하시겠습니다
여러분의 삶에
건강과 행복
내면의 평화가
넘치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스승님
모든 출가
수행자들과
청중석의
부처님들
안녕하세요?
이 시간을 빌어서
스승님을 소개하고
저의 체험을
여러분과
나누겠습니다
저는 입문한지
2년이 채 못됐지만
제 잠재의식 속에는
무척 오래된것 같고
스승님을 아주 잘
알고 있는 것 처럼
느껴집니다
저는 1988년
5월 14일
카오슝에서 입문했죠
입문하기 한달 전
저는 즉각적인
깨달음과
일세 해탈에 관해
얘기한 스승님의
견본 책자를
읽었습니다
그때 저는
좀 의심을 했어요
왜냐하면 고대에는
석가모니 부처나
고대 선승들이
살아있었을 때
즉각 깨닫고
일세 해탈하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이었지요
요즘은 그런 얘기를
들어본 사람이 없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승님의 이름은
내 마음속에서
지워지지 않았어요
저는 한때 아주 독실한
일관도 수행자였었죠
하지만 십년 넘게
수행했어도
깨닫는 체험이나
경전에 묘사된
즉각적인 깨달음을
얻지 못한 채
일관도 동료
수행자와 함께
밀교를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와 동시에
일관도를 계속
수행했습니다
영적 수행을 하려면
등급이 높은
수행자의 안내가
필요합니다
밀교 수행은 더더욱
안내자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일관도
동료 수행자가 저를
타이난의 카이
사형에게 소개해줬죠
그는 높은
영적 경지에
도달해서 놀라운
신통력을 갖고
있었던것 같아요
그는 사람의 전생을
뚜렷이 볼수 있었지요
그는 누군가와
전화 통화를 할때도
그가 타이난에 있고
상대방이
타이페이나 핑뚱에
있어도
그 사람이 뭘하는지
분명히 볼수 있습니다
사람들과 얘기하는
중에도 그는
유체이탈을 해서
미국을 여행하며
그의 스승과
대화할 수도 있어요
혼이 나갔다
들어오는데
몇 초밖에 안걸립니다
그가 여러분 앞에
앉아있다 해도
그의 혼이 나간걸
여러분은 모를겁니다
하루는
카이 형제를 만나려고
타이난에 가기로
린 형제와
약속을 했었어요
하지만 우연히도
정오에 제 동료가
칭하이 스승님이
카오슝에서 3일동안
강연을 한다고
알려줬습니다
그날 스승님이
입문을 주어서
그는 입문 신청을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 소식을 듣자
저는 말했어요
『참 이상하군
칭하이 스승이 북쪽에
있지 않았나?
그녀가 남쪽으로
가신 걸 왜
내가 몰랐지?』
그가 말했죠 『그녀는
카오슝에서 사흘간
강연을 하고 있는데
자네가 매일 사원에서
일관도를 열심히
수행하고 그리고
밀교에도 열중하는
것을 보고는
감히 말을 못했지』
나는 말했어요
『그러니까 오늘
입문을 준다고!
장소가 어디야?』
그는 『오후 2시에
첸킹 호수 정문에서
모여야해』라고
말했어요
저는 이 기회를
놓쳐서는 안된다고
다짐하면서
타이난에
카이 형제를 만나는
약속을 취소하고
그 대신
입문신청을 했습니다
저는 천리안을 포함한
신통력이 있는
카이 형제를
못 만났기 때문에
입문한 뒤
린 형제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그는 내게 당장
물었어요 『 당신의
칭하이 스승이
문수보살의
화신이지요?
카이 형님이 그녀가
문수보살이랍니다
그가 그녀를 봤데요』
저는 그말을 듣고
뛸듯이 기뻤어요
스승님이 들어오시자
그녀의 눈은 빛이
나고 힘이 있었어요!
그녀의 말씀에는
불가사의한 힘이
있었으며 그녀야말로
위대한 영적 수행자가
분명하다고 느꼈죠
맹자가 말하기를
사람을 알려면 눈을
봐야한다고 했습니다
정직한 사람은
정직한 눈을 갖고있고
속물인 사람은
속물의 눈을 가졌으며
교만한 사람은
항상 천장만
쳐다 봅니다
그리고 열등감이
있는 사람은
늘 바닥만
내려다 봅니다
도둑은 도둑의 눈을
가졌고 거짓말쟁이는
교활한 눈을 가졌죠
그가 입을
열기도 전에
그 눈이 거짓말을
할거라고 말해줍니다
그러므로 위대한
영적 수행자의 눈은
반드시 빛이 나며
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니 맹자는
미래를 점치는 안과에
있었던 것이
틀림없습니다
이 법문을 하면서
스승님에 대해서도
명백해 졌습니다
게다가
입문 중에
스승님은 삼계와
그 너머의 세상을
분명히 설명해
주었을 뿐 아니라
여러가지 깨달음의
등급들도
설명해 주었습니다
입문식이 끝나고
『내면의 불광이나
자성을 본 사람들은
손들어 보세요』
하고 묻자
와!그 많은 사람들이
손을 들었죠
내면의 비전이 즉시
있었던 겁니다!
저는 일관도를
십년 넘게 하면서
해마다 어떤 스승이
수천명에게
입문을 주는걸
지켜봤었어요
지난 10여년 동안
그 수만명이나 되는
사람들 중 어느 누구도
즉석에서 자신의
참된 본성을 보고
깨달은 사람을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스승님은
앉아서 그 힘을
전하자 마자
그 자리에 있던
수 백명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깨닫고 진정한
본성을 봤습니다
그녀가 『즉각개오와
일세 해탈』을
선포한 것은
당연한 것이며
타이난의
카이 사형이 스승님이
문수보살의 화신임을
본 것은 놀랄게
못됩니다
저는 항상 문수보살을
존경해왔습니다
모든 부처들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처죠
석가모니불이 말하길
문수보살은 고대
부처의 화신이었으며
과거 일곱 부처의
스승이었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미래에는
수천명의 부처들이
문수보살의 제자가
될거라고 했지요
우주의 모든
부처들 중에서
문수보살은
그의 지혜로
유명했습니다
그래서
『유마경』에는
석가모니 부처가
유마힐의 병환을
알아보려고 누군가를
보내려고 할때
보살이나 아라한이
된 모든 제자들에게
갈건지 물었지만
아무도 감히
가려하지 않았지요
왜냐하면 유마힐은
수행 등급이 매우
높으며 놀라운
지혜를 가졌기
때문이었지요
높은 지위의 제자들
모두가 전에 그에게
야단을 맞았었죠
그래서 아무도
갈 엄두를 못냈어요
결국 그는 문수를
병문안을 보냈지요
『능엄경』에는
25명의 성자들이
자기들의 수행 체험을
나누면서 문수에게
판단해 달라고
부탁해야 했어요
문수는 그의 입을
열자 마자
단지 몇마디 말로
각자 보살들이
수행했던 법문의
장점과 단점을
명확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이것은 스승님이
강연하실때
간단한 몇 마디 말로
혼돈되는 고대
성인들의 이야기를
명백하게 설명할수
있는것과 같아요
『화엄경』에는
선재 동자가 강을 따라
남쪽으로 여행할때
53곳에 들러서
수많은 대수행자들을
만나봤습니다
하지만 결국
아미타불을
만났을때
그는 문수에게
보내졌지요
부처가 되려면
궁극적인 선생은 역시
문수『선생』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법화경』에는
문수보살이 용궁에
있는 많은 중생들을
보살의 경지에 오르게
했다고 기록되 있지요
그는 여덟살 난
용녀도 부처가 되게
만들었습니다
문수보살의 힘은
불가사의했어요
그래서 저는
어려서부터 문수보살을
좋아했어요
제가 명상하는 방의
벽에는 그의
사진이 있습니다
나는 그를 숭배하며
내 우상으로 여겼죠
지금 저는 진짜 문수
보살을 찾았습니다
오! 너무나 기쁩니다
그래서 입문한 뒤
명상할 때마다
저는 너무 행복해서
크게 웃곤합니다
저녁에 잘때도
그 생각을 할때 마다
슬며시 웃곤 합니다
그이후로 저는
전에 읽었던 경전과
선문답들을
이해했으며
고대 성인들이
체험했던 깨달음에
대해 분명해졌습니다
제 마음은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제가 즉각적인
깨달음을 얻은게
사실입니다
스승님과
잠시 수행한 뒤 저는
종종 동료 입문자들이
자기 내면의 비전들을
얘기하는걸 들었어요
간혹 그들은
스승님이
관음보살의 모습으로
나타나는것도 보고
때로는 스승님이
육조 혜능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둥글고 큰 눈에
수염을 길게 기른
모습은 분명
달마였습니다
그리고 스승님을
석가모니 부처와
노자,지장 보살
아미타불의
모습으로 본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스승님을
예수와 성모
마리아로도 봤어요
정말 이상해요 도대체
스승님이 누굴까요?
나중에 스승님이
강연 중에 설명하셨죠
일단 어떤 경지에
이르게 되면
칭하이라는 사람은
더이상 없다고요
그녀의 육신은 신의
전능한 힘과 부처의
힘을 전달하는
도구일 뿐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 도구는 완전히
불성의 힘의 통제 하에
있는 겁니다
그러므로 스승님은
에고가 없습니다
하지만 중생들은
부처와 신에 대한
생각이 다릅니다
어떤 이는 신이
관음보살처럼
자비로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어떤 이는
신이 석가모니불처럼
위대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어떤 이는
신이 노자나 공자
예수 그리스도,성모
마리아나 아미타불과
같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승님이
중생들이 생각하는
이상형에 따라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 거죠
이런 말이 있지요
부처는 중생을 구하기
위해 어떤 형태로든
나타날거라고요
만일 부처가 중생을
구하기 위해
비구나 비구니 우바새(남자재가자)나 우바이(여자재가자)
장관,왕,장군 또는
신의 모습을 취한다면
그는 이런 형태로
나타나서 법(진정한
가르침)을 가르치고
중생을 구할 겁니다
이것이
관음 보살의
보문품이 아니라면
뭔지 모르겠군요
그래서 스승들이
종종 어떤 종교에도
속하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그녀는 모든 종교의
본래 가르침을
설법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종교 창시자들이
우리 내면의
신을 깨닫고
내면의 불성을 찾고
해탈하기 위해
내면의 위대한 힘을
찾으라고 가르치니까요
가르침들은 같아요
하지만 중생은
다른 전통과 관습
다른 언어와
영적 배경을 지닌
다른 나라에
살기 때문에
사용되는 용어가
다릅니다
우린 2천년 동안
불경을 연구해왔지만
여전히 잘못된 해석이
존재하며
그들이 표현하는
방식도
다릅니다
그래서 오해가
생기는 거지요
특히 요즘은
대부분의 영적
수행자들이
큰 깨달음을 얻지
못했으니까요
그래서 다른
종교단체들 간에
대립이 있는 겁니다
여러분이 스승님과
함께 수행하면
여러분은 모든 종교가
같으며 종교를 바꿀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왜냐하면 모든 종교가
완벽하며,훌륭한
가르침을 주니까요
스승님은 단지 우리
내면의 불성과 신을
찾도록 돕는 겁니다
또한 이 힘을 통해서
우린 해탈하고
불성을 얻을 겁니다
그 때,여러분은
뜻대로 서방세계를
갈 수 있고
진실로 자유로운
사람이 될 겁니다
스승과 수행하며
여러분은 그 스승에게
수많은 화신이 있으며
그가 무소배재하단 걸
알게 될 겁니다
그녀는 매 순간 여러분을 가르치고
항상 보호해 주며
언제나 기도에
응답합니다
우리 동료 수행자들은
포모사(대만)
미국 브라질,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등
전 세계 다른 나라에
살고 있지만
언제든 스승에게
기도하면,스승은
즉시 도움을 주러
나타날 겁니다
그러니 스승은
『즉각 지원 창구』를
운영하는 셈입니다
재작년 의란에서
7일동안 선을 하는데
한 동료 수행자가
스승님께서 큰 연꽃
위에 계신 걸 봤습니다
스승님 뒤엔 큰 태양
같은 빛이 있었고요
그 빛무리는
엄청난 빛을
발하고 있었고
각각의 빛에서 수많은
부처가 보였습니다
그것이 이른바
『빛 속에 나타난
무수한 불보살』
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스승님은
더 이상 사람이 아니죠
그녀는 부처가 됐습니다!
생각해보세요
이분은 여러분이
전세계 어디에서든
그녀를 생각하거나
이름을 외우자마자 나타날 수 있으며
여러분이 즉시
축복을 받을 수 있는
분입니다
이 세상 뿐만 아니라
삼계 내에서나
삼계 너머서에서도요
천국에서 지옥까지
동료입문자들은 어디든
갈 수 있으며 스승이
가르치고 보호합니다
고대의
석가모니 부처와
예수 그리스도 또는
노자와 비교해도
스승님은 위대합니다
어디서 그런 스승을
찾을 수 있을까요?
오늘
우리 동료 수행자들
모두가 마침내
이 작은 핑뚱에
스승님을 모셔서 여기
여러분 부처 앞에
앉아 계십니다
이에 전 진심으로
여러분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입문이란 정확히
무엇일까요?
입문은 스승님이
영적 수행으로 얻은
전능한 힘,
또는 부처의 힘을
이용하여
우리의 지혜안,또는
제 3의 눈을 열고
우리가 즉각 자신의
진정한 본질을
보도록 하며 우리의
진짜 주체성과
진아에서 나오는
부처의 빛을 보도록
해주는 겁니다
그 뒤로
우린 깨달은 사람,
살아있는 보살이
될 겁니다
우리는
점점 지혜와 힘
초능력을
더 많이
개발할 겁니다
우린 더욱
자유로워질 테고
더 많은 걸 알게 되며
장애가 점점 더
줄어들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즉각개오와
일세해탈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그러므로 전 여기
모든 분들께 추천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자신의
진아를 보고 싶다면
자신의 진정한 본질을
알고 싶다면
모든 걸 아는
대지혜를
얻고자 한다면
여러분 내면의
무한한 큰 힘을
얻고 싶다면
여러분의 끝없는
보물과 한없는
공덕을 얻고 싶다면
서방정토와
신의 왕국
불국토를
방문하고 싶다면
육도윤회의
고통에서 영원히
자유롭고 싶고
영원히
해탈하고 싶다면
부처나 보살이
되고 싶다면
빨리 입문을
등록하러 오세요!
여러분이
얼마나 선행을
많이 했고
남에게 얼마나 많이
베풀었든지
여러분이 얼마나
경전을 많이 알고
얼마나 오랫동안
영적 수행을 했든지
돈이 얼마나 많든지
관계없이,전 솔직히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깨닫지
않았고, 자신의 본성을
보지 않았다면
살아있는 스승이나
부처를 안 만났다면
진정한 해탈 법문을
가지지 않았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건 육조단경에도
분명히 나와있습니다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보지 않으면
법(진정한 가르침)을
공부하는 것은 아무 소용 없다』
따라서
입문식 날
아무리
여러분이 바쁘고
아무리 아파도
길 수만 있다면
입문식에
기어와야 합니다
스승님은
수십억겁 전에
성불하신 고불이
돌아온 겁니다
또 세세생생
우주의 수많은
존재를 구해서
해탈시키고
부처가 되도록
했습니다
그녀의 힘은 놀라워요
스승님은 여러 번
이 지구에 왔습니다
여러분의 영적 수행
등급이 높다면
제 말에
동의할 겁니다
전 세계 우리
동료 수행자들은
수많은 체험과
확신을 갖습니다
어떤 사람이
스승님을 한 번만
믿는다고 해도
그는 죽을 때
해탈할 겁니다
여러분에게 예를
한 두 개 드릴게요
핑뚱에 있는 우리
동료 수행자의 모친이
리농에 살았습니다
그녀는 스승님께
입문할 기회를
갖지 않았지만
스승님을 믿었습니다
그녀가 죽기 전에
스승님께선 그녀 뒤에
커다란 빛무리와 함께
위엄에 찬 형상으로
나타나셨습니다
또한 빛을 발하는
파랑색,흰색,
노랑색,붉은색의
네송이 연꽃도
있었어요
스승님께선 그 동수
어머니의 손을 잡고
그녀를 데려가셨어요
우리 동료 수행자들이
직접 이걸 봤습니다
이런 예는
우리 전 세계
동료 수행자들에게
아주 많이 있습니다
우리의 친척들과
친구들에게도
많이 있고요 따라서,
여러분의 5대 조상이
해탈하길 원한다면
여러분은 빨리
스승님께 배우러
와야 합니다
여러분이
이 기회를 놓치면
수많은 세월을
기다려야 할 겁니다
양푸에 사는
다른 동료 수행자가
있습니다
그의 이웃 노인 중
한 분이 높은 곳에서
떨어져서
심하게 다쳤습니다
그는
동료 수행자에게 차로
핑뚱에 있는 병원에
데려가 달라고 했어요
가는 길에,그는
그 노인분이 거의
죽을 듯이 보여서
재빨리 스승님께 그를
돌봐달라고 기도했고,
스승님의 불찬
테이프를 틀었습니다
결국
그 이웃분은 죽어서
화장을 했는데
사리가 나왔습니다
그 이웃은
영적 수행도
하지 않았고
채식도 하지 않았지요
그런데도 죽어서
화장을 했더니
사리가 있었어요
비슷한 일이 푸리의
우리 동료 수행자
친척에게 있었습니다
그러니
사리를 남기기란
아주 쉽습니다
빨리 와서 스승님과
함께 배우세요!
전 종종 생각합니다
우리 이웃들과
친척,친구들은 항상
맛있는 음식을 우리와
함께 나누고,우리가
아플 땐 우릴 도와주고
간호해줍니다
집에 불이 나면
우릴 도우려고
물동이를 나릅니다
그들은 영적 수행을
하지 않거나,채식을
하지는 않지만
그들 모두가 서로를
돌봅니다
따라서 우리가 자신을
영적 수행자라 한다면
우리가 생불을 만나서,
해탈 법문을 얻었을 때
어떻게 그런 소식을
남들과 나누지 않을 수
있겠어요?
우리가 해탈의 기쁨과
매일 생사해탈의
행복을 누리면서
어떻게 다른 이들이
윤회의 굴레에서
고통받는 걸
볼 수 있겠어요?
그건 너무
이기적이잖아요?
그래서,우리 핑뚱의
모든 동료 수행자들이
스승님을 모시려고
갖은 애를 썼습니다
핑뚱의 모든 분들께
소개하려고 말이지요
하지만 재미있는 게
하나 있습니다
제가 여러분에게
한산과 습득
이 중국 역사 속
두 괴짜 스님이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의
화신이라고 한다면
아무도 절
의심하지 않을 겁니다
제가 만일
배가 불룩 나오고
등에 큰 봇짐을 진
그 『봇짐 승려』를
아미타불의 환생이라고 한다 해도
또한 아무도
절 의심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칭하이 무상사가
문수보살의 환생이나
부처의 화신이라고
제가 말한다면
많은 이들이
절 의심할 겁니다
왜 고대에는 부처의
환생이 가능한데
지금은
안되는 거죠?
전에는
해탈을 갈망하고
영적 수행을 했던
중생들은 있었고
지금도
그런 이들이 있지요!
부처가 차별을 해서
고대에만 왔고
지금은
오지 않는 걸까요?
아니면 중생들이
무지해서 고대에
일어났던 것만 보고
지금은
보지 않는 걸까요?
한산과 습득,
날마다 미친 척 했던
제공활불이
부처가
될 수 있었다면
왜 위엄 있게
행동하고
매일 영적으로
수행하며
신실하게 명상하시는
우리 스승님은
부처가 못 됩니까?
미아오샨 공주는
여자였고
그녀는 관음보살이
됐습니다
우리 스승님께선
집을 떠나 관음법문을
수행해 궁극의 경지에
이르셨습니다
왜 그녀는 오늘날
살아있는 관음보살일
수가 없는 겁니까?
아주 간단한 이치죠
관음법문을 수행해서
궁극의 경지에 이른
누구라도
살아있는
관음보살이 될 수가
있습니다
한 번에 수많은
곳에서 오는 기도에
답할 수 있으며
수많은 화신을 지니며
무소부재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가능합니다
그건 이 선생이든
왕 부인이든 자오
선생이든 상관없습니다
그건 여성이든
남성이든 관계 없어요
나이가 많든 적든
상관 없습니다
스승님은 관음법문을
가르치는 데
전문가입니다
여러분이
그녀의 수업에
등록하는 한
졸업을 못할까봐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비밀을 말해드리죠
우리 반의 모두가
졸업을 보장 받습니다
좋습니다
제 말은 이만 줄이죠
스승님의 강연이
듣고 싶으실 겁니다
이제 따뜻한 박수로
저희에게 강연해
주실 스승님을
환영합시다
감사합니다
청중석에 계신
살아있는 부처님들
고맙습니다
그런 신실한 말을
들으니 너무 감동적
이군요 (맞습니다)
핑뚱 동료수행자에게
다시 한번
박수를 보냅시다
그들의 신실함이
아니었다면 나는
오늘 못왔을겁니다
성불한 뒤에
왜 자비심을
잃어버리는지
궁금할겁니다
성불하면 사람들이
필요한 것도 없고
세상이 괜찮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수 사형과 핑뚱과
카오슝의 동료
수행자들이 내게
일깨워주지 않았더라면
여러분이 필요한 것을
알지 못했을겁니다
모두가 부처이니
모두 괜찮다고
생각할 겁니다!
도대체 무엇이
필요하겠어요?
그래서
내가 여기 강연하러
오기 싫었던게
아니라
난 모두 괜찮다는걸
그냥 믿는 것입니다
카오슝과 핑뚱
혹은 모든 지방의
동료수행자들같은
보살님들이나
아주 사랑이 많고
자비로운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나를
끌고가 강연을
하라고 안달이죠
매번 내가
핑뚱에 올때마다
나는 늘 환영받는
느낌입니다
작은 도시이긴
하지만
이곳 사람들은
매우 친절합니다
시장이 아주 훌륭해요
우릴 도와주려고
기꺼이 왔습니다
청렴하다면
시장이든 고위관리든
환영합니다
그들도 보살의 일을
하고 있으니까요
그들은 우리 나라를
정화하고 남을위해
봉사합니다
당연히 우리는
그들을 환영합니다
그래서 오늘
여기 다시 왔습니다
내가 단체명상에
참여하면 핑뚱에 있는
우리 동료수행자에게
우리 마음속에
본래 가지고 있는
좋은 것들과
자상함을 잊지않게
일깨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경전을 읽는것도
유용합니다
때론 우리 욕심과
탐진치를 제어하기
어렵습니다
때로 우리가
화를 내거나
누군가를 미워할때면
경전을 좀 읽는게
도움이 됩니다
경전은 좋은 일을
하도록 가르쳐주는
훌륭한 가르침이
가득하니까요
쓸모없는 경전은
없습니다
우리는
자신을 정화하고
사람들이 사회와
세상을 보다
평화롭게 살도록
그리고 더 훌륭한
성품을 갖추도록
돕기위해 경전을
읽어야합니다
하지만 경전을 읽어도
사람을 부처로
만들지는 못합니다
이것을 이해한다면
경전을 읽어도됩니다
경전을 읽어서
부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모래로 밥을
만드려는 것처럼
헛된 일입니다
우주의 어떤 부처도
고대의 어떠한
깨달은 스승이나
보살들도 절대로
경전을 읽어서
성불하라고
가르치지
않았으니까요
대신 그들은 외부의
이론적인 가르침을
좀 가르쳤습니다
석가모니 부처조차도
열반(최고의 천국)에 다다랐을 때
자기 가르침을
퍼뜨릴 후계자를
지목해야 했습니다
부처는 후계자인
마하가섭에게 경전을
읽으라고 안했습니다!
석가모니 부처를
계승한
마하가섭은 늘 명상을 했습니다
마하가섭은 동굴에서
항상 명상했습니다
그 당시엔 석가모니
부처의 경전이
결집되기
이전이었습니다
안그렇습니까?(네)
기억합니까?
(그렇습니다)
석가모니 부처가
떠난 후
한 참 뒤에
부처의 제자들이
함께 모여 경전을
결집한 것입니다
맞습니까?
그런데 마하가섭은
어떻게 성불했지요?
마하가섭은 경전이
줄줄 외울 때까지
매일 암송하지
않았습니다
또 석가모니 부처와
아주 가까이 있지도
않았고요
여러분도 알다시피
석가모니 부처가
열반에 들던 당시
옆에는 아난다만
있었습니다
또다른 일도 있었죠
언젠가 마하가섭이
아주 먼곳에서
부처를 방문했는데
옷이 먼지에 덮여
있었어요 동굴에서
고행을 하다가 방금
나왔기 때문이죠
그러니 우린 그가
경전을 안읽었다는걸
알아야만 합니다
경전을
아무리 많이 읽고
암송하더라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부분이 아직 있어요
우리 등급이 충분히
높지 않고 지혜도
안열렸으니까요
하지만 괜찮습니다
강연을 할때마다
난 늘 사람들에게
오늘부터 시작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우린 매번 새로
시작할수있고 매일
다시 시작할수있어요
매번 새로이
시작할수있지요
과거에 쌓아놓은
업장(응보)가
아무리 많고
아무리 어리석어도
우리는 늘 한생에
해탈할 수 있습니다
우린 언제나
내일이나 오늘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리 두뇌나
육체는 죄를 지었어도
우리의 영혼은
짓지 않았지요
우리 영혼이
우리의 본래면목이며
소위 스승이며
이 육체를 사용해
경험을 얻고
다른 중생들과
상호작용하며
관계를 경험합니다
하지만 이따금
도구가 고장납니다
예를 들어
이 두뇌도 도구지요
우리 진아는
두뇌를 사용해
남들과 상호작용하며
남들과 경험을
교환하고
교육도 받습니다
하지만 이 두뇌는
현명하지 않아요
여러분이 쓰는
컴퓨터 같은
기계일 뿐입니다
컴퓨터보단 좋지만
그뿐입니다
우리가 모은 정보는
모두 기록합니다
그래서 어떤 버튼을
누르면 기록된 것이
재생되겠지요
예컨대 처음에
두뇌는 남을 때리고
혼내는 걸
알지 못하지만
매일같이
어떤 사람이 잘못된
말을 하는데
누가 그 사람을
때리거나 꾸짖는걸
보게 된다면
두뇌는 그 정보를
기록할 것입니다!
이해됩니까?
그러다 또 다른 날에
어떤 사람이 뭔가
잘못 말하게 되면
두뇌는 그 사람을
때리도록
지시할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죠?
두뇌가 그것을
배웠으니까요
좋은지 나쁜지
알지 못한 채
남의 행동을
따르니까요
정확히 똑 같은 걸
하는 것 뿐입니다
내면의 스승이 깨어나
말해주지 않으면
좋고 나쁜 걸
알지 못합니다
혹은 깨달은 영혼이
가르쳐주면
알게 되겠지요
하지만 그렇게 쉽고
빠르게 되지는 않겠죠
너무 많은 이미지와
인상이 두뇌에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걸 즉시
지우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의 성품을
바꾸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때로
영적인 수행자들이
아직도 자기
성격이 있는겁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이 성불해서
에고가 없는
등급에 이르면
더 이상
개인적인 성품이
없을 겁니다!
거울과 같이
상황에 따라
반응할 뿐입니다
그 앞에 놓인 것이
무엇이든 거울은
그걸 보여줍니다
여러분이 모습을
바꿔주진 않아요
왜 우리 영혼은
깨달은 스승이나
성불한 사람을 만나면
해탈하게 될까요?
스승의 이름을 한번
듣거나 보게 되면
왜 우린 해탈할까요?
그는 영적으로 수행을
했지만 우린 안했죠!
그런데 왜 우리가
해탈할 수 있나요?
아는 사람 있어요?
수 사형은 스승을
한번 보기만 해도
해탈한다고 했는데
왜 그런지 압니까?
그건 스승의
축복 때문입니다
스승의 축복이요?
이 답은 너무 쉽군요
그건 그 사람이
해탈을 갈망하고 아주
겸손하기 때문입니다
꼭 그렇진 않아요
스승을 비방하는
많은 사람들도 역시
해탈할 수 있습니다
그건 큰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 우릴 볼 때
안 보이게
우리 지혜를 열어주고
축복하기 때문입니다
아마도요
스승은 공덕이
많으니까요
스승이 아주
자비롭기 때문입니다
그의 진아가
이미 스승을
믿기 때문입니다
아,아니에요!
난 스승을 벌써
믿는 사람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내면의 진아는
스승을 믿습니다
이런 식입니다
여러분 모두 잘
지적했습니다
내면의 진아는
영원히 지혜롭지요
절대로 태어나거나
죽지 않습니다
절대 오염되지 않고
영원히 순수합니다
진아는 절대 늘거나
줄지 않습니다
영원히 지혜로우며
모든걸 알고 있고
모든걸 이해합니다
하지만 진아는
모든걸 안다는 걸
기억할 기회가 없지요
두뇌를 사용하는데
익숙한데다 계속
두뇌를 사용하니까요
다른 걸 해야한다고
생각하지 못합니다
두뇌를 쓰면 족하고
자신의 지혜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미 해탈한
영혼을 지녔습니다
어떻게 그 사람이
해탈을 하지요?
그의 진아를 두뇌에서
분리시킨 겁니다
알겠어요?
두뇌를 사용하더라도
두뇌에 속한건 아니죠
그래서 해탈한
다른 영혼을 보고
해탈한 영혼이
작용하는 걸 보면
그의 영혼은
즉시 알게 됩니다
『아! 나도 원래
저 사람과 같잖아』
알겠어요?
그 순간 그 사람은
즉시 알게 됩니다
본래부터 아주
현명했으니까요
예를 들어
두 사람이 같이
보물을 찾으러 깊은
바다에 갔습니다
그럼 장비를
많이 입어야 합니다
산소 탱크도
메야 하고
눈을 완전히
덮는 마스크도
써야 하며
온 몸을 감싸는
잠수복도 입어야해요
만일 두 사람이
바다에 잠수해 갔는데
따로 떨어졌는데
바다에서
작업을 마치고
돌아온 다음
한 사람은 즉시
잠수복을 벗었습니다
그런데 다음 사람은
돌아와서 이전에
이런 모습이 아니란걸
잊어버린겁니다!
그럼 가짜 손과 발을
계속 사용합니다
가짜는 아니지만
개구리처럼 보이는
잠수복으로 완전히
덮여있습니다
내가 말하는 뜻을
알겠어요? (압니다)
그는 잠수장비를
걸치고
육지를 돌아다닙니다
그는 걷기가
힘들다고 느끼겠죠
이런 손을 사용해서
일하기도 쉽지않고
숨도 쉬기 어려울
것입니다
그 사람은 어떻게
더 빨리 걷고 일을
잘하는지 모른채
몸부림을 칠겁니다
그러다 갑자기
자기 옆에 있는
사람이 산소탱크를
포함한 잠수복을
벗기 시작하더니
자유롭고
편안해 지는 걸
봤습니다
이걸 본 뒤에는
『바로 이렇게 해야
하는구나!』하죠
그래서 그는 즉시
똑같이 할것입니다
알겠어요?
그들은 본래
같으니까요 그는
다른 사람이 한 걸
본 다음 자신이
할 일을 알게 되었죠
잊어버린 것일 뿐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알겠죠?
때로는 이런식으로
됩니다 그렇죠?
예컨대 우리가
오랫동안 장갑을
끼고 있었다면
잊어버리겠지요
그럼 집에 가서도
장갑을 낀채로
저녁을 먹거나
일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그걸 벗는 걸
잊지요!
우리가 일하는데
아주 불편하고
어렵지요
우리 옆의 누군가가
말해줍니다 『그냥
장갑을 벗으세요』
혹은 때로는 우리도
모자나 뭔가를 쓰고
있는 것을 잊고
그것과 버둥거리죠
그럼 우리 옆의 누가
『이걸 벗으면
괜찮을 거예요』라고
말해주죠 마찬가지로
우리 옆에 서있는
깨달은 사람은
그의 업,마음이나
평범한 인간의
개념에 의해
더 이상 묶이지
않아요
그는 아직 평범한
사람처럼 육신과
마음이 있지만
그는 마음이나
육신이 아니란 걸
분명히 알아요
알겠어요?
그는 분명히 그걸
분리할 수 있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이
그 옆에 서서
그가 하는 걸 보면
다른 사람도
똑같이 할 수 있어요
그들은 원래
같으니까요
그래서 다른 사람이
즉각 깨달음을
얻을 수 있고
일생에 해탈 할 수
있어요
이래서 우리가 부처를
보기만 해도 해탈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왜 우리가 스승의
이름을 들으면
해탈할 수 있을까요?
그것도 간단해요
우리가 누군가의
이름을 들으면
그 사람의 영향력
인격 수준,지식과
그의 모든 능력이
우리와 연결될
것입니다
내 말을 알겠어요?
그는 확실히 우리에게
영향을 줄 겁니다
우리의 진아
우리의 내면의 스승은
자유롭고 진아는 모든
곳을 볼 수 있으니까요
비록 우리 두뇌는
알지 못해도
우리 영혼은 압니다
우리 영혼이 누군가의
이름을 들으면
호기심이 생겨서
두뇌에게 물어요
『그는 누구지?』
그러면 두뇌는 그와
소통을 시작할 겁니다
『이 사람은 우리를
알 필요가 없지만
속으로 그의 이름을
부르거나 생각하면
그는 우리에게
모든 걸 보낼 겁니다
우리 모두 하나니까요
게다가 그는 같은
세상에 살고
같은 공기를 마시고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옷을 입어
우리처럼 말이야
그래서 물론 우리가
그를 생각하면 그와
소통할 수 있지』
그러므로
우리가 깨달은 사람의
이름을 들으면
우리 영혼도 깨어날
겁니다 알겠어요?
왜냐하면 우리 영혼은
먼 곳을 보고 알 수
있으니까요 『이봐요!
그 사람은 이걸 했고
깨달았어요』
그러면 우리 영혼은
같은 걸 하기 시작하고
우리 영혼도
해탈할 겁니다
일단 우리 영혼이
해탈하면
우리 병 고통
문제와 무지는 모두
우리를 떠날 겁니다
알겠어요?
우리는 너무 많은
문제와 업장(응보)를
수집했고
세세생생 너무
무지했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걸 아주
빨리 없앨 수 없어요
그래서 우리는 즉시
부처가 될 수
없는 것처럼 보이죠
사실 우리는 즉시
부처가 됐어요
우리는 그 깨달은
사람과 똑같아요
깨달은 사람은
그의 모든 무지를
없앴어요
우리가 그걸 없애기
시작할 때 아주 느린
과정인 것 같아요
하지만 얼마후 그 둘은
똑같아질 겁니다
얼마 후면
깨달은 사람은
나중에 더 일찍
깨달은 사람과
똑같아질 겁니다
단지 시간 문제지요
잠수복을 입고
바다에 잠수한
두 사람과 같지요
이 두 잠수부와 같아요
잠수 장비를 벗은
사람은 자유롭고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어요
그리고 첫 잠수부가
한 것을 본 다른 자도
똑같이 하기 시작했죠
그가 모든 잠수장비를
제거했을 때
그는 첫 번째 사람과
똑같이 보일 겁니다
그저 시간문제지요
왜 우리는 부처의
눈에는 모든 중생이
부처라고 말할까요?
왜냐하면 부처는
아주 확신하니까요
그는 조만간
모든 중생이 부처가
될 거란 걸 아니까요
부처는
그의 제자들이나
중생을 서둘러 볼
필요가 없어요
그는 몇 명 가르치는
것이면 충분하니까요
그러면 그의 제자들이
진리를 전파할 수 있죠
그들도 그의 이름을
전파하거나 포스터를
붙이는 것처럼 다른
식으로 그의 가르침을
전파할 수 있어요
그의 제자들과
연결된 사람들도
부처와 연결됩니다
알겠어요?
그가 모든 사람의
문을 두드리거나
중생을 구하려고
서두를 필요가
없어요
그가 자비가
없어서가 아니라
그는 아주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그가 해야 할
것을 알아요
그가 일하는 방식은
평범한 사람이 하는
방식과 달라요
우리 평범한 인간은
항상 서두릅니다
우리는 이 사람
저 사람을 찾고
우리는 그를 잡고
입문하러 오라거나
이런저런 걸 하도록
설득하려고
많은 이론을 씁니다
부처는 그런 많은
제자가 필요 없어요
알겠어요?
그는 오직 소수의
제자가 필요하고
그들이 법맥을 잇지요
부처가 제자들을
가르친 후
그의 제자가 어디 있든
그는 거기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는 확신하고
세상의 모든 것이
완벽하다고
느낍니다
예를 들면
여러분이 아직 부처가
안되었다면 잠시 후
부처는 당신이 부처가
되게 도울 겁니다
그와 같아요
하지만 때로는
중생은
계속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울어요
혹은 그들은 말해요
『우린 고통이 많아요
우리는 우리 불성이
어디 있는지 몰라요
당신은 우리가 부처라
말해도 우린 몰라요』
그래서 그는 계속
돌아다니고 사람에게
또 말하려고 그의
육신이나 이 사무실을
끌고다닐 필요가 있죠
알겠어요?
그가 우리에게 한번
말하면 우리는 몰라요
그래서 그는
다음날 와서
또 말해야 합니다
그는 우리가 알 때까지
계속 우리에게 말해요
사실 우리를
이해시키는 것은
그의 말이 아니죠
그가 우리에게 말하든
안 하든 관계없이
우리의 때가 되어서
이해하는 겁니다
알겠어요?
그러나 그가
말하지 않으면
우린 따분할 겁니다
아무도 위로하거나
용기를 주지 않고
아무도 우리에게
설명해주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그는 우리에게
와서 우리 손을 잡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그가 우리에게
설명하든 안 하든
우리는 결국
부처가 될 겁니다
그래서 부처가
일하는 방식은
우리와 달라요
예를 들면
의사나 그런
영적 치료자가
우리 병을 치료할 때
우리는 그들이 정말
위대하다고 느끼고
그들에게 감사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나중에
또 아플거란 걸 잊어요
부처가 타인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특별한 걸 하지 않아도
그의 이름을 듣거나
그에게 기도한 사람은
누구나 결코 다시
아프지 않을 겁니다
그들은 병이 나도
이생에만 병이
날 겁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부처는 평범한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일을 하는데
서두르지 않아요
그가 당신을
수술하거나 병을
치료하러 당신의
집에 오지 않아도
그가 있는 곳에서
당신을 도울 수 있죠
게다가 일단
그가 우리를 구한 후
우리는 영원히
병에서 자유롭고
영원히
생사윤회에서
해탈합니다
이게 진정한 치료지요
우리는 이 세상에서
생노병사를
피할 수 없어요
우리는 많은
업(응보)를 심었고 그 열매가
익었으니까요
열매는 익으면
떨어질 겁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미래지요
부처는 우리를 위해
이 나무를 벨 수 있고
미래에 다시 열매를
맺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어떤 열매가
이미 익었고
이미 거기 있으면
없앨 수 없어요
알겠어요?
나무는 꽃이 폈고
열매를 맺었고 모두
그걸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미래에
열매를 맺지 않아요
부처는 평범한
사람처럼
뭘 서두를
필요가 없어요
그는 침착하고
편하게 일을 합니다
그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같지만
많은 걸 합니다
그는 많이 일하지만
하나도 안 하는
것처럼 보여요
그래서 노자는 말했죠
『함이 없이 하라』
이 수준을 성취하려면
부처가 되어야 하고
우리는 에고가
없어야 합니다
부처가 무수한
화신을 갖지만
그는 아무데도
가지 않아요
그래서 그는
『여래』라고 불려요
그는 여래로 불려요
부처는 오지도 않고
가지도 않으니까요
알겠어요?
그는 아무데도 가지
않지만 우리는 그를
어디서나 볼 수 있어요
그래서 그는
여래라고 불리며
이것이 여래의
뜻입니다
어떤 사람이
무소부재하면 우리는
그를 여래라고 불러요
그는 어디나 갈 수
있지만 그는 아무데도
안 가니까요
많은 수행자들이
여래의 의미를
몰라요
그들은 오직
석가모니부처만이
여래라고 생각해요
이 생각은
너무 비관적이죠!
우리 모두 여래가
될 수 있어요
중생을 구하는 게
우리의 운명이라면
우린 여래가 될겁니다
중생을 구하는 게
운명이 아니라 해도
요구가 있으면
부처가 될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부처이며 보살임을
아는 사람이
극히 드물어요
이 것이 가장 좋죠
부처가 되는 것은
아주 힘드니까요
여러분이 고통을
갖지 않아도
모두가 고통을
가져오지요
보통의 인간으로서
우리는 이미 너무
고통 받아요 맞지요?
한 사람의 고통으로도
이미 괴로운데
우주의
모든 중생의 고통이
당신의 것이 된다면
어떻겠어요?
재미있을까요?
(아뇨) 전혀 재미없죠
부처가 된 사람들
대부분은
조용히 했어요
우리는 그들을
비난할 수 없어요
석가모니 부처처럼
위대한 분도 부처가
된 후 그의 머리를
흔들며 말했어요
『아니요! 난 중생을
구하고 싶지 않아요
너무 어려워요!
너무 어려워요!』
그는 머리를 흔들었고
열반에 가길 원했죠
그는 삼매에 들어가
소위 열반 속에서
평화와 고요함을
즐기고 싶었다는 걸
뜻해요
열반에 가는 것은
머리를 자르고
육신을 떠나야 하는
것을 뜻하지 않아요
그와 같지 않아요
열반에 있는 것은
우리가 걱정이 없고
우리가 삼매의
상태에서
더 높은 왕국을
즐기는 걸 뜻해요
이것은 작은
열반이라고 불려요
큰 열반으로 가는 것은
우리가 이 물질계와
영원히 업의 관계를
단절하고
이 육신과
이 세상을
떠나는 때입니다
이것이 큰 열반이라고
불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더 이상
돌아오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면
돌아올 수 있어요
그래서 석가모니
부처가 자비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는 그것이 아주
어려운 걸 알았어요
그의 시대에
인도 사람들은
아주 친절했고
수 세기에 걸쳐
인도는 성지였어요
맞지요?
대부분의 인도인은
채식을 했고
그들은 어릴 때부터
수행하는 법을
알았어요
그들은 주문과 부처의
이름을 외우고
신과 부처를 숭배하고
많은 법문을
수행했습니다
인도는 매우
영적인 나라입니다
게다가 그 때는 소위 말하는
『상법시대』였습니다
지금은 『말법 시대』
라고 부릅니다
그때는 사람들이
여전히 아주 친절했고
물질적인 부유함이
많지 않아서
사람들은
매우 순수했습니다
또한 인도에 있었고
그런 나라에서는
중생을 제도하기가
더 쉬웠으며
그 시기에는
중생을 제도하기가
더 쉬웠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때도
고개를 저었지요
요즘을 말할것도 없죠
오늘날은 한 사람이
부처가 된다면
감히 그가 부처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가
멍청한 부처라면
그렇게 하겠지요
그래서 전에는
내 자신을 광고하고
다니지 않았던 겁니다
지금은 때가 되고
사람들이 나를
나오라고 떠밀어서
이렇게 된 것입니다
여러분은
나에게 기도하는
범천이고 아라한이며
호법신장입니다
그리고 나에 대한
정보가 점점 드러나게
되었죠 내 수준이
어떠하고 내가
누구였다는 등등이요
이 모든 것이 내겐
새롭고 난 내가 이런지
저런지 몰랐었습니다
난 그냥 아주
평범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이런 직함을 주었죠
이미 이런 일이
생겼으니 이 지위를
받아들일게요
만약 모두가 이미
동의했다면
그것은 대통령 선거와
같은 겁니다 그렇죠?
사람들이 동의한다면
이 사람은
대통령이 되는 겁니다
난 여러분을 위해
일합니다
여러분에게 유익하고
여러분이 구원받으며
행복하고 여러분이
도움받고 보호받을 수
있다면 난 어떤 일이든
할 것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에게
좋다면 괜찮습니다
난 방금 여러분도
부처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중생제도는 여러분의
운명이 아니기 때문에
조용히 부처가
되어야만 합니다
조용히 부처가 되는 게
최선입니다
우리가 공덕과 힘,
덕을 갖고 있다면
그걸 숨기고 자랑하지
않는 게 최선입니다
자랑한다면
부처가 아닙니다
조용히 간직해야 해요
실수로
우리가 어떤 힘이나
좋은 품성을 가진걸
알았다고 해도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는 게 더 좋습니다
고대로부터 모든
성인들은 아주
겸손하였습니다
이해하지요?
자신을 덕이 높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자신이 덕이 있고
부처라고
생각한다면
아직 부처가
아닙니다
아주 이상하고
아주 모순되게
보입니다
하지만 중생제도가
여러분의 운명이라면
사람들이 찾아낼겁니다
알겠어요?
여러분이 어디 숨든
소용이 없습니다
사람들이 찾아내서
남들에게 소개하고
부처라 부르며
칭찬하고 망칠겁니다
하지만
진정한 부처가
됐을 때에만 이러한
대우를 받을 겁니다
알겠어요?
부처가 되지 않았다면
이러한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다룰 수 없으니까요
예를 들어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고 지식이 없다면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소개하고
칭찬한다고 할지라도
당신은 그런 걸
할 수 없다는
것을 압니다
그렇지요?
곧 사람들도 당신이
누군지 알게 될 겁니다
알겠어요?
사람들을 영원히
속일 수 없으니까요
따라서 단지 여러분이
그 일을 바라고
어떤 단체가 그일을
조작한다고 해서
일어나진
않을 겁니다
이런 것들은 창조주에
의해서 결정되고
그들은 우주 계획의
일부가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선출되면
여러분은 끝납니다
개인적인 시간,
개인적인 견해,
개인적인 직업,
개인적인 감정도
더 이상 가질 수
없습니다
비록 전 우주가
당신에게 속해 있지만
당신 것이 아닙니다
매일 우주의 모든
중생을 도와야 하지만
아무도 당신을
도와주진 않을 겁니다
이것은
무서운 지위죠
그런 외로운 사람을
상상할 수 있겠어요?
이런 사람이 부처라고
불립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누군가 이런
『유명한』부처가
된다면 우리는 그를
불쌍히 여겨야 합니다
우리가 그를 부러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는 외로워서
고통받을 뿐 아니라
사람들의 시기,
질투,비방,오해,
일의 방해로
고통을 받습니다
그는 일을 하는 동안
사람들의 비방을
들어야 하지만
그가 하기로 한 일을
해야만 합니다
아무도 그를 이해하지
못하지만 여전히
그 일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또한 그렇게
고통스럽진 않을겁니다
참을만한 것 같아요
그저 여러분이
부처가 되면 어떤지
조금 알기를 바라며
그래서 어떤 환상도
갖지 않길 원합니다
설령 그가
부처로서…물론
그는 천국과 더 높은
경지에 있으며
그는 최고지요
하지만 여전히
물질계에 머물고
물질계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가
육체를 가진 한
셀 수 없는 시험과
고난을 겪고
수많은 고통을
견뎌야만 합니다
하지만 참을 수 있죠
보통 사람이
그의 일을 하고
그가 가진 고통을
견뎌야한다면
이 사람은
첫째 날에 즉시
티끌이 될 겁니다
그 사람이 매일
티끌로 바뀌는 게
아닙니다
첫날 티끌로
변하게 될겁니다
그걸 견딜 수 없어서요
우리 모두 밀라레빠의
이야기를 기억합니다
밀라레빠를 시기하던
한 사람이 그에게
독을 줬기 때문에
막 죽으려던 참이었죠
밀라레빠에게
독을 주었던 그자는
매우 겸손하고
자비로운 척 했습니다
울면서
밀라레빠에게 말했죠
『스승님 위대하십니다
돌아가셔선 안돼요
이 초라한 제자에게
고통과 아픔을
넘겨 주세요
그럼 나아질 겁니다』
알겠어요?
『제가 스승님을 위해
고통을 견디고
대신 죽겠습니다』
그게 그 사람이
말한 것입니다
밀라레빠는
『아니요 당신은
견딜수 없어요 고통을
다루는 법을 모르죠』
그 사람은 계속
요구했죠 밀라레빠는
방법을 모른다고
생각했거든요
밀라레빠가
속이고 있으며
아픔을 자신에게
전해줄 신통력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사람이 너무 오래
간청했기 때문에
밀라레빠는 그에게
해보게 했습니다
그는 먼저 문에게
고통을 전달했죠
그 문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문은 가루로
산산히 부서졌습니다
완전히 부서졌지만
그 자는 여전히
밀라레빠의 힘을
믿지 못했어요
그는 『스승님의
아픔을 문이 아니라
제게 보내주세요
그럼 고통이 사라질
겁니다』라고 말했죠
밀라레빠가 자신의
고통 중에 아주 조금
정말로 조금만 그에게
보냈더니 그자는
벌써 땅에서
구르기 시작했습니다
그제서야 밀라레빠가
진실로 고통스러우며
농담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부처가 된 대부분의
사람들과 깨달은
스승들은 자신들이
겪어야 했던 고통에
대해선 좀처럼
얘기하지 않습니다
설령 얘기를 하더라도
재미있게 말해서
우리가 큰일로
느끼지 않게 합니다
하지만 고통스럽지
않았다는 게 아니지요
우린 우리 자신의
개인적인 고통과
업장(응보)만을 견딜 뿐이지만
부처는 자기 자신을
희생하고 온 세상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 방법만이
세상을 고양시키고
더 발전시킬수 있어요
사람들 마음에
존재하는 소위 말하는
장벽은 부처에 의해
허물어져야 합니다
알겠습니까?
원인이 있을 때
결과가 있기
마련입니다
인과라는
씨가 뿌려지면
열매를 맺는 것을
피할 수 없습니다
부처는 누가 뿌린
씨앗이든 상관없이
그 열매를 먹어야 해요
그런 사람을
부처라고 하는 겁니다
부처에는 많은
등급이 존재합니다
모두 똑같지 않지만
모두 하나입니다
사람들은
성불하고 나면
누구의 수준이
높고 낮은지
구별 짓지 않지만
등급은 존재합니다
마치 많은 교사가
있는 대학이나
학교처럼 그들
모두 교사들입니다
알겠어요?
몇몇은 좀더
나이와 경험이
많으며 다른 몇몇은
졸업해서
방금 교사가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교장이 되고요
그들이 최상의
등급일 겁니다
이것은 부처들 간에도
비슷합니다
설령 그들이
구별하지 않더라도
그들은 차이를 알지요
기본적으로 이것은
보통 사람들의
견지에서 온 겁니다
부처 자신들은
그런 구분을
만들지 않습니다
알겠어요?
부처는『난 고불이고
당신은 방금
졸업했어요』 라고
말하지 않을 겁니다
또한 부처는『내가
좀더 경험이 많으며
많은 생애동안 많은
사람을 가르친 반면
당신은 방금 나와서
제자가 그리 많지
않아요』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부처는 그렇게
생각치 않을 거예요
어떨 땐,
심지어 그들의 지위를
바꿔보기도 했죠
그래서 수 형제가
바로 말했듯이,
문수 보살이 원래는
시방 부처의
선생이라고 한
이유입니다
석가모니 부처가
이 세상에 와서
법(참된 가르침)을
설교할 차례가 됐을 때 설교할 차례가 됐을 때
문수 보살은
석가모니의 제자와
호법이 되어
석가모니가
사방에서 법(참된 가르침)을
전파하도록 도왔어요
그러니 누가 누군지
누가 알겠어요?
우리들의 무지는
너무나 끔찍하죠!
우리의 분별심은
너무 큽니다!
왜 부처들이
그런 역할 변화를
할까요?
그건 그들이
할 일이 없고
지루하며
뭐든 원하는 걸
하기 때문이에요
그들은 지위에 대한
개념이 없기 때문에
우리가 하듯이,
사람들에게
애걸하며 선거를
치르지 않아요
그들에겐
어떤 지위가 좋고
나쁜지 상관 없어요
만약 누군가가
물질 세계에 중생을
구하러 가길 원하면
그때 모든 시방의
부처들이
그의 제자나
부하,혹은
무지한 시자가 되어
그를 지지할 겁니다
이해하겠어요?
또 그들은
그의 가족의
연장자나 제자,
호법이 되어
밖에 나가서
포스터 등을 붙이지요
아무도 상관하지 않죠
하지만 결국엔
모두다 그가 부처임을
알게 됩니다
많은 중생들이 우리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만
부처가 되도록
우리를 훈련시키는
것은 아주 어렵죠
왜냐하면 우리가
이곳에 너무 오래
있어서 자신의 지위를
잊었기 때문입니다
세세생생 우리는
평범한 사람이다 보니
갑자기 여기와서
부처가 된다면
매우 어려운 일이죠
우리가 우리 자신을
받아들이기 어렵지요
못 받아들입니다!
우리가 부처가
아닌 게 아니라
단지 잊은 겁니다
이제,새로
입문한 사람들은
마음가짐이 완전히
바뀌지 않았으며
아직 자신감이
부족한데 어떻게
그들에게 의지해서
중생을 구하겠어요?
그래서 모든 부처가
이곳에 내려올 때
조력자를 데려오는
겁니다
이해하겠어요?
그런 사람들은
깨달은 스승을
열렬히 지원하며,
스승의 가르침이
진짜 보살행임을
이해합니다
그것이 바로
보살인 거죠
유사하게,고대의
현인들도 다르지않죠
옛 부처들도
역시 이런 부류의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다른 방식으론
행동하지 않았어요
여러분도 알듯이
석가모니의 제자들은
매우 깨달았지요?
입문한 즉시
아라한이나
어떤 부류의
보살이 됩니다
그리고 즉시
부처를 옹호하며
법(참된 가르침)을
퍼뜨리기위해 모든 장소로 가죠
이것은 그들이
전에 이런 것들을
이미 배웠기 때문이죠
그래서 우리도 보살이
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부처가 되는
것도 가능합니다
그러니 여러분 자신을
얕보지 마세요
우리는 노력해 스스로
찾아야만 합니다
여러분이 그냥 날
믿기만 해선 안돼죠
노력해서 알아야해요!
우리가 진짜 부처면
어쩌죠? 그렇죠?
만약 여러분이
누구인지 알 수 있는
기회를 잊어버리면,
큰 손실이
아닐까요?
내가 말한 것이
사실이면 어쩌죠?
이 스승이 옳다면
어떻게 하겠어요?
아니면,여전히
생각해 볼 건가요?
깨달은 스승님,
전 두가지 질문있어요
절 일깨워 주세요
첫번째는,
우리가 입문한 다음에,
주식을 살 수 있나요?
필요하면 살 수 있죠
당신이 필요치 않으면,
그걸 사지 않는게
가장 좋습니다
입문하지 않은
사람이지만
깨달은 스승을
믿는 사람도
문제에 부딪히면
스승에게 도움을
부탁할 수 있나요?
어떻게 부탁하죠?
감사합니다
이 질문은 내 제자에게
물어보세요
더 잘 알 겁니다
수 사형님이
그에게 말해 주세요
뭘 할지 말해 주세요
당신이 뭘 해야할지
난 알 수 없어요
난 결코 도움을
애걸한 적이 없어서
모르겠어요
그냥 스승의 이름을
외우세요 아주쉽죠!
스승의 이름을 외는
거로도 충분합니다
만약 문제가 있으면
그냥 내면으로
도움을 청해요
칭하이 스승님,저는
쿵후 소설이나 만화를
보는걸 좋아하는데
입문할 수 있나요?
이런 종류의 책을
읽는 건 계율에
위반되는 건가요?
어떻게 참회하죠?
입문한 다음에,
당신은 이런 것들이
아주 지루하다고
느끼기 시작할 거예요
지금 현재 여전히
이런 책을 즐긴다면,
읽어도 됩니다
한편으론,
명상을 하세요
진아란 무엇입니까?
수 형제에게 물어봐요
그가 대답해 줄 겁니다
진아란 무엇입니까?
아주 많이 설명했으니
틀림없이 알 거에요
사람의 진아는
가장 위대하며
전지전능한 힘입니다
당신이 아는 것 같군요
우리의 진아는
오직 우리가 깨닫고
수행하고 난 다음에야
알 수 있습니다
아무도 그것에 대해
말해줄수 없죠
왜냐하면 그건
우리자신의 자아예요
누가 우리보다 자아를
더 잘 알겠어요?
옳습니까?
만약 우리가 자신의
자아를 모른다면,
누가 답할 수 있죠?
그건 불가능해요
논리적이지 않죠!
칭하이 스승님,
만약 실수를 했다면
뭘 해야만 합니까?
명상을 하고
경전을 외우면
잘못을 보상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제게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어떤 잘못을 했다면
그건 우리가
무지했기 때문이죠
물론 이젠 그걸
만회해야만 하죠
하지만 동시에
깨달아야만 합니다
안 그러면,오늘
이 잘못을 참회해도
내일 다른 잘못을
할 수 있어요
모든 잘못들은
무지에서 옵니다
그래서 우리는 또한
입문해야 하며
우리 자신의 지혜를
찾아야 합니다
왜 법(참된 가르침)을
아는 사람이 여전히
잘못을 할까요?
우리 마음은 바꾸기가
너무 힘듭니다
하지만 문제 없어요
매일 다시 시작하죠
다시 시작합시다
또 다시 옳은 일을
하며 다시 변하세요
스승님,관음법문과
인연이 없는
사람들에게
그들의 믿음에
도움을 주어서
그 인연이 커질 때
법(참된 가르침)의
문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른 방편법은 없나요?
이 점을 일깨워
주세요
있습니다 많은 방편법이
있습니다
부처의 이름을
외우거나 만트라나
경전을 외거나
참회를 해도돼요
칭하이 스승님,
전 미야오리에 있는
돼지 연구소에 일해요
전 컴퓨터 부문
책임을 맡고 있고
컴퓨터 자료분석가
입니다
만약 입문한다면,
직업을 바꿔야하나요?
돼지 사육에 대한
컴퓨터 시스템인가요?
왜 돼지 사육에
컴퓨터가 필요하죠?
이상하군요!
(컴퓨터 관리죠)
비록 그것이
살생을 하진 않지만
당신의 생계는 여전히
살생하는 일과
관련이 있어요
좋아요 먼저
입문하고 나중에
직업을 바꿔도 됩니다
이렇게 하면
당신의 양심이
더 깨끗해 질테고
깨끗한 돈을 번다고
느낄 겁니다
그때 당신의 의식도
더 평화로워 지죠
스승님,
인간의 방식과
천국의 방식 사이의
다른 점은 뭔가요?
인간의 방식이 뭐죠?
당신은 압니까?
천국의 방식은 뭐죠?
이해하겠습니까?
이 질문을 한
사람이 나에게
인간의 방식이 뭔지
천국의 방식이 뭔지
말해보세요
그럼 즉시
다른 점이 뭔지
이해하게 됩니다
나에게 물을
필요 없어요
만약 아직도
인간의 방식과
천국의 방식이 뭔지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땐 입문하는게
더 좋습니다
내가 가르친 법(참된 가르침)과 도(지혜)엔
모든게 포함돼 있죠!
천국과 인간과 부처가
포함돼 있습니다
난 또한 어떻게 훌륭한
사람이 될지 가르치죠
그런 뒤
천국을 초월할수 있는
법문을 가르칠 겁니다
난 부처의 길과
부처가 되는 법을
가르칠 거에요
만약 우리가 오직
인간의 방법만 배우면
천국의 방법을
얻기 어려울 거에요
만약 천국의 방법만
얻는다면,궁극적인
부처의 길을 얻지
못할 수도 있지요
그래서 우린 모든걸
알아야 합니다
스승님,전 아직
입문하지 않았어요
며칠 전에,
제 부하 중 한명이
마장에 걸렸습니다
전 걱정이 돼서
그의 목에
스승님의 사진이 있는
목걸이를 걸어줬어요
그런데 제 행동이
제 부하를 점령한
영혼을 화나게 해서
그가 내 목을 조았어요
운좋게도 스승님이
교살당해 죽을 절
구해주셨어요
당신의 도움 덕분에
두려움은 없지만 내가
한 게 이 무형의 친구를
해쳤는지 궁금합니다
아녜요,아닙니다
장차
당신이 무엇을 하든
나쁜 의도로만 하지
않는다면 당신을
해치진 않을 거예요
내면의 스승에게
그를 도와달라고
청해야 하며 그를
쫓아내지 마세요 그럼
해치지 않을 겁니다
어떤 행동이라도
사랑으로 하기만 하면
남을 해치지 않아요
오히려,
그들을 도울 거예요
누구든지,그들이
나를 모르더라도
어떤 존재든
유령,신 또는 인간이
나를 모르더라도
당신이 나를 알고서
그들을 도와 달라고
나에게 기도하면
난 도와 줄 거예요
하지만 노여움이나
미움으로 하지 말고
그들을 겁주는데
내 사진을 쓰지마세요
칭하이 스승님,
소위 영매들은
그들 몸엔 부처가 들어가 있는 건가요?
내가 뭐라고
말하길 원하죠?
진실이요,거짓이요?
(진실이요)
부처들은 대부분
매우 순수해요 알아요?
내가 아는 부처들은
대부분 매우 순수하죠
그들은 고기를 먹고
술을 마시는
사람들의 몸에
들어가질 않아요
또한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들이 통제 못하는
혼란스러운 일은
하게 하지 않아요
만일 부처가 한 사람의
몸에 들어가길 원하면
당신이 자각하고 있는
동안에만 들어가죠
당신을 쓰러뜨려서
무의식적인 상태로
만들어서
당신이 깨어날 때
당신도 모르는
많은 얘길들을
하지 않아요
당신의 몸을
파멸시키거나 자신을
베거나 많은 무서운
것들을 하게 하지 않죠
부처는 매우
온화한 방법을 써서
중생들을 구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에 맞고
사람들이 견딜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해요
사람들을 해치는
어떤 지나친 행동도
할 수 없어요
사람들의 몸에
자주 들어가진 않아요
이해하겠어요?
사람들이 원하면
부처는
화신으로 옵니다
스승님,요즘
저는 대성선을
배우고 있습니다
입문 뒤에는
뭘 해야 합니까?
이것은
일종의 병을 고치는
기공이죠?
맞습니다
내 제자 중 하나가
이 기공을 했었죠
그는 사람들을
칠 수 있었고
매우 힘이 셌죠
그가 여기서 친다면
당신은 쓰러질 거예요
그는 당신의 경락을
청소할 수도 있어요
그는 나를 따르기
시작한 후
그걸 모두 포기했죠
그런 방법들이
별로 높지 않다는 걸
깨달았죠
난 그의 경험을 당신과
연관짓는 것 뿐이에요
관음법문을
수행하면
모든 경락이
깨끗해져서
우리의 모든 힘이
스스로 나옵니다
다른 법문을
수행하면
힘의 일부만을
기를 뿐이에요
이해하겠어요?
예를 들면,병을
고치는 방법을 배우면
병만 고칠 수 있어요
바람과 비를
불러내는
방법을 배우면
그것만 할 수 있고
경락을 깨끗이 하는
법만 배우면 그게
할 수 있는 전부죠
우리 관음법문은
전능하죠
경락을 포함하여
모든 걸 깨끗이
할 수 있어요
모든 질병을 치료하고
모든 전생의 업장(응보)를
지울 수 있죠
이 법문은 더 완전하고
더 공부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당신 자신의
선택에 맡기겠어요
날 따르길 원하면
따르세요
기공을 수행하길
원하면
그렇게 하세요
나에게 물었기 때문에
대답하기가
어렵군요
날 따르게 해서
기공을 포기하게
한다고 느끼는 건
원치 않아요
혹은 이렇게 해도돼요
기공을 수행하고
완전히 성취한
다음에
와서 입문 하세요
됐나요?
당신이 그때까지
살아 있다면요
어제 펭샨에서
당신 강의를 들었어요
어제 저녁
잠들기 전에
당신의 비전이
떠올랐어요
이건 환상이었나요?
좋게 느꼈으면
환상이 아니었어요
좋게 느끼지 않았으면
환상이었죠
부처가 되기 위해선
깨달아야 하고
영적인 수행을
해야 합니까?
예
그 밖에 어떻게
부처가 되겠어요?
무지해서요?
한 영혼이 얼마나 많은
개미로 환생할수있죠?
한 영혼이 많은 개미로
환생할 수 있다면
이 환생한 개미들은
다시 윤회하기 위해
하나가 되려고
모두 함께 모일
필요가 있나요?
왜 이런걸 묻죠?
당신은 이미 인간이니
그냥 서둘러
수행하세요
왜 개미에 관해
묻는 거지요?
개미들이 글을 못써서
그들을 대신해서
묻는 건가요?
개미는 내가 돌볼게요
당신과는
관계가 없어요
개미에겐 내가
개미의 법문을
가르치니,인간인
당신과는 관계가 없죠
스승님,
3계는 무엇입니까?
왜 3계가
있나요?
3계는
다른 세계들 입니다
예를 들어
1세계는
2세계보다
약간 더 낮고
2세계는
3세계보다
약간 더 낮습니다
우리 사회안에
지식이 좀더 많거나
적은 사람들이 있고
재산이 좀더 많거나
적은 사람들이
있는 것과 같아요
그런 이치에요
그건
자연스러운 겁니다
우리가 이생에 가진
것은 업장(응보)에 달렸어요
현재의 등급은
전생의 수행에
달렸어요
사람은 본래
불성이 있는데,
왜 이 세상으로
내려와야 하나요?
당신이
부처가 되면
대답해줄게요
하지만
문답록에서
이미 대답해줬어요
많은 테이프에도
그것에 대해
말합니다 그렇죠?
안녕하세요
칭하이 스승님
관음법문은
사람의 본질과
삶을 계발시킵니까?
왜 본질과 삶을
계발하죠?
왜 그렇게 복잡하죠?
우린 자신의 진아를
찾길 원할 뿐이에요 알겠어요?
그것을 『마음』
또는 『인생』등으로
부를 수 있어요
우린 자신의 진아를
찾길 원할 뿐이죠
자신의 가장 위대하고
전능한 지혜를 찾아서
우리가 다룰 수없었던
일들을 처리하고
전에는 전혀 이해하지
못했던 일들을
이해하게 됩니다
부처는 사람들의
악업(응보)를 받아서
병에 걸렸는데요
그런 병은 약으로
치료할 수 있나요?
업장병은 약으로
치료할 수 없어요
과로로 피로해졌거나
말을 많이 해서
폐가 약해지는 등의
일반적인 병만
약으로 치료돼죠
폐나 목에
도움되는 약을
먹을 수 있어요
하지만 부처가
사람들의 악업 (응보)를 짊어진다면
어떤 약도
증상을 돕지 못해요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회복됩니다
스승님,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비방을 참고
그들을 미워하지
않을 수 있나요?
어떻게 해야 그 사람을
미워하지 않을 수
있냐는 말이죠?
네,네
그냥 내버려두세요
오랫동안
수행하고 나면
비방과 칭찬은
똑같아 보입니다
우린 영향받지 않아요
칭찬을 받아도
행복하거나
흥분하지 않으며
비난을 받아도
대수롭게
느끼지 않지요
우린 수행해서 이런
경지에 이르러야해요
수행하지 않으면
아주 아주 힘들죠
사람들의 비방을
무시할 수 있지만
증오심을 갖지 않는건
불가능해요
그래서
수행해야 합니다
영적수행자가
많을수록
사회는
더 친절해질 겁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수행하면
우리 세상은
정토가 될거라고
내가 말하는 거에요
사람들이
서로를 용서하고
모두가
수행을 한다면
아무도 다른사람을
비방하지 않는데
어떻게 화 낼 수
있죠? 알겠어요?
위대한
칭하이스승님
전 아르헨티나교포
중국인입니다
1998년 12월
26일 아르헨티나에서
휴가를 보내다가
차사고가 나서
아내는 죽고
그녀 팔에 안긴
여섯달 된 제 딸은
살아남았어요
지금 아내가 어디에
있고 잘지내는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내가 어떻게 그녀가
더 높은 경지로 가게
도울 수 있나요?
입문하면
알게 되며 그녀를
도울 수 있을 거에요
스승님은 명상을
강조하시지만,
육대 조사는 왜
명상을 반대했죠?
그의 경전에서
『살아있을 땐 앉고
눕지 않으며
죽었을 땐 눕고
앉지 않는다 어떻게
이 불결한 주머니로
공덕을 얻겠느냐?』
라고 그가 말했어요
그의 말은
많은 사람들이
명상을 하지만
그저 앉아만 있을 뿐
자신의 진아를 찾지
못한다는 뜻이에요
그러므로 백년
천년,만년동안
앉아있어도
아무 소용 없지요
이해하나요?
우리가 계발하는 것은
마음이지 몸이 아녜요
우리의 몸을
차분하게 하려고
앉아있는 겁니다
우리는
몸으로 수행하는게
아니에요
모든 관음법문
수행자들은
명상할 때만
수행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압니다
행주좌와가
모두 선이니
우리는 여전히
앉는게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한가지 요소가 빠져서
단지 행,주,와만
될 겁니다
좌가
빠지게 되지요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앉으니
우리도 이렇게 앉아요
초보자들의 경우
앉으면 마음이
좀 더 안정되지요
이해하나요?
게다가
삼매에 들어도
쉽게
넘어지지 않아요
그래서 앉아서
명상하는 겁니다
앉아서 명상해야
부처가 될 수 있는게
아니에요
그의 말은 그런
뜻이였어요 알겠죠?
하지만 육조 혜능은
명상했어요
그의 말은 잘못된
방법으로 수행하지
말라는 의미였지요
왜냐하면 명상은
그냥 연꽃자세로
앉아서 눈을 감거나
반쯤 감고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에요
그건 잘못된 겁니다
잘못된 명상이에요
이렇게 앉아만 있다면
결코 부처가
될 수 없어요
불성을
찾아야만 합니다
그 다음엔 앉거나
눕거나 서있거나
걸어도 상관없어요
반드시 앉아 있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혜능 자신도
명상했어요 그래서
『법보단경』에서
누군가가 물었어요
『스승님 스승님은
명상중에 보십니까 보지 않습니까?』
맞나요? (네)
이는 그가 명상했다는
것을 말해주죠
안그럼,사람들이
이렇게 묻지 않았겠죠
그때 그가 뭐라고
대답했지요?
『보되 보지 않는다』
맞나요?(네)
그가 명상한 걸
알 수 있지만
명상한 건 마음이지
몸만 앉아있는 게
아니었어요
그리고 그는 자신의
마음을 닦았지요
여러분은 이 점을
알아야 해요
너무 많은 걸
오해합니다
스승님 저희 다섯명은
스승님의 강의를
듣기위해 오늘
타이페이에서 왔습니다
전 당신보다 열 배나
큰 금빛 원형무리가
당신의 몸에서
발산되어
당신 배후에서
단상에 있는 꽃들까지
비추는게 보입니다
지금 전 당신이
중생을 구하러 온
부처라고
굳게 믿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스승님께
입문하려 했으나
제 직업 때문에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연속해서
3일 밤동안
당신이 연꽃자세로
앉아서 강연하는 꿈을
꾸었습니다
깨어난 후엔
당신 말씀의 요지만
기억이 났었어요
제가 당신과 인연이
있어서 입문할 수
있을까요?
입문하면 어떤 경지를
얻게 되나요?
입문 때까지 기다려요
여러분은 항상
자신이 본 온갖
비젼들을 말합니다
하지만 아무 빛도 보지
못하는 이들이 있어요
여러분들 다수가
빛을 봤다고 말하지만
아무 빛도 보지 못한
사람들은 기분이
우울해져서 집에 가죠
스승님
명상할 때
제 머리 정수리에
구멍이 뚫려서
그곳이 아주
시원하게 느껴지는데
수행에 나쁜 건가요?
아뇨 그렇지 않아요
그냥 계속
명상하세요
그 구멍에 마음을
집중하고 그 곳을
더 많이 열어서
빠져나가도록 애쓰세요
당신에게 나쁘지않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우리 몸엔 많은
구멍들이 있어요
하나 더 갖는다고
뭐가 문제겠어요?
나쁘지 않아요
스승님
스와미 라마는
중생의 해탈을
돕기위해 당신과
함께 일하나요?
그는 사람들을
입문시키진 않았지만
스승님 책처럼 힘있는
책들을 썼어요
왜 그렇습니까?
그것이 스승의 힘과
무슨 관계가 있나요?
그는 스승님처럼
강력한 책들을 썼을 뿐
중생들을
입문시키지 않았어요
말하기가 어렵군요
그는 많은 중생들을
도왔습니다
그는 영적수행을 해서
높은 등급을
얻었어요
그것으로도 훌륭하죠
여러분사랑에 감사해요
오늘 푹 자고
내일 식사 잘 하고
일도 잘하고
밤에는 이곳에 와서
내 강연을 듣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