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용기있게 삶에 맞서라』 칭하이 무상사 강연
영국 런던 １９９９년 ６월９일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얼마든지 좋아요 나하고 여기에 같이 앉아도 돼요 괜찮아요！ 여기 앉아요，왜 안돼요？ 여기요，네 여기 자리가 하나 더 있어요 누구든 어서 오세요 편하다면 거기 앉으세요 우리 집이에요 알다시피 나는 영국이 편해요 여기는 내 나라에요 이렇게 환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곳은 내 나라지요 유럽은 내 고향입니다 사실 긴 여행이었어요 여기가 마지막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나를 영국에 초대했거든요 다른 곳보다 더 많이， 모든 사람들보다 훨씬 전에 초대했어요 내사랑 전부를 바쳐 여기에 왔습니다 나중에 여러분이 말하면 내가 할수 있는건 뭐든 하겠어요 신을 볼수있으니까요！ 그것은 아주 쉽지요 조금만 조용히 하고 있으면 돼요 우리는 보통 매우 바쁘고 외부를 보고 다른 것들을 찾지요 외부를 쳐다보고 외부의 소리를 듣고 외부에 집중하는데 너무 바쁘면 신을 볼 수 없어요 그것이 전부에요

신을 본다는 것은 아주 간단해요 그것이 한가지이고 또 다른 것은 신을 늘 곁에 두는 것이죠 어떤 생활양식이 있는데 거의 천국과 같아서 우리가 따라야 합니다 천국의 사람들은 물론 먹을 필요가 없어요！ 네，어떤 사람들은요 어떤 천국이냐에 달렸다는 겁니다 네，천국도 서로 다른 계급이 있어요 이 세상처럼 나라마다 발달 정도가 다르듯이 천국도 각각 등급이 달라요 일곱 천국이 있다고 들어봤을 거에요 사실이에요 그보다 훨씬 더 많지요 천국은 무한해요！ 끝없이 탐구해볼수있죠

가장 높은곳에 가게 되면 신을 만날겁니다 지고한 자， 무형의 존재 모든사랑，모든은총， 모든용서，모든행복， 모든기쁨，모든 축복의 신 말입니다 그 신은 한치의 흠도 없으며 비판할 것이 하나도 없어요 우리 죄가 얼마나 나쁘든 상관없이 늘 우릴 사랑합니다 그것이 바로 가장 높은 신이지요 지고의 신입니다 그는 물론 가장 높은 곳에 삽니다 그런데 그건 장소가 아니면서 장소이지요

가장 높은 신이 살고 있는 우리의 본향으로 돌아가는 동안 그런 사람이 있다면요 하지만 그는 사람이 아니라 거대한 힘으로 모든 것을 창조하고 궁극에는 모든것이 그 힘으로 돌아갑니다 그런 다음 다시 재창조하고 신은 다시 돌아와서 또 재창조합니다 그리고 그 창조에서 또 다른 창조가 나오지요 명상 중에 이 모든걸 알 수 있어요 여러분이 인내심이 있고 우주의 신비에 대해 정말로 관심이 있다면요 아니면 신을 보는것은 너무 간단해요 아이들도 그를 보고 그에게 말할수 있어요 그래서 가장 높은 신을 보려면 그보다 약간 덜 높은 품성과 덜 높은 등급의 신인 신의 화신과 교통해야 합니다

말하자면 가장 물질적인 모습의 신은 여기 보이는 겁니다 여기에 둘러 앉아있죠 여기도 또 여기도있죠 네，이것이 바로 신이 물질화된것 중 가장 밀도가 높은겁니다 그래서 성경에서 말했지요 『너희가 신전이며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고 있는 것을 모르느냐』 우리 안에 살고 있는 것은 신 말고는 아무것도 없어요 나는 그것을 체험했습니다 명상 중에 나에게 보여졌지요 물론 그 밖에도 훨씬 더 많아요 모두 열거할 시간이 없을 정도지요 여러분 스스로 우주를 탐구할 시간이 있을겁니다 원한다면요 오늘 밤 영국 사람들에게 특별 대우를 하겠어요 조건없이 여러분 모두 신을 보게 해줄 겁니다

만일 더 보기를 원한다면，매일 철저히 하기위해서 입문하고 두려움이나 위험이 없이 더 깊이 가고 싶다면 이름을 등록하고 여러분이 스승이 되고 신과 하나가 될 때까지 내가 책임지고 돕도록 해 주세요 그게 전부에요 즉，여러분이 혼자 걸을수 있고 신과 하나라는 것을 알 수 있을 때까지요 다른 사람들에게는 엄청난 예외를 보여주겠어요 네，강연이 끝나면요 네，신을 보여드리죠

그약속은 이생에선가요 다음 생에선가요？

지금 생입니다！ 즉석에서요！ 다음생이 아니고요 다음 생에 여러분이 인간으로 올지 알 수도 없어요 네，이생입니다 이생이요 바로 지금 생이에요 내가 할 수 있다면 여러분도 할수있어요 입문한 우리 형제와 자매들 모두가 할 수 있다면 여러분도 할수있어요！ 오직 이생만이 우리와 상관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음 생에 태어날지 아닐지 보장 못하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영혼들이 이 행성을 떠난뒤에 다시 이 행성으로 환생하지 않지요 그래서 다음생은 실제로 약속못해요 또 다른 천국이나 다른 행성에서 다시 태어날지도 몰라요 반드시 이 행성이나 이와 같은 육체의 틀안에서 태어나는게 아닙니다

우리처럼 인간이 살고있는 다른 행성들이 있지만 그들은 과학기술이 훨씬 더 앞섰지요 과학 기술에 대해 얘기하자면，이 세상은 이 행성은 아주 오래 전에 과학 기술 문명이 최 첨단에 달했던 적이 있었지요 그래서 고고학자들이， 고대 문명의 유물들을 파낼때 때로는 비행기와 비슷하거나 소위 ＵＦＯ 와 비슷한 것들이 이 행성에 남아있는 것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왜 그럴까요？ 왜냐하면 우리 문명이 이 시대 이전에 그 영광이 극치에 달했었기 때문이지요 그후 우리는 스스로 파괴했어요

기술은 무척 진보했지만 영성이 충분히 진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둘은 함께 가야 돼요 안그러면 우리가 가진 지식을 다룰 충분한 힘이 없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스스로 멸망하고 주변에 있던 많은 다른 행성들도 거의 파괴시켰지요 그 때는 다른 행성에 몇 시간이나 며칠 내로 날아갈 수도 있었어요 지금은 다른 곳에 갈때 몇 광년이 걸리거나 달에 가는 것도 적어도 몇 달이 걸립니다 옛날엔 그렇지 않았죠 더 빨랐어요！ 이제 우리는 다시 발달하기 시작했어요

옛날처럼 우리는 과학기술이 고도로 진보된 어떤 굉장한 것들을 발견하기 직전에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험하기도 하지요 그래서 많은 전쟁이 일어나는 겁니다 무기는 굉장히 진보했지만 영성은 그렇게 진보하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영성에는 두가지 면이 있어요 하나는 이론이고 다른 하나는 실천이죠 이론은 누군가 우리에게 신，천국， 기쁨，영생， 『살아있는 동안 신을 보는것』을 소개해 주는겁니다

이를테면 지금 내가 하는 것은 사과를 소개하는거지요 영성의 실제적인 면은 바로 사과 자체이며 그걸 먹을 때지요 어쨌든 이론은 이미 충분합니다 온갖 종류의 영적 경전들이 있어요 우리가 갖고있는 갖가지 교리들은 신을 얘기하고 부처를 얘기하며 천국과 불국토 같은 것들을 얘기합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군침만 돌게 하지요！ 우리가 직접 보지 못하기 때문에 신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고 천국이 뭔지도 몰라요 우리는 고대의 순수한 사람들만 천국을 보고 신과 말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왜 우리는 안되지요？ 옛날 사람들도 똑같이 먹고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결혼해서 아이들을 낳고 가족을 돌봤습니다 지금 우리가 하고 있는 그대로 똑같이요 논리적으로 말해서 난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우리보다 더 순수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이유때문에 난 의아해했지요

내가 깨달음을 맛보기 전에는 궁금해 했어요『나는 왜 신을 볼 수 없을까』 어째서 나는 부처를 보지 못할까？』 『옛날 사람들은 할 수 있었어 그들이 한다면 나도 할수있을텐데』 난 내가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부처나 신은 믿을 수 없었어요！ 그래서 나는 최선을 다하고 여러 방법을 해봤지요 진리를 찾는다는 희망으로 여러 학교들도 가보고 여러 스승들도 만나 봤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었어요 누군가 나에게 신을 보는 방법을 보여줬죠

그 후로 얼마간 수행을 하고 난 뒤에 신이 나에게 허락했어요 사실은 그가 명령을 했지요 나의 개인적인 체험을 이미 알 준비가 된 다른 사람들과 나눠야 한다고요 모두 알 준비가 된건 아니지만 준비가 된 사람은 누구든지 신이 자신을 드러냅니다 나는 보여줄 뿐이죠 아주 간단해요 자，이것이 영성의 실제적인 면입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소개했던 것들로 반드시 알아야 하고 맛을 봐야만 합니다

모든 성경과 다양한 종교의 경전들이 모두 비슷한 체험을 언급했어요 이를테면 깨닫게 되면 빛을 본다고 나와 있지요 적어도 빛을 봅니다，그 빛은 신의 한 모습이지요 신은 형태가 없지만 그 자신이 형이상학적이나 육체적인 형상으로 화현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자신을 그와 동일시하고 그에게 말하고 불평도 할 수 있지요 또한 그의 조언을 듣게 되면 일상 문제들을 더 잘 돌볼수 있으며 더욱 현명해 집니다 그렇게 해서 성인이 되고 지혜로운 이가 됩니다

고대에 사람들은 신과 직접 소통하고 최고의 존재에게 직접 배워서 현명한 사람이 됐습니다 따라서 처음에 우리가 신을 알 때 신은 빛으로 우리에게 나타날 테고 인간의 언어나 우리 마음 속 직관으로 우리에게 말할 겁니다 하지만 나중에 신은 우리가 신과 하나가 될 때까지 우리를 더 높이 올릴 겁니다 그럼 그때 우린 선언할 수 있어요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다』라고요 주 예수가 신께 닿았던 방법으로요

주 예수 역시 최고의 스승이었지만 그가 여기서 태어났을 때 그는 다시 배웠어야 했어요 우리 역시 높은 등급에서 태어났어요 원래 우린 모두 신입니다 우린 신의 일부에요 우린 전체로서 신과 하나였어요 그런 뒤 신의 뜻대로 우린 분리됐습니다 또는 신이 자신을 다른 모습들로 분리했습니다 그리하여 삶과 우주가 더 다채롭고 활발하며 활기찹니다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생각해요？ 신은 모습도 없이 화도 없고 걱정 없이 그냥 어딘가 존재하며 모든 축복과 빛으로 할 일 없이 있다고요 아무 일 없지요

좋지 않은 일은 결코 생기지 않고， 신 자신을 시험할 도전도 없지요 신은 다른 식으로 나타나야 했어요 그래서 제발，내가 제차 반복하지만 자신을 죄인이라고 비난하지 말라고 내게 알려줬어요 자신을 멸시하지 말라고요 여러분은 신의 자녀니까요 무슨 일이 생기든지 그건 일어나야 해요 일어난 일이 맘에 안 들면 바꿀수 있어요 우린 우리의 성격을 좋아하지 않아요 우리가 사는 방식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둠 속에서 사는 걸 좋아하지 않죠 그럼 그걸 바꿀수 있어요 우린 더 나은 사람으로 변합니다

다른 생활 방식으로 우린 바꿔요 더 사랑이 많고 이해하는 쪽으로 우린 변하죠 우리가 혼자서 그걸 할 수 없다면 신에게로 돌립니다 우린 내면에 있는 신의 왕국으로 들어가서 신에게 집중합니다 그런 뒤 신이 가르치게 하고 신이 바꾸게 하고 삶을 더 나은 방향， 우리 스스로 기대하는 신의 자녀에 더욱 걸맞도록 신이 삶을 안내하게 합니다 이래서 우리가 여기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정말 위대하다고 상기시키려고 말이죠 내게 기회를 준다면 나중에라도 바로 난 여러분의 위대함을 여러분에게 증명할 수 있어요 그런 뒤에 여러분은 매일 스스로 그걸 증명해야 할 겁니다

명상하는 동안 여러분은 내면의 신성한 측면을 더욱 접촉하며 그런 다음 서서히 또는 빠르게 여러분은 자신이 정말 신과 하나임을 알 겁니다 그 때 우린 신과 하나가 되죠 우린 최상의 천국에 갈 수 있으며 여기 살면서 축복을 즐길 수 있어요 우린 왔다 갔다 해요 천국에 가고 일하러 돌아오고 천국에 가고 일하러 돌아오죠 마치 여러분이 런던에 갔다가 다른 어디론가 돌아오고 비행기를 타고 파리에 갔다가 돌아오듯 말이에요 그건 아주 단순합니다

이 육신을 갖고 모든 걸 할수있다면 우리 영적인 몸으로 더 많은 걸 할수있죠 우리에겐 몸이 많아요 아주 많죠 하나는 육신으로 두뇌라고 부르지만 쓸 줄도 모르는 컴퓨터에 알맞은 겁니다 사실 우린 그걸 알아요 우린 이 컴퓨터 용량의 ５프로 또는 １０프로만 사용합니다 이 육신의 두뇌조차 우린 안 쓰고 있어요

우리 내면의 천국을 말하자면 우린 몰라요 확실하죠 왜냐하면 우리가 태어난 날부터 인간이 되도록 배웠으니까요 우린 인간이라고 들어왔어요 심지어 우리가 죄인이라고 들었어요 알지도 못하는 조상이 우리에게 죄를 물려줬다고 말이에요 그러니 어떻게 우리가 일어나서 자신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신의 자녀의 영광을 생각이나 하겠어요？ 여러분은 신의 자녀가 뭔지 아나요？ 생각할 수 있겠어요？ 단지 그 말만이 아니라 그 뜻을 말이에요 그것의 무게를요

신은 전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에요 우린 그의 자녀고요 성경에도 나와있어요 『신은 신의 모습을 따라 인간을 만들었다』 모두 어디든 말이에요 부처도 말했습니다 『내가 부처다 너희는 미래의 부처이다』 『너희 내면에 불성이 있다』 기독교인이 말했어요 『너희 안에 신의 왕국이 있다』 그런데도 아직 우린 그걸 몰라요 우린 하루하루 벌어먹으며 우리 삶을 삽니다 때론 생필품도 충분하지가 않습니다 이 모든 게 우릴 분노하게 하고 우린 서로에게 화를 냅니다 우린 아무 이유 없이 동요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이런 잠재의식 어딘가에 여전히 우린 오래 전 떠났던 천국의 삶을 기억하기 때문이죠 거기서 우린 모든 걸 가졌으며 우린 힘이 있었어요 우리가 뭘 생각하든지 우린 가졌습니다 우리가 뭘 생각하든지 그렇게 됐어요 여기서 우린 말 그대로 음식을 구걸해야 해요 우린 １０시간 일하고 피곤하도록 일합니다 때론 아파도 여전히 일해야 하죠 단지 육신을 먹여 살려야 하니까요 그 몸은 심지어 문제를 일으키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 우린 몸을 떠나야 합니다

그래서 예수가 말했죠 『너희는 나방과 벌레가 이는 땅에 보물을 쌓아두지 말고 영원히 가질수 있는 하늘에 보물을 쌓아라』 우리가 죽을 때 천국에 갈 기회를 갖는다면 더 높이 갈수록 이 세상에 우린 덜 집착합니다 우린 돌아와서 여전히 일하러 가고 우리 의무를 다하지만 더 이상 우린 우리를 짓찧는 삶의 고역을 느끼지 않습니다 우린 더 이상 일을 왜 열심히 해야 하는지 이유를 모르며 고투하며 낙담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을 계속하죠 우린 모든 걸 알 겁니다 우린 삶이 그러함을 알겁니다 또한 신이 우리에게 더욱 흥미로운는 걸 가르칠 겁니다

세속 수준의 문제와 걱정，근심과 두려움은 우릴 떠날 겁니다 우리가 천국에서 아는 것에 비해 그건 너무나 하찮을 테니까요 진정한 자아와 진짜 고향은 여기서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다고 여기게 우릴 만들 겁니다 우린 여기에 안 속하니까요 우리가 명상할 때 우린 이 몸도 떠날 수 있습니다 진흙 덩이처럼 거기 앉아있는 걸 봅니다

전에 누군가 죽은 걸 본 적 있나요？ 화장하지 않은 걸요 본 적이 없군요 병원 시신 두는 곳에 가서 그걸 한 번 보세요 여러분이 명상하다 몸을 나왔을 때 보면 바로 그 모습이에요 자신을 보며 말하죠 『으，저게 누구야』 예 어떤 사람들은 명상하면 마치 자는 것처럼 보입니다 알다시피 이렇게요 그들은 안 움직여요 그래서 때론 천국에서 여러분이 돌아오면 이 육신에 들어가기가 꺼려집니다 때론 그게 마치 감옥 같아요

이제 우린 몸을 많이 사랑합니다 하지만 명상할 때 돌아오면 그게 하찮게 느껴져요 그건 사실 우리에게 속하지 않죠 또 다른 때에는 우리가 깊이 명상할 때 우린 몸 전체가 사라지는 걸 느낍니다 우린 몸을 느끼지 않죠 심지어 몸이 영광을 입어 천국처럼 된 걸 느낍니다 몸은 모든 빛과 모든 축복， 모든 행복이 되어서 우린 물질계가 원래 존재하지 않는다는걸 압니다 그건 존재해요 왜냐하면 우리에게 천국이 가려져서 우리가 봐야할 유일한 차원은 여기 이곳입니다

일단 우리의 천국의 능력이 열리면 우린 천국의 차원을 볼 수 있습니다 그건 마치 망원경을 볼 때와 비슷해요 우리가 보지 않는 많은 게 존재합니다 우린 확대경의 도움으로 볼수있어요 우린 보이지 않는 미생물과 온갖 종류의 세포 우리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움직이고 살아있는 모든 걸 볼 수 있습니다 우리에겐 훨씬 더 정교한，최고로 정교한 천상의 눈을 내면에 갖고 있습니다 우리 중 몇몇은 정말 눈을 볼 수 있어요 예 그래서 여러분이 개인적으로 심령체를 떠나기만 하면 여러분도 이 눈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나가야만 하는 몸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우린 몸이 없어요 그렇게 보일 뿐이죠 이 세상에 존재하기 위해선 그런 식으로 그걸 봐야 하니까요

우리가 항상 천국을 본다면 그건 천국입니다 그럼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어요 우린 인간으로서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삶을 살도록 우리와 천국 사이에 커튼이 드리워졌습니다 하지만 우리 중 몇몇은 그걸 더이상 원치 않죠 몇몇은 아직 좋아해요 몇몇은 더는 좋아하지 않아요 아무 재미 없죠 우린 이 드라마가 재미없다고 느껴요 집에 갈 때란 말이죠 다른 사람들의 경우 그들은 아직 연극하길 좋아해요 영적인 측면에 관심이 없죠 그래요 따라서 여기서 괴로운 우리 영혼의 이 고통을 풀려면 우린 신의 일부인 우리 진아를 알아야 합니다

아주 간단한 방법인 내면으로 집중을 돌리는 것으로 우린 그걸 알거예요 마치 신이 여기에 앉아있는데 여러분이 저길 쳐다본다면 당연히 볼수없습니다 따라서 어디서 신을 찾을지 알면 바로 신을 볼수 있습니다

기초적인 질문이 두 개 있습니다 이게 우리가 이 지구로 온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면 왜 사람들이 아이로서 고통받다가 끝나는 거죠？ 어떤 잘못도 모르는 아이가 왜 이 지구로 와서 고통받는 겁니까 우리가 이 지구에 이 존재 수준에 한 번만 왔다고 말씀하셨어요

한번이라고 안했어요 (처음에요) 아뇨 우리가 여기에 일단 왔지만 반드시 한 번만은 아니에요

그럼 우리가 계속 되돌아오나요？

네 혹은 다른 비슷한 행성으로 갑니다 모두가 계속해서 돌아오진 않지만 몇몇은 그렇습니다

또 당신이 말했어요 자신이 저지른 실수로 자신을 벌하지 말라고요 자신을 벌하지 않거나 저지른 실수에서 배우려고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왜 사는 겁니까？

자신을 벌하지 말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어쨌든 당신은 자신을 벌할 수 없어요 그건 아파요 당신 자신을 비난하지 말고 삶의 방식을 바꾸라고 말했어요 왜냐하면 여러분은 몰랐으니까요 여러분이 몰랐던건 여러분 잘못이 아니에요 게다가 우린 이 세상에 왔어요 우리에게 수많은 유혹과 짐이 있죠 우린 살려고 투쟁하죠 따라서 실수를 해도 괜찮아요 그냥 바꾸면 됩니다 우리의 실수를 좋아하지 않으면 그걸 변화시키지요 여러분에게 가르쳐 주는 것，채식하고 십계명을 지키는 건 단지 여러분을 상기시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생활방식을 바꾸고 싶다면요 그럼 차이를 알게 됩니다 그게 전부죠

스승님 큰 그룹에서 명상할 때는 에너지 수준이 아주 강하고 가끔 너무 강력하게 됩니다 어떻게 받아들이죠 더 높이 가면 집중을 잃지 않나요？

너무 강해서 당신이 견딜 수 없으면 잠시 삼매에서 나가서 산책하고 물을 한잔 마시고 돌아가세요 혹은 내일 다시 오세요

사실 우리는 천국에 가고 싶지만 우리 모두 동시에 겁이 납니다 예 그런일이 있죠 우리 형제자매들 중 많은 사람이 같은 질문을 해요 때로는 잠을 자고 피곤하면 명상을 안 해요 많은 빛을 못 보죠 그들은 말해요 『스승님 더이상 빛을 못 봐요』난 말해요 『더 명상하세요』 그래서 그들이 더 명상하면 너무 많은 빛을 봅니다

아주 강력하고 천국까지 당겨져 올라가서 말해요 『아，너무 무서워요』 두려운 건 마음이지요 우리는 영혼으로 신과 하나입니다 물방울은 바다와 하나입니다 바다를 무서워하지 마세요 그냥 두세요！ 최악은 죽는 거죠！ 어쨌든 결국 우린 죽지 않나요？ 신의 팔 안에서 빛의 광채 안에서 죽으면 어둠 속에서 죽는 것보다 더 좋지요？ 두려워 마세요，됐죠？

난 나의 조국， 제２의 조국이 자랑스러워요 영국인들은 아주 용감한 사람들이지요 그들은 부드럽지만 용감합니다 알지요，영국 경찰은 총도 갖지 않아요！ 밤에 혼자서나 둘이서 자신을 방어할 총도 없이 어두운 골목길을 순찰하는 것을 상상할 수 있어요？ 아직도 그렇게 하죠！ 그러니 알겠죠 용기있게 사는것이 유일한 생활방식이죠 우린 용감한 종족이죠 육체적인 죽음은 두렵지 않아요 천국에 가는 것은 어떤가요？ 지금 천국에 가고 싶지 않나요？ 예 그런데 뭘 두려워하지요？

진정한 자유의지 같은 것이 있나요？ 혹은 우리의 모든 삶이 정해져 있나요？

진정한 자유의지도 있고 정해진 것도 있어요 예！ 진정한 자유의지는 정말 자유로운 때이죠 깨달은 후에 자유의지를 더 잘 쓸 수 있어요 깨닫기 전에는 운명과 숙명에 굴복해야 합니다 때로 강한 의지가 어떤 긴급상황에서 깨어날 것이고 우린 방향을 바꾸지만 그런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은 드물어요 그래서 자유의지는 신이 당신이 원하는걸 하게 두는 거죠

신은 당신이 하고 싶은 걸 하게 두지만 당신은 나쁜 결과를 만들죠 성경이『뿌린 대로 거두리라』라고 말하듯이요 그걸 알지요？ 우리가 자유의지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우리는 온갖 나쁜 일을 하지요 나쁜 결과가 우리에게 닥치면 그 때 더 이상 자유의지는 없어요 우리는 『뿌린 대로 거두리라』라는 결과의 무거운 짐에 복종해야 하니까요 자유의지가 있지만 그걸 현명하게 쓰는 법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깨달으면 자유의지를 더 잘 쓰는 법을 알지요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 수 있으니까요 혹은 신이 우리에게 말없이 가르치고 우린 직관적으로 무엇을 하는 게 옳고 무엇이 그른지 알아요 그 전에는 대부분은 운명에 굴복하지요 영적으로 악령에 대해 집에서 나를 보호하기 위해 신에게 묻는 법을 알고 싶어요 두려움은 신의 반대말입니다 진정 신을 믿으면 두려움이 없어요 한가지 방법이 있어요

당신 내면의 신을 깨우면 신은 당신을 보호합니다 내 보호나 아무것도 난 약속하지 않아요 그건 당신입니다1 당신이 당신 자신을 보호해야 합니다 당신 안에 신이 있어요 성경은 당신 안에 신이 산다고 했어요！ 그 신이 어디 있는지 보도록 도와줍니다 신을 일깨우고 신이 일하게 하지요 됐죠？

질문이 하나 있어요 여기 우선 첫 번째요 『정말 신의 왕국이 지상에 풍부하고 아름답게 실현되는 것이 가능한가요？』 예！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해요 왜 그렇고 왜 아닌지 아세요？ 그렇다는 건 모두 할 수 있기 때문이며 아니란건，모두가 그걸 원하지 않기 때문이죠 『내가 매일 신을 볼수 있다』고 약속해도 그들은『오 난 채식을 할수없어』 『뭐，두 시간 반？ 너무 많아！』 『회사에서 ８시간 일하고 하루에 ２천 파운드를 버는게 더 낫겠다』 예，여러분은 몰라요！

신을 위해 일하면 아주 많이 얻어요 우리는 이 세속적인 삶의 영광뿐만 아니라 신의 왕국을 얻습니다 신은 우리를 돌봅니다 예수는 많은 걸 약속했지만 이해한 사람들이 많지 않았죠 『먼저 신의 왕국을 찾으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너희에게 더해질 것이다』 난 부자로 태어나지 않았어요 무슨 재능이 많지 않았어요 미술시간에 처음 그림을 그렸을 때 내 선생님은 그걸 보려고 하지도 않았죠 그녀는 물었죠『뭐지？』 나는 총천연색으로 아주 열심히 했지만 예컨대 그녀는 내가 뭘 그렸는지 이해를 못했죠

이제 나는 많은 것을 할 수 있어요 옷을 디자인할수 있고 보석을 디자인해서 많은 돈을 벌 수 있어요 그래서 신에게 봉사하고 영적으로 재정적으로 형제자매들을 돕는데 이 돈을 쓸수있어요 내 마음속에서 내가 원하는건 모두 신이고 신은 그걸 아니까요 아마 그래서 신은 이 특권을 이런 초라한 사람에게 부여했나 봅니다 왜냐하면 신을 속일 순 없으니까요！ 신은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요！ 『아 신이여 저는 정말 당신을 원해요』라고 말한다 해도 신은 당신 마음을 알아요 말을 많이 안해도 신은 내가 원하는 걸 알아서 신은 모든 걸 줍니다

그래서 사실 많은 사람이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이 즐기도록 지상에 천국을 나타내는 특권을 거부할 것입니다 하지만 상관없어요 난 일하고 있어요 전쟁이 아주 나쁜 것일지라도 유일한 아주 좋은 점을 가지며 그것이 나를 이번에 유럽으로 이끌었어요 유럽의 ２０개국 ２０개국의 우리의 형제자매들이 함께 하나되어 동시에 명상하고 유럽평화를 기도했어요 내가 여기 올 때까지 편지와 팩스를 보냈죠 우리 의식을 더 높이 고양시켜서 더 낮은 의식을 이기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이것이 전쟁을 이기는 유일한 길이지요 총으로가 아닙니다！ 낮은 의식을 억누르고 더 높은 의식을 고양 시켜서 이기는 거죠 등을 켜면 어둠이 사라지고 어둠이 얼마나 오래 됐는지는 문제가 안 되는 것처럼요 좋아요 어쨌든 우리는 지상에 천국을 나타낼 수 있고 구체화할 수 있어요 최소한 개인적으로 스스로 할 수 있죠 여기 살아있는 동안 천국을 즐깁니다 다른 형제자매들은 그들이 그걸 원치 않으면 강요할 수 없어요 그들도 안에 신이 있으니까요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과 언제 집으로 갈 것인지 결정해요 하지만 최소한 난 그들을 상기시키고 여기서 효과가 있지요 잠시 후에 뭔가 싹이 틀 겁니다 최소한 유럽의 모든 사람들이 더 높은 의식을 가지면 더 잘 도울수 있지요

스승님이『신을 보라』고 말할 때 눈으로 보는 건가요 아니면 마음으로 보는 걸 뜻하나요？

내적인 비전이지요 성경에서는 말하지요 모세가 신을 봤을 때 불 같은 화염을 보지만 그건 물질적인 불을 뜻하지 않아요 그는 내적인 눈으로 그걸 봤어요 우리는 여러 겹의 몸을 가졌다고 내가 말했지요 이것은 신의 물질적인 현신이며 신은 우리 존재 안의 본질입니다 이제 그 본질을 보고 싶다면，그 본질은 오직 빛입니다 빛입니다！

신에게는 두 개의 면이 있는데 형이상학적 형태와는 별도로 볼 수 있어요 지금 우리는 육안으로 볼 수 없어요 왜냐하면 육안은 오직 이 물질계에서 물질적인 것을 경험하는데 익숙하니까요 천국을 보려면 우리는 천국의 능력， 천안을 써야 합니다 여러분이 그걸 열도록 도울 것이고 그럼 신을 볼겁니다 신은 빛과 소리로 나타낼 수 있어요 그것은 성경의 『말씀』을 뜻해요 말씀은 소리지요 말씀은 언어 진동입니다

그들은 고대에 이『말씀』을 사용했죠 하지만 사실 그건 진동입니다 신은 두 방식으로 나타나지요 빛 또는 진동，소리인데 음악과 유사하게 듣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를 위로하고 천국으로 고양시킬 것입니다 잠시 이 육신을 떠나 더 높은 차원과 접촉하게 합니다 그러면 더 많은 지혜를 배울 수 있고 더 높은 차원의 분위기를 더 흡수할 수 있어요 이 세상에 돌아올 때 우린 변합니다 우린 더 똑똑해지고 더 자애로워지며 더 이해하고 더욱더 천국같이 될 것입니다

빛을 더 볼수록 신의 이 말씀을 더 들을수록 우리는 더욱 신에게 가까워지고 아주 가깝고 가까워져서 언젠가 깨닫게 되죠 『아 이게 신이구나！』 마음은 달라요 우리는 마음이 있고 영혼을 갖지요 영혼은 신의 정수입니다 두뇌는 또 다른 도구입니다 마음과 영혼은 다른 것입니다 영혼은 우리 존재의 정수이고 신의 일부분이지만 이 세상에서 영혼은 마음과 함께 일해야 하고，마음은 정보를 수집하려고 두뇌를 써야 합니다

두뇌는 마음을 뒷받침하고 마음은 영혼으로 하여금 이 물질적 세상이 어떤지 알게 합니다 하지만 아주 종종 정보는 아주 경직되고 아주 고정적이지요 그래서 진정한 정보를 알려면 우리는 내면 깊이 있는 영혼을 사용해야 합니다 마음과 두뇌는 물질적인 지식만을 위한 것입니다 사탕 만들고 사과먹고 일하고 아이 키우죠 하지만 영혼은 천국에 가기 위해서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지요 알겠습니까？

자， 그래서 육체의 눈은 신과 접하는 동안 잊을 것입니다 나중에 보여드리죠 하지만 우린 매일 명상할 것입니다 심지어 얼마 뒤엔 영혼이 몸 전체에 충만하여 마음과 두뇌를 모두 통제할 것입니다 심지어는 눈을 뜨고도 여전히 천국을 볼 것이며 접시를 닦을 때도 신을 볼 것이며 정원을 돌보면서도 신과 말할 것입니다 얼마간 노력을 들이면 우린 이러한 수준에 이릅니다

모두가 그럴 거라고 약속하진 않습니다만 일부 사형 사저들， 많은 우리 형제자매들이 이미 이 수준에 이르렀죠 난 그렇게 오래 가르치지 않았어요 15년 정도 가르쳤지요 우주에서의 여러분의 거룩한 선행과 지위를 얕잡아보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이미 신의 자녀입니다！ 자신의 진아를 다시 인식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순식간에，순식간에 여러분은 모든 고통을 뒤로하고 떠날 겁니다 심지어 고통이 영향을 주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혔을 때 울거나 자비를 구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는 도망치려 하지도 않았지요 할 수도 있었어요！ 도망 칠수도 있었어요 하지만 하지 않았습니다 개의치 않았으니까요 시간이 된 걸 알았죠 신의 뜻에 복종했어요 그는 말했죠『아버지， 저를 영광되게 하시니』 그는 자비나 어떤 것도 구하지 않았습니다 아무것도 영향을 줄 수 없으니까요 그는 신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육체는 고통스러웠지만 영혼은 항상 신과 함께 했습니다 그는 개의치 않았지요 감사합니다！

저는 자주 잘 때 어떤걸 느낍니다 밤에 깨면 몸을 움직일 수 없어요 몸이 마비가 된 것 같습니다 이건 뭘 의미하죠？

그 이후에 느낌이 좋다면 신이 축복한 것입니다 나쁘게 느낀다면 그것은 부정적 힘이 당신이 잠을 잘 때 당신을 압도한 것입니다 그러니 모든 것을 알고 혼자 걸을수 있을 때까지 적절한 안내자에게 명상법을 제대로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당신은 영적인 친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혼자 명상하지 마십시오 그건 좀 위험합니다

죽음 뒤에 삶이 없다는 스승님의 말은 실제로 무엇을 의미합니까？ 더 명확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내가 죽음 뒤에 삶이 없다고 말했나요？ 아니에요 좋아요 좋아요 물었으니 좀 더 분명히 설명해 드리죠 사후에 삶이 있어요 그렇지 않다면 무엇을 위해서 수행하고 신을 알며，신실하며 삶을 바꾸려 하며 계율을 지키고 채식을 하는 등등， 이러한 것을 합니까 사후엔 삶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두 가지 삶을 선택할수 있어요 하나는 육체로 돌아오거나 고통스런 정화의 장소로 가는 것이고，다른 하나는 곧장 천국으로 가서 즐기는 거에요

난 여러분에게 두 번째 것을 드리러 왔어요 심지어 지금 지상에서 천국을 즐기는 것을요 그래서 성경에 말하죠 『네 이름이 하늘 뿐 아니라 땅에서도 영광 되도다』라고요 신을 알면 땅에서도 신을 영광되게 할수 있어요 사랑의 길을 걷고，천국의 길을 걷는다면 가능합니다 우린 천국의 수준으로 삶을 바꿀수 있어요

과거의 업을 바꿀 수 있나요？

난 할수있어요 입문할 때 여러분을 위해 해드립니다 어떻게 하냐고요？ 전문 기술이지요！ 여러분이 의사이면 수술하는 법을 아는 것처럼 나는 천국에서 배웠습니다 신이 어떻게 하는지 알려줬습니다 그래서 할 수 있어요 그냥 과학입니다 여러분이 배워야 하는 천국의 과학이지요 나는 이전에 배웠어요 더 쉽습니다 그렇지요？ 쉽습니다 아주 쉬워요！ 나를 허용해야 합니다 여러분 자신이 신이기 때문이지요

나를 허용한다는 말은 내가 당신의 지혜안을 열도록 하게 하고 신과 하나가 되고 혼자 걸을 수 있을 때까지 계속 책임을 지고 돌봐주도록 해달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당신이 하도록 도울수 있어요 나는 과거의 모든 걸 지워 다시 이곳에 오거나 혹은 다른 차원의 육신도 받지 않게 해줍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바꿔야 합니다 새로운 업을 만들지 않으려면요 여러분은 새로운 업을 만들수 있으니까요 난 여러분을 탓하거나 비난하지 않습니다 단지 여러분의 삶이 다시 고통받게 될 뿐입니다 그게 다입니다

신의 목적에서 육체적 수준은 어떤 목적이 있나요？ 그렇게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있다면 신은 왜 제거하지 않나요？

아니오 그건 재미죠！재미있어요！ 재미이지요 그래서 신이 만든 거죠 우린 게임을 하기로 동의했습니다 게임이 너무 심하다면 집에 갈 시간이 됐다는 거지요 그럼 신에게 말하세요 그럼 그가 말 할거에요 『알았다 어서 가거라』 누군가 와서 당신을 대신하여 게임을 할 겁니다 우리가 원했던 거예요 우린 이 부분을 연기하기로 창조 이 전에 신의 거대한 계획에 동의했어요 그 때에는 여기가 이렇게 끔찍한 줄 몰랐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린 신이고 신과 하나였습니다 그곳에는 희열과 행복 뿐이었지요 여러분이 버킹검 궁전에서 태어났다면 어떻게 가난을 상상할수 있겠어요？ 예를 들어서요 상상할수 없죠 새 텔레비전이나 신문으로 그것을 보더라도，아무것도 먹을 것도 없고 마실 물도 없는 아프리카 어딘가에서 정말 가난한 삶을 사는 게 어떤지 상상할 수 없을 것입니다 상상은 다른 것입니다 우린 신이었습니다

우린 신과 하나였죠 신은 말하죠『이걸 하길 원하느냐？』 『오 물론이죠！ 문제 없어요！』 우린 물질 세계에 빠져서 어려움에 처하고 생존 문제를 만나고 나서야 비로소 도움을 요청합니다 그러면 물론 도움은 옵니다 그래서 신이 여기 예수를 보내고 가르침을 남긴 거죠 천국에 돌아가는 『열쇠』를 남기셨지요 그것은 각 세대마다 다른 사람에게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것에 이번엔 나에게 오게 되었습니다

단체로 명상하는 게 좋습니까？ 아니면 혼자하는 게 좋나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만약 그 단체가 같은 마음이며 영적으로 고양되어 있다면 당신에게 좋습니다 하지만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합니다 둘 다 필요합니다 집에서도 명상하고 단체로도 명상을 하세요 단체로 명상할 때는 결집된 힘이 당신을 도와서 위로 끌어 올릴 것입니다 당신이 높은 수준에 있지 않다면 단체 명상은 매우 유익합니다

나는 혼란스럽습니다 전 명상이 마음의 통제를 풀어주고 생각을 자유롭게 떠다니도록 하는 거라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또한 명상이 마음을 한 목적에 집중하여 그것을 훈련하고 다른 방향으로 흩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아직 저는 스승님의 정의가 옳은 것이라는 어떠한 확신도 들지 않습니다 어떤 신도 믿지 않는 저와 같은 사람에게 명상의 목적이 뭔지 설명해 주시겠어요？

당신은 신을 믿지 않나요？ 그렇다면 무엇을 믿으세요？ 좋습니다 당신이 신을 안 믿는다면 무엇을 위해서 명상을 하지요？ 아마 당신의 신에 대한 정의가 다른 사람들과 다른가 봅니다 하지만 난 당신이 무신론자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래도 명상을 하니까요 그 말은 곧 육체적인 몸 이외에 다른 어떤걸 찾으려고 한다는 뜻이지요 당신의 마음속에 물질적인 자신 이상의 어떤 것을 믿는게 틀림없어요 그러니 괜찮아요 그러니 당신이 해야 하는 건 통제가 아닙니다

실제로 우리 명상에서는 어떤 것을 통제하라고 요구하지 않아요 단지 집중을 돌리세요 왜냐하면 우리 모두는 어떻게든 매일 명상을 하니까요 누구는 돈에 대해 명상하고 누구는 여자에 대해서 명상하고 누구는 남자친구나 다른 것에 대해 명상합니다 어떤 방향에 집중을 하든지 그것이 당신의 명상의 대상입니다 그래서 그 대상이 우리는 물질보다 더 높은 어떤 것， 더 숭고하고 몸과 영혼에 더 이로운 어떤 것에 대해 명상하는 겁니다

그것에 대해 더 명상할수록 더 이완된 사람이 되고 더 정상적인 사람이 됩니다 정말 놓게 됩니다 하지만 통제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실 명상하는 동안에 나와 우리 형제들의 경험에 따르면 신은 스스로 오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때로는 우리가 명상하려 할때 아주 열심히 집중을 하고 양 눈썹을 찌푸리고 시계를 봅니다만 신은 오지 않지요！ 그러다 이완하며 말하죠『좋아 난 잠 잘거야』 그런데 신이 옵니다 네，네！ 우린 정말로 신을 통제할수 없습니다

당신은 조금 다른 이해를 가지고 명상했나 봅니다 만약 나를 허락한다면 내가 나중에 입문 시에 명확하게 알려드리죠 어떤 것도 통제할 필요 없습니다 모든 통제를 놓아버립니다 여러분을 지배하는 신이 어때야 한다는 선입견이나 어떻게 행동해야 하고 직원，사장，모든 것에 대한 사회의 통념들을 모두 버리십시오 그냥 모두 놓으면 신이 나타날 겁니다 그게 다입니다 신이 올 겁니다！ 모든 이런 소동에도 불구하고 신은 올 겁니다 그것이 신의 경이입니다 그래서 신을 보는 게 그렇게 쉬운 것입니다 신이 너그러우니까요！ 그는 아버지입니다 쉬워요 우릴 좋아해요

스승님은 깨달을 때에 신과 가까워지고，신과 가장 가까워지려면 죽는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가족과 친구들이 있고 삶을 사랑하기 때문에 죽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깨닫고 싶고 신과 가까이하고 싶습니다 죽지 않고 어떻게 이걸 할수있을까요？

당신은 조만간에 죽어야 합니다 난 사는동안 죽는법과 돌아오는 법에 대해 가르칠 뿐입니다 한 성인이 성경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난 매일 죽는다 영혼을 위해 육신을 버리고 죽는걸 배우면 살기 시작할 것이다』 난 자살해서 가족을 떠나라고 하지 않았어요 아니에요！ 육신과 육체적 감각에 대해 죽는다는 거죠 그리고 명상하려고 앉아있는 동안만이죠 깨어나면 여러분은 다시 돌아와서 다시 버스를 운전하지요 앉아서 영원히 죽지 마십시오！

우린 일해야 합니다 세상은 아직 우리가 필요해요 입문하고 더 명상하면 여러분은 빛을 더 발할 거예요 지나가는 곳마다 모든 사람을 축복하고 사는 곳을 축복합니다 그게 여러분의 의무죠 아직 죽지 마십시오 알겠습니까？ 여러분이 죽는다 해도 내가 허락안할 겁니다

말씀한 근원의 소리가 힌두교에서 말하는 『옴』과 같습니까？

네，의식의 수준 중 하나에서，당신은 내면의『옴』소리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입으로 외는게 아니라 전우주의 진동 소리지요 천둥소리 같습니다 성경에서 언급하길 신의 음성은 천둥소리와 같고 많은 물소리와 같다고 했어요 이것은 단지 하나의 체험에 불과합니다 그리 높은 차원의 체험은 아니지요 더높은 소리를 듣게 될겁니다 감사합니다

신을 믿지않는 사람은 죽은 후에 지옥에 갑니까？

아뇨，그렇지 않아요 신은 자비롭습니다 자신을 믿든 안믿든 상관하지 않지요 단지 분명한 것은 신을 믿으면 여러분 자신을 더 잘알게되고 더 순탄하고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며 보다 지혜롭고 사랑이 많은 사람이 될겁니다 만일 여러분이 신을 믿지 못 한다고 해요 보지않은 것을 믿기도 어려운 일이니까요 그래서 내가 신을 보여주려는 겁니다 그럼 신이 존재하며 당신을 사랑하고 보호함을 알게 됩니다 신은 우리의 온갖 변덕도 받아줍니다 우리가 신을 알고 신에게 맡긴다면요 우린 단지 듣지 못하는 것뿐이죠

신과의 접촉이 없는데 어떻게 신을 믿을수 있겠어요？ 우린 신의 말을 듣지 않았죠 온갖 세속적인 일들을 걱정하느라 너무 바빠서 신이 늘 한쪽에서 우리가 신을 봐주길 기다리는 것도 잊지요 신은 우릴 사랑하고 더나은 삶을 보여주고 더 풍성하게 축복해 주려는 겁니다 신을 거절하는 건 애석한 일이요 그러니 신을 믿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내가 보여주면 믿을수 있어요 신을 믿지 않는다고 해서 지옥에 가는건 아닙니다 여러분이 착하게 살고，적어도 살인을 하지않고 남을 속이지 않고， 나쁜 일을 하지 않는다면 신은 여러분을 도울겁니다

신을 믿지 않는다면 대체 여긴 내 강연에 왜 오셨나요？ 난 신만을 얘기합니다 그러니 뭔가를 믿는게 틀림없어요 비록 당신이 말주변이 별로 없어서 자신의 믿음을 제대로 표현할줄 몰라도 신은 우리 마음을 압니다 우리의 말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느낌과 신실한 마음 때문에 신은 우리를 데리고 갑니다

규칙적인 명상은 훌륭하고 긍정적인 결과가 생긴다고 믿는데，맞습니까？

믿을 필요도 없어요 그렇게 될겁니다 우리 법문으로 명상하면， 일상에서의 기적은 흔한 일이 될것이고 신은 여러분의 유일한 친구임을 알게 될 겁니다 물론 우리의 삶도 경이롭게 되지요 믿을 필요도 없이 여러분은 경험해야 합니다

어떻게 그것이 시각적 환상이 아닌 천국임을 알 수 있습니까？

어떻게 아냐고요？ 그건 자신의 아내를 알아보는 것과 같아요 아내처럼 아주 사랑스럽고 분명한데 여러분이 몰라본다면 그게 오히려 이상하죠 우린 천국에서 왔기 때문에 천국을 보는 순간 바로 알게 될겁니다 매우 간단해요 환상을 본 사람은 행동이 이상하고 말도 이상하고 태도도 이상해서 정신이상자 같지요 천국을 본 사람은 그의 삶에 사랑과 행복，긍정적인 힘이 가득해서 여러분이 판단할수 있어요 됐죠？ 외면으로만요

내면으론 여러분과 함께 명상할 때 증명하겠습니다 외면으론 그정도만 볼수 있습니다 만약 천안이 열렸다면 지금 우리 주위의 빛이 보일겁니다 우리 주변의 빛이 보이는 분 있나요？ 여러분 중에 있나요？ 고맙습니다 네？ 좋아요 예 좋아요！ 입문하지 않았지요？ 다행이군요 그렇지 않으면 내가 시켰다고 할거예요 날 처음 보나요？ 고마워요 날 처음 보는데도 이미 이육체를 감싼 빛을 보는군요 믿을수 있겠어요？ 밖으로도 이렇게 발산될 정도인데 내면은 어떨지 상상할수 있겠어요？ 그런 사람이 되세요！

여러분 안에 있어요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나와 여러분은 같아요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일을 합니다 이것이 천국을 얻는 방법입니다 과거의 성인들은 그들 주위에 후광이나 빛이 있었다고 하지요？ 그래요 후광이나 빛이 나타나려면 천국을 봤어야 합니다 후광과 빛은 나타나는게 아니라 그냥 생기는 겁니다 물질적으로 말하자면 행복하고 사랑을 하면 얼굴에 나타나는 것과 같은 겁니다 그렇게 말하지요？ 그래서 천국을 보면 여러분은 온갖 천국의 빛을 발산해요

나 뿐만이 아닙니다 우리 동수들도 전부 그렇습니다 눈이 열리면 그들의 머리에서 빛을 봅니다 몸 전체는 아니더라도 머리에선 보이지요 여러분도 그럴수 있죠 어떻게 신의 목소리를 알거나 인식할 수 있지요？ 신이 말하니까요 신이 말할 겁니다 내가 알아듣는 법을 알려 주겠습니다

때론 환상의 힘， 어두운 세력의 힘이 여러분을 속이려고 할겁니다 그래서 혼자 명상하지 말라고 말하는 겁니다 혼자 할때까지 정확한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내가 기꺼이 돕고 봉사하겠어요 오늘부터 어떤 비용도 들지 않습니다 오늘부터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요 그 이후로도 계속 이끌어 줍니다 여러분이 신과 하나가 되면，그때 여러분을 내버려 둘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신은 여러분이 최고의 목표에 도달할때까지 돌보라고 할 겁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배워야 합니다 그럼 알게 되지요

난 환영과 진짜를 구별하는 법도 알려주며，신과 신을 가장한 소위 사탄을 구별하는 법도 알려줄겁니다 사탄은 다가와서 속이고 문제를 만들죠 하지만 우린 쫒아낼 힘이 있습니다 그방법을 알려줄게요 그렇게 하기만 하면 바로 달아날 겁니다 혹시 여러분이 나를 다시 못보고 혼자 명상할 때에는 기억해야 할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빛을 보면 그 후에 당연히 행복해집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죠 오직 신이나 천국에만 빛이 있으니까요 어둠엔 없습니다 어둠은 사탄의 힘이지만 빛은 천국에 속합니다 그래서 빛을 보면 행복해지는 겁니다 그런데 형체가 보이면 예를 들어 예수라는 스승이 나타났는데 혼자 명상하고 안내자가 없이 명상하려 한다면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그에게 물으세요 『넌 진짜냐 가짜냐？』 사탄이라도 대답은 해야하니까요 진짜라면 머물것이고 가짜라면 사라집니다 또한 그의 눈을 봤을때 눈이 사랑과 자비로 가득하다면 진짜이며，진정한 천상의 존재입니다

예수나 부처，혹은 믿을만한 존재이거나 천사 가브리엘입니다 만약 그의 눈이 사랑이 없고 온통 붉기만 하다면 그는 가짜입니다 사라지라고 말하세요 예수가『내앞에서 사라지라』했듯이요 가라고 명령하세요 신께 기도하고 예수에게 기도하세요 보호해달라고 하세요 알겠어요？ 육신의 스승이 없다면 정말 열심히 기도해야 명상을 방해하는 이런 악령들을 없앨수 있습니다 높이 올라갈수록 악령이 일으키는 문제는 많아집니다 우릴 여기에 잡아두길 원하거든요 우릴 여기 감옥에 잡아두려고 합니다

영혼 하나가 가버리면 하나를 잃게 되니까요 어느나라의 지도자도 자기 국민들이 떠나는걸 원치않아요 그럼 누굴 지배하죠？ 그래서 어둠의 힘은 천국의 힘이 우릴 끌어올리려는 만큼 우릴 잡아두려 합니다 두 힘이 서로 투쟁할 겁니다 그래서 제대로 배워야하는 거죠 이 모든걸 물리치고 분별하는 법을 알려주겠습니다 훨씬 많은게 있어요 그래서 시간이 더 필요한 겁니다

스승님， 운명과 업은 어떻게 다른가요？

운명， 운명과 업이요？ 같은 겁니다 『뿌린대로 거두리라』 그래서 뭔가를 행하면 그에 대한 결과가 생기는 겁니다 그 결과가 우리의 운명，업이 되지요 업은 산스크리트어로 운명을 말합니다 언어가 다른 것뿐이지 같은 겁니다 이를 테면『엄마』가 불어로『라메어』이고 영어로『마더』인 것처럼 같은 겁니다

악마는 신의 또다른 면인가요？

사실 그렇지 않아요 그렇지 않습니다 악마란 물질세계의 존재들 간의 상호작용으로 만들어진 겁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천국에 있을땐 서로 미워하지 않아요 화내거나 흥분할 이유도 없고 누구에게 악의를 가질 이유가 없어요 왜냐면 천상에선 모든게 좋고 풍족하거든요 하지만 여기에 오면 때로 생존을 위해 살생도 해야하고 경쟁도 해야하며 생존을 위해 남을 짓밟기도 합니다 이것은 역으로 아주 어둡고 나쁜 기운을 낳습니다

우린 그걸 부정적 힘이라고 하죠 부정적이 에너지가 계속해서 만들어지면 그게 응축되고 그것들이 서로 합쳐져서 한곳에 모이게 되면 그곳에 부정적인 기운이 가장 응축되게 됩니다 그런 곳에서 재난은 일어나거나 전쟁이 일어납니다 우린 이 사악한 힘을 『악마의 조종』이라 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인간 마음의 힘이 만든 겁니다 그래서 그래요 그래서 더 긍정적이고 성스러운 삶을 살아야만 자신을 구할수 있는 겁니다

어떤 재난，전쟁이든 우리에게도 얼마의 책임이 있습니다 우리도 사는 동안 언젠가 증오심을 일으키고，그것을 잊어버렸을 겁니다 아주 조금이라도 우리의 생각은 아주 강력합니다 가능한 늘 긍정적이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적어도 기억날 때라도 증오와 분노를 통제하세요

확장된 의식이나 우주적 실체에 어떤 정해진 양상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영적인 깨달음의 표시를 묘사할수 있나요？

난 정말로 묘사할수 없습니다 다만 보여줄수 있죠 왜냐하면 인간의 언어는 여기서 쓰이며 인간의 삶과 관련된 것들만 표현하니까요 사탕， 사과 바나나 같은거요 하지만 그것은 신을 표현할수 없어요 왜냐하면 신은 다른 차원에 속하기 때문에 다른 언어를 써야하며 심지어 언어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일단 신을 보고 빛을 보면 자신이 깨달았음을 알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깨달은 사람이나 깨닫지 못한 사람이나 육안으로 보면 모두 같아 보입니다

어떤 기적이나 신의 은총이 없는한 말입니다 마치 저기 몇몇 신사숙녀분들이 깨달은 사람 주변엔 정말 빛이 있지만 반면 다른 사람들 주변에는 빛이 없다는 걸 아는 것처럼 그때는 여러분이 적어도 볼수있지요 『아，알겠어요 당신은 깨달았군요』 깨닫는 것은 빛을 갖는 것으로 밝혀졌다는 거죠 증거는 없어요 하지만 여러분을 깨닫게 하여 증명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알 거에요

깨달음을 얻는 방법에 대한 진정한 글은 없지요 아니라면 세상의 모든 종교 경전에 나와있을 겁니다 입문 할 때는 단지 고요한 신의 일깨움만이 있을 뿐이죠 바로 신이 세례를 주며 마음을 잠시 정화하고 영혼을 빛나게 하여 신과 직접 교류하게 합니다 대부분은 마음과 두뇌， 온갖 것들에 가려져 직접 교류할 수 없죠 입문 때에는 이런 모든 것들이 제쳐지죠 커튼처럼요

어떤 이들에겐 그게 정말 커튼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 커튼을 뚫고，떼어 버리면 천국을 보고 신과 마주하지요 때로는 달을 보고 태양，별，천국， 예수，부처를 봅니다 때로는 신이 장난을 쳐서 불교신자는 예수를 보고 기독교신자는 부처를 봅니다 종종 그런 일이 있죠 귀엽죠！ 난 그게 좋아요！ 그러면 종교적 고정 관념이 사라질 겁니다 입문 때 신은 다양한 방식으로 우릴 깨우칩니다

천국에 갔다 온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내가 런던에 갔었다면 어떻게 알까요？ (천국에요) 같은 거죠！ 내가 여기서 강연하는 것은 어떻게 알죠？ 네 압니다 알 거에요 거긴 진정한 집이니까요 알아볼 겁니다 단지 잊은것 뿐이죠 그러나 한번 가보면 절대 잊지 않을 거에요 그냥 잊고 있었던 거죠 한번 다시 보면 바로 알 겁니다 우린 알죠！

많은 사람들이 환각제를 먹고 심오한 영적 체험을 했다는 보고가 있는데요 스승님께선 왜 마약을 하지 말라 하시나요？

왜 그런지 알잖아요 첫째로 재정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대가가 너무 많이 들어요 언젠가 마약을 살 돈이 없으면 너무도 괴로울 겁니다 그게 한가지 이유죠 설령 마약을 취하면서 한 체험이 사실이라 해도요 그렇죠？ 좋아요 그 체험이 사실이라해도 약이 없다면 다시 체험할 수 없죠 그러면 마약은 여러분을 중독시켜 삶을 지옥으로 만들고 모든 재산과 에너지를 써서 매일 마약만 찾게 만들 겁니다 그 때는 신을 찾는 게 아니죠！ 얼마 후에는 마약을 찾을 겁니다 필요하니까요 그러면 신을 마약과 맞바꾸게 되죠 알겠어요？

마약은 당신에게 매우 위험하며 사랑하는 이들에게 고통을 줍니다 길게 보면 비록 마약을 할 때마다 천국을 본다 해도 가치가 없죠 알겠죠？ 내 법문은 배우는데 동전 한푼도 낼 필요가 없어요 그냥 쉬거나 휴식을 취할 때처럼 안락 의자에 앉아 신과 말하는 거죠 심지어 의식이 없을 때도 신이 있습니다 돈이 없어도 신이 있지요 사고가 나도 신이 있습니다

죽어도 신이 있지요 죽을 때는 마약을 할 수 없으니 신을 못 보겠죠 예를 들자면요 마약은 몸에도 아주 해로워요 약간의 담배도 얼마나 해로운지 알죠！ 난 담배 때문에 한달 동안 기침하고 있어요 모든 공항과 택시와 호텔에서 간접적으로 마셨는데도 말이죠 난 이번에 유럽을 서둘러 다니느라 좋은 호텔을 예약할 시간이 없었죠 때로 별 하나나 별이 없는 호텔에 묶는데 거긴 아무데나 담배를 펴서 난 병이 났어요 약간의 담배조차 이미 아주 해롭다는 것을 모르고 있어요 강한 마약은 말할 것도 없죠

항상 깨어있고 민첩하고 싶다면 마약은 그 반대로 만듭니다 마약은 우둔하게 하고， 취하게 하며， 혼미하게 만들죠 그렇죠？ 여러분은 의식이 뚜렷하고 깨어있고 즐거울 때 신을 보고 싶어하죠 마약으로 만취되거나 들뜨거나 쳐지거나 숙취일때 말고요 네，여러분도 압니다！

일반 약은 어떤가요？

일반 약이요？ 그것도 마음 뿐 아니라 영혼에도 영향을 줍니다 네 그래요 물론 극심할 때는 약을 복용해야 하지요 원래 마약，술， 이런 것은 원래 치료목적으로 사용되었죠 나중에 사람들이 그게 좋아서 점점 더 먹게 된 겁니다 술도 치료용으로만 사용됐었죠 마약도 그렇고요！ 극심할 때 신경을 무디게 하여 고통을 느끼지 못하도록요 그러니 그런 게 매일 얼마나 신경을 둔하게 할지 알겠죠？ 신경이 무뎌지는 건 고통이 없어지는 게 아니지요 단지 더 중독되고 자신을 반쪽으로 만들 뿐이에요

마약에 중독된 사람들이 어떤지 알지요！ ＴＶ 나 신문에서는 마약이 얼마나 자신과 가족에게 해로운지 보여줍니다 난 이런 끔찍한 대체물에 속은 이들이 정말 너무도 불쌍합니다 난 비난하지 않아요 오히려 더 사랑하죠 절박했던 것을 압니다 무엇보다 신을 바란 걸 알지요 여러분은 이런 것들이 영혼이 그토록 갈망하던 천국의 행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생각했던 거죠 그래서 아무 대체물이나 쓴 거에요 그러나 조심하세요 후회보다 기다림이 낫습니다 옳은 때를 기다려， 옳은 친구를 찾으세요 진정으로 조건없이 여러분을 사랑하고 도와 천국을 보게 할 친구를요 그게 더 지속적이고 안전하죠

왜 스스로를 스승이라 하십니까？ 하느님은 스승은 오직 하나라 하셨습니다

왜 날 스승이라 부르면 안되죠？ 그럼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학생이요？ 난 당신 스승이 아니죠 신이 스승입니다 신이 여러분을 위해 나를 통해 일합니다 신은 무상사입니다 난 그냥 도구지요 왜 이 육신을 신경 씁니까？ 그건 신이 아니에요 여러분을 가르치는 건 내면의 신 그분입니다 난 아무것도 아니에요 이 몸은 아무것도 아니죠 알겠죠？

스승님， 우리가 입문하면 스승은 내면의 빛나는 모습으로 영혼을 지도하나요？

네 그래요 필요하면 그렇죠 대부분은 자신이 존경하는 스승을 내면으로 볼 수 있죠 예로 예수를 믿으면 그들은 내면으로 예수를 보고 예수가 지도하죠 그러나 때로 예수는 피곤해서『좋다 칭하이 여사께 가라』라고 말하죠 우린 함께 일하니 상관 없어요 극단적인 상황에 필요할 때만 스승의 화신， 최고 형태의 신이 와서 도와줄 겁니다

신을 정의해 주시겠어요？ 신이란 말을 자주 쓰시는데 어떤 의미인지요？

신을 어떻게 정의할지 난 정말 모릅니다 사랑에 빠졌을 때 사랑을 정의하는 것만큼 어렵지요 한 번 해봅시다 이 행성 최고의 달변가라도 인간의 제한된 언어로는 신을 묘사하지 못할 겁니다 아주 대략 말하자면 신은 우리를 창조한 그 분이라 하겠어요 우린 신에서 왔고 신으로 돌아갈 겁니다 신은 다르게 부를수 있어요 지고한 존재， 아버지，어머니， 부처， 최고 부처， 불성 알라， 뭐든지요 그렇죠？

인간이 사용하는 가장 신성하고 가장 성스러운 이름이 바로 『신』입니다 그래서 나도 임시로 우리의 아버지를 설명하기 위해 그 이름을 쓰는 거죠 모든 것의 창조주， 이 세상의 모든 사랑과 생명을 주신 그분을요 신이 없다면 우린 숨도 쉴 수 없죠！ 움직일 수도 없고 생각도 할수없어요 신은 모든 지혜와 행복의 원천이죠

삶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이 바로 천국의 행복， 신과 아주 가까이 할 때지요 마음에서 가장 사랑이 넘치고，， 조건 없이 베풀 때가 바로 내면의 신이 화현한 때입니다 이런 성품이 내면과 외면에 더 발현될수록 신에 더 가깝다는 것을 뜻하지요 신은 말로 할수있는 어떤 것이 아닙니다 그저 느낄 뿐이지요 신을 알고 경험할 수 있어요 왜냐하면 신은 엄청난 사랑의 힘， 보호와 용서， 안전함이니까요 일단 신을 깨닫고 신의 지식 안에서 쉬면 무엇도 두렵지 않죠 성경에 말했듯이요 『주는 나의 목자이시니 부족함이 없노라』 신을 알 때만 그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죄를 참회하고자 하나 죄가 사해짐은 느낄 수가 없는데 어떻게 죄 사함을 받을수 있을까요？

네 맞아요 일단 잘못을 하면 그 죄책감을 지우기란 어렵습니다 그래서 십계명을 지켜야 하는 거죠 혹은 불교신자라면 오계를 지켜야 해요 둘 다 똑같지요 불교도 살생하지 말고， 훔치지 말고 거짓말하지 말고 대우받고 싶듯이 남을 대하라 합니다 똑같아요 그냥 불교에선 짧게 더 축약한 것 뿐이죠 불교도 십계가 있고 다른 종교도 유사한 오계 또는 십계명이 있습니다

이는 모두 인간으로서 고귀하고 책임감 있게 행하며 하기 전에 미리 알아 안 좋은 결과가 생기지 않도록 하죠 그러나 실패했다면 괜찮아요 뉘우치고 반대로 하세요 예로 여러분이 어쩌다가 누군가에게 뭔가를 훔쳤다고 합시다 그럼 뉘우치고 돈을 돌려 주세요 그에게 돈을 훔쳤다고 말하고요 그러면 기분이 좀 나아질 겁니다

말할 용기가 없다면 책상 위에 돈을 놓아두거나 해서 그가 우연히 돈을 다시 찾게 하세요 그 사람이 가버렸거나 죽어서 찾을 수 없다면 그 돈을 자선단체나 불우 이웃에게 주세요 좀 더 주세요 그 동안 이자가 붙었으니까요 그러면 짐이 좀 가벼워졌다고 느끼죠 그리고 다신 그러지 않겠다고 다짐하세요

뉘우치는 것만으론 충분치 않습니다 보상을 해야 하죠 알았죠？ 그래서 바깥에 그렇게 많은 책자가 있으며， 형제들이『할 것과 하지말것』에 대한 긴목록을 읽어주었죠 신이 엄해서가 아니라 이 물질계에서는 뭐든 뿌린 대로 거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천국엔 이와 같은 게 없죠 그곳엔 유혹도 없기 때문이에요 결코 천국에선 잘못을 저지를 일이 없습니다 단지 이곳에선 우린 유혹과 함정을 조심해야만 해요 왜냐하면 이 세상의 속성이 수많은 함정을 놓아서 우릴 빠뜨리니까요 그리고 일단 떨어지면 이곳에 영원히 머물며 이 물질계 왕의 노예가 되어야 합니다 그는 좋아하죠！

전 집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안전하게 그곳에 이를수 있을지 알려주시겠어요？

예，그러죠 보여드릴게요 만약 당신이 이 행사후에 한시간반이나 두시간 시간을 내면 난 전부를 보여줄게요 그 다음엔 홀로 하시면 돼요，알겠죠？ 그런데 다만 신을 맛만 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주겠어요 곧 말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문제의 유일한 원인이 분리라는 단 하나의 생각과 인식에서 나온다는 것이 맞나요？ 신으로부터 분리요？

예，맞아요 예，우리는 양분된 세계에서 살고 있죠 그래서 우리가 거짓말도 하고 남을 속이는 거죠 또 서로 죽이는 이유입니다 그가 우리와 다르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건 이 세상의 양분된 힘으로 우리를 이렇게 생각하도록 속이죠 즉 옆사람이 우리와 뭔가 다르다고요 심지어 피부 색깔이나 국가 경계선 또는 심지어 다른 의견으로 서로 다르다고 생각하죠 그래서 그를 죽여야 합니다

한가지 의견으로 독점하기 위해서요 그 때문에 우린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서로로부터 분리와 신과의 분리를 뛰어넘으려면 내면으로 들어가 우리는 하나라는 진실을 알아야 해요 오직 내면에서만 난 증명할수 있어요 외면적으론 난 까만 피부색깔을 없앨 수 없고 영국과 프랑스 국경을 없앨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내면으로 우린 근원이 같고 오직 한 아버지만 있음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의 이름이 뭐든 간에 우린 신이라 불러요

입문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해 주시겠어요？

그러죠 입문이란 신을 알길 원하며 매일 신을 알길 원한다고 동의할 때에요 매일 어떻게 하는지 내가 보여 줄게요 그럼 내일 내가 죽어도，당신은 계속 명상을 할 수 있죠 질문이 있으면 물론 나에게 편지를 써도 됩니다 아니면 물으세요 날 보러 오든지요 게다가 질문이 없어도 우리가 함께 명상하면 침묵의 가르침인 소리로 신이 더 많이 보여줘요 그것이 바로 입문의 핵심입니다

사실 입문하는 중엔 언어가 필요없어요 다만 지시사항은 이와 같죠 앉아서 이완하며 어디에 집중하고 이런저런걸 하고 만약 악마가 오면 악마를 쫓아내기 위해 뭘 할지 알려줍니다 또 신이 오면 어떻게 신을 알아볼 지를요 만약 예수가 오더라도 어떻게 그인지 알죠 당신은 어떻게 집중하고 어떻게 빛을 보며 어떻게 커튼을 꿰뚫고 달과 별과 태양을 꿰뚫는지를 알게되죠 달과 태양，별 등등보다 더 멀리 가기 위해서요 이것들은 다만 입으로 하는 지시죠 이 모든 경우에 직면할 때 어떻게 할지 알려주죠

하지만 입문은 완전히 침묵속에서 행해져요 왜냐하면 신이 당신을 입문시키니까요 또 신은 어떤 언어도 어떤 물건도 행동도 필요없습니다 나도 아무것도 안해요 다만 그 길을 당신께 보여주기 위해 있죠 그럼 신과 걸으세요 그리고 항상 내가 옆에서 대기할 겁니다 이곳에 내가 없어도 난 ２４시간 대기해요 난 당신을 돌봐야하죠 당신 스스로 신에게 이르기 까지요 당신이 신을 완전히 알 때까지 말이에요

오늘 난 단지 한부분만 보여줄게요 왜냐하면 하루만에 모든 걸 알 순 없으니까요 또한 여러분은 깊은 집중에 익숙치 않아요 오늘 난 보여줄 뿐이며 그 다음엔 매일 당신이 하면 됩니다 그리고 더욱더 많이 할수록 당신은 신을 알수있고 신이 당신을 가르치게 할 수 있죠，알겠죠？ 이것이 바로 소위 말하는 입문이죠 그래서 난 당신에게 뭘 말할 수 없어요

진정한 입문은 말이 없으니까요 말을 안합니다！ 침묵 속에서 빛을 볼 겁니다 또 신을 볼수있어요 신의 소리도 들을 수 있지요 난 지금 여러분 중 일부에게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 일부는 무척 순수하니까요 빛을 바로 볼 수 있지요 또 소리를 좀 들을 수 있어요 그런데 진정한 입문은 영원한 지시를 알려줄 겁니다 그럼 집에서도 할 수 있죠，알겠죠？ 선생이 필요없어요 정말 필요없죠 왜냐하면 당신이 선생이니까요 신이 가르칠겁니다

우린 목적을 이루려는 우리 능력을 종종 두려워한다고 하는데 두려움을 놓는 열쇠는 무엇인가요？

다만 연습에 연습을 거듭하는 거죠 공중을 걷고 천국으로 돌아가는데 위험은 없단걸 알기 까지요 우리가 잡을 수 있고 쥘 수 있는 육체에 익숙한 건 우리 마음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몸을 떠나면 약간… 처음엔 이렇게 느낄 겁니다『오，내가 지금 어디있지？』 알다시피，발없이 걷는 거죠 눈없이 보는 겁니다 다만 자신이 너무나 확장된 걸 느끼죠

때론 여러분이 온 하늘과 하나가 된 것처럼 느껴요 혹은 붙잡을 게 아무것도 없는 듯이 느끼지요 이건 물건을 잡는 습관일 뿐이에요 하지만 얼마 지나면 익숙해지고 즐길 겁니다 점점 더 높이 가길 원해요 그때가 바로 가장 높은 천국에 흡수되어 이렇게 선언할 때이죠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다』 신을 볼테니까요

신과 대면해서 신이 그래 말하게 하죠 하지만 조심하세요！ 신이 말하라 할때까지 말하지 마세요 남에게 말하는 건 그리 안전한 행동이 아니니까요 사람들은 이해 못해요 그래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어요 하지만 예수는 진실을 말해야 했습니다！ 예수는 가르치도록 선택된 사람이죠 그래서 깨달았다고 말해야 했어요 선생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깨달은 사람은 그것에 대해 아무말도 하길 원치 않죠

무척 즐깁니다 누굴 가르치고 싶은 생각도 전혀 없죠 또 누가 가르침을 필요로 하다는 생각도 없어요 그는 모든 사람을 신으로 봅니다 그것이 스승이나 선생의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신이 밀어야 하니까요 당신은 더 이상 고통을 알지 못합니다 모든 사람이 완벽하다고 보니까요 왜냐하면 바로 영혼을 통해 보기 때문입니다 모두를 존경하죠 더 이상 누군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요 그래서 때론 신이 여러 번 말해야 하죠 『나가라，자녀들에게 말하라 그들을 집에 데려오라 뭔가 하라』 당신이 안 가가면 발로 찰 겁니다 정말 그래요！ 아프게 만들거나 편치 못하게 만들고 문제를 만들거에요 결국 밖으로 나가서 그 일을 해야만 하죠 그렇지 않으면 깨달은 사람은 늘 침묵을 지킵니다

제 질문은 이겁니다 당신의 모든 제자들이 당신을 겁나게 한적이 있나요？ 또 제자들이 너무 많아 겁난 적이 있나요？

예，바로 대답해 줄게요 제자들이 너무 많아 두렵냐는 거죠？ 아뇨 절대로요 그들은 아주 평화로우니까요 그들이 너무 많이 당신에게 의존하고 스스로에게 충분히 기대지 않는다 하셨죠 그렇게 못합니다！ 나에게 너무 많이 의존할수 없어요 왜냐하면 내면으로 아니까요 신은 독립적으로 그들을 가르칩니다 하지만 물론 난 그들의 좋은 친구이며 이따금씩 날 보기를 좋아합니다

또한 물질적인 질문이 있거나 때로 혼란을 겪을 때요 그들 모두가 짧은 시간 내에 완전하게 깨달은 건 아니니까요 그래서 여전히 접촉이 좀 필요하죠 하지만 나에게 의존 안 해요 모두가 알죠 또한, 나는 매우 독립적인 사람이에요 난 누구도 너무 많이 붙어다니게 하지 않죠 난 혼자 여행합니다 그거 알지요？ 내 짐가방을 들고 티켓을 내가 예약하죠 또 호텔도 예약해요

예，당신을 환영해요 예 업에 대한 당신의 관점은 무엇인가요？

업에대한 내 관점요？ 오，우린 이미 너무 많이 말했어요！ 성경에서 말했죠 『뿌린대로 거두리라』 그러니 당신의 행동과 말과 생각이 순수하게 확실히 하세요 스스로에게 기대하듯 신-인간이 되도록요 알겠죠？ 예수를 생각하세요 예를 들면 그래요 (전 불교도입니다) 만약 불교도라면 부처를 생각하세요 이런 상황에선 부처가 뭘했을지에 관해서요 알겠죠？

예，늘 가장 높은 선택에 대해 생각해요 예로，알겠죠 지금 어떻게 내 자신이 보여지길 원하는걸까？ 자신을 끔찍한 사람， 복수하는 사람으로 보여야 하나，아니면 부처의 아들이나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보여줘야 하나？ 그때 선택할 수 있죠 당신의 어떤 측면을 이 세상에 보여주고 싶은지를요 이건 늘 당신 선택에 대한 질문이에요 나에겐 모든 위대한 종교는 같은 진리를 가리키죠 그래서 난 차별을 옹호하지 않아요 난 모든 믿음을 존경해요 예？ 좋아요 그건 이름에 불과하죠 예，맞아요！ 매우 감사합니다

기도와 명상의 차이점은 뭔가요？

대답해 드리죠 기도는 신이 우리 외부나 천국에 있다고 느끼는 거죠 그리고 명상이란 자신 안에서 신을 보고 직접 질문하거나 직접 가르침을 받는 때입니다 기도는 우리가 아직 신을 모르고 직접적인 연결이 없을 때 필요하죠 그래서 계속 신을 부르죠 명상은 신의 가르침이나 충고를 직접 받을 때이죠 예를 들어， 예를 말해 볼게요

예를들어 여러분은 보통 어떤걸 기도하지요？ 세상의 평화요？ 내면의 평화요？ 네 보다시피 아직 평화가 없기 때문에 기도해야 하는 거에요 『신이여 제게 평화를 허락하소서 평화를 허락하소서』 명상은… 다른 명상은 어떤지 몰라도 내가 해보니 이 명상은 즉시 평화를 주는 명상입니다 그래서 그걸 기도할 필요도 없어요 아주 강력해요 신과의 직접적인 연결을 가지니까요 여러분의 전화선이 다시 개통되고 다시 수리됩니다 지금은 우리자신과 신과의 연결이 단절되거나 막힌 상태지요 입문시에 내가 그걸 고쳐주거나 신이 이 존재를 통해 고쳐줄 겁니다 그럼 그를 볼겁니다

매일 다양한 형태의 신을 볼 수 있어요 빛의 모습으로， 내가 말했던 예수와 같은 과거 스승의 모습 또는 내면의 다른 인간의 모습으로요 그들이 가르침을 줍니다 그래서 기도할 필요도 없지요 여러분이 뭘 생각하든 즉시 전해지고 그런 다음 그것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하죠 『먼저 신을 찾아라 그럼 다른 모든게 너희에게 더해지리라』 지금 우리의 연결은 단절되거나 막히고 손상되어서 바른 답을 얻기위해 뭘하라고 신이 직접 말해주어도 여러분은 듣지못해요 그래서 계속 기도를 하지만 그 기도는 실현될수도 안될 수도 있습니다 신이 전하는 말을 듣지 못하니까요 내 말뜻 알겠어요？

예를들어 당신이 내게 조언을 구하러 왔다고 합시다 그런데 계속 묻기만 하죠『칭하이 칭하이 칭하이』라고 하면 난 말해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조용히 한다면 말해줄 수 있어요 똑같은 겁니다 난 침묵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그래야 신이 말하는 걸 들을수 있으니까요 기도할 필요도 없어요 신은 이미 아니까요 그래서 성경에선 이렇게 말하지요 『아버지는 너희가 기도하기 전에 모든 것을 아신다』 하지만 이건 입문한 사람들에게만 효과가 있어요 그들은 신과 연결되었거든요 이제 만족하나요？ 예，뭔가요？ 이해합니다 그럼 방편법을 해보세요 우선 그걸 해보세요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고 하니 신이 방법을 알려줄 겁니다

아마 나중에 당신의 기도가 절실해지면요 요즘엔 채식하기 정말 쉽습니다 건강식품점과 중국 가게들이 있습니다 온갖 종류의 인조 고기를 파는데 진짜 고기보다 영양이 더 많습니다 너무 무겁게 많이 먹을 필요도 없어요 조금만 먹어도 힘이 넘칩니다 또 소화도 빠르고 질병도 적어집니다 동물의 공포와 증오의 기운이 달라붙지 않아서 기분도 훨씬 가볍고 행복해집니다 그것이 채식의 이로움이지요 명상을 하기 전에도 이미 그 차이를 느낍니다

알다시피 모든 병원을 가득채운 사람들은 부자에다 풍요롭고 육식을 많이 합니다 중국의 중국인들은 간단한 채소나 두부 같은 것만 먹었습니다 그래서 암 발생율이 최하위인 겁니다 고기를 더많이 먹는 나라와 비교해서 말이죠 그러니 생각해보세요 비록 내 가르침을 믿지 않더라도 몸과 마음에 좋은 과학적 연구결과는 믿을 겁니다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바르게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럼 일상적인 문제에 보다 명확해질 겁니다

내가 한얘기는 모두 여러분에게 좋습니다 『안 따르면 지옥에 간다』는 식의 금기가 아닙니다 그런건 없어요 여러분에게 좋고 여러분 선택이죠 됐나요？ 다른 건요？ 다른 질문이 있나요？ 거긴 질문할 기회가 없었나요？ 네？ 질문있나요？ 좋아요

신의 사랑은 그것보다 만배는 강력합니다 신의 사랑이 당신안에 나타날 때 그 사랑이 싹을틔우고 드러나도록 하고 매일 끊임없이 신의 현존을 상기하고 수행하면서 사랑의 길을 일깨운다면 여러분 내면에 신의 사랑과 동화되어 이미 내면에 있는 사랑，즉 신을 일깨울 겁니다 그럼 개인의 사랑 이상의 사랑을 갖게 될겁니다 그런 뒤 아내나 여자친구를 사랑하는 만큼 모두를 사랑할 수 있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그 사랑이 최고조로 발전해서 예수의 사랑과 같아지면，그땐 누구를 위해서도 자신의 생명을 희생할 수 있습니다 좋은 인과를 위해 정말로 필요하다면요 알겠습니까？ 그땐 최고의 사랑을 성취하게 되는데 그건 신입니다 그때 여러분은 이 행성에서 신을 나타내보이며 신을 대표하게 됩니다 신의 사랑이 당신을 통해 흘러나와서 모두를 이롭게 하고 주위의 모든 사람이 여러분을 다시 보고 싶어합니다

설령 그들의 눈이 닫히고 영적인 눈이 닫혀있어도 당신의 사랑을 느끼며 당신 곁에서 더욱 편안함을 느낄겁니다 그래서 예수가 살아있을 때 사람들은 예수의 옷만 만져도 행복해지고 병이 나았습니다 예수를 통해 흘러나온 어마어마한 사랑 때문이지요 좋아요 만족하나요？ 네 나도 사랑합니다 예

누군가 빛을 본다면 그게 신인 것을 어찌 확신할수 있죠？ 악마가 빛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건가요？

신만이 빛을 가집니다 네， 천국만 빛을 가져요 당신이 말하는 내면의 빛은 태양처럼 빛나며 때론 천개의 태양보다 밝습니다 그 빛은 신으로부터 왔고 신임이 분명해요 왜냐하면 천국은 빛이 있는 곳이고 신은 빛을 가진 유일한 존재니까요 과거의 성인들의 그림엔 모두 빛이 있지요？ 그렇죠？ 그러니 빛을 본다면 그건 신의 빛입니다 다른게 아닙니다！ 악마는 빛을 가질수 없어요 악마는 어둠을 대표하거든요 그는 어둠속으로 끌어내리기만 합니다 그러니 빛을 본다면 분명히 신일 겁니다 의심할 여지가 없어요 알겠죠？

여러분 안에 영원히 빛이 존재하게 하세요 심지어 잊어버려도 빛을 잃게 될겁니다 그래서 매일 명상해서 그 빛을 간직하고 기억해야합니다 그래야 어둠속에서도 빛나고，어두운 방에서도 빛이 나지요 그럼 매일 빛을 볼수 있고，매일 신과 가까워집니다 우린 다양한 체험을 배우러 여기 왔어요 하지만 그와 동시에 우린 천국에 속하죠 그래서 천국에 왔다갔다하는 방법을 보여주려는 겁니다 심지어 죽기 전에 당신이 어디로 갈지 알게 되지요

입문한 사람은 적어도 죽기 3일 전에는 압니다 그래서 일을 정리할수 있지요 대부분은 모릅니다 입문자들만 알아요 신이 와서 말해주니까요 좋아요 네，네，그래요 죽음은 두려울게 없습니다 죽음이 아니라 두려움이 유일한문제죠 대부분의 사람들도 이생에서 선량하다면 입문하지 않았어도 천국에 갑니다 선량하다면요 죽음은 걱정 마세요 지옥엔 안 갑니다 안가요 약속합니다 내 목숨을 걸고 약속합니다 아니예요 선량하다면 어떻게 지옥에 가겠어요？

오늘 입문한다음 신이 매일 여러분을 가르칠 것이며 그럼 두려울게 없을겁니다 신은 당신이 죽은 뒤에도 친척들을 데려다 줄겁니다 여러분이 그들보다 먼저죽든 나중에 죽든 친척들을 모두 챙겨줄겁니다 당신보다 먼저 죽은 사람들 본적도 없는 조부모들도 모두 같은 곳에 데려다 줄겁니다 약속합니다 신이 내 증인이죠 그리워하지 않아요 걱정마세요 그들 모두가 당신에게 올 겁니다 됐어요？ 심지어 당신은 그들을 구원하게 될거예요！

가령 그들이 지금 지옥에 있다해도 입문할 때 당신의 깨달음의 힘으로 인해서 모두 천국에 갈겁니다 네，그러니 당신이 가장 효성스런 딸인 거죠 걱정마세요 당신이 죽거나 그들이 죽었을 때 모든 친척을 데려다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알겠죠？ 영원히 함께 할겁니다 네 그렇게 해야죠 그래서 이 명상법을 수행해야 하는 겁니다 그래야 신이 우리 모두를 도울수 있어요 신은 당신뿐 아니라 친척과 친구들도 도와 줄겁니다

당신의 개나 고양이도 데려다 줍니다 농담이 아니에요 그렇지 않으면 뭐하러 예수를 따르고 깨달음을 얻고 천국과 신을 알죠？ 뭐가 다르겠어요？ 신을 아는것과 모르는 것에 무슨 차이가 있겠어요？ 네？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저는 많은 예언을 읽었는데 거기서 ８월１７ 일에 뭔가 일어난다고 해요 네？ ８월１７ 일이요？

한달밖에 안남았네요 어디로 도망치지요？ 어떤 연구조사에서도 그날 어떤 물체가 대기권으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런 얘기는 이미 많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혜성이 칠 것이라고 했나요？ 그런 일은 걱정하지 마세요 걱정마세요 아뇨！ 천국을 알아야만 아무 걱정이 없어요 걱정한다고 해서 뭘 어쩌겠어요？ 그러니 신안에서 안식처를 찾아야죠？ 그럼 사물을 좀더 긍정적으로 볼겁니다 사물을 부정적으로 보는건 그사람 문제죠 그의 수준이 부정적이니까요

내가 높은 비전을 보여주면 사물을 다르게 볼 겁니다 됐지요？ 한 사람의 예언이 모든 인류에게 다 맞는 건 아니죠 때로 사람들은 앉아서 뭔가를 보기도 하니까요 바로 옆에서 지옥도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에게 지옥이 온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렇지 않죠 사람들은 그들수준에 따라 봅니다 아주 좋은 심령술사이면요 하지만 채식도 안하고 최상의 스승에게 입문하지도 않았다면 자기 수준에 맞는 작은 비전만 볼수있죠 그러니 그런건 믿지 마세요 난 ２０００년이 지나도 여기 올겁니다 여러분 모두도 오겠죠

세상의 종말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생기지 않을 겁니다 좋은 사람이 되세요 (네！) 신을 기억하고요！ 함께 기도하세요 비록 입문하지 않고 나에게 배우지 않아도 진심으로 기도하고 전심으로 기도하세요 신께 기도하세요 신은 우릴 사랑합니다 아무일도 안일어나요 아무것도요 약속해요 아무일도 없어요 좋아요 잘가세요