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말씀
 
신을 알려면 신이 되어야 한다-1부 1999년 5월 22일, 이탈리아 로마(영어와 이탈리아어)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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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알려면 신이 되어야 한다』
칭하이 무상사 강연 이탈리아 로마 1999 년 5월 22일

감사합니다! 20년15년전에는 이탈리어를 좀 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약간만 이해할수 있어요 뭐든지 연습하지 않으면 잊어버립니다 신의 성품도 마찬가지에요 우리 모두 성경에서 우리가 신의 자녀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속죄받고 깨끗해질 것이라고 읽었습니다 하지만 때로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가끔씩 상기시켜야합니다 어쩌다 나온 말이네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이 즐겁게 살고 있기 바랍니다 이번에 로마에 다시 돌아오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어젯밤 한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하면서 이탈리아를 떠난지 너무 오래 되어서 이곳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거의 잊었다고 했어요 특히 로마에서요

정말로 어떻게 이모든 훌륭한 건축물과 로마를 둘러싼 아름다운 경치를 잊었는지 몰라요? 어떻게 잊을수 있죠? 그리고 이곳 사람들의 친절은 유난히 극진했는데 그것도 잊었어요 그래서 이곳에 다시 처음 온 것 같아요 처음으로요

모든 것이 놀랍고 신나고 흥미로운것 같아요 물론 즐겁지요 놀랬다는 말이에요 이 도시 사람들도 다른 모든 도시 사람들이 바쁘듯이 몹시 바쁘고 허둥대며 사는것 같은데 뭔가 도움이 필요하면 시간을 내서 말을 해 줍니다 위치를 물어보면 시간을 내서 가르쳐 줍니다 그들은 만족할 때까지 시간을 내서 필요한 것을 돌봐 줍니다

그것이 내가 이번에 처음 로마에 도착했을 때 체험할 겁니다 아주 붐비는 길에서도 나 혼자,단 한 사람 외국인이 여유있게 길을 건너도록 차들이 바로 내 앞에서 멈췄어요 호텔 안도 아니고 식당 안도 아니며 가게 안도 아니에요 그러니 전혀 상업적인게 아니죠 내내 그랬어요 여러분도 그랬나요? 네?네 그게 이탈리아인이죠

오래 전에 내가 처음 이탈리아에 왔을때 기차 안에서 나이든 여성을 만났어요 그녀는 나를 자기 집에 초대해서 나에게 며칠동안 최고의 손님대접을 해줬어요 온가족이 똑 같이 그랬죠 아무 댓가도 이유도 없이 말이에요 그들은 친절과 사랑을 타고 났어요 그런 모든 일들이 이탈리아에 돌아왔을때 또 다시 있었어요 여기에 오래 있지 않았기 때문에 잊어버렸어요 마치 처음인 것 같아요

우리 모두 이와 같아요 처음으로 천국을 다시 소개받으면 우리는 처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큰 감명을 주고 같 것 같아요 주님이 떠난지 거의 2천년이 됐지만요 그래서 좋은 건 뭐든 비록 오래되고 시대에 뒤져도 언제나 유용합니다 매번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할 때마다 우리는 우리와 그 사람 사이에 그리고 그 주변에도 커다란 천국을 창조합니다

예수는 핵 폭탄이나 미사일로 세상을 정복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사랑으로 정복했습니다 바로 그 점을 불행히도 잘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탈리아인 처럼 행동한다면 나라 마다 전쟁이 줄고 더많은 평화와 번영이 있을 겁니다

주 예수가 떠난 이후로 일부 사람들은 어떻게 신의 길을 걷는지 어떻게 신의 성품으로 행동하는지 어떻게 우리가 신의 일부임을 기억하는지 조차도 잊었습니다 나는 이탈리아인들이 신을 잘 기억하고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이곳에 와서 주 예수의 가르침이 인류에게 끼친 영향이 멋지고 훌륭한 걸 보니 참 기쁩니다

한 사람이 지구 전체의 인류에게 아니면 그 일부라도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볼 수 있겠죠? 특히 이탈리아에서요 그래서 항상 한번의 모범이 수천 권 책의 이론보다 나아요 사랑만이 그런 크고 영속적인 효과를 내죠

이탈리아 사람들에겐 칭찬과 존경 밖에 할 게 없고 여러분을 알게 되어 기쁘기만합니다 주님은 여러분에게 많은 축복을 줬습니다 주 예수가 그의 가르침으로 이 땅에 은총을 내린 이래로 그동안 역사적 유물에 새겨져서 여러분의 문화와 건축물과 예술품에도 나타납니다

현대에도 이 땅에서 수많은 예술가들이 나오고 미를 사랑하는 그들의 마음이 세계를 정복했습니다 잘 알 겁니다 많은 유명 예술가들이 이탈리아 사람이죠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이런 본보기를 배워야 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을 무기가 아닌 선함과 사랑과 아름다움과 미덕으로 정복하는 본을 배워야합니다

아다시피 이탈리아 예술가들은 그들의 재능과 아름다운 유행과 보석,고급스런 유물들 그리고 수많은 아름다운 그림들과 조각 등으로 세상을 정복했습니다 온 세계가 이곳에 와서 이 땅의 한가운데에 있는 그 걸작들을 칭찬합니다

페라리도 있죠 가장 유명하고 가장 비싸지요 차도 이탈리아에서 만듭니다 얼마나 많은 축복을 받았는지 알겠죠 한 없이 열거할 수 있지만 경제를 선전하는게 아니니 여기서 그만하겠어요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신에 대한 믿음이 깊으면 모든 잠재 능력이나 모든 천국의 부가 현실로 나타난다는 겁니다

또한 바티칸이 바로 여기 있는 행운을 누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자비롭고 인자한 교황들이 이 땅에 현존하는 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인망있는 아버지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고 사랑하는 성스런 분이 있습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마땅히 행복해야하며 매일 신께 감사해야합니다

나도 며칠 동안이지만 여기 오는 행운을 누리게 됐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중에 아직도 행복하지 않거나 여전히 신을 더 깊이 알고 싶고 신과 직접 대화하고 신을 만지고 껴안고 신을 듣는것도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내가 여기 잠시 있는 동안 추가로 보너스를 드릴 수 있습니다

네,아직도 불행한 일 중의 하나가 이 대륙에 퍼져있어요 어제 궁금하게 생각한게 있었어요 친구에게 얘기했죠 어떻게 이렇게 다정하고 순수한 민족이 이런 습관에 빠졌는지 의아했어요 나는 그들이 너무 순수하다고 했어요

누구나 그들에게 아무거나 팔면 그들은 뭐든지 사서 시도해 봅니다 하지만 그것은 때로 우리의 시야를 흐리게 하는 것 중에 하나죠 뇌 기능을 방해하기 때문이에요 담배 피우는 호텔 담배 피우는 비행기 담배 피우는 공항 택시에 며칠 밖에 않있었는데 이렇게 되었어요

코피가 나오고 귀는 들리지가 않고 머리는 터질것 같아요 매일 그렇게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은 얼마나 비참할까요? 딱하기 짝이 없어요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비록 신을 사랑하고 신을 알기 원하지만 어떻게 신을 직접 찾을수 있는지 몰라요 영적인 지식과 성스런 사랑에 굶주린 나머지 조금이라도 만족을 주고 잠시라도 도취시키고 기쁨을 주는 것은 뭐든 움켜잡으려고 합니다

이런 것들은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대용품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알코올이나 마약 담배 같은 것은 사실 독약입니다 오히려 우리를 신과 덜 가깝게 만듭니다 그래서 영적수행을 할 때는 이런 해로운 것들을 금하도록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이 존재한다는 걸 아는것이나 성경을 읽는것 또는 여기 저기 조금씩 기도하는 것만으로 만족합니다 하지만 다른 많은 사람들은 이걸로 충분치 않아요 그들은 정말로 신을 알고 싶어 합니다 신과 대화할 수 있고 매일 매일의 문제마다 신의 조언을 듣고 말 그대로 신과 더 가까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바로 이런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려고 우리가 여기 온겁니다

전쟁이나 재난 오해 분노 증오는 모두 신을 알지 못하는 좌절감에서 오는 겁니다 인간이 할수 있다고 생각되는 모든 악은 신을 알고자 하는 갈증에서 비롯된 겁니다 아이러니하고 역설적 이지만 사실입니다 그 외에 뭘 할지 모르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구조를 청하는 겁니다 그래서 그들은 폭력을 써야 해요,여러분이 비명 지르듯이 말이죠 왜 그럴까요?

왜냐하면 우리가 인간처럼 보이고 이 몸을 입는다고 해도 우리는 신의 자녀이며 성스런 영혼이니까요 우리는 언제든 원할 때 모든 것을 가졌던 천국에서 살아왔습니다 『너희는 신의 성전이며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심을 알지 못하느냐』 이는 우리 안에 신만이 있음을 뜻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 신이기 때문입니다 우린 필요한 것을 위해 일해야 하고 원하는 것을 갖지도 못한 채 그것을 요청해야 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실망하고,화가 나며 절망감과 무력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때로는 이 좌절감이 폭력을 낳고 증오를 낳으며 결국 전쟁을 낳습니다

따라서 전쟁을 일으키는 사람들은 사실 사랑과 도움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너무 필사적이라서 그들의 존재 상태 안에 사랑과 지혜,이해를 가져오기란 그리 쉽지 않습니다 누군가 이미 너무 아파서,그가 의사를 알아보지 못하고 그에게 감사하지도 않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니 이런 절망적인 상태에 떨어지기 전에 우리 자신을 돌보는 것이 더 낫지요 신의 사랑을 친밀하고 더 실질적으로 찾도록 돌보는 게 더 낫습니다

그럼 우리는 이런 무력한 상황이나 깊은 절망감을 경험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신은 우리 모두 사랑하십니다 예수는 그에게 직접 무슨 일을 했든 간에 우릴 모두 용서합니다

그는 그의 적을 용서하면서 그들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아버지,그들은 자신의 일을 모르니 그들을 용서하소서』 예수에 관한 글을 다시금 읽을 때마다 난 항상 울고 싶어 집니다 그런 큰 사랑은 오직 신에게서 올 수 있지요

우리는 모두 신의 자녀입니다 우린 왜 이런 사랑이 없을까요?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쓰지 않았을 뿐이에요 우린 방법을 잊었어요 우리는 사랑이 있지만 주 예수만큼은 아닙니다 그걸 다시 갖기 위해서 아직 노력할 수 있어요

신은 우리의 죄를 모두 용서합니다 예수도 우릴 용서하죠 그는 우릴 위해 죽지요 우리는 항상 신의 눈에 평등할 것입니다 그럼 왜 우리가 신을 알아야 할까요? 왜 이 사랑을 써야만 할까요? 왜 우리는 노력해야만 할까요?

왜냐하면 이 사랑을 쓰지 않으면,스스로 괴롭기 때문입니다 또한 물론 때로 우리는 연인에게 우리와 접촉하는 이들에게 우리 주위에 우리 국가에 고통을 줍니다,우리가 잘못된 결정,사랑이 없는 결정을 한다면 말이에요,예를 들면 전쟁 같은 것 말이지요 우린 이 사랑을 신을 알기 위해서만 아니라 우리가 신의 일부이며 신과 하나란 것을 알기 위해서 써야만 합니다 예수가 나와 아버지는 하나라고 했듯이요

우리는 말만으로 생각만으로 기도하는 것만으로 신과 하나가 못 됩니다 우린 사실 신과 하나가 되어야 하며,지상의 신이어야 합니다 우린 그 바다에 다시 어우러져,사랑의 바다가 되어야 합니다 그럼 이 행성에서 신을 대표할 수 있어요

신의 장엄한 품성과 신의 사랑 전부를 우리는 대표할 수 있습니다 또 사랑과 기쁨 행복을 주위 사람에게 가져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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